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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투자 블로그
한국 주식 (407)
브이티지엠피: 본업 실적 개선 + 신규 사업 성장 모멘텀(키움)

# 라미네이팅 기계, 필름 및 화장품 제조업체
>> ㈜브이티지엠피는 라이네이팅 기계 및 필름 제조 업체인 ㈜GMP와 코스메틱전문업체인 ㈜VT코스메틱의 합병 법인이며 주요 자회사로 VT Bio(알츠하이머성 치료제 및 천연물 신약 개발), 케이블리(미디어커머스 플랫폼), 큐브엔터(음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 등을 보유
>>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비중은 VT코스메틱 69%, 라미네이팅 29%, VT바이오 1%, 케이블리 1%

# 일본 및 중화권에서의 가파른 성장세
>> 주요 매출원인 코스메틱 사업부 2020년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중화권의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746억원(+3% YoY)을 시현
>> 2021년 일본 시장은 온라인 채널 확대 및 주력 라인인 CICA 인지도 상승에 따른 판매 호조세 지속에 따라 매출은 185억원(+75% YoY) 전망
>> 중화권 또한 2021년 내 왓슨스 800개 점포를 4천개까지 확장 및 대만 드럭스토어 POYA 입점 예정 등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으로 매출은 713억원(+40% YoY) 전망

# 수소에너지 및 차세대 배터리 사업 진출
>> 라미네이팅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배터리인 리튬황 전지의 양극재 및 양극재 양산 장비를 개발 중 및 2023년 내 양산 예정
>> 올해 1월 연료전지 전문업체인 KJ그린에너지 지분 취득 및 하반기 발전 용량 19.8MW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을 시작으로 총 발전 용량 180MW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2022년 하반기 시운전 및 2023년 매출 본격화 예상

# 2021년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 2021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525억원(+42% YoY), 영업이익 406억원(+638% YoY)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
>> 실적 개선 주요 동인은 주요 매출원 코스메틱 사업부의 일본 및 중화권 가파른 매출 성장 및 라미네이팅 사업부 정상화 및 2차전지 관련 제품 신규 매출

보고서링크: https://url.kr/ay5c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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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5:1 감자 및 1조 유상증자 - 충격

최근 조선주들의 분위기가 좋은 상태였는데 삼성중공업의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소식으로 찬물을 부었네요.

 

우선 첫번째, 감자

무상감자 비율은 5:1입니다.

불행 중 다행은 주식을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가 아니라 액면가를 낮추는 감자입니다.

액면가 5000원을 1000원으로 줄이는 거라서 실제 발행된 주식 물량 및 시가총액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액면가를 줄이는 감자를 시행했을 경우 주가가 하락하지 않은 사례도 있습니다.

 

두번째, 유상증자

현재 삼성중공업의 시가총액은 4조7천억이 조금 안되는 수준입니다.

여기에 1조원 가량을 유상증자하게 되면 약 21%의 지분희석 효과가 있습니다.

2021년 5월 4일 종가 7160원을 적정한 가격으로 가정한다면, 1조 유상증자후 적정주가는 5626원이 되게 됩니다.

기존 주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유상증자를 할 기회인 시주인수권을 주겠지만

성장하는 회사가 아닌 가치주 영역에 있으면서 동시에 나쁜 실적으로 자본을 갉아먹고 있는 삼성중공업에게 있어서

유상증자는 충격은 주주들에게 크게 다가 올 것 같습니다.

 

투자할 때 가장 관심있게 봐야할 부분이 재무제표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의 자본금과 자본총계를 보면

2018년부터 자본총계가 줄어들어 2020년에는 자본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실적 악화로 기존에 있던 이익잉여금을 까먹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영업손실 5,068억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자본총계가 자본금과 거의 같아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올해도 적자가 지속될 경우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줄어드는 이른바 자본잠식이 시작되게 됩니다.

