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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407)
리메드 카이노스메드, 정부의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에 수혜

리메드와 카이노스메드가 정부의 뇌분야 연구개발 투자에 따른 수혜기업으로 꼽혔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세워 추진하기로 해 관련 업체들의 사업기회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9일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열며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핵심 연구분야로 뇌분야를 꼽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세부 사항으로 뇌 연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뇌 연구 자원관리 및 데이터 고도화와 뇌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핵심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뇌기능, 뇌의약, 뇌공학 등 분야별 기술 유형을 구분해 중점투자분야를 선정해 지원한다.

 

리메드 카이노스메드, 정부의 뇌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에 수혜 (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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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진화된 Big Cycle 즐기기(신한)

메모리 반도체 Cycle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부터 출발

상승 Cycle을 즐기기 위해서는 현재 위치를 판단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2017-18년 상승 Cycle 대비 유사점, 차별점 등을 분석하면서, 이번 Cycle을 충 분히 즐길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봤다. Cycle이 반복되어도, 매번 똑같을 수는 없다. 경제 상황, IT 전방 수요, IT 밸류체인, 업체간 경쟁 강도 등 고민할 점들이 많다.

 

2021-22년은 변동성 축소된 Big Cycle 전망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지난 Big Cycle의 구조적인 이유(독과점, 구조적인 공급제약, 구조적인 서버 수요)가 여전 하여, 이번에도 Big Cycle 재현을 전망한다.

②지난 Cycle에 대한 교훈(하락 Cycle의 큰 변동성, 적정치 못했던 M/S)으로 변동성 축소 노력이 실행(선제적인 분할 장비 발주)될 전망이다. DRAM DDR5, NAND Double Stack 등 기술 변곡 점도 변동성 축소에 긍정적이다.

③이에 과거 대비 분기 실적 고점이 높지 않을 수 있어도, 평균 실적과 안정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④이번 Cycle 실적 고점은 1H22로 예상하며, 2H21-1H22에 삼성전자 주도 CAPEX 확대를 전망한다.

 

2Q21-3Q21을 가장 강한 주가 상승 구간으로 예상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 주가에 대한 전망은 다음과 같다.

①실적 대비 주가의 선 행성을 고려하여, 주가 고점을 2021년 말로 예상한다.

②2Q21에서 3Q21 사이 를 가장 가파른 주가 상승 구간으로 예상한다.

③4Q21에서 2Q22 사이를 유력 한 밸류에이션 함정 구간으로 예상한다.

④이번 Cycle은 시장 할인률 하락, 과거 대비 높은 평균 이익과 안정성, NAND Consolidation 효과, 전방업체들의 높은 재고 유지 등 밸류에이션 Re-rating 요인들을 다수 가지고 있다.

 

대형주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

실적 증가율이 높으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높은 유진테크, 한미반도체, 원익머트리얼즈, 엘오티베큠 등을 추천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8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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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브론, 미국 오일메이저로는 처음으로 해상풍력에 투자, 삼강이엔티, SK건설, 포스코

쉐브론이 미국 오일메이져로는 처음으로 해상풍력에 투자합니다. 부유식 해상풍력인데요. 고정식에 이어 부유식도 서서히 시장이 형성되어 나가는 모습입니다.

부유식이 활성화되면 설치 가능 구역이 획기적으로 늘기때문에 해상풍력시장의 퀀텀점프가 가능해집니다.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한 트렌드를 유심히 관찰해야겠습니다.

