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410)
LG 화학 - 그래도 기댈곳은 LG화학

1Q20 영업이익 1,489 억원(QoQ 흑전 / YoY -45.9%) 추정

3/27 기준 시장 컨센서스 1,713 억원을 -13.1% 하회하는 수치임. 지난 분기 ESS 관련 충당금으로 적자가 발생했던 것 대비 회복되는 수치이지만, 전년동기대비 혹은 시장 기 대치 대비로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함. 화학 시황이 기존 공급과잉에 코로나 19 의 여파 로 인해 부정적인 기류로 이어졌지만, 동사의 주력제품인 PE(HDPE 기준 4Q19 $823/t → 1Q20 $817/t), ABS($1,387/t → $1,375/t), PVC($837/t → $856/t)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시황을 보여 실적 하락폭은 방어되었을 것으로 기대됨. 또한 팜한농이 계절적 성 수기였고, 전분기의 1 회성 비용이 상쇄되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판단할 요소임

 

 

중장기적인 전기차 배터리의 가치는 여전

2022 년까지 화학의 불가피한 공급과잉 국면과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둔화는 분명 단기적인 실적에서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할 것임. 그렇지만 동사 기업가치의 많은 부분을 설명하는 전기차배터리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함. 다만 전 세계 전기 차 판매량이 중국의 보조금 전면감축과 코로나 19 로 인하여 부진에 빠져 있고, 일본이 도요타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 부분은 우려할 요소임. 단기적 으로는 배터리의 가치를 높게 반영하기 보다는 상황을 관망할 필요 있음

 

 

목표주가 350,000 원 /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금번 프리뷰 자료를 통해 valuation 의 자본비용(cost of equity)를 일괄적으로 상향조정 하였음(7.0% → 8.0%).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부분을 반 영해서임. 다만 동사의 중장기적 가치는 여전하기에 목표주가와 최선호주 의견 유지함

 

 

출처: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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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 주가의 동인은 2차전지 장기 성장성

1분기 Preview: 기존사업부 부진 전망

- 1분기 영업이익은 184억원을 전망. 기존 철강 관련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유가하락 영향으로 부진하며, 2차전지 소재 관련 일회성 비용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참고로 지난 4분기에도 양극재 재고자 산손실 약 20억원이 반영됐었음. 1분기 지분법 손실은 침상코크스 판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 2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부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는데, 유가 하락 영향이 본격화 되면서 기존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3.2%로 둔화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 목표주가는 기존사업부 20F EBITDA를 종전 1,095억원에서 784억원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67,000원 에서 52,000원으로 하향 조정. 다만, 동사의 기업가치는 2차전지 소재 성장성이 좌우한다는 점에서 유가 하락으로 인한 기존사업부 실적 조정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출처: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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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 - 중국향 수주 OK, 변한 것은 없다

2020년 1~2월 동안에만 중국향 신규 수주 2,340억원 공시

- 동사는 올해 들어 이미 중국 BOE(B12, 30K/월+∝)와 CSOT(T4, 15K/월)로부터 총 2,340억원 규모의 6세대 Flexible OLED용 ELA 장비 관련 신규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실적 흐름 나타낼 전망 - 하반기 Visionox, Tianma로부터 추가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어 전년 대비 가파른 수주 증가세 전망

 

 

2020년 하반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투자 기대감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 최근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장기적으로 Flexible OLED와 Foldable OLED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첫 단 계로 A5 신공장 착공과 Infra 설비 투자에 대해 관련 업체들과 협의 시작

- 중국 업체들뿐만 아니라 2022년경 Apple도 Foldable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면 중소형 OLED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2021년 신규 설비 투자 더욱 필요성 커질 것

 

 

> 매수 투자의견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32,000원으로 하향 조정

-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COVID-19 확산 우려로 전세계 증시의 Valuation이 하락한 것을 반영하여 적용 P/E 배수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중국향 신규 수주가 회계 기준상 납기 기준 매출 인식이 반영되는 2021년 실적 성장 기대감과 1Q21에 시작될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신규 설비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올해 하반기 주가에 선반영되며 상승세 이끌 것으로 판단

– 최근 중국향 공시 사항을 포함해 현재까지 확보된 동사의 수주 잔고는 약 4,500억원 수준으로 납기 일정에 따라 향후 실적에 반영될 예정. 특히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상반기에 Flexible OLED 신규 설비 투자를 재개할 경우 2021년 실적 성장폭 가파를 전망

