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410)
에코프로비엠 - 잘 잡은 포지션으로 승승장구!

High-Ni NCA, CSG(NCM811계열) 다 가진 자

현재 EV Battery 양극재 시장은 NCM, NCA 두 축으로 가고 있다. 그 중 LCM은 사실 경쟁이 심하다. 이 양극재에 중국 업체들까지 달려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로벌 NCM 양극재 배터리 업체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LG화학 메인 라인이 아니라면 투자 매력도는 떨어진다.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CA 양극재를 양산하고 있다. NCA의 경우, 몇몇 일본 업체들을 제외하고는 생산 업체 수도 적은 편이다. 이에 NCA 양극재를 통해 상대적으로 노이즈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삼성SDI와의 JV로 안정적 성장 + SKI 매출 추가

2020년 2월, 동사와 삼성SDI는 안정적인 양극소재 공급을 위한 JV 설립 계약을 맺는다. 지분은 동사 60%, 삼성SDI 40% 이며, 최초 생산라인은 포항에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2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과 4년간 약 2.7조원 규모의 NCM EV 배터리 양극재 공급 계약도 체결된 상태이다. 동사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추어 증설을 해왔고 그 중 CAM5 3만톤 증설 물량은 2분기부터 가동이 시작된다. 그리고 CAM5-N과 CAM6는 2022년 가동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SDI와는 JV, SK이노베이션은 내재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수혜는 고스란히 동사가 받게 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9,200원 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9,200원을 제시한다. 이는 2021년 기준 EPS 에 포스코케미칼, ShanShan, Umicore의 과거 2개년 평균 PER 30배를 적용한 것이다. 동사의 경우, 소형전지 중에서도 IT향보다 성장성 있는 Non-IT 향 매출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있다. 또한 EV향은 삼성SDI의 고객사 다변화와 JV를 통한 안정적 수요, SK이노베이션 물량 시작으로 2021년부터 큰 폭의 외형 확대가 기대된다.

 

 

출처: 이베스트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포스코케미칼 - 2차전지 소재의 핵심은 동사로부터

국내 2차전지 소재의 희망

국내 배터리 3사는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3가지 소재는 전적으로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소재의 안정적 공급이 배터리 업체의 최대 관심사이다. 동사는 이 3가지 소재 중 POSCO를 통해 리튬 생산이 가능하다. 아직까지 탄산 리튬 중심이고 생산능력도 작지만 POSCO의 소재 라인업 전략에 따라 더 확대해 나갈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음극재에서 인조흑연 양산 가능성을 암시하는 생산공장 건설 스케줄을 발표하였다. 이에 동사는 리튬(POSCO) -> 양극재(ESM), 천연흑연, 침상코크스(피엠씨텍) -> 인조흑연까지 2차전지 핵심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실적개선 효과는 하반기부터!

최근 유가급락, 코로나19 영향으로 적어도 2분기까지는 동사의 화성사업부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 또한 2차전지 소재부문도 수요 감소 및 원재료가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이 반영될 것이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양/음극재 증설 효과 반영으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유동성 Risk도 없다. 그동안 무차입 경영을 지속해오다 양/음극재 생산공장 증설을 위해 2,500억원 회사채 발행 및 은행 차입 등 약 4,000억 정도의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였다. 따라서 현재, 증설 투자 유동성이 확보된 상황이며, 현금창출도 안정적이어서 신용 AA-등급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75,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과거에는 POSCO향 사업부문과 2차전지 소재 관련 사업부, 피엠씨텍 지분법 이익 부분을 따로 Valuation 해주어야 했다. 그러나 이제 모든 사업부문이 2차 전지 소재로 라인업을 형성하게 되었기 때문에 성장성이 본격화되는 2021년 EPS에 Target PER 30배(에코프로비엠, ShanShan, Umicore과거 2개년 평균 PER)를 적용하였다.

 

출처: 이베스트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LG화학 - 또 한번의 기술 혁신을 꿈꾸다

EV 배터리, 외형은 준비완료! Cost만 잡자

동사의 EV 배터리 사업은 이제 글로벌 상위 위치(글로벌 2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에서도 ‘승’하면서 동사의 국내1위 자리를 확인시켜주었다. 동사는 EV 배터리 기술, 글로벌 상위 지위, 수요를 충족할 Capex 투자까지 외형성장을 위한 준비는 완료되어 있다. 이에 올해에는 황산니켈, 산화코발트, 수산화리튬 업체를 중심으로 염가 기업 인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형확대와 더불어 M&A 이슈까지 실적과는 별도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첨단소재, 매각, 그리고 인수의 해

동사의 경우, 자동차/IT/산업용 3개의 축으로 소재를 가져가되, 당분간은 자동차 소재에 특별히 관심을 보일 것이다. 그 동안 영업이익 악화를 가져왔던 LCD 소재 매각이 계속 이루어질 것이고, 자동차 경량화 소재 인수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따라서 첨단소재 사업부 또한 한계 소재 매각과 성장 소재 M&A 가 주가에 긍정적 이슈로 작용할 것이다.

