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3)
트럼프 2.0 시대의 유망 ETF

하나증권에서 소개한 트럼 2.0시대 유망한 ETF입니다.

 

하나증권 보고서: https://bit.ly/4epBAZY

 

1. PAVE: 미국의 대표 인프라 테마 ETF

• 미국 인프라 건설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테마 ETF. 리쇼어링 진행 과정에서 부족하거나 낙후되어 있는 인프라 개발 진행 예상

• 산업재를 중심으로 소재, 건설장비, 운송,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편입하여 구성

•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 2.0의 수혜 부각. 인프라 프로젝트의 수익성에 타격을 입혀왔던 자금 조 달 환경 개선 역시 긍정적 모멘텀

 

 

 

 

2. SHLD: 방산 테크 ETF

• 전쟁의 분위기는 변화할 수 있겠으나, 지정학적 리스크는 지속될 전망. 방위산업 수요 증가 추세 이어질 것

• 전통 방산기업들과 함께 AI, 증강현실/가상현실, 사물인터넷, 사이버 보안, 연료 시스템 등 첨단 군사 기술에 중점을 둔 기업 구성

• 상대적으로 시스템과 솔루션 등 방위산업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비중을 높게 가져간다는 것이 다른 방산 ETF들과의 차이점

 

 

3. ARKX: 우주 탐사 및 혁신 ETF

• 트럼프 대통령의 대표적 관심 분야. 지난 임기 당시에도 우주방위군 설립, 민간 산업 추진 정책 등에 집중. 머스크의 존재도 모멘텀

• ARKX는 글로벌 우주 탐사 및 혁신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액티브형 ETF

• 자율주행, 지능형 장치, 첨단 배터리 기술, 3D 프린팅, 재사용가능한 로켓, 적응형 로봇 등의 기술 기업들로 구성

 

4. KODEX 미국 AI전력 핵심 인프라: AI + 전력 인프라 모멘텀 반영

• 빅테크 기업들을 앞세워 AI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핵심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 세계 데이터센터의 33%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이미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져 있는 상황

• ‘전력 발전 → 송전, 배전 →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인프라 건설 → 전력 효율화’의 인프라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을 편입

 

 

5. PLUS K방산: 국내 방산 기업들로 구성된 ETF

• 한국 방위 산업과 관련된 10개 기업들을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편입한 ETF

• 업종별로는 산업재 90.70%, 경기소비재 5.15%, 소재 4.84%로 구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이 주요 편입 종목

•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각국의 국방 예산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과 빠른 공급 능력을 갖춘 한국 방위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 부각. 수은법 개정과 더불어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증가 기대↑

 

 

 

하나증권 보고서: https://bit.ly/4epB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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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선업, 韓 협력 필요"

트럼프가 건드릴 수 없는 분야....바로 조선이네요.

오늘 지수의 하락을 막이준 것도 조선입니다.

 

트럼프 "조선업, 韓 협력 필요"…이른 시일 회동 합의

 

트럼프 "조선업, 韓 협력 필요"…이른 시일 회동 합의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이 우리 조선업을 언급한 점이 눈에 띄는데, 이 내용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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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이후 시장에 대한 정리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 증시는 환호했고 우리나라 증시는 침울했다.

 

S&P500, 나스닥100 모두 2%가 넘는 상승을 보여줬고, 다우지수는 무려 3.6%, 러셀2000은 6% 가까이 올랐다.

트럼프 1기때 중소형주들이 잘 나갔던 그런 모습을 그대해서 인가...

 

 

트럼프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2560선까지 떨어졌던 코스피는 오늘 반등에 성공했다.

그래봤자 아직 2560선....트럼프 당선이 코스피의 많은 종목들에겐 악재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441까지 올랐다.

금리가 이렇게 까지 오름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오르면서 오르는 기이한 상황이다.

10년물 금리를 보면 트럼프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리가 계속 오를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주가의 상승과 채권의 상승은 양립하기 어렵기도 하고

인플레이션 또한 주가에 좋은 재료가 아니다.

 

높은 상승을 기록한 종목에는 주로 금융주가 많았다.
트럼프가 금융 규제 완화 정책을 펼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큰 듯.

눈에 띄는 것은 테슬라. 머스크의 트럼프 올인이 먹히는 듯 하다.

전기차 보조금 철폐는 미국내 테슬라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인데
트럼프 2기 시대에 테슬라의 이익 성장이 유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로봇택시 등의 규제 철폐로 인한 수익의 성장이 중요하고 미국내 전기차 판매량의 유지도 중요할 것 듯.

미국 인프라 사업의 수혜를 입게 될것으로 예상되는 캐터필러도 많이 올랐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등 빅테크는 다 올랐다.

다만 메타와 애플은 하락했는데,

애플은 대중국 관세의 영향을 받을 우려 때문에, 메타는 계정폐쇄 이슈로 트럼프와 척을 진 적이 있어서 그런 듯

 

 

코스피는 조선이 난리 났다.

트럼프로 인한 악재도 전혀 없고 실적이 좋은 대표적인 분야라 그런 듯

방산도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로 인하여 군축이 유지될 거라서 봐서 오르는 듯

반면 2차전지는 안좋다. 트럼프의 IRA폐지로 인한 충격이 가격에 반영되는 듯.

 

아무도 FOMC에 신경쓰지 않고 환호하고 있다.

 

 

시장은 Greedy한 상태다. 이대로 산타랠리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S&P500기준으로 주식은 많이 비싼 편이다.

 

S&P500은 Foward PER기준 22배를 넘어섰다. 

좀 더 올라갈 여지는 있다. 그리고 언제까지 올라갈지는 알 수 없다.

가격이 비싸면 비쌀수록 시장은 내려갈만한 이유가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찾는다.

그리고 내려갈만한 이유가 될 만한게 있으면 내려꽂는다.

그래서 조심...또 조심해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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