– 또한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업체들의 OLED 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동사 Parts 매출이 증가(18년 1,600억원  19년 2,000억원  20 년 3,000억원)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 이를 반영한 2020년과 2021년 매출액은 각각 6,186억원(YoY: +34%), 7,969억원(YoY: +2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최근 COVID-19 사태로 발생한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 권고

 

 

출처: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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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 작년에 놓쳤다면 이제는 기회가 왔다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모두 OLED 소재 수요 증가 뚜렷할 전망

- 올해 동사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1억원(YoY: +37%), 339억원(YoY: +64%)으로 사상 최 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특히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2분기부터 예년 대비 더욱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 하반기 출시 예정인 iPhone 5.4”, 6.1”, 6.7” 신제품에 모두 Flexible OLED가 채택될 예정이기 때문

- 최근 중국 최대 고객사인 BOE는 올해 OLED 패널 출하량을 전년 대비 크게 확대할 것으로 밝힌 바 있어 동 사의 중국향 소재 출하 크게 확대될 경우 수익성 제고에 긍정적

 

 

매수 투자의견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40,000원으로 하향 조정

-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COVID-19 확산 우려로 전세계 증시의 Valuation이 하락한 것을 반영하여 적용 P/E 배수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최근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9배 수준까지 하 락하며 큰 폭의 조정세로 Valuation 매력도 상승.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 권고

- 향후 ① iPhone OLED 전량 채택 효과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의 가파른 가동률 상승과 ② 중국 업체들의 점진적인 가동률 상승, ③ Foldable, Tablet, Note PC, Auto 등 새로운 Application 다변화에 따른 OLED 패널 수요 확대 등으로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높을 것으로 판단

 

 

COVID-19 사태로 인한 우려에도 양호한 1Q20 실적 예상

– 최근 COVID-19 사태로 전방 IT 기기 수요 부진 우려 존재하나 1Q20 실적은 삼성전자 Galaxy S20, Galaxy Z Flip 신제품 출시 효과로 매출액 281 억원(YoY: +45%, QoQ: +1%), 영업이익 59억원(YoY: +176%, QoQ: -35%)을 기록하며 양호할 전망. 다만 COVID-19가 북미, 유럽으로 확산되면 서 경기 둔화 및 IT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에 2Q20 소재 출하 및 실적 흐름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 필요

– 동사의 중국향 OLED 소재 매출은 18년 약 150억원, 19년 약 20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꾸준한 증가세. 현재 중국 업체들의 중소형 OLED Capa.는 6세대 기준 BOE 96K/월, CSOT 15K/월, Visionox 25K/월, Tianma 20K/월, Royole 5K/월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안정적인 양산 기술 확보에 어려 움을 겪으면서 실질적인 가동률은 상당히 부진한 상황. 따라서 향후 중국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OLED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경우 HTL, Red host, R’, G’ 등으로 제품이 다변화되어 있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출처: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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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지 - 주가 본격 반등시 상승폭 2배 봅니다

COVID-19 우려에도 불구하고 1Q20 반도체 소재 중심의 출하 견조한 흐름

- 최근 COVID-19 사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 가능성과 이로 인한 Chemical 업체들 실적 부진 우려 부각. 그러나 당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Mobile용 DRAM 및 NAND 주문은 둔화될 수 밖에 없으나 IDC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이어지면서 Server용 반도체 수요가 이를 상쇄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 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가동률이 유지되면서 Chemical 업체들의 반도체 소재 출하는 견조한 흐름

- 제품 및 고객사 다각화, 생산 공정 개선 등으로 지난해부터 기초 체력이 강해진 동사의 1Q20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되며, 1Q2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9억원(YoY: +8%, QoQ: -2%), 166억원(YoY: +39%, QoQ: +19%)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동종 업종 내에서 디스플레이향 매출 비중(2019년 기준 약 35% 추정)이 상대적으로 높음에 불구하고 1Q20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주력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와 CSOT가 이미 지난 4Q19부 터 극심한 수익성 하락으로 인해 가동률을 큰 폭으로 낮췄기 때문에 1Q20의 기저가 낮게 형성되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7,000원으로 하향 조정

-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COVID-19 확산 우려로 전세계 증시의 Valuation이 하락한 것을 반영하여 적용 P/E 배수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4배로 역사적 하단 수 준까지 하락. 향후 주가 반등시 평균 Valuation 수준으로만 회복되더라도 상승폭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

– COVID-19가 북미,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경기 둔화 및 IT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에 2Q20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방 반도체 업체들의 가동률 및 동사 Chemical 소재 출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 필요