 

목표주가 390,000원 -> 450,0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45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최근 유럽 완성차 공장들이 전기차 공장부터 재가동을 시작하는 등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성장이 본격화되는 2021년 (기존 2020년 기준) EV/EBITDA를 적용하였으며 Multiple 역시 Low-cycle에서 Middle-cycle로 상향 조정하였다.

 

 

출처: 이베스트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티씨케이 - 공정소재의 앞날은 남다르다

1Q20 실적, 하나금융투자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반도체용 공정소재 중 실리콘 카바이드 링을 공급하는 티씨케이는 잠정매출 513억 원(+21.7% QoQ, +10.9% YoY), 영업이익 183억 원(+25.2% QoQ, +10.5% YoY)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매출 446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와 컨센서스(매출 457억 원, 영업이익 161억 원)를 상회했다.

 

 

Lam Research, Applied Materials로부터 수주 견조

실리콘 카바이드 링 시장에서 티씨케이의 위상이 한층 견고해진 가운데 주요 고객사인 Lam Research, Applied Materials로부터의 수주가 견조했다. COVID-19 발발 이후 3월에 Lam Research와 Applied Materials가 분기 가이던스를 철회했지만, 티씨케이의 실적은 여봐란듯이 견조하다.

 

 

3D-NAND 고단화가 수요 견인. 92단 이상 비중 70%까지 확대

고객사의 가이던스 철회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카바이드 링의 수요가 견조한 이유는 3D-NAND 고단화(단수 증가) 때문이다. 고단화가 전개될수록 식각공정의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실리콘 카바이드 링은 종전 대비 가혹한(까다로운) 식각공정에서 사용된다. 링의 원재료인 실리콘 카바이드는 내열성과 내마모성 측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NAND 공급사들의 생산비중에서 92단 비중은 이미 2019년 1분기에서 4분기까지 6%에서 36%까지 유의미하게 늘어났다. 다만 당시에 고단화 영향이 티씨케이의 실적을 견인하지 못했다. 무역분쟁의 영향에 의한 NAND 생산량 감산 (웨이퍼 투입량 축소) 및 Toshiba Memory의 NAND 생산라인 정전사고 (3개월간 가동 중단) 때문으로 판단된다. 2020년에 전방산업의 92단 비중은 1분기 43%에서 4분기 7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티씨케이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2020년 순이익과 목표주가를 10% 상향 조정

3/20 발간자료에서 목표주가를 현실화(하향 조정)한 이후 이번 발간자료를 통해 다시 10% 상향 조정한다. 실적이 견조 해 목표주가를 현실화한 것이 민망스럽게 느껴질 정도이다. 1분기 매출이 500억 원을 상회했고, 3D-NAND 고단화가 거스를 수 없는, 필연적 흐름이므로 2분기 이후에도 매출이 500억 원을 상회하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2020년 순이익을 560억 원에서 615억 원으로 10% 상향 조정하고,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케이아이엔엑스 - 언택트로 데이터 사용량 증가 수혜

토탈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

동사는 지난 2000 년에 설립된 인터넷 인프라 전문기업으로 중립적 인터넷회선연동(IX:Internet eXchange)서비스를 시작으로 IDC(Internet Data Center),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클라우드 솔루션 등 토탈 인터넷 인프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성장 지속될 듯

인터넷회선연동(IX)서비스는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상호간 또는 ISP 와 CP (Contents Provider) 간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동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동사의 경우 연동 고객이 자율적으로 연동대상과 트래픽의 흐름을 결정할 수 있는 L2(Layer2) 방식의 중립적 연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CP 들이 선호하고 있다. 동사 인터넷회선연동(IX) 트래픽의 경우 2011 년 약 70G/sec 에서 2019 년에 약 500G/sec 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향후에도 기존 고객의 트래픽 증가 환경하에서 신규 CP 및 국내 진출 해외 고객의 증가, 해외 PoP(Point of Presence)연결 등으로 트래픽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동사의 인터넷회선연동(IX)서비스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IDC 는 서버 등 전산장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 환경을 구축해 놓은 일종의 특수공간으로 일명 서버호텔이라고도 불린다. 동사의 경우 국내에 도곡센터를 중심으로 수도권 지역6 개의 IDC 를 구성하여 각 센터간 네트워크 연결성을 확보하였다. 이와 같은 IDC 의 경우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둘 수 있는 공간 임대 및 관리서비스 등과 더불어 데이터 사용량에 연동되어 수익을 확보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정한 CAPA 하에서는 고객사의 데이터 사용량 증가 여부가 동사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마존은 아마존 클라우드(AWS)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도록 ADC(Amazon Direct Connect)라는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ADC 서비스를 위한 전용 네트워크 회선의 거점을 중립적 IDC 서비스 사업자인 동사에게 위탁하였다. 즉, ADC Zone(네트워크 포인트)을 활용하여 ADC 를 이용하고자 하는 CP 고객들에게 동사의 IDC 서비스와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 등을 활용하려는 클라우드 업체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택트 트렌드로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 지속될 듯