국내에서도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부품인 부유체에 대한 개발과 제조라인 확보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관련업체: SK건설, 포스코, 삼강엠앤티

 

 

'Rapid innovation': Chevron backs new floating wind design for US Atlantic debut | Upstream Online

Supermajor joins Norwegian industrialist Moreld in funding Ocergy concept, with 10MW prototype in frame for Shell-EDF Mayflower wind project off Massachusetts

www.upstream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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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까지 호실적 업종은 증권, 철강, 정유, 화학(하나금융투자)

2분기 실적시즌까지 호실적이어지는 업종은 증권, 철강, 정유, 화학 등

- 코스피의 ‘21년도 1분기 실적은 가파르게 상향되고 2분기 실적은 완만한 상향이 나타나고 있음
- 2분기 실적 상향폭이 돋보이는 업종은 증권, 철강, 정유, 화학, 디스플레이, 가전, 섬유의복, 운송, 반도체, 기술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계, 은행, 비철금속
- 이 업종들의 공통점은 1분기 실적이 상향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도 함께 상향되고 있다는 점
- 특히 증권, 철강, 정유, 화학 등의 섹터는 최근 1달 동안 2분기 실적이 +10% 이상 상향되며 매우 강력한 이익모멘텀을 보이고 있음
- 우주항공 및 건설, 조선, 유통, 음식료 등의 업종의 2분기 실적은 아직은 하향조정 중
- 종목별로 봤을 때, 2분기 실적증가율 및 모멘텀(실적추정치 변화) 측면에서 상위는 현대제철,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POSCO, 풍산, 포스코케미칼, LG상사, 한화솔루션, LG하우시스, LG전자, KCC, GS, LG화학, 우리금융지주, 셀트리온, 롯데쇼핑, 두산인프라코어, 아모레퍼시픽, 휴켐스, 화승엔터프라이즈, 메리츠화재, 기아, 휠라홀딩스, LG, 영원무역, 롯데칠성, SKC, 웹젠, 삼성전기, JYP Ent, 삼화콘덴서, 유진테크, 엠씨넥스, 현대모비스, 이노션, 두산밥캣, 녹십자 등

 

보고서: https://bit.ly/3d9Nq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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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중 대장은 원익IPS - SNEK

원익IPS에 대한 분석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SNEK에 올라온 글을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다! NAND 업체들의 공격적인 장비 투자가 본격화된다!
  •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파운드리 장비 개발하고 있는 원익IPS!
  • 전방 고객사들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CAPEX 전망치 상향조정에 따른 반도체 장비 수혜주!

원익IPS의 사업부문: 반도체 제조용 장비, Display 제조용 장비, 태양전지 제조용 장비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중 대장은 원익ips ! (snek.ai)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중 대장은 원익ips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온다! NAND 업체들의 공격적인 장비 투자가 본격화된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파운드리 장비 개발하고 있는 원익IPS! 전방 고객사들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CAPEX 전망치

www.sne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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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현대차,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협력

삼성SDI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신형 하이브리드(HEV) 차량에 탑재될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에 필요한 원통형 배터리를 삼성SDI가 공급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이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단독] 삼성SDI·현대차,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협력

삼성SDI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신형 하이브리드(HEV) 차량에 탑재될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에 필요한 원통형 배터리를 삼성SDI가 공급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 이는 정의선

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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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여전히 저평가된 독보적 CTC 기술(키움)

>> live CTC 분리·분석 기술의 절대 강자

- CTC(순환종양세포) 기반의 액체생검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CTC의 활용은 액체생검시장의 흐름에서 ctDNA와 함께 단연 중심
- live CTC 포획은 ctDNA 대비 폭넓은 질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높은 기술적 난이도로 많은 기업들이 애를 먹고 있는 부분
- 반도체 나노기술을 접목시킨 HDM chip과 자체개발장비를 통해 독보적인 live CTC 분리·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 현재 유일하게 FDA 에 허가된 CTC 검출방법인 CellSearch대비 동사 기술이 상대적 우위에 있다고 판단

>> CTC 기반 액체생검에서 gold standard를 향해

- 국내 대형병원 및 신약 개발과정에서 CTC 플랫폼 활용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다수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도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체결 예상
- 이번 AACR에서는 'NSCLC에서 CTC를 통한 AXL 모니터링'과 '조직과 CTC 일치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
- 유럽 CBmed 액체생검 플랫폼 선정, 올해 CLIA 통한 미국 진출로 CTC 기반 액체생검의 gold standard로서의 도약점을 마련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