– 향후 COVID-19의 악영향이 장기화된다면 반도체 수요의 하락은 불가피하나, 중국과 한국의 경우 COVID-19가 본격 확산 후 25~30일이 경과하면 진정되었던 사례를 볼 때 미국, 유럽도 같은 경로를 겪을 경우 2Q20초 이후 전세계에 대한 COVID-19의 악영향은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지난 1월 동사는 미국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100% 자회사인 미국 현지법인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공시. 주 목적은 삼성전 자 Austin 생산 법인의 System 반도체에 공정용 Chemical 소재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며, 추후 생산 현지화를 통해 주요 공급처를 삼성전자뿐만 아 니라 Micron, Intel 등 미국 내 반도체 업체들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 향후 약 2년간에 걸쳐 미국 Austin 공장이 완공되면 2022년부터 동사의 외형 성장이 다시 한번 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반도체 업체로의 공급처 다변화로 국내 동종 업종 내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동사 주가의 Valuation 배수가 점차 높아질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

 

 

출처: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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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 COVID-19에도 불구하고 시장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예상

COVID-19 우려에도 불구하고 1Q20 반도체 소재 중심의 출하 견조한 흐름

- 최근 COVID-19 사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 가능성과 이로 인한 Chemical 업체들 실적 부진 우려 부각. 그러나 당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Mobile용 DRAM 및 NAND 주문은 둔화될 수 밖에 없으나 IDC 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이어지면서 Server용 반도체 수요가 이를 상쇄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가동률이 유지되면서 Chemical 업체들의 반도체 소재 출하는 견조한 흐름

- 동사의 Chemical 소재 출하도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지난 4Q19에 이어 뚜렷한 증가세. 이를 반영한 동사 의 1Q2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0억원(YoY: +7%, QoQ: +7%), 340억원(YoY: +21%, QoQ: +82%)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올해 동사는 ① 반도체 업황 개선과 ②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3D NAND 신규 라인 가동, ③ TSMC 가동 률 상승 등에 힘입어 과산화수소, Precursor 수요가 증가하고, ④ 삼성전자 QLED TV 출하량 증가에 따른 QD 소재 수요 확대가 예상되어 호실적 전망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10,000원으로 하향 조정

- 동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COVID-19 확산 우려로 전세계 증시의 Valuation이 하락한 것을 반영하여 적용 P/E 배수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현 주가는 2020년 예상 실적 기준 P/E 7.1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까지 주가 하락. 향후 COVID-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수요 감소는 불가피하나 점차 확산 이 진정될 경우 주가 반등 가파를 것으로 전망

– COVID-19가 북미, 유럽으로 확산되면서 경기 둔화 및 IT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에 2Q20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방 반도체 업체들의 가동률 및 동사 Chemical 소재 출하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 필요

– 향후 COVID-19의 악영향이 장기화된다면 반도체 수요의 하락은 불가피하나, 중국과 한국의 경우 COVID-19가 본격 확산 후 25~30일이 경과 하면 진정되었던 사례를 볼 때 미국, 유럽도 같은 경로를 겪을 경우 2Q20초 이후 전세계에 대한 COVID-19의 악영향은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 으로 예상

 

출처: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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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 1분기 환율효과

2020년 1분기, 환율 효과

LG이노텍의 2020년 1분기 매출액은 2019년 4분기 대비 47.1% 감소한 1조 5,694억 원으로 예상한다. 전 사업부 매출액이 감소할 전망이다. 광학솔루션이 가장 큰 폭으 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 대비 70.1% 감 소한 625억원으로 예상한다. 이전 전망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이다. 이는 원/달러 환율에 따른 영향으로 이전 실적은 원/달러 1,130원 기준이었다. 영업이익은 10원 당 분기 45억원 내외 변동한다. 지난 4분기 대비 부진한 것은 계절성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광학 솔루션의 수익성이 크게 낮아지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2018 년 1분기 부진 이후로 가장 큰 규모로 개선된 1분기 영업이익 수준이다.