현재 동사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각각 PER 17.8 배, 15.8 배로 거래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활성화로 IDC 시장이 성장하는 환경하에서 언택트 트렌드로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매출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하이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5월에 주목할 원자재: 금

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경제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美 연방준비위원회는 제로금리 정책 시행 → 금은 대표적인 무이자 자산으로, 금 가격은 금리와 역의 관계. 금리가 낮을수록 투자매력도 상승

 금 가격의 핵심 변수는 미국 실질금리(실질 금리 = 명목 금리 – 기대인플레이션)

 실질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 1) 명목금리 하락, 2)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금리 상승기엔 인플레이션이 더 클 경우)

 현재 명목금리 인하로 실질금리가 하락했으며 기대인플레이션도 유가 급락으로 인해 낮아진 상황 → 당분간 명목금리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 향후 유가 상승 시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며 실질금리의 추가 하락 가능성

 금 가격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판단

 

 미국은 코로나19(COVID-19)의 경제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금리 인하 외에도 무제한 QE(Quantitative easing)와 재정정책 시행 → 국채, MBS 매입, 대출프로그램 시행, 9개 국가와 통화스왑 체결 등(미국 외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도 유사한 정책적 대응 중)

 美 연방준비의원회의 총 자산은 3월 한달간 1조달러, 4월 2주 만에 8,298억달러가 증가하며 6조 달러를 돌파  대규모 유동성 공급은 결국 달러의 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 → 2008년 당시 QE1, 2, 3을 시작하면서 금융시장은 안정화시킬 수 있었으나, 통화가치가 하락하며 금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 →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실물자산 선호도가 상승했기 때문

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두가지 모두 금 가격의 상승 요인: 금 가격의 추가 상승 전망

 

 

출처: 한화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카카오 - 큰 그림 확인이 기대되는 1분기 실적 발표

코로나19로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는 예상치 하회 전망

2월 중순부터 시작된 우리 경제에 대한 코로나19 악영향이 카카오 실적에도 미치고 있다. 내수 기업, 중소자영업자 등의 영업 환경이 악화되면서 전체 광고 집행 규모가 위축되었으며, 외부 이동 제한과 재택 근무 등의 영향으로 대리운전, 택시 호출 등의 카카오 모빌리티 신사업 매출에 타격을 주고 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 161% 증가한 8,560억원과 720억원으로 예상된다. 당사 기존 전망치나 시장 컨센서스(현재 영업이익 743억원)에는 하회할 전망이다. 4월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고 있는 소비 심리의 영향으로 2분기 광고 등의 가이던스도 보수적인 분위기가 예상된다.

 

 

자회사들의 의미 있는 2019년 감사보고서

발표된 카카오 자회사의 2019년 감사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동사 가치 평가에는 이러한 비상장 자회사들의 신규 사업 성과가 중요한 변수이나 비상장 기업들은 이러한 공개적인 정보 공개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2019년 매출액 기준 카카오커머스는 전년대비 1,206%, 카카오 모빌리티는 82%, 카카오페 이는 103%, 그리고 카카오뱅크는 77% 증가하며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카카오뱅 크의 흑자 전환, 카카오페이지의 영업이익률 확대(6%→12%) 등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도 동시에 관찰되고 있다.

