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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 주요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방 중

• 신차와 소비세 인하 효과 등으로 기아차의 3월 내수판매는 15% yoy 증가했고 1분기로도 1% 증가. 재고일수도 0.4개월로 낮은 수준이고, 2분기까지 신차와 소비세 효과로 긍정적 판매 모멘텀 기대. 다만 일부 해외부품 수급차질로 국내공장 라인 일 부가 4월에도 가동중단될 가능성 있음

• 중국은 일정부분 감소폭 완화 추세. 기아차의 3월 중국판매도 38% yoy 감소로 완화. 딜러의 90%이상이 복귀했지만 소비심 리는 아직 위축되어 있음

• 북미에서는 기아차의 3월 판매가 시장대비 아웃퍼폼했는데 이 는 공장가동중단 여파가 크지 않았고, 텔룰라이드와 셀토스 등 인기 차종이 일조, 4월에는 중순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딜 러 개점률도 50% 수준까지 낮아지기 때문에 영향이 불가피

• 유럽에서도 3월 판매는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지만, 4월에는 중 순까지 슬로바키아 공장이 일시 중단되고 딜러들도 15개국 중 10개국이 정상 영업을 못하고 있어 부정적

• 멕시코, 인도, 러시아에서도 가동 중단과 정부의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4월 영업환경이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53,000원에서 45,000원 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평균 0.6배를 적용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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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 해외 일부 재가동 시작, 한국은 상대적으로 양호

• 한국/중국 공장을 제외한 전 해외공장이 가동중단되었으나 4월 중순부터 일부공장은 가동을 재개하고 있는 상황. (4/6일 기준 가동중단 해외공장은 미국 3/18~4/12, 체코 3/23~4/13, 인 도 3/23~4/14, 브라질 3/23~4/12, 러시아 3/28~4/30, 터키 3/27~4/12, 베트남 4/1~4/15)

• 1분기 글로벌 산업수요는 24% 감소했고, 현대차의 도매/소매 판매는 13%/18% 감소

• 4월중 해외공장 일부가 재가동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까지 연장되는 지역이 있어서 2분기 수요 하락세는 1분기보 다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 현대차는 현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유연 생산체계 구축, 안정적 부품공급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 판매도 보증기한 연장, 온 라인 활용 신차 론칭, 비대면 판매채널 활성화 등을 시행 중

• 국내외 인력감축보다는 유동성과 수익성 관리를 통해 대응 중. 중국은 낮은 가동률에도 그동안 구조조정을 통해 대비해 왔음. 안정적인 국내 시장을 바탕으로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을 일 정부분 방어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 해외시장이 코로나 진정국 면에 접어들면 신차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일정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기대

•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180,000원에서 130,000원으로 하향. 2020년 예상 BPS에 과거 5개년 PBR 평 균 0.6배를 적용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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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 여전히 풍부한 모멘텀.반드시 사야할 기회

투자포인트 여전히 풍부. 목표주가 22만원, 업종 Top-pick 의견 유지

- SoTP로 산출한 목표주가 22만원 유지(표1 참조). 사업가치 11.7조원, 자회사 지분 가치 7.3 조원 등으로 추정. 예상보다 좋았던 4분기 톡보드 매출, 카카오페이의 금융 사업 확장, 픽코 마 수익 구간 진입, 모빌리티의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장

기적으로는 카카오M의 영상 콘텐츠 사업 확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카카오페이의 금융 사업 확장 가능성 여전히 긍정적

- 카카오페이머니의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는 출범 28일 만에 50만 계좌 돌파. 증권 계좌 업그 레이드 시 충전 및 이용한도가 없어지고 펀드 상품에도 한도 없이 투자 가능

- 카카오페이의 2019년 매출액은 연결 감사보고서 기준 1,411억원 기록. 전년 695억원에서 무려 103% 성장. 카카오페이의 매출은 크게 1)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2) 월 10회 이 상 송금 시 수취하는 건당 송금 수수료, 3)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로 구성. 결제 수수료와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가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시 고액 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므로 결제 수수료 수익 증가 추세 지속 전망. 증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펀드 상품 판매 등으로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카카오페이의 2019년 영업적자는 653억원으로 전년 965억원에서 개선. 영업적자 요인은 송금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카카오페이가 부담하는 지급수수료(은행 계좌 출금, 입금 수수료) 가 가장 큰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친구 송금 비중 증가와 결제 수수료 및 금융 상품 채 널링 수수료가 송금 수수료 부담을 축소시켰을 것. 올 하반기 월 기준 BEP 달성 전망