 

 

2020년 좋게 볼 여지가 많다

LG이노텍의 2020년 매출액은 2019년 대비 11.7% 증가한 9조 2,733억 원으로 예상 한다. LED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광학솔루션이 가장 큰 폭 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56.3% 증가한 6,192 억원으로 예상한다. 전 사업부의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익 증가는 광학 솔루션 사업부가 가장 클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5,000원 유지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최근 주가의 급락으로 투자 매 력이 높아진 데 비해서 코로나 영향에 따른 실적 부진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2020년 1분기 실적은 예년의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연말 부진한 사업부 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서 2020년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고, 하반기 해외 거래선의 출 시 일정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해외 거래선 내의 입지가 안정적일 것으 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85,000원을 유지한다.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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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 코로나도 비껴가는 강소기업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7,500원으로 상향

엘앤씨바이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를 57,500원으로 상향한다. 2020년 실적은 매출액 409억원 (YoY, +40.1%)과 영업이익 134억원(YoY, +48.9%)을 전망 한다. 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액 274억원과 자회사 글로벌의 학연구센터 매출액 72억원을 반영했다. 중국 JV에서는 이르 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코로나19 영향과 JV 설립 초기 단계인 점을 감안하여 불확실성을 조 금이라도 배제하고자 추정 실적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영업 이익률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31.0% 대비 소폭 상승 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진출본격화와 메가카티 임상 돌입 으로 다시 한번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 로, 기존 Target PER에서 20% 할증한 38.88배를 적용했다.

 

 

3/20 메가카티 IRB 승인, 2021년 1분기 임상시험 완료 예상

지난 2019년 12월 27일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에 이어 3 월 20일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메가카티의 IRB(임상시험심 사위원회) 승인이 최종 완료되었다. 이로써 엘앤씨바이오는 4개 병원에서 90명의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ICRS 3~4등 급)를 대상으로 메가카티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이기 때문에 총 기간은 1년 정도 소요된 다. 따라서 2021년 1분기 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카티는 무세포화 한 동종연골을 결함부위에 직접 주입, 시술 후 즉시 무릎연골을 형성하기 때문에 빠르게 통증을 완 화시킨다. 한 달 내에 주입된 동종연골이 자가화 되어 초자 연골 수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하반기부터 판매되어 전사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JV 설립 임박, 연내 일부 제품 NMPA 허가 전망

엘앤씨바이오는 3월 16일 글로벌바이오파트너스를 대상으로 CB 100억원과 BW 50억원을 발행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와 논의 중이었던 JV 설립이 임박했 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상반기 내에 중국 본토에 JV를 설립 하고, 설비 투자와 동시에 NMPA에 주요 제품 허가도 신청 할 예정으로 이르면 하반기부터 일부 제품의 중국 내 판매도 기대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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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 상반기 부진을 하반기 이후 만회 가능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하향

한온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코로나19 확 산에 따른 고객사들의 생산 감소를 반영하여 2020년 실적 추정치 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신규 1.2만원(2020 년/2021년 평균 EPS에 목표 P/E 20배 적용)으로 조정한다. 매출 비중이 큰 북미/유럽 공장들의 일시 생산중단 영향이 큰 상반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폭스바겐향 전동 컴프레셔 납 품과 현대/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대응으로 성장세가 회복되 고, 2021년에는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주가의 초점 을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 이후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1Q20 Preview: 영업이익률 4.8% 예상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다. 매출액/영업이 익은 전년 동기대비 +13%/-17% 변동한 1.62조원/781억원(영업 이익률 4.8%, -1.7%p (YoY))으로 예상한다. 2019년 2분기부터 연 결 편입된 EFP의 매출액 반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 하지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고객사들의 생산차질 여 파가 발생하면서 기존 예상보다는 12% 낮은 것이다. 최대 고객사 인 현대/기아의 한국/중국 공장이 1~2월 차질이 빚었고, 북미/유 럽 공장도 3월에 일시 중단이 발생했었다. 2번째로 큰 포드와 폭 스바겐 등의 유럽/북미 공장도 3월 일시 가동중단을 단행했기 때 문에 대부분의 고객사로부터 매출 차질이 있었다. 외형 부진에도 고정비 부담은 늘었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6% 감 소하고, 기존 추정치 대비로도 31%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로 추정치 하향하지만, 하반기 이후 회복되고 2021 년 큰 폭의 이익 증가

한온시스템이 2월 11일 IR을 통해 제시했던 2020년 매출액/영업 이익 가이던스는 7.8조원/5,350억원(영업이익률 6.9%, +0.1%p) 였는데, 이는 중국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을 가정하 지 않았던 것이다. 예상과 달리 코로나19가 한국/북미/유럽으로 확대되면서 주요 완성차들의 생산이 일시적으로 차질을 빚고, 자 동차 수요도 감소한 상황이어서 가이던스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의 추정치는 기존 대비 6%/17% 감소한 7.3 조원/4,432억원(영업이익률 6.0%, -0.8%p (YoY))이다. 상반기 위 주로 생산차질을 반영한 것인데, 하반기부터는 폭스바겐/북미전 기차/현대/기아 등으로의 전동 컴프레셔 및 공조 시스템의 납품이 추가되면서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에는 추가 적인 매출액 증가와 고정비 부담 완화, 그리고 기저 효과가 맞물 리면서 영업이익이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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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 한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