 

보고서: https://bit.ly/3uEuF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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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비 3兆 투입(씨에스윈드, 유니슨, 동국S&C)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 발전용량 600메가와트(MW), 사업비 3조원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008년 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3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남동발전과 지난 2008년 용유·무의·자월 해상에 7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풍황 계측을 추진했으나, 제도 기반이 뒤따르지 않아 사업성을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국가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보완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풍력발전기 기술개발이 이어지면서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게됐다.

 

 

 

 

인천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비 3兆 투입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 발전용량 600메가와트(MW), 사업비 3조원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된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2008년 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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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 소송 리스크 해소로 반등 시작(신한)

배터리 분쟁 합의로 소송 리스크 해소
- LGES과의 소송 전격 합의, 국내외 소송 모두 취하 예정 및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 X
- 합의금 2조원(현금 1조원+로열티 1조원), 기존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
- 미국 내 배터리 사업 예정대로 진행되며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로 배터리 가치 본격 반영

본업 회복되는 국면에서 배터리 가치 극대화 예상
- 정유 업황 개선 및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화학/윤활유 실적 개선 예상
- 배터리 Capa 20년 30GWh→23년 85GWh, 25년 125GWh+α로 대폭 확대
- 고성장 예상되는 美 전기차 시장에서 사업 차질없이 진행, 향후 배터리 실적 높은 성장세 전망

목표주가 33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연초 이후 2차전지 투자 심리는 소송 리스크, 폭스바겐 파워데이 등으로 악화
- 특히 소송은 동사의 최대 악재였으나 불확실성 해소로 투자 심리 반전될 전망
- 현재 시총에 반영된 배터리 가치 3조원 수준에 불과, 향후 배터리 가치 극대화

 

링크: https://bit.ly/3uIM1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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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 714일만에 소송 리스크 종결(신한)

1) LG-SK 배터리 소송전 합의, LGES에 2조원 지급 전망
- 2019년 4월 29일부터 시작된 2차전지 영업비밀/특허 침해 관련 소송전에 대한 전격적인 합의 종결
- 합의 규모 2조원(현금 1조원 + 로얄티 1조원 순차 지급), 향후 10년간 관련된 추가적인 쟁송 없음
- 2월 10일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최종 판결, 4월 1일 특허 침해에 대한 예비 판결 등 소송 쟁점은 정리되던 상황
- 바이든 거부권 시한(미국 기준 4월 11일 자정)을 넘기지 않아 정치적 부담감 해소

2) 미국의 배터리 공급망 육성 의지에 화답
- 올해 전기차 시장의 최대 핵심은 미국
- 3월 31일 부양책에서 전기차 인프라 부문 1700억달러
- 7월 EPA(미국 환경보호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상향 예정
- 연내 미국 전기차 신차: GM 리릭/허머, 포드 브롱코, 테슬라 사이버트럭, 루시드 에어 등의 출시 예정 중
- 합의에 따라 LG 및 SK 모두 미국 공장 가동률 상승 및 향후 추가적인 투자에 탄력이 붙을 전망

3) 최대 악재 소멸로 투자심리 개선 기대
- 연초 코나EV 화재 충당금, 폭스바겐 내재화 배터리 발표, ITC 소송전 지속 등 악재 중첩돼 투자자들의 피로 누적
- 소송 리스크 해소를 기점으로 미국 전기차 시장 수혜라는 펀더멘탈에 집중 가능
- 투자심리 개선의 변곡점 전망

 

링크: https://bit.ly/2PTvb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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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매수 / TP 98,000원) - 호실적 트렌드의 출발선(신한)