- 토스의 2019년 매출액도 1,187억원(YoY 117%)으로 대폭 증가. 토스의 매출액은 대부분 금 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와 금융 상품 광고 수익으로 구성. 토스와 카카오페이 모두 금융 상품 판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을 증명. 2020년 하반기 마이데이터 산업 본격화 시 금융 상품 판매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다만 토스는 결제 수수료 수익이 없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송금 수수료 부담이 고스란히 커지는 구조. 토스의 2019년 영업적자는 1,154억원으로 2018년 445억원에서 크게 확대. 2020년부터는 오픈뱅킹 시행으로 송금 수수료 부담 경감되며 이익 개선될 것으로 기대

 

 

코로나 여파로 1분기 실적은 부진, 그러나 일시적

-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 광고 및 모빌리티 매출은 부진. 다만 톡비즈 광고(채널, 알림톡, 톡보 드 등)는 롱테일 광고주 비중이 높아 디스플레이 광고 대비 영향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 4분 기 톡보드 광고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한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사태 종식 시 매출 증가 가파 를 것으로 전망

- 1분기 모빌리티 매출은 전분기대비 29% 감소 추정. 특히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은 비수 기와 코로나 영향 직격탄. 그러나 4분기부터 카카오 T 블루 택시 운행 확대에 따른 택시 매 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한 점이 긍정적. 역시 코로나 사태 종식 시 매출 증가 전망

- 이외 픽코마의 수익 구간 진입(4Q19~), 카카오M의 투자 유치(기업 가치 1.6조원으로 평가) 등은 장기적인 투자포인트

 

출처: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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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 배터리 프리미엄은 계속 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SOTPs(사업부별 가치 합산) 방식으로 산출(목표 PBR 1.8배에 해당)

- 사업부별 가치는 전지 27조원(소형 7조원, 중대형 16조원), 화학 10조원 등

- 코로나19에 따른 이차전지 사업의 일시적인 수요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이 는 구조적인 변화가 아니기 때문에 전기차 배터리의 성장성에 기반한 Valuation Premium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 화학 업종 내 Top-pick 의견 유지

 

 

1Q20 영업이익 1,653억원(흑전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 1분기 영업이익은 1,653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시장 기 대치(1,531억원)에도 부합할 전망 - 전분기 대비 대폭의 이익 증가(+1,928억원 QoQ)는 전지 부문 덕분: 대규모 일회성 비용(국내 ESS 화재 관련 충당금 3천억원) 소멸 영향

- 다만 이를 제외하면 전지 부문 실질 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는 셈인데, 이는 1) 소 형 전지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액 및 수익성 둔화, 2) 전분기 BEP를 달성했던 EVB 의 유럽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및 수익성 하락 등 때문

- 1Q20 전지 부문은 매출액 2.28조원(-8% QoQ), 영업이익 -447억원(적지 QoQ, 영 업이익률 -2%)을 기록할 전망

- 석유화학 부문(OP -36% QoQ)의 경우 12월을 저점으로 스프레드가 회복세를 보였 으나 유가 급락에 따른 부정적 Lagging 효과로 수익성 악화 및 이익 감소 예상

- 2020년 연간 영업이익 1.44조원(+61% YoY) 전망: 전지가 핵심(OP +7천억원 YoY)

- 전지 사업부 연간 매출액은 13.9조원으로 전망: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 을 일부 반영하여 기존 대비 하향 조정 vs. 영업이익은 2,492억원(흑전 YoY, 영업이 익률 1.8%) 전망: 대규모 일회성 비용 소멸에 따른 ESS 흑자 전환과 EVB의 연간 BEP 달성(상반기 적자 vs. 하반기 흑자) 기대

 

 

출처: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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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 - 1분기 마스크 및 방호복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200원 제시

케이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200원을 제시 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 1,810원에 Target PER 13.4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케이엠은 그동안 축적된 청정용 품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마스크, 의료용 소모품, 산업용 용품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다각화했다. 지속적으로 대 두된 미세먼지 심화 이슈와 최근 코로나19이라는 대유행병을 계기로 마스크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1Q20 Preview: 매출액 474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전망

2020년 1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스크와 방호복류 (Smock)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1) 케이엠은 지난 3월 13일 조달청 향으로 공적 마스크 197억 원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 건만으로도 2019년 연간 마스크 매 출액 109억원을 넘어섰다. 회사의 생산능력을 감안하면 1분기 에만 149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2) 방호복과 수술복 등의 매출 성장도 예상된다. 의료진의 감 염 예방을 위한 수술복과 일회용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방역/소독 담당자들의 방호복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 다. 케이엠은 오랜 기간 방호복을 제조 및 판매한 경험이 있고, 자회사 케이엠헬스케어는 의료용 수술가운, 소독포, 수술 복 등 의료용품 제조에 특화되어 있어 마스크와 함께 1분기 실 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실적 매출액 1,72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전망