기존사업의 성장 + 신규사업 모멘텀 + 해외사업 전개

엘앤씨바이오는 2020년 3월 16일 제 1회 전환사채 100억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 50 억원을 합쳐 총 15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발행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모두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0%이다. 투자자들은 고정 수익보다는 향후 회사의 성장모멘텀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두가지 주식연계채권의 전환가 및 행사가는 55,700원이며 권리행사 기간은 1년 이후인 2021년 3월 16일부터 2023년 2월 16일 까지이다.

동사의 주식연계채권 발행대상은 글로벌 바이오 파트너스(Global Bio Partners)로 국 내외 투자자 및 해외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사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 된다. 해당 자금은 향후 해외사업 전개에 사용될 계획이며 첫번째 단계로 중국 JV설립과 설립 기업의 초기 운영자금에 먼저 사용될 계획이다. 기존사업의 성장세에 신규사업 모멘텀 그리고 해외사업까지 사업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실적 성장세 지속

2019년 실적은 매출액 291억원(+37.2% yoy), 영업이익 90억원(+63.6% yoy), 지배 순이익 84억원(+61.5% yoy)로 전년대비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말 기준 자산 총계는 662억원으로 전년대비 +15.5% 증가하였으며 자본 총계는 602 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하며 회사의 재무안정성 또한 더욱 강해진 상황이다.

동사의 퇴행성관절증 파이프라인 MegaCarti는 현재 임상을 진행중이다. 임상시험 기관은 연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연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 안암 의과대학 부속병 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4곳이다. 무릎 연골 손상 환자에게 MegaCarti를 이 식하고 통증 개선 및 관절의 정상 운동능력 회복에 대한 유효성이 핵심 평가 내용이 될 것으로 본다. 임상 결과는 올해 말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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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 2020년 1분기 배터리 성장률 30% 내외...

2020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487억원

LG화학㈜의 2020년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7조원, 영업이익 1,48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62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2,754억원에 비해서 46% 급감하지만, ESS(대용량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충당금 3,000억원으로 부진했던 전분기 △275억원 대비 흑자전환 하는 수치이다. 전지부문 계절 비수기 속에 국내 다른 NCC 보다 석화부문 실적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부문별 예상 영업이익의 경우, ‘기초소재부문 1,724억원(전분기 3,158억원), 전지부문 △541억원(전분기 △ 2,496억원), 기타부문(첨단소재/팜한농/생명과학) 633억원(전분기 △165억원)’ 등이다.

① 기초소재부문(석화부문)의 경우, 주력 석화제품 스프레드(제품가격 – 구입 나프타 가격, 1톤당)는 전분기 580$에서 515$로, 65$ 정도 낮아졌다. ABS, PVC 등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롯데케미칼㈜ 공장 폭발 사고 영향으로, 폴리올레핀(PE/PP) 등이 당초 우려보다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② 전지부문의 예상 매출액은 2.1조원으로, 중국 남경공장 생산차질(10일 정도)과 계절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 기에 비해 14% 정도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유럽 전기차 배터리 판매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성 장하는 수치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적자를 보이지만, ESS 및 소형전지는 소폭의 흑자를 시현할 전망이다.

 

 

2020년 배터리 수익 가이던스 변경 없어, 바닥주가 22만원 vs 정상주가 54만원

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2.4조원, 영업이익 1조 5,63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조 152억원’ 등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8,957억원 대비 73% 증가하는 것으로, 2018 ~ 2019년에 발생되었던 국내 ESS 화재에 따 른 충당금 악몽(충당금 △4,200억원)의 악몽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표1] 주요 가정을 살펴보면, 두바이 원유가격 49$(전년 63$/배럴), 석화제품 평균 스프레드 586$(전년 611$/톤), NCC 가동률 99% 등이다. 코로 나19로 글로벌 석화제품 수요(ABS 등 스페셜티 제품)는 3 ~ 4분기부터 천천히 회복될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 판매 둔화를 반영해, 핵심 성장 축인 배터리부문 매출액 14.1조원, 영업이익 3,728억 원(이익률 2.6%)로 추정했다.(LG화학㈜의 전지 가이던스는 매출액 15조원, low middle single 이익률 등이다)

