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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9)
콘텐츠 산업 : 중국에 ‘팔 준비가 된’ 회사를 사자 - NH투자증권

-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여행사가 지난 24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 여행상품에 대한 모집광고를 7개월만에 재개함. 이에 더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 또한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를 근거로 중국 내 한류 금지령인 ‘한한령(限韓令)’이 해빙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며 중국 관련 주들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음


- 당사는 중국 정부의 ‘한한령’이 풀릴 경우, 콘텐츠 업체들, 특히 드라마 제작 업체들의 실적이 가장 빠르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됨.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의 경우 과거 중국 내 수요가 확인된 바 있으며, 한한령이 영향을 끼치는 와중에도 ‘도깨비’, ‘맨투맨’ 등 한국 드라마들이 중국판 SNS인 웨이보를 통해서 회자되는 등 중국 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수요가 아직 견고하기 때문. 이를 통해 한국 콘텐츠 금지령이 해제되면 중국 동영상 사업자들이 다시 한국 드라마 판권을 적극적으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당사는 이러한 전망에 근거해 ‘제이콘텐트리’, CJ E&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됨. 두 회사 모두 연간 제작 편수가 많아 해외판권 판매에 성공할 수 있는 모수가 크고, 시청률이 증명하듯 성공타율도 높아졌기 때문. 참고로 당사가 추정하는 2018년 제이콘텐트리의 제작 편수는 13편,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 편수는 27편


- 특히 제이콘텐트리의 경우, 11월 말 예정된 스튜디오드래곤 상장을 통해 그 동안 부각되지 못하던 방송 부문의 가치가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현 시가총액은 4,500억원으로 지난 4월 기관투자자들이 메가박스 지분 20%를 5,500억원 가치를 산정해 취득한 바 있음. 이 가치를 반영할 경우, 동사의 시가총액은 메가박스지분 정도밖에 반영하지 못함. 올해부터 제이콘텐트리 본사가 드라마 IP에 투자하며 해외판권과 VOD 등 부가 판권에 대한 권리를 가져오기 시작했는데, 이로 인해 부가가치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본사가 가장 크게 누리는 구조가 됨. 제이콘텐트리 Top pick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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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3Q preview-노이즈보다는 펀더멘털 변화에 집중 - 삼성증권

WHAT’S THE STORY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Q 실적 예상: 당사 Universe 내 증권업종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대신증권)의 3Q 순이익 합은 5,218억원으로 컨센서스 4,642억원을 12.4% 상회할 전망.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감소 및 채권운용손익 악화에도 불구하고, ELS 조기상환 증가와 IB 수수료수익 QoQ 유지로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다만 증시환경 부진, 규제 리스크,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 부각으로 KOSPI 증권주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10.3% 하락한 상황. 이에 따라 주요 이슈에 대한 점검 진행. 



대형사 어닝파워의 Key factor는 IB: 시장의 선입견과는 달리 일평균 거래대금이 증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또한 WM부문의 핵심 수익원이었던 펀드판매 또한 ETF의 등장으로 관련 수익이 구조적으로 축소되는 상황. 이로 인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자기자본 활용을 중심으로 한 IB에 집중하였고, 올 상반기에 성과가 가시화되며 회사별 실적 차별화 확대. 키움증권의 경우에도 2Q 기준 영업수지내 리테일 비중이 50%까지 떨어지는 등 브로커리지에 대한 의존도 하락. 향후 초대형 IB에 대한 라이선스 인가가 완료되면 자본활용능력, 투자 네트워크, 리스크 관리 역량 등에 따라 회사별 차별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규모는 제한적: 하반기 들어 금리상승이 본격화 됨에 따라 채권평가손익 감소는 불가피하겠으나, 금리변화가 예측 가능한 추이로 이루어졌고, 회사별로 평균 채권 듀레이션갭을 선제적으로 축소하여 관련 리스크는 미미할 전망. 또한 일부 증권사의 경우 채권운용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국내 금리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상쇄한 것으로 판단. 결국 수년전 대비 금리 변화에 대한 운용손익 민감도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 대규모 채권평가손실을 인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




3Q preview 


Universe 합산 순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5,218억원 전망

당사 Universe내 증권업종(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NH, 키움, 메리츠, 대신)의 3Q 추정 당기순이익 합계는 5,218억원으로 컨센서스 4,642억원을 12.4% 상회할 전망이다.