케이엠의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23억원(YoY, +35.0%)과 236억원(YoY, +227.8%)을 전망한다. 마스크 매 출액은 전년 대비 317.5% 성장한 457억원이 예상된다. 영업 이익률은 마스크와 방호복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13.7%를 전망한다. 마스크 매출은 향후에도 1) 수출제한 해제에 따른 수출 증가와 2) 일본과 같이 마스크 상시 착용 문화가 정착되며 일정한 수요가 유지 됨에 따라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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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빌 - 1분기는 서프라이즈, 2분기도 신규 홈쇼핑 진출로 성장 가속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700원 유지

팜스빌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BUY와 20,700원으로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PER 8.7배 수준으로 건기식 평균 PER인 16배 대비 약 44.3% 정도 할인된 수준이며 스몰캡 기 업으로 이익 변동성, 성장 지속성에 대한 회의 등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매우 저평가된 주가 수준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인 20,700원은 2020년 EPS 1,441원에 PER 14.3배(건기식 평 균 PER 16배에서 10% 할인)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4월, 5월에 시작되는 신규 홈쇼핑 채널을 통한 매출 증가, 수출/사 후면세점 등으로의 진출을 고려할 때 당사 추정치 대비 더욱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홈쇼핑 추가 진출 + 높은 인당 수익성

팜스빌은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7%, 9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겸비한 기업으로 판단되는데 ①4월 말에 방영 예정인 신규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한 성장성 확보 ②CJ헬스케어 마켓터 출신 CEO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유통 채널 발굴 ③효율적인 인력 관리 및 직원당 높은 매출액 생산성(2019년 말 기준, 매출액 299억원/총직원수 28명)을 통 한 높은 영업이익 창출 등이 그 근거로 추측된다.

 

 

코로나19 수혜주! -> 건기식 산업 호조로 1분기 서프라이즈!

팜스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9억원, 30억원으로 전 년 동기 대비 각각 142.2%, 23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데 ①전염병으 로 인한 재택 시간의 증가, 코로나19로 건강기능식에 대한 관 심 확대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호조 ② 지난 해 4월부터 시작한 롯데홈쇼핑을 통한 꾸준한 매출 증가 ③ 빠른 시장 대 응을 통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이 실적 호조의 근거로 판 단된다. 2분기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메 이저 홈쇼핑 채널에 신규 진출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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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 든든한 락토핏, 견조한 실적성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100원 유지

종근당바이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2,100원을 유지한다. 종근당바이오는 1) 계열사향 ‘락토핏’ 원료 및 완제 품 생산을 담당하며 향후 매출액 성장이 담보 되어 있다는 점 2) 원료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추며 원가경쟁력 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 강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산균 기반 의 제품인 ‘락토핏’ 매출액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보여 2020년에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1Q20 Preview: 매출액 346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 전망

종근당바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46억원 (+10.5%, YoY)과 영업이익 44억원 (+75.8%, YoY)으로 전망한다. 프로 바이오틱스는 매출액 3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86.3%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3월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시설 증설 및 시험 생산도 완료한 만큼 2분기부터 큰 폭의 매출액 증가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수출 비중이 높은 원료의약품 사 업은 코로나19에도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수익성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액 비중 확대 (19년 1분기 6.2%  20년 1분기 10.4%) 및 API 사업부의 ASP상승으로 4.7%p 증가한 12.7%를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실적 매출액 1,585억원과 영업이익 212억원 전망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585억원(+15.5%, YoY)과 영업이익 212억원 (+37.8%, YoY)으로 전망한다. 계열사 향 프로바이오 틱스 원료분말 및 패키징 매출액이 전사 외형성장을 이끌 전망 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락토핏’의 2020년에도 지속적 판매증가가 예상된다. 종근당바 이오는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매출액 300억원 규모의 프로바 이오틱스 원료 및 완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락토핏’ OEM 물량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판단한다. 종근당 바이오의 프로바이오틱스 예상매출액은 268억원 (+155.6%, YoY)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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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 국민 유산균 ‘락토핏’, 2020년에도 성장은 이어진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2,500원 유지

종근당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2,500원을 유지한다. 종근당홀딩스의 자회사 종근당건강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르다. 종근당건강은 1)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 도가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고 2)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독보적 브랜드파워로 매출액 성장이 지 속되고 있으며 3) 그룹간 시너지를 통한 전사적 외형성장과 수 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20년에도 지속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판단한다.