2020년 1분기 동안에도 카카오페이 금융상품 판매 급증, 벤티 택시 등 새로운 모빌리티 비즈니스, 그리고 송금수수료 감소 등의 긍정적인 변수들이 이러한 자회사들에서 있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이후의 비대면 시대 주인공, 매수와 목표주가 24.3만원 유지

최근 광고 시장 위축세를 감안하여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이전보다 각각 6.3%, 16.7% 하향 조정하였다. 실적 전망치 조정 속에서 목표주가는 24.3만원을 유지하는데 1분기 실적 발표에서나 상반기에 신사업 관련 긍정적인 변수 확인으로 하반기 이후 매출 전망치를 상향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등 자회사의 2020년이나 2021년 IPO 계획 역시 여전히 유효한 장기 주가 모멘텀으로 판단된다. 카카오는 전자상거래, 톡비즈 광고 상품, 금융 플랫폼, 웹툰, 음악 등 콘텐츠, 차량 호출 등의 모빌리티 등 비대면 인터넷 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이런 언텍트 비즈니스가 더욱 보편화되고 정부 규제 완화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미래에셋대우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만도 - 그래도 기댈 수 있는 건 ADAS

• 한국공장은 고객사의 생산차질로 2월에 가동률이 50%로 낮아 졌으나 3월엔 특근 등으로 일정부분 가동률 만회. 특히 1분기 ADAS 매출액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그랜저, K5, gv80, 쏘렌토 등 중대형급 모델에 들어가면서 믹스가 향상 되기 때문

• 중국공장은 2월 완성차 판매가 80~90% 감소하면서 가동률도 10~20%에 불과했으나 3월은 회복되어서 30~40% 수준. 생 산 이슈는 거의 없고 소매 수요가 아직 부진. 소비심리가 회복 되면 가동률은 예년 수준의 70%대로 올라올 것으로 기대. 지난 해부터 합리화 작업을 통해 인도와 멕시코로 일부 이관한 상태 여서 캐파가 15%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2020년 연말엔 가동률 목표 75% 수준(2019년 가동률 65%) 기대

• 미국공장은 3월 중순까지 가동률이 양호했는데 이는 F사 신규 납품과 T사 납품 증가 때문. 3월 중순 이후 셧다운으로 열흘정 도 생산차질이 있었고 4월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

• 인도공장은 기아차 신공장 효과로 1분기는 큰 영향 없었던 것 으로 파악되나 인도 정부의 3월 하순 셧다운으로 4월엔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45,000원에서 37,000원 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최저 1.0배를 적용. 상반기는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한데 특히 2분기에는 희 망퇴직 비용도 반영될 예정

출처: IBK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한온시스템 - 하반기 전동화 납품으로 일정부분 회복 기대

• 한국공장은 정상가동되고 있고, 생산차질 분에 대한 주말특근 이 이뤄지고 있음. 1~2월 계획대비 가동률이 10% 부진한 것 으로 파악되는데 연간으로는 캐치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중국은 가동률이 50% 이하 수준으로 파악. 3월에 중국내 완성 차 공장과 딜러들이 재가동/재오픈 했으나 소비심리는 아직 회 복되지 못한 상황

• 미국과 유럽은 3월 둘째주까지는 정상운영 되었으나 3째주부터 대부분 셧다운 된 상황이고 2분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 황. 5월 1~2주째 일부 조금씩 재가동될 것으로 예상

• E&FP 인수(2Q19)에 따른 베이스 효과로 2020년 1분기에 매출 성장이 좋아야 정상이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당초 기대치보다는 하회할 전망

• 2분기는 M&A 베이스 효과 사라지고, 미국/유럽 비중(55%)을 감안할 때 한달 전후의 가동중단을 감안하면 1분기보다 감소한 매출 수준이 예상됨

• 실적감소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전년수준 배당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 유동성도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가운데 크레딧 한도를 더 높일 계획이고, 불요불급한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관 리를 통해 비용을 세이브할 계획으로 파악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6,000원에서 12,000원 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평균 2.9배를 적용

 

 

출처: IBK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현대모비스 - AS와 전동화는 버팀목

 현대기아차의 국내외공장 가동중단 영향으로 1분기 부품제조 와 모듈조립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국내공장은 2월에 와이어링하네스 조달문제로 일주일 전후로 가동중단 된 바 있고, 3월 하순경부터는 한국과 중국공장을 제외한 거의 대 부분의 해외공장 가동중단 영향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 하반기 일정부분 만회가 기대되지만 연간으로는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 로 예상

• 전동화와 AS부문은 연간으로는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 전동화는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라인업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 고 전기차 전용플랫폼(E-GMP) 모델을 앞두고 투자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특히 체코에서 전기차 배터리 조립 라인 신설 투자와 공급이 시작되는데 다소 늦춰질 개연성도 있 지만 계획대로라면 2020년 상반기 체코 공장의 코나 EV에 적 용될 예정. 또한 슬로바키아 공장에는 MHEV(마일드 하이브리 드) 배터리 조립라인 신설 투자로 2020년 하반기 현대기아차 유럽 현지 생산 친환경 차량용 BSA(Batterry System Assembly) 를 공급할 예정에 있음. AS부문은 이동제한 영향이 있겠지만 운행대수 증가로 완만한 증가세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