□ 1Q21 Pre: 미국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세로 호실적 전망
-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40억원, 34억원(OPM 24.2%) 추정(신규상장 기업으로 전년 분기 실적 부재)
- 미국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에 따른 호실적 기대
- 1) 창상피복재 매출 106억원(수출 비중 48.0%) 추정. 이는 2020년 상반기 합산 창상피복재 매출 119억원에 준하는 수준. 큰 폭의 매출 성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미국향 트러블 케어 패치 수요 급증에 기인
- 관세청 1분기 통관데이터에서도 호실적 추정 가능. 1분기 창상피복재 수출 통관데이터(경기도 안성 기준)는 510만달러(약 57억원)로 집계된 상황
- 2) 정형외과용 고정제 매출은 23억원 추정. 코로나19에 따른 병원 내원객 수 감소 여파 지속으로 성장 제한적일 전망

□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 트렌드 속 하반기 신제품 출시 예정
- 2021년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은 360억원(+70.6% YoY) 추정
- 미국 온/오프라인 채널(아마존닷컴, CVS, 타겟 등) 침투 본격화에 따른 매출 고성장 지속 전망
- 하반기에는 매출 고성장 트렌드 속 신제품 출시 모멘텀까지 더해질 것
- 일반용 스마트 패치(원격 체온 등 생체신호 관리)를 필두로 마이크로니들 기반 화장품, 지혈재 등 출시 기대됨
- 이는 추가적인 실적 기여 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로도 작용할 전망. 주가에 긍정적

□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하나 추가 상향 근거는 충분
- 현 주가는 2021년 예상 PER 22.6배 거래 중. 이는 글로벌 창상피복재 Peer 평균 대비 73%, 미국 미용의료용품 Peer 대비 63% 할인된 수준으로 현저한 저평가
- 2021년 티앤엘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 1) 미국 중심의 트러블 케어 패치 등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 2) 신제품 출시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 이미 1분기 관세청 통관데이터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발표되고, 하반기 신사업에서의 성과까지 더해진다면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의 근거는 풍부. 여전히 매수 기회로 판단

 

링크: https://bit.ly/3d5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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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매수 / TP 1,000,000원); 눈높이는 1분기가 아니라 4공장으로 (신한)

□ 1Q21 Pre: 일시적 요인으로 QoQ 감소한 영업이익 729억원 전망
-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805억원(+35.4% YoY, 이하 YoY 생략), 729억원(+16.5%, OPM 26.0%)으로 추정
-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매출액 10%, 영업이익 14% 하회하는 수치. 전분기대비로도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수준
- 시장 기대치와 전분기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 전망의 원인은 1) 3공장 생산분의 빠른 매출 인식으로 1Q21 인식되어야 할 매출이 일부 4Q20에 인식됨. 2) 2020년 12월 1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1공장 가동률 일시적 하락(3Q20 70%→ 4Q20 60%) 여파
- 다만 두 요인은 모두 일시적 요인으로 판단. 하반기 갈 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은 우상향할 것

□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25.4%, 영업이익 36.5% 증가 전망
-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조 4,601억원(+25.4%), 3,998억원(+36.5%, OPM 27.4%)으로 추정
- 2021년은 1~3공장의 예정된 정기보수 스케줄 없으며, 3공장 가동률의 경우 매 분기 증가세를 이어가는 만큼 분기별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할 전망
- 참고로 2021년 연평균 공장별 가동률은 1공장 73.3%, 2공장 78.5%, 3공장 72.0%로 전망(2020년 67.5%/79.8%/29.3% 대비 큰 폭 개선)

□ 투자의견, 목표주가 유지. 주가의 향방은 단기 실적이 아닌 4공장
-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와 전분기대비 다소 부진할 전망이나, 이는 일시적 요인이며 이미 예상된 부진인 만큼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 오히려 2021년 주가는 단기 실적보다는 향후 실적 고성장의 모멘텀이 될 4공장 이벤트에 영향 받을 전망
- 4공장은 2022년 하반기 일부 라인 가동 시작으로 2023년 본격적인 상업화 물량 생산 예상
- 이미 기존/신규 고객사들로부터 다수의 RFP 수령 밝힌 만큼 2021년 하반기~2022년 상반기 중 본격화될 4공장 신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 예상

 

링크: https://bit.ly/3g3Od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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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ITC 배터리 분쟁 종결" 합의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12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진행된 모든 소송절차가 마무리됐다.

