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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어른이의 시대 - BNK투자증권

AGAIN 2012, 음식료 비중확대 전략 추천 


2016년 1월 KOSPI 대비 음식료 업종에 대한 프리미엄은 129.7%으로 전 업종 중 두번째로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었음. 현재는 69.1% 수준으로 곡물 가격 급락, 중국 진출, 환율 안정, 소비 회복으로 음식료 업종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여되기 시작했던 2012년 평균 수준으로 축소되었음.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올해 상반기 음식료 업종의 악재로 작용했던 요인들이 해소 된다면 Again 2012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 음식료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추천 




예상보다 빠른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어른이의 소비’에 주목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인구가 15세 미만 인구를 추월하였으며, 50세 미만 인구: 50세 이상 인구 비율은 6:4로 집계되었음.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진입하기 까지 프랑스는 115년, 미국은 73년, 일본은 24년이 소요된데에 비해 한국은 불과 17년 만에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음. 예상보다 빠른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어른이의 소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관련된 5개 음식료 기업들을 제시하며 CJ제일제당을 최선호주, 동원F&B를 차선호주로 제시함 


관련 기업 리포트 


농심(004370) [Buy, TP: 380,000원] 

– 길게 봐야 이기는 게임 


오뚜기(007310) [Buy, TP: 830,000원] 

- 전년도 기고 부담과 포트폴리오 안정성이 혼재하는 시기 


삼양식품(003230) [Buy, TP: 68,000원] 

– 리레이팅이 필요한 시점 


CJ제일제당(097950) [Buy, TP: 443,000원] 

– 오랜 기다림의 보상 


동원F&B(049770) [Buy, TP: 250,000원] 

– 고어가가 만들어준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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