 

 

홀딩스: 1Q20 매출액 1,876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전망

종근당홀딩스의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76억원 (+12.1%, YoY) 영업이익 277억원(+36.3%, YoY)으로 전망 한다. 종근당홀딩스의 외형성장은 종근당건강의 전 제품군의 매출성장으로 인한 호실적과 종근당바이오의 계열사향 프로 바이오틱스 OEM 물량 증가로 인한 매출액 증가가 이끌 것 으로 보인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주력 자회사인 종근 당건강, 종근당바이오의 성장과 이외 자회사의 적자폭 감소 로 인하여 전년 동기 대비 34.0% 성장한 274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건강: 1Q20 매출액 99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전망

종근당건강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97억원 (+22.8%, YoY) 영업이익 205억원(+36.7%, YoY)으로 전망한다. 외형 성장은 프로바이오틱스 포함 전 제품군의 매출 성장이 이끌 것 으로 보인다. 종근당건강은 코로나19가 소강될 2020년 하반기 부터 H&B스토어 및 면세점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 확장에 따 른 매출액 증가 효과 또한 예상되어 2020년 분기별 성장이 지 속 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프로바이오틱스 및 고수익성 제 품군의 매출 비중 증가로 개선될 전망이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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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 1분기부터 보여줄 무서운 성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800원으로 상향

NHN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는 기 존 36,000원에서 43,8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0 년 예상 EPS에 Target PER 30배를 적용했다. NHN한국사이 버결제 2020년 실적은 비수기 없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로부터 촉발된 온라인 소비 확산이 급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빠른 배송이 의류, 화장품 등에도 적용되며 온라인 소비활동에 대한 매력도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규 모는 134조원을 형성하고 있으나 유통구조가 본격적으로 변하 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 증가세는 더욱 빨라질 것이다.

 

 

1Q20 Preview: 매출액 1,336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 전망

NHN한국사이버결제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336억원 (+23.5%, YoY)과 영업이익 65억원(+23.6%, YoY)로 전망한 다. 비수기 시즌임에도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온라인 소비가 많아지면서 거래금액 증가로 20%가 넘는 성장이 이루어질 전 망이다. 특히, 월 거래대금 기준 국내 소셜커머스향 비중이 30% 내외 수준으로 최근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주문량 급증 수 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익단에서는 성과급이 `1분기에 일 괄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4.9%로 추정한다.

 

 

2020년 그 어느때보다 좋을 실적

2020년 실적은 매출액 5,761억원(+22.6%, YoY)과 영업이익 396억원(+24.8%, YoY)으로 예상한다. 매출액은 전방산업 확 대와 함께 2019년에 확보한 해외 신규 가맹점을 통한 매출액 본격 발생, 온라인 시장 확대 등으로 좋을 전망이다. 이에 따 라 2020년 PG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성장한 5,091억 원으로 추정한다. 페이코오더는 올해 5만개 거래처 확보를 목 표로 공격적인 확장에 들어가며 볼륨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 상한다. 이처럼 2020년에도 성장을 위한 변화가 이어지면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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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 본업에 자회사 KG모빌리언스까지 더해진 실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800원 유지

KG이니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800원을 유지한다. ① KG이니시스 별도 매출액은 국내외 신규 가맹점 확보와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할 전망 이며 ② 주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휴대폰 소액 결제 한도 상향과 자회사 합병 효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③ 이와 함께 그 동안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동부 제철 M&A 이슈도 모두 해소된 만큼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이 루어질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1Q20 Preview: 매출액 2,39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 전망

KG이니시스의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394억원 (+4.9%, YoY), 영업이익 229억원(+9.0%, YoY)으로 예상한 다. 1) KG이니시스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01억원 (+14.5%, YoY)과 121억원(+16.3%, YoY)으로 코로나19 영 향에 따른 온라인 소비증가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특히 국내 대표 배달앱인 요기요가(배달업계 2위 플랫폼) 2월 편의점 배 달 주문량이 전월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KG 니시스의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2) 연결 실 적도 주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도 올앳과의 합병효과로 매 출 및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온라인 시장 확대, O2O서비스 확산에 따른 고객군 확산,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분기별 로 갈수록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2020년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1,077억원 예상

KG이니시스의 2020년 매출액은 1.1조원(+15.8%, YoY)과 영 업이익은 1,077억원 (+25.1%, YoY)으로 예상한다. KG이니시 스는 모두투어, 제주항공 등 거래규모가 큰 업체들 중심으로 신규고객사가 유입되고 있으며 온라인 소비 확대 및 O2O서비 스 확산 등으로 향후 성장세가 뚜렷할 전망이다. KG모빌리언 스와 KFC코리아도 매출확대 및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실적 확대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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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 -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부모의 자식 교육

