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 코로나19 Natural Killer, ASCO 임상결과발표

ASCO에서 유의미한 폐암 임상 데이터 발표 예상

5월말 한국 1/2상 비소세포폐암환자 대상 SNK01과 키트루다 병용임상의 last injection 이 마무리 된다. 임상 프로토콜 상 52주간의 추적관찰 기간이 요구되기 때문에 공식 결과 발표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리지만 5월 29일 진행될 ASCO에서 임상의 대부분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3/24일 ASCO NIH에서 불응성/전이성 고형암 환자 대상 SNK-01, 키트루다 병용 ORR이 80%에 가까운 수치(7/9)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 인 데이터를 기대해볼 만하다. 유의미한 결과 발표 시 추가적인 투자나 빅파마들과의 파트 너링 가능성이 있다. 또한 국내면역세포치료제 최초로 진행한 불응성 암환자 대상 미국 1 상도 6월말 임상 종료 후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벤트가 임박했다.

 

 

Celularity의 NK세포치료제 Covid-19 대상 미국 FDA 1/2상 승인

Celularity가 4월초 美 FDA에서 코로나19 환자 86명 대상 NK세포의 유효성을 입증할 1/2상 IND승인을 받았다. 면역체계가 강하게 작동하면 항체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코로나 19 치료에 NK세포가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 최선의 대안이 될 것이다. 동사의 SNK-01은 세포살상능력 향상물질처리를 기반으로 바이러스와 비정상 세포 대상 공격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항체 결합 시 추가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강력할 치료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멕시코 FDA에 코로나 응급임상 신청 예정

현재 멕시코 FDA에 SNK-01 응급임상 신청 준비를 마치고 컨펌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임상 신청은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멕시코 임상에서 evidence 확보 후 미 FDA에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Celluar & Molecular Immunology’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 환자들의 경우 NK세포의 급격한 감소가 확인됐다. SNK-01과 기존 항체 병용 프로토콜의 응급임상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한양증권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