3Q 조기상환 규모가 22.5조원으로 전분기의 2배에 육박하는 한편, 시중금리 상승(국고채 3년물 QoQ +19bp)이 예측 가능한 추세로 이루어져 운용손익 개선이 예상되고, 넷마블게임즈 IPO 등 대형 IB딜의 부재에도 딜 건수 자체가 하반기에 증가하면서 IB수수료수입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물론 3Q 일평균 거래대금이 8.2조원으로 QoQ 7.9% 감소하여 브로커리지 손익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ELS발행 규모와 주식형펀드 누적잔고가 각각 QoQ 15.1%, 3.7% 증가하여 WM수익 증분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대우: 3Q 연결순이익은 1,334억원(QoQ -17.7%)으로 컨센서스 1,088억원을 22.6% 상회할 전망. 이는, 1) ELS 조기상환 증가로 운용손익이 2Q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되고, 2) 상반기 부진한 IB 리그테이블에 비해, 동분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IPO(55억원)을 비롯하여 5건의 IB딜을 성사시킨 것에 기인. 다만 상반기에 관찰되었듯이, 외화자산 및 펀드분배금 관련 연결이익(1Q 세전 480억원, 2Q 세전 473억원)등 일회성 요인의 유무에 따라 이익 변동성 확대 가능.


NH투자증권: 3Q 연결순이익은 954억원(QoQ -10.9%)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866억원을 10.1% 상회할 전망. 이 같은 호실적은, 1) 강세장 지속에 따라 주식 Prop trading 손익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ELS 조기상환 증가에 따라 운용손익이 QoQ 유지 혹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전분기 넷마블 IPO 수익(160억원) 제외시 IB 수수료 수익도 양호하며, 3) 판관비 역시 2Q와 유사하여 비용 통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동사의 경우 트레이딩 부문의 일회성을 제외한 분기 경상 어닝파워는 850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



한국금융지주: 3Q 연결순이익은 1,145억원(QoQ -12.8%)를 기록하여 컨센서스 1,052억원을 8.8% 상회할 전망. 전분기와 유사하게 3Q에도 호실적은 대부분 한국투자증권이 견인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 ELS 조기상환 관련 트레이딩 손익이 크게 증가하였고, 2) 부동산 이외 IB딜 증가에 따라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손익 감소 영향이 일부 상쇄된 것으로 예상되며, 3) 상반기 일회성 비용 인식에 따라 적자를 기록한 한투파트너스의 흑자 전환이 기대되기 때문. 또한, 한투저축은행과 한투캐피탈에서도 경상적인 이익(합산 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 다만, 상반기와 달리 3Q, 4Q에는 정책성자산 매각/평가차익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카카오의 영업력 확대에 따라 관련 적자 규모도 분기 당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


키움증권: 3Q 연결순이익은 531억원 (QoQ -27.1%)로 컨센서스 542억원에 소폭 못 미칠 것으로 전망. 동분기 시장 개인거래 비중이 60.9%로 QoQ 0.9%p 감소하면서, 동사 약정 M/S도 하락하여 브로커리지 수익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반면, 강세장 지속과 하반기 IB딜 증가로 PI와 IB수익 등 비리테일 부문 손익은 전분기 대비 감익이 크지 않을 전망. 다만, 동사의 리테일 지배력은 여전히 압도적인 가운데, 10월(9 영업일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을 상회하였고, 동사 약정 M/S도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Q 이후 동 부문의 실적개선 가시화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3Q 연결순이익은 1,006억 (QoQ +4.0%)으로 컨센서스 815억원을 23.4% 상회할 전망.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 부문의 규모의 경제 도달에 따른 수익성 안정화로 관련 수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 비록 타 대형사와 달리 ELS 조기상환 관련 수혜가 없고, 금리 변동성 축소로 채권운용손익은 QoQ 감소가 예상되나,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운용손익 증가로 전체 운용손익은 QoQ 대비 감익이 미미할 전망. 또한 메리츠캐피탈도 경상적인 수준의 이익(분기 120억원)을 기록할 전망. 향후 RCPS 자금 운용관련 손익 가시화 시 추가적인 어닝파워 레벨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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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여전한 밸류에이션 매력 - NH투자증권

3분기 실적 이상무 


지주회사 3분기 영업이익은 정유∙화학사업 바탕 실적 강세 보인 SK, LG를 필두로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추정. 2018년 실적전망 컨센서스 추이가 대부분 상향되고 있어 실적 가시성도 양호 