자체 온라인 플랫폼 보유로 코로나19를 이겨낸다

청담러닝은 국내 프리미엄 영어 교육의 선두 기업으로 자체 온 라인 플랫폼으로 최근의 코로나 19사태를 기회로 모색하고 있 다. 영어 사교육 시장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밀접한 커뮤니케이 션이 중요하여 오프라인 수강 비율이 90%에 달하는 시장이다. 빠르게 확대되는 코로나19로 경쟁사들은 온라인 커리큘럼을 확보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하지만 청담러닝은 스마트클래 스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 및 AR 교육 컨텐츠를 활용하여 빠르 게 온라인 학생수를 확대하고 있다. 경쟁사들의 컨텐츠 확보 및 안정화까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 시 청담 러닝의 온라인 수강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3월부터 온라인 강의 전환 시작! 4월 100% 예상

청담러닝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7억원(YoY, +1.9%), 영업 이익 56억원(YoY, -16.5%)을 전망한다. 동종업체들의 경우 30% 이상의 감익이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선방한 실적으 로 판단된다. 이는 신규 컨텐츠 출시 및 마케팅 확대로 2월까 지 전년대비 13%의 학생수 증가가 나타났으며 업종내 가장 빠 르게 온라인 수강 전환을 시행한 효과로 판단된다. 3월 중순부 터 온라인 강의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4월1일 기준 약 80%의 오프라인 학생수가 온라인 수강으로 전환하였으며 4월 중순까 지 100%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온라인 학생수 확대로 전년대비 10% 증가한 연간 학생수 5만명 달성도 가능 할 전망이다.

 

 

2020년도에도 배당수익률 5~7%는 나옵니다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806억원(YoY, +3.2%)과 영업이익 244억원(YoY, +8.0%)을 전망한다. 청담러닝은 2020년 하반 기부터 중국향 로열티 매출이 가세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수 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2020년도 베트남과 중국 로열 티 합산 수익은 400만 달러를 예상한다. 청담러닝은 2020년 도에도 주당배당금 800원 ~ 1,000원을 예상한다. 현재 주가 수준은 배당수익률 기준 5~7%로 고배당주로의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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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 코로나가 바꾼 소비 공식, 100만 회원 거느린 랭킹닭컴 주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푸드나무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한다. 푸드나무가 2011년 오픈한 ‘랭킹닭컴’ 은 국내 회원 수 10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간편 건강식 플랫폼으로 성장 했다.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안착한 만큼 다양한 건강 간편식으 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어 랭킹닭컴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고 속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1Q20 Preview: 매출액 191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 전망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쇼핑, 교육 등 기존의 오프라인 소비가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패러다임 변화는 국내 최대 건강 간편식 온라인 플랫폼 ‘랭킹닭컴’을 보유한 푸드나무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다. 더불어 2 분기 코스닥 상장사 윙입푸드와 합작회사 설립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수출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중국 역시 국 내 상황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영향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확산 은 물론 소득향상에 따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은 191억원(YoY +30.2%), 영업이익 19억원(YoY +46.2%)으로 가파른 외형성장을 보이 는데 이어 2,3분기 역시 지속 고속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언택트 소비 + 중국 진출’로 실적 퀀텀 점프

2020년 실적은 매출액 856억원(+31.8%, YoY), 영업이익 94 억원(+70.9%, YoY)을 추정한다. 2020년 푸드나무 실적 상승 의 중점 요소는 ①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규 제품 출시 ②오프 라인 확장을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 ③중국 수출 성장이다. 현 재 랭킹닭컴 플랫폼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광고 채 널과 더불어 TV, 버스로의 채널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 지출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 하는 부담은 있지만 이를 상회하 는 매출액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여 현재 주가는 적극적인 매수 구간이라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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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소프트 - 2020년 마켓컬리 대비 매출액 절반까지 성장, 시가총액은 아직 1/8?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900원 유지

지어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1,900원을 유지한다. 오아시스는 1) 코로나19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으며, 2) 가격 차별화를 통한 충성고 객 증가로 재구매가 많아지고 있고, 3) 옴니채널 전략(새벽 배 송 → 오프라인 매장 → 오프라인 배달 순으로 재고 관리)과 스마트 물류창고 운영방식 등으로 업계 유일 흑자기업이라는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어소프트의 향후 연평균 외형 성장률이 110.6%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재 구매율 90%달성, 1분기부터 폭발적 성장하는 오아시스