양사 합의금은 2조원이다. SK이노베이션이 현금으로 1조원, 로열티로 1조원을 각각 합의된 방법으로 LG에너지솔루션에 지급한다. 관련한 국내외 쟁송을 모두 취하기로 했다. 향후 10년간 추가 소송도 하지 않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사장과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은 "한미 양국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경쟁과 우호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공급망 강화 및 이를 통한 친환경 정책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ITC 배터리 분쟁 종결" 합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12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진행된 모든 소송절차가 마무리됐다.

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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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 드디어 끝, 이제 시작(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0원으로 상향
-배터리 소송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했었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재상향

-배터리 소송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결정을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
-관건이었던 합의금은 2조원(현금 1조원, 로열티 1조원)으로 결정
-또한 국내외 파생 소송도 모두 취하하고, 향후 10년동안 추가 쟁송도 하지 않기로 합의

-LG화학, SK이노베이션을 포함한 한국 2차전지 업종 전반에 긍정적 이슈라고 판단하나 소송에 따른 가치 저평가 측면에서 SK이노베이션에 가장 호재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배터리 사업 가치의 극단적인 Discount 현상 해소 기대 vs. 합의금에 따른 재무적 부담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daishin.com/?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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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배터리 전략 - LG에너지솔루션, 전고체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 GM은 배터리의 원가 절감을 위해 다양한 기술에 투자중. 특히 코발트와 같은 가격 변동성 큰 원자재에 의존을 줄이고자 함. 전기차 생산 경쟁 격화로 코발트, 니켈, 기타 금속의 공급망이 5년내로 수요 폭발 전망. 따라서 해당 금속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고효율 배터리 개발 목표
- 구체적인 기술 개발 방향으로는 실리콘 고함유 전극, 리튬 메탈 음극, 전고체 전해질, dry 전극 공정등 도입해 차세대 Ultium 배터리 2025년 상용화 목표
- 곧 출시될 전기차(허머, 캐딜락 리릭)에 도입할 신기술은 NCMA 양극
- LG에너지솔루션과 23억달러(2조 5756억원) JV, 미국 오하이오 공장에서 2022년 Ultium 생산 예정. 테네시 2공장도 건축 협의 6월중 결론, 2025년까지 전기차 연간 100만대 생산 목표를 위함.
- GM은 MIT 출신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SES(Solid Energy Systems)에도 5년째 투자중
- 배터리셀 제조단가 최종 목표는 2025년까지 100$/kWh 달성. 지금은 150$/kWh 수준
- 효율 측면에서는 일회 충전시 주행거리 805 to 965 km 목표
- 배터리 기술 개발 방향으로 실리콘 음극재, 리튬메탈 음극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에 주목할 필요 있음
- 특히, 2022~2023년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용량 증대, 충전시간 단축 등을 위해 흑연에 실리콘을 코팅한 음극재 기술을 앞다퉈 확보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음. 동시에 실리콘 함유량을 5~15%까지 증가하려고 계획 중
- 한국에서는 대주전자재료(LG화학에 납품), 한솔케미칼(삼성SDI 납품), 동진쎄미켐(노스볼트 납품 예정)등의 기술 및 수주 확대에 주목해야함

 

 

https://reut.rs/3s2Q21V

 

GM offers clues to technology aimed at slashing EV battery costs

General Motors Co is testing a variety of battery chemistries, technologies and manufacturing processes aimed at slashing the cost of future electric vehicle batteries and reducing its dependence on such price-sensitive metals as cobalt, President Mark Reu

www.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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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카카오, 이베이 대신 1조 유니콘 '지그재그' 인수

카카오가 여성 의류 플랫폼 1위 '지그재그(ZigZag)'를 인수한다.