• 매수의견을 유지하면 목표주가는 기존 320,000원에서 280,000원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평 균 0.8배를 적용. 연간으로 전동화와 AS부문이 일정부분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정의선 부회장의 주식 매 입도 긍정적인 요인

 

출처: IBK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기아차 - 주요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방 중

• 신차와 소비세 인하 효과 등으로 기아차의 3월 내수판매는 15% yoy 증가했고 1분기로도 1% 증가. 재고일수도 0.4개월로 낮은 수준이고, 2분기까지 신차와 소비세 효과로 긍정적 판매 모멘텀 기대. 다만 일부 해외부품 수급차질로 국내공장 라인 일 부가 4월에도 가동중단될 가능성 있음

• 중국은 일정부분 감소폭 완화 추세. 기아차의 3월 중국판매도 38% yoy 감소로 완화. 딜러의 90%이상이 복귀했지만 소비심 리는 아직 위축되어 있음

• 북미에서는 기아차의 3월 판매가 시장대비 아웃퍼폼했는데 이 는 공장가동중단 여파가 크지 않았고, 텔룰라이드와 셀토스 등 인기 차종이 일조, 4월에는 중순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딜 러 개점률도 50% 수준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영향이 불가피

• 유럽에서도 3월 판매는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지만, 4월에는 중 순까지 슬로바키아 공장이 일시 중단되고 딜러들도 15개국 중 10개국이 정상 영업을 못하고 있어 부정적

• 멕시코, 인도, 러시아에서도 가동 중단과 정부의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4월 영업환경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53,000원에서 45,000원 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평균 0.6배를 적용

 

출처: IBK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현대차 - 해외 일부 재가동 시작, 한국은 상대적으로 양호

• 한국/중국 공장을 제외한 전 해외공장이 가동중단되었으나 4월 중순부터 일부공장은 가동을 재개하고 있는 상황. (4/6일 기준 가동중단 해외공장은 미국 3/18~4/12, 체코 3/23~4/13, 인 도 3/23~4/14, 브라질 3/23~4/12, 러시아 3/28~4/30, 터키 3/27~4/12, 베트남 4/1~4/15)

• 1분기 글로벌 산업수요는 24% 감소했고, 현대차의 도매/소매 판매는 13%/18% 감소

• 4월중 해외공장 일부가 재가동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까지 연장되는 지역이 있어서 2분기 수요 하락세는 1분기보 다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 현대차는 현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유연 생산체계 구축, 안정적 부품공급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 판매도 보증기한 연장, 온 라인 활용 신차 론칭, 비대면 판매채널 활성화 등을 시행 중

• 국내외 인력감축보다는 유동성과 수익성 관리를 통해 대응 중. 중국은 낮은 가동률에도 그동안 구조조정을 통해 대비해 왔음. 안정적인 국내 시장을 바탕으로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을 일 정부분 방어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 해외시장이 코로나 진정국 면에 접어들면 신차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일정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기대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8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평 균 0.6배를 적용

 

출처: IBK투자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카카오 - 여전히 풍부한 모멘텀.반드시 사야할 기회

투자포인트 여전히 풍부. 목표주가 22만원, 업종 Top-pick 의견 유지

- SoTP로 산출한 목표주가 22만원 유지(표1 참조). 사업가치 11.7조원, 자회사 지분 가치 7.3 조원 등으로 추정. 예상보다 좋았던 4분기 톡보드 매출, 카카오페이의 금융 사업 확장, 픽코 마 수익 구간 진입, 모빌리티의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장

기적으로는 카카오M의 영상 콘텐츠 사업 확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카카오페이의 금융 사업 확장 가능성 여전히 긍정적

- 카카오페이머니의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는 출범 28일 만에 50만 계좌 돌파. 증권 계좌 업그 레이드 시 충전 및 이용한도가 없어지고 펀드 상품에도 한도 없이 투자 가능

- 카카오페이의 2019년 매출액은 연결 감사보고서 기준 1,411억원 기록. 전년 695억원에서 무려 103% 성장. 카카오페이의 매출은 크게 1)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2) 월 10회 이 상 송금 시 수취하는 건당 송금 수수료, 3)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로 구성. 결제 수수료와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가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시 고액 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므로 결제 수수료 수익 증가 추세 지속 전망. 증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펀드 상품 판매 등으로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카카오페이의 2019년 영업적자는 653억원으로 전년 965억원에서 개선. 영업적자 요인은 송금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카카오페이가 부담하는 지급수수료(은행 계좌 출금, 입금 수수료) 가 가장 큰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친구 송금 비중 증가와 결제 수수료 및 금융 상품 채 널링 수수료가 송금 수수료 부담을 축소시켰을 것. 올 하반기 월 기준 BEP 달성 전망