지어소프트 2020년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46억원 (+45.5%, YoY)과 영업이익 14억원(+108.7%, YoY)으로 추정 한다. 자회사 오아시스 매출액이 5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4%로 고성장할 전망이며 온라인 매출액이 262억원으로 분 기별로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19.3Q 106억원 → 19.4Q 158억원)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소비 급증으로 신규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기존 고객들의 재 구매율이 90%로 높기 때문이다. 오아시스의 누적 회원 수는 1 분기말 30만명을 달성하였으며 연말까지 누적 회원 수 60만명 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0년 매출액 3,196억원과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망

지어소프트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3,196억원(+100.29%, YoY)과 영업이익 91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하며 자회사 오아 시스를 통한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오아시스는 2019년 3분기 5배 규모의 물류창고 시설투자를 선제적으로 진행해 일 3만건규모(일매출 20억원 규모)의 CAPA를 확보하 고 있으며 물류 직원들도 지속 채용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주문량을 충분히 소화하고 있다. 또한 오아시스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한 신선식품 폐기율 0.1% 유지와 스마트물류창고 운영을 통한 비용 통제로 수익성도 뚜렷하게 좋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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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 오픈이노베이션과 R&D 재투자의 선순환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1분기 매출액 3,169억원(YoY -8%), 영업이익 79억원(YoY +30%)으로 매출액 과 영업이익 각각 -9%, -32% 시장 기대치를 하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병 원 비중이 높아 코로나19로 인한 내원 환자 감소로 코로나19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비리어드의 약가가 ’19.11월 24% 추가 인하(3,275원 → 2,505원) 되었고, 원료(API) 수출이 407억원으로 -16% 하락 등으로 매출 감소 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개선이 전망된 다. 유한화학의 부진 지속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마케팅 및 영업 비용이 감소하였고, 기술료 유입이 138억원(YoY +47%)으로 증가한 영향이 있 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영업 외에는 올초 군포 공장 부지를 매각한 매각 차익 1,400억원에서 공장 철거 비용 제외한 약 1,000억원이 매각 이익으로 1분기 인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일스톤 덕 볼 2분기 2분기

매출액은 4,010억원(YoY +12%), 영업이익 288억원(YoY 흑전)이 예상된 다. 얀센으로부터 432억원의 마일스톤 유입이 있으며, 이 중 70%가 2분기 일 시 인식이 되며 동사의 이익에 60% 가량 배분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에 도 베링거인겔하임, 길리어드,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 약 200억원 이상 유입이 전망된다. ‘21년 레이저티닙의 2/3상 진척에 따라 마일스톤 수 백억원 유입 가 능성도 있어 풍부한 마일스톤 유입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 최선호주 추천

마일스톤 유입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765억원(YoY +510%)의 고성장이 예상 되고, 레이저티닙의 2상 데이터 및 JNJ-372와 병용 데이터 발표도 앞두고 있어 양호한 실적과 R&D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바이오텍 업체들과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군포부지 매각, 마일스톤 금액 유입 등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R&D 투자가 기대된다. 오픈이노베 이션 성과가 R&D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보인 다. 실적 추정치 상향하여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BUY 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출처: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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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 하반기도 꽃길만 걸어요

1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7,055억원(YoY +96.6%, QoQ +32.2%), 영업이익 2,724 억원(YoY +242.6%, QoQ +93.0%)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외형은 리니지M이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며 리니지2M이 3,285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됨. 기존 게임들 역시 코로나 여파로 게이머들의 실내 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에 전분기 수준의 매출이 예상됨. 영업이익은 리니지2M의 성과급이 지급되면서 인건비가 전분기보다 증가하지만 매출 증가와 마케팅비 감소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됨

 

 

MMORPG 장르의 독보적인 경쟁력 지속

리니지2M를 성공 시키면서 모바일 MMORPG 장르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함. 리니지2 IP를 계승하지만 모바일 기반 새로운 게임인 리니지2M을 흥행시켰기 때문에 하반기 리니지2M의 해외 진출과 다수 신작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 특히 일본에서 PC 리니지2, 리니지2:레볼루션의 흥행으로 리니지2 IP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리니지2M의 성공 가능성이 높음. 한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함. 또한 마케팅을 위한 충분한 현금과 노하우를 축적했기 때문에 신작 게임의 흥행 가능성이 상승함

 

 

목표주가 80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W EPS에 PER의 2년 내 상단값인 18.7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리니지2M이 국내 시장에서 흥행하고 리니지M 매출 하락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추정 실적이 더욱 상승함. 상반기 리니지2M의 공성전 업데이트가 예정되고 하반기 해외 진출 및 신작 게임 출시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됨. 과거 리니지M 흥행과는 다르게 리니지2M은 해외 성공 가능성이 높고 대형 신작 출시가 가시권에 있기 때문에 Re-Rating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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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 코로나사태로 확대되는 온라인 인프라 투자