- SK: 시장 컨센서스 상회. SK실트론 등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활동 활발 

- LS: 동가격 강세로 계열사 실적개선 지속. 계열사 구조개편 진행 중 

- 두산: 기존 자체사업 강세에 면세점 손익분기 도달. 연료전지 성장 기대 

- 삼성물산: 실적 이슈 없음. 보유 지분가치 상승으로 투자 매력 확대 

- GS: 고도화설비 트러블 영향. 민자발전사업 성장으로 변동성 일부 상쇄 

-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건설 변동성에도 자체 및 금융계열사 실적 양호 

- LG: 상장∙비상장자회사들 양호한 실적.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기대 상승 

- CJ: CJ제일제당 실적 회복.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고성장 유지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활동 활발한 SK, LS Top Picks 유지 


신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라 스튜어드십코드, 배당, 지주회사 요건 강화, 기존 순환출자 해소 등 지배구조 이슈 지속적 관심 전망. 밸류에이션 매력있고,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에 적극적인 SK, LS를 Top Picks로 유지 


SK는 SK와 계열사들의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및 이를 위한 자회사들의 배당성향 상향 조정으로 지주회사 가치 상승의 선순환 기대 


LS는 동가격 회복 기조와 수요 개선으로 전선 계열사 성장 지속 중. 계열사 구조개편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신사업 강화, 밸류에이션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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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터멘털 양호한 IT 중소형주 매수기회 - NH투자증권


펀더멘털에 집중하면 지금이 매수 타이밍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중소형 IT 업체들의 주가는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음. 최근 반도체 업황이 호조세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IT 업종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고 국내 IT 중소형주 차익실현 욕구가 존재하던 상황에서 투자 불확실성이라는 부정적인 센티먼트가 겹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임 


특히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안정된 가운데 전방산업 호조세와 실적 성장세 등 기업 펀더멘털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IT 업종 주가 하락폭이 타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컸음. 이는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상관없는 주가 하락으로 안정적인 실적 가시성을 확보한 기업들 위주로 저가 매수를 권고 



IT 중소형 업체 실적 확대 감안시 매력적인 주가 구간 


북미 스마트폰 세트업체에 신제품을 공급하는 국내 핸드셋 부품업체의 경우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확대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전망. 특히 Flexible OLED 소재를 공급하는 이녹스첨단소재와 Rigid FPCB를 생산하는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등은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을 지속적으로 갱신하며 큰 폭의 실적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경우 하반기는 전반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일부 우려와는 달리 반도체 업황 호조세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018년 투자 금액이 2017년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8년 1분기부터는 다시 전년비 실적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현재 주가수준은 글로벌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 


이녹스첨단소재

3분기 매출액은 857억원(+52.7% y-y), 영업이익은 114억원(+46.7% y-y, 영업이익률 13.4%)을 기록하며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 갤럭시노트 8용 방열시트, OLED 소재 매출 본격화가 주된 요인이다. 4분기에도 OLED 소재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인터플렉스

3분기 매출액은 3,027억원(+65.2% y-y, +177.1% q-q), 영업이익은 390억원(+477.0% y-y, 영업이익률 12.9%)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와 동시에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Apple향 TSP(터치스크린패널) Rigid FPCB 부품 공급 본격화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다. 최근 아이폰 X 출하량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부품 출하량은 오히려 계획보다 증가하고 있어 실적 급증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

3분기 매출액은 2,204억원(+132.2% y-y, +86.1% q-q), 영업이익은 197억원(흑전 y-y, 영업이익률 8.9%)을 기록하며 분기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Apple향 OLED 디스플레이 Rigid FPCB 부품 공급 본격화가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이다. 인터플렉스와 마찬가지로 최근 아이폰 X 출하량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부품 출하량은 오히려 계획보다 증가하고 있어 실적 급증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익IPS

3분기 매출액은 1,879억원(+96.5% y-y, -8.5% q-q), 영업이익은 354억원(+232.7% y-y, 영업이익률 18.9%)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상반기에 반도체 투자가 몰려있어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이나 2018년 1분기부터 고객다변화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

3분기 매출액은 416억원(+0.8% y-y, -60.7% q-q), 영업이익은 61억원(-33.1%y-y, 영업이익률 14.7%)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상반기에 물량이 몰려있었고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 등이 감소해 장비 입고가 4분기로 이연되면서 3분기 실적은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분기별 이익 증가세가 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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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규제 우려 극복하고 안정적 이익 지속 - NH투자증권