- 토스의 2019년 매출액도 1,187억원(YoY 117%)으로 대폭 증가. 토스의 매출액은 대부분 금 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와 금융 상품 광고 수익으로 구성. 토스와 카카오페이 모두 금융 상품 판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을 증명. 2020년 하반기 마이데이터 산업 본격화 시 금융 상품 판매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다만 토스는 결제 수수료 수익이 없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송금 수수료 부담이 고스란히 커지는 구조. 토스의 2019년 영업적자는 1,154억원으로 2018년 445억원에서 크게 확대. 2020년부터는 오픈뱅킹 시행으로 송금 수수료 부담 경감되며 이익 개선될 것으로 기대

 

 

코로나 여파로 1분기 실적은 부진, 그러나 일시적

-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 광고 및 모빌리티 매출은 부진. 다만 톡비즈 광고(채널, 알림톡, 톡보 드 등)는 롱테일 광고주 비중이 높아 디스플레이 광고 대비 영향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 4분 기 톡보드 광고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한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사태 종식 시 매출 증가 가파 를 것으로 전망

- 1분기 모빌리티 매출은 전분기대비 29% 감소 추정. 특히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은 비수 기와 코로나 영향 직격탄. 그러나 4분기부터 카카오 T 블루 택시 운행 확대에 따른 택시 매 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한 점이 긍정적. 역시 코로나 사태 종식 시 매출 증가 전망

- 이외 픽코마의 수익 구간 진입(4Q19~), 카카오M의 투자 유치(기업 가치 1.6조원으로 평가) 등은 장기적인 투자포인트

 

출처: 대신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LG화학 - 배터리 프리미엄은 계속 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SOTPs(사업부별 가치 합산) 방식으로 산출(목표 PBR 1.8배에 해당)

- 사업부별 가치는 전지 27조원(소형 7조원, 중대형 16조원), 화학 10조원 등

- 코로나19에 따른 이차전지 사업의 일시적인 수요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이 는 구조적인 변화가 아니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의 성장성에 기반한 Valuation Premium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 화학 업종 내 Top-pick 의견 유지

 

 

1Q20 영업이익 1,653억원(흑전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1분기 영업이익은 1,653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시장 기 대치(1,531억원)에도 부합할 전망 - 전분기 대비 대폭의 이익 증가(+1,928억원 QoQ)는 전지 부문 덕분: 대규모 일회성 비용(국내 ESS 화재 관련 충당금 3천억원) 소멸 영향

- 다만 이를 제외하면 전지 부문 실질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셈인데, 이는 1) 소 형 전지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액 및 수익성 둔화, 2) 전분기 BEP를 달성했던 EVB 의 유럽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및 수익성 하락 등 때문

- 1Q20 전지 부문은 매출액 2.28조원(-8% QoQ), 영업이익 -447억원(적지 QoQ, 영 업이익률 -2%)을 기록할 전망

- 석유화학 부문(OP -36% QoQ)의 경우 12월을 저점으로 스프레드가 회복세를 보였 으나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 Lagging 효과로 수익성 악화 및 이익 감소 예상

- 2020년 연간 영업이익 1.44조원(+61% YoY) 전망: 전지가 핵심(OP +7천억원 YoY)

- 전지 사업부 연간 매출액은 13.9조원으로 전망: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 을 일부 반영하여 기존 대비 하향 조정 vs. 영업이익은 2,492억원(흑전 YoY, 영업이 익률 1.8%) 전망: 대규모 일회성 비용 소멸에 따른 ESS 흑자 전환과 EVB의 연간 BEP 달성(상반기 적자 vs. 하반기 흑자) 기대

 

 

출처: 대신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케이엠 - 1분기 마스크 및 방호복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200원 제시

케이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200원을 제시 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 1,810원에 Target PER 13.4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케이엠은 그동안 축적된 청정용 품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마스크, 의료용 소모품, 산업용 용품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다각화했다. 지속적으로 대 두된 미세먼지 심화 이슈와 최근 코로나19이라는 대유행병을 계기로 마스크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1Q20 Preview: 매출액 474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전망

2020년 1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와 방호복류 (Smock)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 케이엠은 지난 3월 13일 조달청 향으로 공적 마스크 197억 원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 건만으로도 2019년 연간 마스크 매 출액 109억원을 넘어섰다. 회사의 생산능력을 감안하면 1분기 에만 149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2) 방호복과 수술복 등의 매출 성장도 예상된다. 의료진의 감 염 예방을 위한 수술복과 일회용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방역/소독 담당자들의 방호복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 다. 케이엠은 오랜 기간 방호복을 제조 및 판매한 경험이 있고, 자회사 케이엠헬스케어는 의료용 수술가운, 소독포, 수술 복 등 의료용품 제조에 특화되어 있어 마스크와 함께 1분기 실 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실적 매출액 1,72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전망