IDC센터 구축 수요 증가에 따른 비상발전기 수요 증가 기대

최근 코로나사태로 인해 Off-line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Online에서의 데이터 사용량이 폭증하고 있으며 자택근무, 온라인교육과 같은 언택트(Untac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언택트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하는 것이 IDC센터이다.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감당하기 위해 IDC센터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 지엔씨에너지는 IDC센터용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1등 업체로 관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IDC향 비상발전기 매출추이는 2016년 228억원, 2017년 236억원, 2018년 281억원, 2019년 362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는 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IDC향 비상발전기는 5,000kW~30,000kW급 가스터빈 또는 디젤엔진이 공급되는데 주택 및 일반건축물 대비 발전용량이 높고 수익성이 좋은 가스터빈 제품 위주로 공급 되고 있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1,683억원(+33.5% yoy), 영업이익 91억원(+40.0% yoy, OPM 5.4%)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하였다. 연도별 비상발전기 매출액 추이는 2017 년 870억원, 2018년 914억원, 2019년 1,152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비상발전기 사업 매출비중은 2017년 90.1%에서 2019년 68.4%로 감소했는데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비상발전기사업의 절대 매출액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매출비중은 감소하는 모습이다. 2020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930억원(+14.6% yoy) 영업이익 128억원(+40.6% yoy)으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개선의 원인은 1) IDC향 비상발전기 공급물량 증가, 2) 일반 건축물 및 발 전/플랜트향 비상발전기 공급물량 증가, 3)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와 한빛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형성장이다.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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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 코로나19 Natural Killer, ASCO 임상결과발표

ASCO에서 유의미한 폐암 임상 데이터 발표 예상

5월말 한국 1/2상 비소세포폐암환자 대상 SNK01과 키트루다 병용임상의 last injection 이 마무리 된다. 임상 프로토콜 상 52주간의 추적관찰 기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공식 결과 발표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5월 29일 진행될 ASCO에서 임상의 대부분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3/24일 ASCO NIH에서 불응성/전이성 고형암 환자 대상 SNK-01, 키트루다 병용 ORR이 80%에 가까운 수치(7/9)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 인 데이터를 기대해볼 만하다. 유의미한 결과 발표 시 추가적인 투자나 빅파마들과의 파트 너링 가능성이 있다. 또한 국내면역세포치료제 최초로 진행한 불응성 암환자 대상 미국 1 상도 6월말 임상 종료 후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벤트가 임박했다.

 

 

Celularity의 NK세포치료제 Covid-19 대상 미국 FDA 1/2상 승인

Celularity가 4월초 美 FDA에서 코로나19 환자 86명 대상 NK세포의 유효성을 입증할 1/2상 IND승인을 받았다. 면역체계가 강하게 작동하면 항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코로나 19 치료에 NK세포가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다. 동사의 SNK-01은 세포살상능력 향상물질처리를 기반으로 바이러스와 비정상 세포 대상 공격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항체 결합 시 추가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강력할 치료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멕시코 FDA에 코로나 응급임상 신청 예정

현재 멕시코 FDA에 SNK-01 응급임상 신청 준비를 마치고 컨펌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임상 신청은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멕시코 임상에서 evidence 확보 후 미 FDA에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Celluar & Molecular Immunology’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 환자들의 경우 NK세포의 급격한 감소가 확인됐다. SNK-01과 기존 항체 병용 프로토콜의 응급임상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한양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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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 불황없는 PG업계, 1분기도 너무 좋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8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KG이니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800원을 제시하여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 에 Target PER 12.0배를 적용하였다. PER 12배는 PG업체들의 역사적 PER, 온라인(인터넷, 게임, 온라인 쇼핑몰) 비즈니스 업체들의 평균 PER에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하였다. 할인 근거는 무분별한 M&A를 통한 그룹리스크 확대, 자회사 (KFC코리아, KG에듀원 등)의 실적 부진 등이다. 그러나 위에 나열한 할인 요인들 역시 해소 국면으로 앞으로는 기업 가치 할인율도 축소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PER 7.1배 수준으로 상 승여력은 69.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포인트 3가지: 실적개선+저평가매력+KG모빌리언스성장

KG이니시스를 매력적으로 보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글로벌 가맹점 제휴 확대를 통해 2020년에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② 과거 주가 상승을 저해했던 동부제철 M&A 이슈가 마무리되었음에도 PER 7.1배에 거래 중이며 ③ 마지막으로 자회사 KG모빌리언스는 2020년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과 자회사 합병에 따른 이익 성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1Q20 Preview: 매출액 2,394억원, 영업이익 229억원 전망