커버리지 은행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 예상 


커버리지 은행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한 2조6,2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대출 평잔이 완만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NIM 상승과 자산건전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3분기에도 대출평잔이 증가한 것은 8.2 부동산 대책이 도입되기 전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로 7월에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였고, 8월 이후에는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담보대출이 증가하였으며, 신용대출도 증가하였기 때문.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 효과가 3분기까지 NIM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 특이사항으로는 우리은행 희망퇴직 (1,000명)비용이 반영되고, 금호타이어 자율협약에 따른 충당금 적립 우려 있으나 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하반기에도 대출 증가와 자산건전성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규제 강화로 대출 둔화 예상되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 가을 이사철을 맞이하여 주택담보대출 및 집단대출 니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소액대출 시장이 확대될 전망. 우량담보 중심의 대출 확대로 자산건전성 개선세도 지속될 전망.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모험자본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로 인해 대출의 질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 


규제로 인한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 KB금융지주우리은행 Top Picks 유지


산금리, 연체이자율 등 다양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된 상황이다. 10월 중순에는 추가적으로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은행 이익 개선에는 자산건전성 개선과 시장금리 상승,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대출 평잔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분의 규제로 인하여 전체적인 이익의 방향성이 훼손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오히려 규제가 풍선효과를 일으켜 다른 사업부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규제가 강화되어도 고객 수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풍선효과까지 통제하지는 못할 것이며 비이자쪽 수익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Top Picks로 KB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유지한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자회사와의 시너지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윤종규 회장의 연임으로 과거부터 추진된 정책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은행 펀더멘털 개선과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자회사를 편입하고 그에 따라 시너지 및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과거부터 대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 타 사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높다는 우려가 있으나 오히려 이러한 부문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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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arge Cap & Mid-Small Cap 추천 종목(2017/09/14)

Mid-Small Cap 추천종목


원익IPS

전방산업의 3D NAND 및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동사 장비 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2019년부터 기존 주요 고객사 외 중국 등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점도 긍겆ㅇ적

추천일: 17/09/12


테스

3D NAND의 핵심 공정인 Hole Etching에 필요한 Hard Mask용 ACL 증착 장비가 주력 제품으로 3D NAND 확대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주요 고객사들이 추가 설비투자를 발표하고 생산시설 완공을 앞당기는 등 3D NAND 투자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 긍정적인 업황이 전망됨

추천일: 17/09/12


펩트론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외에도 자체 개발 R & D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2018년 오송 신공장 가동 시 원활한 임상 시료 생산 가능해, 주 1회 GLP-1제제 국내 3상, 월 1회 GLP-1제제 해외 1상,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2상 개시 기대

추천일: 17/09/12






진성티이씨

중국의 일대일로 및 미국 인프라투자 등에 힘입어 건설기계 시장 회복 지속 전망

Capterpillar는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Caterpillar의 동사 부품 채택율이 올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추천일: 17/09/08


제넥신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GX-H9(지속형성장호르몬) 기대감 확대 예상(오는 9월16일 국제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 중간 임상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GX-H9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추천일: 17/09/04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추천일: 17/09/01


원익머티리얼즈 

DRAM 업황 호조는 물론 3D NAND와 OLED향 소재 출하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차 강화될 전망.

3D NAND는 적층 증가에 따른 신규 재료 공급 확대로, OLED는 고객사내 M/S 확대 수혜 기대.

추천일: 17/09/01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 확대 가능.

하반기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기대. 

추천일: 17/08/30


인바디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 고성장세 확인. 하반기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도 기대. 

낮은 체성분 분석 침투율과 제품 다변화로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추천일: 17/08/11


도이치모터스 

올해 5시리즈, 2018년 X시리즈 및 2019년 3시리즈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어 신차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AS사업부의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

향후 도이치오토월드는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도이치파이낸스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추천일: 17/08/08




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자

추천제외종목 - 대한유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은 14.1조원으로 호실적 기대

견조한 반도체 가격, OLED 손익 개선, 갤럭시노트8 출시 효과로 인해 4/4분기 영업이익 15.2조원으로 이익 개선세 지속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추천일: 17/09/14