케이엠의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3억원(YoY, +35.0%)과 236억원(YoY, +227.8%)을 전망한다. 마스크 매 출액은 전년 대비 317.5% 성장한 457억원이 예상된다. 영업 이익률은 마스크와 방호복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3.7%를 전망한다. 마스크 매출은 향후에도 1) 수출제한 해제에 따른 수출 증가와 2) 일본과 같이 마스크 상시 착용 문화가 정착되며 일정한 수요가 유지 됨에 따라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팜스빌 - 1분기는 서프라이즈, 2분기도 신규 홈쇼핑 진출로 성장 가속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700원 유지

팜스빌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BUY와 20,700원으로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PER 8.7배 수준으로 건기식 평균 PER인 16배 대비 약 44.3% 정도 할인된 수준이며 스몰캡 기 업으로 이익 변동성, 성장 지속성에 대한 회의 등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매우 저평가된 주가 수준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인 20,700원은 2020년 EPS 1,441원에 PER 14.3배(건기식 평 균 PER 16배에서 10% 할인)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4월, 5월에 시작되는 신규 홈쇼핑 채널을 통한 매출 증가, 수출/사 후면세점 등으로의 진출을 고려할 때 당사 추정치 대비 더욱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홈쇼핑 추가 진출 + 높은 인당 수익성

팜스빌은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7%, 9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겸비한 기업으로 판단되는데 ①4월 말에 방영 예정인 신규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한 성장성 확보 ②CJ헬스케어 마켓터 출신 CEO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유통 채널 발굴 ③효율적인 인력 관리 및 직원당 높은 매출액 생산성(2019년 말 기준, 매출액 299억원/총직원수 28명)을 통 한 높은 영업이익 창출 등이 그 근거로 추측된다.

 

 

코로나19 수혜주! -> 건기식 산업 호조로 1분기 서프라이즈!

팜스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9억원, 30억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각각 142.2%, 23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데 ①전염병으 로 인한 재택 시간의 증가, 코로나19로 건강기능식에 대한 관 심 확대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호조 ② 지난 해 4월부터 시작한 롯데홈쇼핑을 통한 꾸준한 매출 증가 ③ 빠른 시장 대 응을 통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이 실적 호조의 근거로 판 단된다. 2분기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메 이저 홈쇼핑 채널에 신규 진출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종근당바이오 - 든든한 락토핏, 견조한 실적성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100원 유지

종근당바이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100원을 유지한다. 종근당바이오는 1) 계열사향 ‘락토핏’ 원료 및 완제 품 생산을 담당하며 향후 매출액 성장이 담보 되어 있다는 점 2) 원료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추며 원가경쟁력 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 강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산균 기반 의 제품인 ‘락토핏’ 매출액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여 2020년에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1Q20 Preview: 매출액 346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 전망

종근당바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46억원 (+10.5%, YoY)과 영업이익 44억원 (+75.8%, YoY)으로 전망한다. 프로 바이오틱스는 매출액 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86.3%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3월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시설 증설 및 시험 생산도 완료한 만큼 2분기부터 큰 폭의 매출액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원료의약품 사 업은 코로나19에도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수익성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액 비중 확대 (19년 1분기 6.2%  20년 1분기 10.4%) 및 API 사업부의 ASP상승으로 4.7%p 증가한 12.7%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실적 매출액 1,585억원과 영업이익 212억원 전망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585억원(+15.5%, YoY)과 영업이익 212억원 (+37.8%, YoY)으로 전망한다. 계열사 향 프로바이오 틱스 원료분말 및 패키징 매출액이 전사 외형성장을 이끌 전망 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락토핏’의 2020년에도 지속적 판매증가가 예상된다. 종근당바 이오는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매출액 300억원 규모의 프로바 이오틱스 원료 및 완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락토핏’ OEM 물량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판단한다. 종근당 바이오의 프로바이오틱스 예상매출액은 268억원 (+155.6%, YoY)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종근당홀딩스 - 국민 유산균 ‘락토핏’, 2020년에도 성장은 이어진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2,500원 유지

종근당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2,500원을 유지한다. 종근당홀딩스의 자회사 종근당건강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르다. 종근당건강은 1)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 도가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고 2)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독보적 브랜드파워로 매출액 성장이 지 속되고 있으며 3) 그룹간 시너지를 통한 전사적 외형성장과 수 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20년에도 지속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판단한다.