 

2020년 코로나19 위험을 고려한 바닥 주가(Bottom 주가)는 22만원(PBR 0.96배) 수준이다. ① 2008년 금융 위기 최저 PBR 1.45배에 자기자본이익률 보정(=2020년 3개년 평균 ROE 7%/2008년 3개년 평균 ROE 25%)을 통해 얻은 기존사업 바닥 PBR 0.41배에 ② 배터리 부문 최소 가치 9조원 적용 PBR 0.55 배를 합산해, 2020년 최저 PBR 0.96배를 얻었다. 여기에, 2020년 평균 BPS(주당순자산) 23.2만원 곱해서, 바닥 주가를 계산했다. 다만, 코로나19에 의해 발생된 글로벌 시스템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EV(전기차) 배터리 1위 업체 재평가가 빠르게 이루어질 경우 적정주가는 54만원 수준이다.

 

출처: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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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첨단소재 - 아무리 그래도 낙폭이 과하다

1분기 부진은 하지만: 이녹스첨단소재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80억원(-20.6%, YoY/ -20.8%, QoQ), 영업이익 59억원(-51.2%, YoY/ -47.0%, QoQ)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1분기 COVID-19 영향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부진으로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가 기대치에 미달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 중국 신규 OLED TV라인 가동도 지속 지연되면서 매출액 부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낙폭이 과하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사업 구조상 전략고객 스마트폰의 판매와 중소형 OLED패널의 가동율이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금번 COVID-19 이슈로 인한 스마트폰 판매 부진은 동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임에는 분명하다. 그렇지만 삼성전자 플레그쉽 스마트폰 판매 둔화는 제한적이며, LGD 광저우 OLED 라인도 2분기 내로는 양산될 것이다. 또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도 본격 개화될 것이다. 이에 2020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3,420억원(-2.2%), 영업이익 464억원(+0.2%)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7,000원으로 하향: 테크윙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7,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59.2% 급락했다. 반면 이녹스첨단소재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개화, 고객사 OLED TV 투자 등과 같은 중장기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안정 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8.7배, PBR은 1.4배 수준으로 역사상 저점 수준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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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테크 -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 지라도

단기 실적은 기대치 원래 낮았다: 유진테크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0억원(-17.2%, YoY/ -0.1%, QoQ), 영업이익 29억원으로 기대대비 다소 부진할 전망이다. 1분기 대부분의 투자가 삼성전자 신규 NAND에 집중되는 가운데, COVID-19 영향으로 중국 공장의 장비 입고도 일부 2분기로 이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열매는 달다: 동사의 매출은 현재 대부분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부분에서 발생한다. 2020년 삼성전자의 DRAM, NAND의 신규투자 4~5만장, SK하이닉스의 경우 1~1.5만장의 신규 투자만 감안하고, 마이크론향 일부 신규 장비 공급을 가정하면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970억원 (-4.2%), 영업이익 267억원(+10.5%)으로 수익성 중심의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동사가 개발중인 신규 ALD 장비는 2020년 4분기 이후 입고 된다는 가정으로 2021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3,090억원(+56.8%), 영업이익 591억원(+121.5%)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원으로 하향: 유진테크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54.1% 급락했다. 반면 종속회사 유진어스의 정상화와 유진테크머트리얼즈의 매출증가로 수익성은 지속 개선되고 있고, 최근 준비하고 있는 신규 장비 공급은 2020년 하반기 이후 동사의 실적 성장에 점진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BR은 1.2배 수준으로 역사상 저점 수준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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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 COVID-19, 영향 제한적

COVID-19, 영향 제한적: 테스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60억원(-2.9%, YoY/ +30.8%, QoQ), 영업이익 90억원(+24.1%, YoY/ +158.4%, QoQ/ OPM 16.0%)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동사 매출의 대부분이 국내 메모리 업체에서 발생하므로 1분기 COVID-19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2019년 하반기 이후 재개된 삼성전자 시안2기 NAND 투자가 1분기까지 지속되며 이미 수주 완료 후 장비가 납입되는 시점이고, DRAM 신규 투자도 일부 시작되면서 시안 팹 셋업 일정 일부 지연 외에는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전망이다.