GS

글로벌 가동률 상승, 견고한 수요, 신증설 공백 등에 따른 구조적인 정제마진 강세 전망

칼텍스의 구조적 성장 전망과 증설 및 가동률 개선에 따른 발전 3사의 실적 개선 감안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일: 17/09/12


미래에셋대우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8


셀트리온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7


SK케미칼 

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 및 생명과학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전 사업부문 성장 통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기대. 현주가는 2017E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추천일: 17/09/04




두산 

신정부의 RPS 강화(2023년까지 발전량의 1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30년까지 28%)에 따라 지연됐왔던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 지속, 면세점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7/08/29


POSCO 

중국 철강가격이 강세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제품가격 하락폭 제한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매입한 고가원료 고갈에 따른 하반기 원재료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 또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추천일: 17/08/28


삼성SDI 

성장동력인 xEV(친환경차)용/ESS(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영업가치 상승 기대.

2차전지 이외에도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올해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추천일: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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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arge Cap & Mid-Small Cap 추천 종목(2017/09/12)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원익IPS, 테스, 펩트론
추천제외종목 - NHN한국사이버결제, 인바디

원익IPS

전방산업의 3D NAND 및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동사 장비 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2019년부터 기존 주요 고객사 외 중국 등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점도 긍겆ㅇ적

추천일: 17/09/12


테스

3D NAND의 핵심 공정인 Hole Etching에 필요한 Hard Mask용 ACL 증착 장비가 주력 제품으로 3D NAND 확대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주요 고객사들이 추가 설비투자를 발표하고 생산시설 완공을 앞당기는 등 3D NAND 투자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 긍정적인 업황이 전망됨

추천일: 17/09/12


펩트론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외에도 자체 개발 R & D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2018년 오송 신공장 가동 시 원활한 임상 시료 생산 가능해, 주 1회 GLP-1제제 국내 3상, 월 1회 GLP-1제제 해외 1상,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2상 개시 기대

추천일: 17/09/12






진성티이씨

중국의 일대일로 및 미국 인프라투자 등에 힘입어 건설기계 시장 회복 지속 전망

Capterpillar는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Caterpillar의 동사 부품 채택율이 올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추천일: 17/09/08


제넥신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GX-H9(지속형성장호르몬) 기대감 확대 예상(오는 9월16일 국제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 중간 임상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GX-H9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추천일: 17/09/04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추천일: 17/09/01


원익머티리얼즈 

DRAM 업황 호조는 물론 3D NAND와 OLED향 소재 출하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차 강화될 전망.

3D NAND는 적층 증가에 따른 신규 재료 공급 확대로, OLED는 고객사내 M/S 확대 수혜 기대.

추천일: 17/09/01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 확대 가능.

하반기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기대. 

추천일: 17/08/30


인바디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 고성장세 확인. 하반기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도 기대. 

낮은 체성분 분석 침투율과 제품 다변화로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추천일: 17/08/11


도이치모터스 

올해 5시리즈, 2018년 X시리즈 및 2019년 3시리즈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어 신차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AS사업부의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

향후 도이치오토월드는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도이치파이낸스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추천일: 17/08/08




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GS

추천제외종목 - 한국콜마


GS

글로벌 가동률 상승, 견고한 수요, 신증설 공백 등에 따른 구조적인 정제마진 강세 전망

칼텍스의 구조적 성장 전망과 증설 및 가동률 개선에 따른 발전 3사의 실적 개선 감안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일: 17/09/12


미래에셋대우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8


셀트리온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7


SK케미칼 

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 및 생명과학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전 사업부문 성장 통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기대. 현주가는 2017E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추천일: 17/09/04




두산 

신정부의 RPS 강화(2023년까지 발전량의 1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30년까지 28%)에 따라 지연됐왔던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 지속, 면세점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7/08/29


POSCO 

중국 철강가격이 강세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제품가격 하락폭 제한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매입한 고가원료 고갈에 따른 하반기 원재료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 또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추천일: 17/08/28


삼성SDI 

성장동력인 xEV(친환경차)용/ESS(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영업가치 상승 기대.

2차전지 이외에도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올해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추천일: 17/08/25


SK하이닉스 

DRAM의 경우 중국 IT업체들의 재고 조정, 하반기 공급 증가 가능성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버향 수요가 견조해 가격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전망. 

제한적인 DRAM 공급과 NAND의 빠른 수요성장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 호조세 지속될 것. 

추천일: 17/08/09


대한유화 

하반기 중국 수요 회복과 제품 가격 반등에 따른 NCC 업황 개선 전망.