  2016 2017 2018 2019 2020
자본총계 62,753.1 57,974.5 67,462.8 52,489.3 37,182.3
자본금 19,505.7 19,505.7 31,505.7 31,505.7 31,505.7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자본금을 줄이는 무상감자입니다.

무상감자 5:1을 실행하게 되면, 자본금이 1/5이 줄어들게 되어 자본잠식의 위험에서 당분간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이런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재무제표를 확인한 뒤 투자하는 방법 외엔 없는 것 같네요.

 

 

 

 

 

삼성중공업, 1분기 5068억 적자...5대 1 무상감자·1조 유증 추진

[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삼성중공업이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대 1의 무상감자와 함께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4일 삼성중공업은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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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 패키지기판의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나금융)

◆ 1Q21 Review: 전년동기대비 향상된 체력 확인

· 심텍의 21년 1분기 매출액은 2,831억원(YoY -3%, QoQ +2%), 영업이익은 153억원(YoY +12%, QoQ +3%)을 기록
· 이는 컨센서스대비 매출액은 2% 상회, 영업이익은 5% 하회하는 수준

 

◆ 2Q21 Preview: 전분기대비 101% 증가 전망

· 심텍의 21년 2분기 매출액은 3,039억원(YoY -6%, QoQ +7%), 영업이익은 307억원(YoY -0.1%, QoQ +101%)으로 전망
· 2020년 모듈PCB 부문은 경쟁사의 공장이 우한에 있던 관계로 반사 수혜 강도가 강했음

 

◆ 분기 실적 모멘텀 유효. 하반기부터는 DDR5 효과 기대

· 2020년 모듈PCB 부문의 강도 높은 반사 수혜로 인한 역기저 구간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전방산업의 생산 차질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출하량 감소로 인해 대부분의 중소형 업체들의 분기 실적이 불확실한 상황
· 심텍은 패키지기판의 제품 믹스 개선과 서버향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101% 증가하는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
· 21년 하반기 및 2022년에는 DDR5 전환 효과, 글로벌 비메모리향 매출 증대 등도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편안하게 보유할 수 있어 중소형주 중 최선호주라 판단

 

심텍 -패키지기판의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나금융투자, 김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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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 유례없는 초호황으로 성장과 배당 모두 가능(대신)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50,000원으로 13% 상향

-1Q21 영업이익은 6,125억원(+123% QoQ)으로 시장 기대치(4,453억원)를 38%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합성고무(OP +98% QoQ)의 경우 NB-Latex의 양호한 시황(가격 +24% QoQ, 수익성 추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중심의 타이어 수요 회복으로 범용 고무 제품의 수익성도 대폭 개선
-페놀유도체(OP +107% QoQ)도 수요 증가에 따른 BPA(+39%), 에폭시(+28%) 등 주력 제품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수익성 상승(+10%p QoQ)
-합성수지(OP +171% QoQ) 역시 전분기부터 나타난 ABS, PS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 상승이 온전히 반영(정기보수 기회손실 소멸)되며 이익이 대폭 증가

-전사 영업이익률이 30%를 상회하는 수익성은 과거 호황기(OPM 15% 내외)에서도 누리지 못했던 초호황의 상황을 현재 직면하고 있음을 의미
-경영권 분쟁 이슈는 종료되었으나 이를 통해 초호황의 실적이 주주가치 제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 1) 신사업을 포함한 성장성 모색, 2) 배당 확대 등
-홈페이지에 게시된 강화된 신규 배당 정책은 별도 성향 기준 20~25%(vs. 기존 15~20%)으로 배당 수익률은 4~5% 수준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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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 중장기 우상향 기대(대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상향

-1Q21 영업이익 834억원(+128% QoQ)으로 시장 기대치(626억원)를 33% 상회하는 호실적 달성
-본업인 타이어보강재(T/C)의 이익이 122% 급증: 1)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2) 강선 사업부 흑자 전환(구조조정 효과) 등 덕분
-탄소섬유와 아라미드의 경우 일시적 판매 둔화로 합산 매출액이 감소(-14% QoQ)했으나 수익성은 개선(OPM +3%p QoQ)