KG이니시스의 2020년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94억원 (+4.9%, YoY), 영업이익 229억원(+9.0%, YoY)으로 예상한다. KG이니시스는 요식업, 배달, 콘텐츠 등의 수요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5%, 16.3% 증가한 1,301억원, 121억원이 예상된다. 자회사 KFC코리아, KG에듀원의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결영업이익 역시 22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0년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1,077억원 예상

KG이니시스의 2020년 매출액은 1.1조원(+15.8%, YoY)과 영 업이익은 1,077억원 (+25.1%, YoY)을 예상한다. 코로나19 영 향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고객군인 여행업의 수요 증가로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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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방콕하고 넷플릭스

증가하는 넷플릭스 사용량

코로나19가 미국, 유럽 등에서도 확산됨에 따라 사회활동 감소는 유럽 등지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증가에 따른 과부하 우려가 있을 정도로 넷플릭스 사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구글 트렌드에서 검색어 관심 추이에서도 넷플릭스의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내에서도 최근에는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이 Disney+보다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상대적으로 로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 서비스 대비 글로벌 기준으로 관심도 상승 추이가 더 뚜렷하게(구글 검색지수: 넷플릭스100, Disney+ 22) 나타나고 있다. 또한, 화면소비 경쟁 상대로 여겨질수 있는 많은 스포츠경기들의 취소 및 연기와 도쿄 올림픽 연기 소식은 상대적으로 넷플릭스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분기 회사 가이던스(700만) 이상의유료가입자순증을보일 수있을것으로 예상된다.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 재차 확인

오리지널의 시장 지배력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영화를 넘어서 예능과 같은 무대본 프로그램(Unscripted Program)에서도 성과도 거두고있다. 미국 등에서 큰 반응을 얻었던 ‘Love is Blind’ 시 즌 2, 3 계획을 발표했으며, ‘Rhythm+Flow’ 시즌2, ‘The Circle’ 시 즌 2, 3 계획도 밝혔다. ‘킹덤 시즌2’와 같은 로컬 콘텐츠도 강화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는 다수의 국내 프로그램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터 키에서도6개의프로젝트를발표했다. 또한, 콘텐츠 전달자로서의넷플릭스의 지위가 재차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영화 ‘사냥의 시간’, 파라마운트의‘The Lovebrids’ 등의 영화가 영화관 개봉을 포기하고넷플릭스로 제공되는 등 넷플릭스의입지가 확인되고있다.

 

 

콘텐츠 제작 연기 영향은 점검해야

코로나19으로 인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해 넷플릭스 주가는 연초대비 상대수익률 23%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콘텐츠제작 지연영향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의 CCO(Chief Content Officer) Ted Sarandos는 향후 수개월 동안의 신규 콘텐츠 제공에 대한 문제는 없으나, 연말 출시를 계획했던 작품들의 제작이 중단되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콘텐츠 제작및 제공상황과 계획을 지속적으로모니터링할 필요가있어 보인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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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 코로나도 못말리는 펀더멘탈 강화

1분기 실적 급성장 예상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10억원, 억368억원으로 전년대비 64%, 293%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도표 1번 참조). 미국향 트룩시마, 허쥬마 매출이 증가 하면서 원가율도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 약품별 매출은 램시마 1,610억원(전년대비 21% 증가), 트룩시마 1,318억원(94% 증가), 허쥬마 649억원(254% 증가)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리스크로 인한 악영향 미미하고, 긍정적인 측면도 보여

동사가 공급하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와 항암제는 필수의약품이어서 수요의 하방리스크가 낮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히려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향도 보이는 상황이 다. 코로나로 인한 물류 문제로 약품공급에 제한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처들에 서 약품재고 레벨을 상향하는 움직임이 있다. 현재 6~9개월 수준의 약품재고 적정수준 은 코로나 이후에는 약 1년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약 1.6조원의 재고가 있기 때문에 수요처들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시장에서 램시마SC가 시장에 조기 안착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병원에서 투여받지 않고 자택에서 피하지방 주사로 자가투여하기 때문에 램시마 SC 에 대한 의사들의 처방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 적응증 허가가 나지 않은 IBD 환자들에 대해서도 일부 의사들이 오프 라벨 처방을 하는 경우도 감지된다. 램시마SC의 유럽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목표주가 10만원으로 상향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의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한다. 실적추정치와 적용 PER을 상향했기 때문이다(도표 2번, 3번 참조). 램시마SC와의 시너지로 인한 램시마 점유율의 추가 상승과 휴미라 바이오시밀러(CT-P17)의 판매를 내년부터 예상한다. 현재까지 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보여지고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 성장의 가시성 높아졌다. 2019~2023년 동사의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71%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기준 PER은 2020년 77배에서 2021년 54배, 2023년에는 26배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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