지난 6월 에틸렌 증설이 완료된 가운데 외형확대와 원가절감, 원료자체 조달 등 증설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추천일: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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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arge Cap & Mid-Small Cap 추천 종목(2017/09/08)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진성티이씨

진성티이씨

중국의 일대일로 및 미국 인프라투자 등에 힘입어 건설기계 시장 회복 지속 전망

Capterpillar는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Caterpillar의 동사 부품 채택율이 올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추천일: 17/09/08


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 결제시장 성장에 따른 PG사업부문의 성장이 기대. 특히, 국내 소비의 계절성(여름휴가 시즌과 연말에 증가)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높아 주목.

2017년 실적은 매출액 3628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으로 최대 실적 갱신 전망.

추천일: 17/09/04


제넥신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GX-H9(지속형성장호르몬) 기대감 확대 예상(오는 9월16일 국제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 중간 임상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GX-H9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추천일: 17/09/04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추천일: 17/09/01


원익머티리얼즈 

DRAM 업황 호조는 물론 3D NAND와 OLED향 소재 출하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차 강화될 전망.

3D NAND는 적층 증가에 따른 신규 재료 공급 확대로, OLED는 고객사내 M/S 확대 수혜 기대.

추천일: 17/09/01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 확대 가능.

하반기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기대. 

추천일: 17/08/30


인바디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 고성장세 확인. 하반기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도 기대. 

낮은 체성분 분석 침투율과 제품 다변화로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추천일: 17/08/11


도이치모터스 

올해 5시리즈, 2018년 X시리즈 및 2019년 3시리즈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어 신차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AS사업부의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

향후 도이치오토월드는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도이치파이낸스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추천일: 17/08/08




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8


셀트리온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7


SK케미칼 

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 및 생명과학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전 사업부문 성장 통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기대. 현주가는 2017E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추천일: 17/09/04


한국콜마 

부진한 업황 불구 3분기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 확대 및 신제품 출시로 점진적인 매출 회복 기대.

신공장 가동 및 ‘타미플루’ 제네릭 출시로 하반기 제약부문에서 고성장세 지속될 전망.

추천일: 17/08/30


두산 

신정부의 RPS 강화(2023년까지 발전량의 1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30년까지 28%)에 따라 지연됐왔던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 지속, 면세점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7/08/29


POSCO 

중국 철강가격이 강세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제품가격 하락폭 제한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매입한 고가원료 고갈에 따른 하반기 원재료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 또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추천일: 17/08/28


삼성SDI 

성장동력인 xEV(친환경차)용/ESS(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영업가치 상승 기대.

2차전지 이외에도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올해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추천일: 17/08/25


SK하이닉스 

DRAM의 경우 중국 IT업체들의 재고 조정, 하반기 공급 증가 가능성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버향 수요가 견조해 가격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전망. 

제한적인 DRAM 공급과 NAND의 빠른 수요성장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 호조세 지속될 것. 

추천일: 17/08/09


대한유화 

하반기 중국 수요 회복과 제품 가격 반등에 따른 NCC 업황 개선 전망.

지난 6월 에틸렌 증설이 완료된 가운데 외형확대와 원가절감, 원료자체 조달 등 증설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추천일: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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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스팩12호 코스닥 상장

엔에이치12호스팩이 오늘(8월 7일)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요즘 2,000원 이하의 스팩이 장에서 대부분 사라져서
스팩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많이 가긴했습니다.
혹시 상장한 이후에 2,000원보다 많이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
스팩 투자시 공모주를 청약하는 방법이 최선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상장하는 엔에이치12호스팩이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했었는데
장 시작시 급등세를 보이다가 이후에 속절없이 하락
결국 2,000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내려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스팩주를 청약받는 것보다는
장에서 2000원 전후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상장 하자마자 2,400원까지 올라갔다가 제자리를 찾은 거는 세력들의 힘이 부족해서 일까요?
역시 합병 재료가 없는 상장 직후의 스팩은 힘이 부족하네요.

엔에이치스팩12호의 발기인은 NH투자증권과 더불어 스팩합병사로 유명한 ACPC(에이씨피씨)입니다.
시가 총액은 130억으로 덩치가 큰 편이어서 합병에 불리한 조건이긴
하지만 발기인의 합병 성사 건수는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2,000원 이하에서 매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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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이이치스팩12호, 하나금융스팩10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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