-최근 효성 계열사 주가는 모두 양호한 흐름이나 Valuation 측면에서는 차이가 존재: 22F PER 첨단소재 10배 vs. 티앤씨 5배, 화학 4배
-첨단소재의 경우 탄소섬유의 성장성에 주목하여 주가 Re-rating이 나타났기 때문
-호실적과 실적 추정치 상향에 근거하는 Cyclical 업종 관점에서의 투자전략보다는 탄소섬유의 성장성에 기반한 중장기적 관점의 투자 접근을 권고
-탄소섬유의 경우 수소 산업 성장에 수혜(저장탱크)가 예상되는 제품으로 생산능력 2.4만톤 확보 시 매출액 5천억원 이상, 영업이익 8~10백억원 창출 기대
-이 경우 전사 적정 PER은 18배 내외로 목표주가는 1백만원 전후 수준으로 산출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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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실적발표, 영업이익률 47%

얼마전에 상장으로 뜨거웠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 1,127억원, 영업이익 537억원...영업이익률은 무려 47%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코로나 백신들을 생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엄청난 실적이네요.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노바백스의 백신을 생산을 위탁 생산(CMO)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자체 백신 관련 6월 중 1,2상 통합 데이터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3상까지 무사히 통과한다면 추가적인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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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첫날...코스닥 폭락

공매도는 재개 첫날인 3일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더 큰 충격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2.20%) 내린 961.8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31일(956.17) 이후 최저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5%) 내린 982.97에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졌다.

 

 

 

공매도 재개 코스닥 충격… 시총 상위권 일제히 하락

공매도는 재개 첫날인 3일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더 큰 충격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2.20%) 내린 961.8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31일(956.17)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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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첫날 코스닥 상위 종목들은 충격을 다소 많이 받았네요.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과대 종목들도 마찬가지...

 

작년에 핫했던 신풍제약....-12.18%

 

역시 작년에 핫했던 두산퓨얼셀....-10.98%

공매도 때문에 한때 고생했던 셀트리온...역시나 공매도와 뗄수 없는... -6.20%

5G관련 주 에이스테크..기대를 받았으나 적자...실적이 안따라주면...-12.53%

공매도로 인해 많이 빠진 종목들이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지...이 시련을 단기간내에 이겨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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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대상 기업 리스트 - 코스피200, 코스닥150

2021년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에 속하는 종목은 공매도 대상입니다.

참고하시고 해당 종목 투자시 꼭 실적과 밸류에이션, 대차잔고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공매도 시작, 대차잔고 증가하는 기업 주의