 

 

홀딩스: 1Q20 매출액 1,876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전망

종근당홀딩스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76억원 (+12.1%, YoY) 영업이익 277억원(+36.3%, YoY)으로 전망 한다. 종근당홀딩스의 외형성장은 종근당건강의 전 제품군의 매출성장으로 인한 호실적과 종근당바이오의 계열사향 프로 바이오틱스 OEM 물량 증가로 인한 매출액 증가가 이끌 것 으로 보인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주력 자회사인 종근 당건강, 종근당바이오의 성장과 이외 자회사의 적자폭 감소 로 인하여 전년 동기 대비 34.0% 성장한 27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건강: 1Q20 매출액 99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전망

종근당건강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97억원 (+22.8%, YoY) 영업이익 205억원(+36.7%, YoY)으로 전망한다. 외형 성장은 프로바이오틱스 포함 전 제품군의 매출 성장이 이끌 것 으로 보인다. 종근당건강은 코로나19가 소강될 2020년 하반기 부터 H&B스토어 및 면세점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 확장에 따 른 매출액 증가 효과 또한 예상되어 2020년 분기별 성장이 지 속 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프로바이오틱스 및 고수익성 제 품군의 매출 비중 증가로 개선될 전망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NHN한국사이버결제 - 1분기부터 보여줄 무서운 성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800원으로 상향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는 기 존 36,000원에서 43,8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0 년 예상 EPS에 Target PER 30배를 적용했다. NHN한국사이 버결제 2020년 실적은 비수기 없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로부터 촉발된 온라인 소비 확산이 급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빠른 배송이 의류, 화장품 등에도 적용되며 온라인 소비활동에 대한 매력도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규 모는 134조원을 형성하고 있으나 유통구조가 본격적으로 변하 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1Q20 Preview: 매출액 1,336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 전망

NHN한국사이버결제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6억원 (+23.5%, YoY)과 영업이익 65억원(+23.6%, YoY)로 전망한 다. 비수기 시즌임에도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온라인 소비가 많아지면서 거래금액 증가로 20%가 넘는 성장이 이루어질 전 망이다. 특히, 월 거래대금 기준 국내 소셜커머스향 비중이 30% 내외 수준으로 최근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주문량 급증 수 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익단에서는 성과급이 `1분기에 일 괄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4.9%로 추정한다.

 

 

2020년 그 어느때보다 좋을 실적

2020년 실적은 매출액 5,761억원(+22.6%, YoY)과 영업이익 396억원(+24.8%, YoY)으로 예상한다. 매출액은 전방산업 확 대와 함께 2019년에 확보한 해외 신규 가맹점을 통한 매출액 본격 발생, 온라인 시장 확대 등으로 좋을 전망이다. 이에 따 라 2020년 PG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성장한 5,091억 원으로 추정한다. 페이코오더는 올해 5만개 거래처 확보를 목 표로 공격적인 확장에 들어가며 볼륨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 상한다. 이처럼 2020년에도 성장을 위한 변화가 이어지면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
KG이니시스 - 본업에 자회사 KG모빌리언스까지 더해진 실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800원 유지

KG이니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800원을 유지한다. ① KG이니시스 별도 매출액은 국내외 신규 가맹점 확보와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할 전망 이며 ② 주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휴대폰 소액 결제 한도 상향과 자회사 합병 효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③ 이와 함께 그 동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동부 제철 M&A 이슈도 모두 해소된 만큼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이 루어질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1Q20 Preview: 매출액 2,39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 전망

KG이니시스의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394억원 (+4.9%, YoY), 영업이익 229억원(+9.0%, YoY)으로 예상한 다. 1) KG이니시스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1억원 (+14.5%, YoY)과 121억원(+16.3%, YoY)으로 코로나19 영 향에 따른 온라인 소비증가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특히 국내 대표 배달앱인 요기요가(배달업계 2위 플랫폼) 2월 편의점 배 달 주문량이 전월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KG 니시스의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2) 연결 실 적도 주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도 올앳과의 합병효과로 매 출 및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온라인 시장 확대, O2O서비스 확산에 따른 고객군 확산,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분기별 로 갈수록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2020년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1,077억원 예상

KG이니시스의 2020년 매출액은 1.1조원(+15.8%, YoY)과 영 업이익은 1,077억원 (+25.1%, YoY)으로 예상한다. KG이니시 스는 모두투어, 제주항공 등 거래규모가 큰 업체들 중심으로 신규고객사가 유입되고 있으며 온라인 소비 확대 및 O2O서비 스 확산 등으로 향후 성장세가 뚜렷할 전망이다. KG모빌리언 스와 KFC코리아도 매출확대 및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실적 확대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