 

 

2020년 좋은 실적: 테스가 2020년 기대했던 수주 규모는 삼성전자 DRAM 및 NAND 4~5만장 신규 투자였고, 이는 이미 수주 완료 되었거나, 상반기 중 수주받을 예정이다. 시장에서 기대했던 하반기 추가 투자에 대해서는 제하고 보더라도 PECVD 및 GPE 장비 공급이 증가되며 연간 매출액 2,005억원(+14.9%), 영업이익 291억원(+163%)으로 반등에 성공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 시안 2기 신규 NAND 장비 공급이 상반기에 몰리면서 당장 상반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5,000원으로 하향: 테스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61.5% 급락했다. 반면 동사의 실적은 2020년을 기점으로 메모리 업체들의 NAND -> DRAM 투자 재개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GPE 장비의 비메모리향 공급 가능성도 열려있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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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 덕산의 주주가 될 좋은 기회

COVID-19 영향 제한적: 덕산네오룩스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93억원(+51.5%, YoY/ +5.6%, QoQ), 영업이익 64억원(+200.2%, YoY/ -29.9%, QoQ/ OPM 22.0%)으로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연초 비수기 시즌과 COVID-19로 인한 전방산업 부진 속에서도 중국 OLED패널 업체향 소재 공급 증가와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에 따른 고부가 소재 공급 증가로 믹스가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내려갈 게 없다: 덕산네오룩스의 기존 2020년 실적 추정치에서는 이미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TV 및 A5 향 소재 공급이 가정되 있지 않았다. 다만, COVID-19 이슈로 2분기 공백기에 따른 단기 실적 우려감은 존재한다. 반면 향후 신규 모델 구조에 신규 아이템 진입 및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 Q1 전환라인 양산, 그리고 중국의 플렉서블 OLED패널 본격 양산 등 굵직한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폴더블 시장의 확대와 전장 및 IT제품으로의 OLED패널 침투가 가속화되며 2020년 매출액 1,291억원(+32.0%), 영업이익 360억원(+73.5%)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000원으로 하향: 덕산네오룩스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46.9% 급락했다. 반면 중국 플렉서블 OLED 라인 가동, 폴더블 스마트폰 개화 등으로 동사의 실적은 가파르게 개선 중이다.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19.2배, PBR은 3.2배로 역사상 저점 수준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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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 신규사업 본격화

단기 실적 하락 제한적: 한솔케미칼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40억원(+0.3%, YoY/ +0.4%, QoQ), 영업이익 316억원(+11.8%, YoY/ +48.1%, QoQ)으로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이다. COVID-19로 인한 IT세트 수요 둔화 속에서도 데이터센터향 서버 및 SSD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 메모리 라인은 시안 NAND 공장을 포함해서 지속 풀가동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로의 QD소재 일부 공급 개시되며 동사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6,270억원(+6.7%), 영업이익 1,328억원(+15.0%)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신규사업 본격화: 2020년 동사는 본업의 성장(반도체용 과산화 수소, QD소재, 프리커서)이 기대되는 가운데 2차전지 바인더를 포함한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이 기대된다. 동사의 음극바인더는 기존 라텍스 계열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빠르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분리막 바인더로의 영역 확대가 진행 중이다. 또한 반도체용 신규 소재의 매출 발생도 기대되어 2020년은 신규사업이 정상 괴도에 진입하는 초입이 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5,000원으로 하향: 한솔케미칼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0,5000원으로 하향 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59.9% 급락했다. 반면 고객사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은 개선되어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8.4배, PBR은 1.5배으로 역사상 저점 수준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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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 메모리는 잘도 도네 돌아가네

NAND는 부족하다: 솔브레인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20억원(-1.8%, YoY/ -4.5%, QoQ), 영업이익 426억원(-1.1%, YoY/ +21.4%, QoQ)으로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COVID-19로 인한 IT세트 수요 둔화 속에서도 데이터센터향 서버 및 SSD 수요 증가로 삼성전자 메모리 라인은 시안 NAND 공장을 포함해서 지속 풀가동 하면서 관련 에천트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스마트폰 수요 둔화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패널 출하 부진과 연결되어 디스플레이 소재 출하에 제한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2020년에도 최대 실적 예약: 솔브레인의 202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5조원(+3.2%), 영업이익 1,872억원(+7.5%)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동사는 삼성전자 NAND 신규 투자 시 관련 특수 소재 공급으로 인한 실적 상승 강도가 쎄다. COVID-19 이슈에도 삼성전자는 NAND 부족에 따른 2020년 상반기 4.5만장 수준의 NAND 신규투자를 이미 집행하고 있다. 하반기 추가 적인 메모리 증설 없이도 동사의 최대 실적 구현은 가능해 보인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0원으로 하향: 솔브레인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85,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80.5% 급락했다. 반면 고객사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은 개선되어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7.6배, PBR은 1.1배 수준으로 역사상 저점 이하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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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 대장이 이제 싸기까지 하네요