5월 3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하고 있고 우호적인 환경이라서 공매도로 시장이 급격히 흔들릴 가능성 크진 않지만 개별 종목들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매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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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구분 해당 종목
10조원 이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현대차 삼성SDI 셀트리온 POSCO 기아 LG전자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LG생활건강 KB금융 LG 신한지주 SK 엔씨소프트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 하나금융지주 HMM 삼성전기 포스코케미칼 KT&G 넷마블 한국조선해양 롯데케미칼
5조원 이상 S-Oil 삼성화재 대한항공 한화솔루션 LG디스플레이 하이브 한온시스템 SK바이오팜 고려아연 금호석유 우리금융지주 현대제철 KT 현대글로비스 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아모레G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CJ제일제당 두산중공업 LG유플러스 현대건설 현대중공업지주 강원랜드 SKC
3조원 이상 코웨이 LG이노텍 삼성중공업 이마트 한미사이언스 오리온 두산밥캣 유한양행 삼성카드 한미약품 GS 녹십자 대우조선해양 팬오션 CJ대한통운 쌍용C&E 롯데지주 삼성증권 GS건설 신풍제약 한진칼 NH투자증권 롯데쇼핑 DB손해보험 키움증권 현대미포조선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메리츠증권 씨에스윈드 한국가스공사 일진머티리얼즈 한국항공우주 동서 SK케미칼 에스원 대우건설 한화생명
2조원 이상 신세계 OCI 두산퓨얼셀 한솔케미칼 CJ KCC F&F 휠라홀딩스 GS리테일 만도 BGF리테일 한샘 포스코인터내셔널 DL이앤씨 제일기획 BNK금융지주 DB하이텍 하이트진로 두산인프라코어 LS 한화 동국제강 현대로템 현대해상 현대백화점 대웅 효성 아이에스동서 대한유화 오뚜기 KG동부제철
1조원 이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원무역 한화시스템 현대위아 현대엘리베이 HDC현대산업개발 한국앤컴퍼니 롯데정밀화학 농심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코오롱인더 종근당 대웅제약 부광약품 한전KPS 한전기술 신세계인터내셔날 DL 보령제약 지누스 SK네트웍스 한국콜마 롯데관광개발 롯데칠성 영풍 코스맥스 세방전지 한올바이오파마 삼양홀딩스 이노션 LG상사 영진약품 더블유게임즈 태광산업 금호타이어 화승엔터프라이즈 아시아나항공 동원시스템즈 오리온홀딩스 SK디스커버리 한섬 풍산 두산 GKL
1조원 미만

쿠쿠홀딩스 한세실업 후성 현대그린푸드 쿠쿠홈시스 현대홈쇼핑 CJ CGV 롯데하이마트 대상 SNT모티브 휴켐스 LIG넥스원 넥센타이어 LG하우시스 락앤락 동원F&B 일양약품 HDC 삼양식품 한일현대시멘트 애경산업 JW중외제약 빙그레 SPC삼립 삼양사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코스닥150

구분 해당 종목
2조원 이상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SK머티리얼즈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솔브레인 엘앤에프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씨젠 휴젤 티씨케이 케이엠더블유 에스티팜
1조원 이상 셀리버리 고영 컴투스 천보 에코프로 파라다이스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실리콘웍스 현대바이오 에스에프에이 콜마비앤에이치 동화기업 이오테크닉스 PI첨단소재 메지온 NICE평가정보 SFA반도체 오스템임플란트 동국제약 NHN한국사이버결제 레고켐바이오 웹젠 삼천당제약 JYP Ent. 오스코텍 유진테크 녹십자랩셀 메디톡스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헬릭스미스 덕산네오룩스 엔지켐생명과학 아이티엠반도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아프리카TV 에이비엘바이오 차바이오텍
1조원 미만 GS홈쇼핑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솔브레인홀딩스 위메이드 하림지주 엠씨넥스 휴온스 국일제지 서진시스템 상아프론테크 대주전자재료 인트론바이오 에코마케팅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씨아이에스 에이스테크 엘앤씨바이오 에스엠 파마리서치 케어젠 에스앤에스텍 메가스터디교육 아난티 테스 코미팜 서울바이오시스 안랩 아미코젠 주성엔지니어링 인선이엔티 카페24 비에이치 CMG제약 엘비세미콘 코리아센터 네이처셀 골프존 코웰패션 매일유업 제이앤티씨 삼표시멘트 파트론 크리스탈지노믹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KG이니시스 메디포스트 이녹스첨단소재 피엔티 엔케이맥스 유틸렉스 녹십자셀 다원시스 원익홀딩스 다우데이타 KH바텍 안트로젠 원익머트리얼즈 알서포트 이베스트투자증권 서부T&D 오이솔루션 톱텍 코엔텍 유진기업 텔콘RF제약 위닉스 AP시스템 사람인에이치알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클리오 대아티아이 유비쿼스홀딩스 슈피겐코리아 노바렉스 상상인 와이솔 지트리비앤티 신흥에스이씨 동국S&C 현대바이오랜드 드림어스컴퍼니 레몬 비츠로셀 브이티지엠피 네오팜 이지홀딩스 에스티큐브 에이치엘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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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시작, 대차잔고 증가하는 기업 주의

5월 3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하고 있고 우호적인 환경이라서 공매도로 시장이 급격히 흔들릴 가능성 크진 않지만

개별 종목들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매도가 가능한 종목은 코스피200, 코스닥150에 한해서 입니다.

따라서 우선 가지고 있는 종목이 코스피200, 코스닥150에 포함된 기업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공매도 대상 기업 리스트 - 코스피200, 코스닥150

2021년 5월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에 속하는 종목은 공매도 대상입니다. 참고하시고 해당 종목 투자시 꼭 실적과 밸류에이션, 대차잔고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코스피200 구분 해당 종목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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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코스피200, 코스닥150에 포함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공매도를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코스피200, 코스닥150에 포함된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면 가지고 있는 회사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지 향후 실적 전망이 괜찮은지 충분히 판단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대차잔고가 증가하는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공매도를 위해 대차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차잔고 상승폭 상위 종목(한국경제)

코스피200: CJCGV, LG이노텍, GS건설, SKC, 보령제약, 후성, 오뚜기, HDC, 두산중공업, 롯데정밀화학

코스닥150: 에이치엘비, 다원시스, 엔케이맥스, 씨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파트론, 헬릭스미스, 케이엠더블유, 피엔티, 오스템임플란트

 

 

 

 

 

'공매도 표적될라' 떨고있는 개미들…"이 종목 조심하세요"

5월 국내 증권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는 공매도다. 3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재개된다. 주가 급락으로 공매도가 금지된 지 14개월 만이다. 단기 조정에 대한 우려로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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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역대급 경쟁률...

SKIET의 청약이 288.17 대 1로 마감되었습니다.

증거금만 81조가 몰렸네요. 그 증거금이 그대로 주식시장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균등배분을 통해 1주라도 받고자 여러 증권사에 청약을 넣은 분들도 많은데

아쉽게도 균등배분을 통해 1주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균등배분 관련 경쟁률 및 건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균등 배분 주식 수 1,241,354 859,420 381,964 95,491 95,491
청약 건수 1,429,352 1,293,832 323,911 750,836 946,626
기대 균등 주식 수 0.87 0.66 1.18 0.13 0.10

 

만약 다섯개 증권사 모두 최소 증거금으로 청약을 했다면 평균적으로 2.94개의 주식을 받게 됩니다.

운이 나쁘면 1개 밖에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를 만드는 회사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더 쏠렸던 것 같네요.

이 뜨거운 분위기가 시장에도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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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가 10만5천원 확정, 수요예측 신기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105,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기관 경쟁률은 1,882.88:1로 사상최대입니다.

지난 달 공모청약을 받았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요예측 경쟁률(1275.47대1)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기관 의무확약비율은 63.2%입니다.

SK바이오팜의 81%대와 비교하면 많이 낮습니다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59.92%보다는 높은 편이네요.

15일 확약은 물량이 적은 편이라 부담이 크지는 않지만 1개월 물량부터는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IET의 청약 분석 - 사업분야 및 밸류에이션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분석

SK아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오는 4월 28일, 2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상반기 최대 대어이자 2차전지라는 미래 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 관심이 뜨겁고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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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어닝서프라이즈, 1Q 영업익 343억..분기 사상 최대

포스코케미칼이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네요.

2021년 1분기 매출은 4672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14.4% 늘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107%에서 47.8%로 낮추어서 재무건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배터리 관련 양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6%, 음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늘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배터리 셀메이커의 영업이익을 소재회사들이 상회하는 경우도 많고,

내재화나 노스볼트와 같은 경쟁자 등장으로 노이즈가 생기는 셀메이커보다는

어느 셀메이커와도 협력할 수 있는 소재회사들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포스코케미칼은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1Q 영업익 343억..분기 사상 최대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1·4분기 매출 4672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사상 최대 분기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6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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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분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오는 4월 28일, 2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상반기 최대 대어이자 2차전지라는 미래 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 관심이 뜨겁고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IET는 2019년에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한 회사입니다.