조정 후에는 대장을 사자: 최근 COVID-19 이슈에 따른 IT 수요 둔화 우려감으로 메모리 업체를 포함한 장비, 소재 업체의 주가 급락이 발생하고 있다. 물론 스마트폰을 포함한 IT 세트 수요 둔화는 국내 메모리 및 반도체 업체의 신규 투자를 제한하고 이는 동사의 장비 공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2020년 동사가 계획하고 있는 삼성전자향 DRAM 및 3D NAND 신규 장비는 이미 대부분 수주 완료 하였고, 디스플레이향 장비는 이미 수주 잔고로 잡혀있다. 즉, 동사는 COVID-19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감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상황이다.

 

 

실적은 좋아질 일 만 남았다: 2019년 메모리 업황 부진에 따른 삼성전자의 보수적인 투자로 동사의 연간 영업이익은 411억원(-68.2%)으로 부진했다. 반면 2020년에는 삼성전자의 3D NAND 투자 재개와 비메모리 투자 지속,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TV 신규투자, 그리고 중국 패널업체의 중소형 OLED 투자로 연간 실적은 매출액 9,656억원(+44.3%), 영업이익 1,465억원(+256.3)의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으로 하향: 원익IPS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88.9% 급락했다. 반면 동사의 실적은 2019년에서 이월된 디스플레이용 수주잔고와 2020년 상반기 이미 집행되고 있는 메모리향 장비 납품으로 추정치 하향분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8.9배, PBR은 2.1배 수준으로 역사상 저점 이하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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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 다 빼고 봐도 싸다

COVID-19, 물론 영향은 있다: 에스에프에이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696억원 (+15.8%, YoY / -26.0%, QoQ), 영업이익 444억원(+9.4%, YoY / -43.5%, QoQ)으로 기대치에 다소 미달할 전망이다. 2019년말 수주 잔고로 이월된 장비의 상당부분이 중국 패널업체향 장비로 1분기 중국 COVID-19 이슈에 따른 장비 입고 지연등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 빼고 봐도 좋은 실적: COVID-19 이슈로 신규 디스플레이 투자를 공격적으로 예상하기에는 현 시점에서 다소 무리가 있다. 고로 2020년 연간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TV 추가 전환 투자와 A5 신규 투자를 제거하고, 일부 중국 신규 투자를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보더라도 동사의 202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63조원(+3.5%), 영업이익 2,189억원(+2.6%)으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미 2019년 중국향 모듈장비 및 2차전지를 포함한 일반물류, 그리고 반도체향 물류 장비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고객 다변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6,000원으로 하향: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6,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38.7% 급락했다. 반면 중국 패널 업체향 모듈장비, 2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의 공급 증가로 연간 실적은 개선되어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6.8배, PBR은 1.1배 수준으로 역사상 저점 이하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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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 이제는 싸다

1분기 실적 제한적 하락 전망: SK머티리얼즈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90억원(+2.5%, YoY/ -6.9%, QoQ), 영업이익 528억원(-3.1%, YoY/ +5.6%, QoQ)으로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582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COVID-19 이슈에 따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일부 가동 조절 이슈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8세대 LCD패널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특수가스 매출 감소가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단계적 실적 성장: COVID-19 이슈에 따른 IT세트 부진과 국내 LCD패널 셧다운 상황 속에서도 메모리를 중심으로한 전방산업 회복에 따른 특수가스 성장 지속과 SK에어가스 및 SK트리켐 등 자회사 판매 호조 영향으로 동사의 2020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190억원(+6.0%), 영업이익 2,324억원(+7.7%)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COVID-19 이슈 전 추정치(영업이익 2,555억원) 대비 9.0% 하락한 수치로 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하향: SK머티리얼즈에 대해 COVID-19 이슈에 따른 실적 하향분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율 과다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90,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지수 급락 영향으로 고점대비 단기 37.5% 하락했다. 반면 동사는 메모리 출하 증가에 따른 특수가스 매출 성장 속에서 자회사의 캡티브 마켓 중심의 점유율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Wet 케미칼 등의 신규사업 진출도 가시권에 진입할 것이다. 현시점 동사의 2020년 기준 PER은 9.6배, PBR은 2.4배 수준으로 역사상 저점 이하이다. 이에 동사에 대해 매수 추천한다.

 

 

출처: 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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