 

주력사업으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분리막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분리막 부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LG화학)의 배터리 화재 사건이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으로 인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SKIET의 분리막을 바꾸면서 일어났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SKIET의 분리막 기술 경쟁력은 우수합니다.

 

분리막 이외에도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중 FCW(Flexible Cover Window)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FCW 시장은 아직 본격적으로 개화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SKIET의 실적은 대부분 분리막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분리막을 주로 영위하는 회사로 봐도 무방합니다.

분리막은 제조방식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눕니다.

건식법은 PE, PP의 원료를 롤러 등으로 얇게 편 뒤, 상하좌우로 잡아당기는 비교적 단순한 공정방식으로 제조비용이 저렴하나 기공이 균일하지 못하며 기계적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건식 분리막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지 않는 ESS나 전기버스용 배터리에 사용됩니다.

습식법은 원료에 오일 등을 첨가해 분리막을 생산한 후 오일을 제거하여 화학적 방식으로 기공을 만드는 제조방식으로 건식 대비 기공이 균일하며 강도가 높고 높은 에너지 밀도를 확보하는데 용이합니다. 최근 고용량, 고출력 등의 고사용이 요구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습식분리막의 시장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SNE리서치에서 전망한 자료를 보면 습식 분리막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리막은 이미 상위 5개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SKIET의 분리막 시장 점유율 세계 3위로 과점 업체 중 하나입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CATL, 파나소닉과 같은 Tier1 배터리 업체 기준으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습식 분리막 시장이 커지는 만큼 또한 Tier1고객을 잡고 있는 만큼 SKIET는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재무 상태표와 손익계산서입니다.

2020년 기준 부채비율은 64.8% 수준이며 유동자산이 유동부채에 비해 2배 많아서 재무적으로 탄탄한 상태입니다.

2020년 매출액은 4,693억, 영업이익은 1,252억으로 영업이익률은 26.7%, 순이익률은 18.8%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이차전지 셀메이커인 LG에너지솔루션의 2021년 영업이익률 목표가 5~6%임을 감안하면 SKIET의 영업이익률은 훌륭한 수준입니다.

특히, 매년 급격히 성장하는 섹터인만큼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향후에도 매우 우수한 수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 22~23일에 있었던 SKIET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14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가 밴드(7만8000~10만5000원) 상단인 10만5000원로 공모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 공모 주식수는 2139만주이며, 이중 855만6000주(40%)는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모집으로 SKIET로 공모 자금이 들어가며, 구주매출은 1283만4000주(60%)는 SK이노베이션이 가진 주식을 파는 것으로 공모 자금이 SK이노베이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밴드 상단 10만5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되게 되면 SKIET 시총은 7조 4862억이 됩니다.

 

2020년 순이익 882억 기준 PER은 약 85배 수준입니다.

많이 비싼 편이지만 이차전지 소재 및 셀메이커들의 PER도 고평가인 상태라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상장 첫날 따상까지 가게되면 시총이 약 19조에 달하게 되며 PER은 220이 넘게 됩니다.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해 따상이 될 수도 있지만 높은 가격대에서 추격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밸류에이션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IET는 이번 청약을 위해서 6개의 동종업계 회사 - 중국 상해은첩,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천보 - 의 EV/EBITDA 평균 48.1배에 할인율을 적용하였습니다. 밴드 상단 10만5000원은 동종업계 대비 약 19.6%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SNE리서치에서 2025년까지 분리막 시장이 연평균 40% 성장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SKIET의 순이익이 매년 40%씩 성장한다면 공모가 대비 PER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당기순이익 882억 1,235억 1,729억 2,420억 3,388억 4,744억
PER 84.9 60.6 43.3 30.9 20.1 15.8

만약 규모의 경제를 통한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한다면 순이익이 더 크게 늘수도 있습니다. 40%는 그냥 참고만 하는게.....

성장주인만큼 미래의 실적을 어느 정도 할인을 해서 현재 주가로 반영시킬지를 잘 판단해서 투자해야할 것 같습니다.

 

KTB증권의 SKIET 2021 예상 실적은 매출 7483억(YoY +59.5%), 영업이익은 1998억(YoY +59.6%), 당기순이익 1394억(YoY +58%)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TB증권에서 전망한 SKIET의 실적 전망입니다.

 

SKIET의 공모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모청약일 2021년 4월 28일 ~ 29일
환불일 2021년 5월 3일
상장일 2021년 5월 21일

 

SKIET의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입니다.

이중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이 그나마 청약을 시도해볼만한 곳이라 생각되고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은 배정물량이 너무 적어서 균등배정을 한다 하더라도 1주를 배정받는 것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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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시간이 필요 했던 조정, 이제 다시 미래를 겨냥(하나금융)

1Q21 Review : 동박 수요 강세
- 1Q21 실적은 매출 888억원(YoY +25%), 영업이익 4억원(YoY -96%)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
- 반도체 패키지용 PCB 동박 매출이 539억원으로 YoY 61% 증가하며 매출 성장 견인

- 전지박 부문 매출은 43억원으로 첫 매출(9억원) 발생했던 4Q20 이후 본격적인 증가세 돌입, 양산 라인 가동 초기의 관련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

 

 

전지박 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

2Q20 실적은 매출 911억원(YoY +21%), 영업이익 3억원(YoY -97%)로 매출 증가세 불구, 전지박 부문 적자 확대로 전사 낮은 수익성 유지될 것으로 판단
- 전지박 부문 2분기 매출은 124억원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고정비 커버 이상 가능한 매출 발생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전지박 부문 매출은 3분기 290억원, 4분기 371억원으로 증가하며 연간 전지박 부문 매출은 829억원을 전망
- 수익성 개선은 2022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yG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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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

- 2021년 상장후 가치 밴드 7.0 ~ 11.5조원 수준
- SK이노베이션㈜ 자회사로, 2차전지 분리막 전문생산업체((전기차용 습식). 증권거래소 상장을 진행 중인데, 4/22~23일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4/28~4/29일 청약, 5.11일 거래소 상장
- 2020년 확정 실적 ‘매출액 4693억원, 영업이익 1252억원(이익률 26.7%), 순이익 882억원. 글로벌 분리막 생산능력 비중 은첩고분 28.9%, SKIE테크 10.9%
- SKIE 분리막 생산능력 확장 계획 : 2020년 말 8.6억㎡, 2021년 말 13.7억㎡, 2022년말 15.4억㎡, 2023년 23.1억㎡, 2024년 27.4억㎡
- SKIE테크 밸류에이션 범위 : 공모가격 6.6 ~ 7.5조원, 균형 Fair value 기준안 7 ~ 8조원 전후(세계 1위 중국 은첩고분 EV/Ebita 38배, PER 65배 적용), 낙관적 경우 11.5조원(은첩고분 PBR 9.0배 적용), 최악가치 2.4조원(전고체 전지 조기도입으로 2030년부터 수익 0 가정)
- 수요예측시 고려사항 : 9월 Kospi 200 편입 가능성, 11월 재무적투자자 보호예수 해제(발행주식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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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50조 평택 3공장 투자 확정 6월 발표

50조 규모의 투자는 한국 평택 공장에서 이루어지는군요.

 

 

삼성전자와 협업 중인 평택시 관계자는 "삼성에서 평택 P3 투자를 6월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6월 발표를 전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 투자 규모는 40조~50조원 선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는 외관 완공 후 시스템반도체 비중을 얼마나 둘 것이냐에 따라 투자 규모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P3 추진과 관련, 관계자가 투자 규모와 투자 시기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2의 1.75배인 P3는 공장 길이가 약 700m로 연면적이 70만㎡에 이른다. 이 때문에 각각 30조원이 투입된 P1와 P2보다 산술적으로 훨씬 많은 투자 규모가 예상된다. 몇해 전만 해도 월 생산능력 1만장당 약 1조원의 비용이 들었지만, 최근 첨단공정 라인에는 인프라 등 건설 비용에만 3조원 이상이 필요하다. 특히 7나노 이하 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장비가 1대당 2000~3000억원을 웃돌면서 투자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막대한 비용은 신생업체들의 도전을 초기에 차단하는 진입장벽이 된다.

 

 

 

[단독] 삼성, 최대 50조 평택 3공장 투자 확정 6월 발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최대 50조원 규모의 경기 평택 3공장(P3) 투자를 오는 6월 발표한다.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P3를 통해 초격차 리더십을 유지하고,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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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PCB 대란 심화…FC-BGA 기판 가격 폭등,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18일 반도체 패키징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사양 칩 패키징에 쓰이는 기판 공급 부족으로 관련 부품 가격이 기존보다 최고 4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패키징 업계 고위 관계자는 “가격 상승 문제가 아니라 물량이 아예 동나면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각 분야 고객사들이 비용은 얼마든지 치를 수 있으니 물량부터 확보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PCB 대란 심화…FC-BGA 기판 가격 폭등

반도체 업계에 인쇄회로기판(PCB) 품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가격 상승세에 물량 부족 사태까지 심각해지면서 전례 없는 반도체용 PCB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 반도체의 후공정 생태계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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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PCB관련 회사: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이 중 일부는 당기순이익이 나지 않거나 성장이 정체된 회사도 있습니다.

충분히 공부하고 난 다음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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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 GM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주 박물관에서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 합작공장 투자 발표 행사를 열었다.

양사는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를 통해 제2 합작공장에 총 2조7000억원을 투자, 2024년 상반기까지 35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창출되는 일자리는 1300명이다.

 

 

 

LG엔솔, 美 GM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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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점유율 세계 1위 노린다

포스코케미칼은 오는 2025년까지 세계 1위 수준(점유율 기준 20%)의 양극재 양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2025 27만 톤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목표인 2025 21만 톤 대비 목표치를 25.6%가량 높인 것이다. 광양공장은 이를 위한 3·4단계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3년에는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이 10만 톤으로 높아지게 된다. 정 사업부장은 “포스코케미칼은 그룹사의 자본력과 건설 및 ICT 부문의 핵심 역량 지원, 니켈·리튬 등 핵심 원료의 확보까지 2차전지 소재 회사 중 ‘톱티어’로 올라설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췄다”며 “국내 배터리 3사를 뒷받침하는 회사는 포스코케미칼일 수밖에 없다. 반드시 톱티어 소재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에어슈팅 적용 생산효율 ↑...양극재 점유율 세계 1위 노린다

[서울경제] ‘슉~퐁!’ 소리와 함께 최대 700m 떨어진 제조 현장에 있던 양극재 샘플이 캡슐에 담긴 채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났다. 마치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광경이 벌어지는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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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시장 공략 드라이브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양극재 등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CNT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다.

 

16일 LG화학에 따르면 여수 CNT 2공장이 최근 1200t 증설 공사를 마치고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기존 500t에 더해 총 1700t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 소재를 뛰어넘는 우수한 특성으로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면상발열체 등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완공된 2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를 적용해 단일 라인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됐다. 또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공정 혁신으로 기존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30%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CNT는 현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업체에 양극 도전재(導電材, 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시장 공략 드라이브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CNT(Carbon Nanotube,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본격 가동했다. 양극재 등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CNT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서다.16일 LG화학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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