8일 투자은행(IB) 및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국내 1위 여성 의류 온라인쇼핑몰 '지그재그'(법인명 크로키닷컴)의 최대 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 본사가 신설 자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와 지그재그를 합병하는 방식의 거래 구조를 고안했다. 이르면 이번주 중 잔여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내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카카오 내에선 지그재그의 이름을 따 '카카오Z' 프로젝트로 이름을 정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카카오가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합병 과정에서 인정받은 지그재그의 기업가치는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로...

 

 

[단독] 진격의 카카오, 이베이 대신 1조 유니콘 '지그재그' 인수

카카오가 여성 의류 플랫폼 1위 '지그재그(ZigZag)'를 인수한다. 8일 투자은행(IB) 및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국내 1위 여성 의류 온라인쇼핑몰 '지그재그'(법인명 크로키닷컴)의 최대 주주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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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유럽 양극재 물량 확대 추진… 배터리 소송전 대비

SK이노베이션의 미국 공장 철수할 경우를 대비해 에코프로비엠이 중국, 유럽 물량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네요.

SK이노베이션의 철수 결정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부디 양사간 합의가 이뤄지길 바래봅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계획된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공장용 양극재 출하량은 약 1000톤이다.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대하는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무라타 등 주요 고객사에 4만5000톤의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1000톤을 매출로 환산하면 높게 잡아도 수억원 수준이다. 매출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다만 중장기 양극재 공급 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다. SK이노베이션 조지아 공장(1공장)은 연산 9.7기가와트시(GWh) 규모다. 내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이다. ITC의 배터리 장비‧소재 10년 수입금지 조치가 받아들여지면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 매출도 그만큼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당장 올해는 아니어도 내년이 문제라는 분석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중국, 유럽 물량을 늘려 실적 개선을 노린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서산, 중국 옌청과 창저우, 헝가리 코마롬을 더해 총 29.7GWh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전략 지역인 헝가리에선 코마롬에 연산 7.5GWh 규모의 배터리 1공장을 완공해 가동 중이다. 현재 9GWh 규모의 2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3공장은 10GWh 규모로 헝가리 이반차에 마련될 예정이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로..

 

에코프로비엠, 유럽 양극재 물량 확대 추진… 배터리 소송전 대비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

국내 중견 배터리 양극재 업체인 에코프로비엠이 중국과 유럽 사업 비중 확대를 고려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EV) 배터리 영업비밀 분쟁을 고려한 결과다.에코프로비엠

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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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과감한 투자로 시장 장악력 확대 예상(유진투자증권)

글로벌 전역에 생산거점 확보 시도

씨에스윈드는 약 4,700 억원의 증자대금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는 기존 업체의 육상 타워 공장을 매입하는 것과 해상 타워 공장 신설계획이 있다. 여타 지역에서도 해상풍력 관련 부품의 생산거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투자가 성장이 되는 사업 환경,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목표주가 11만원으로 상향

 

보고서 링크: https://bit.ly/3uBhB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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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기후 정상 회의 주목(메리츠)

- 4월 22~23일(미국시간) 미국이 주도하는 기후 정상 회의에 40개국 정상들 참여 예정 → 각 국가들의 온실가스 저감 목표가 공유될 예정

- 대표적으로 미국은 오바마 정부 시절 설정한 목표(2025년까지 2005년 배출량의 26~28% 감축)를 넘어서는 목표(2030년까지 2005년 배출량의 최소 50% 감축)를 발표 계획.

- 미국을 시작으로 각 국가들의 기존 감축 목표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 존재.

-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6개 주요 기체는 이산화탄소(CO₂), 메탄(CH₄), 아산화질소(N₂O),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가 있음.

- 이 중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과불화탄소(PFCs)를 분해하는 시스템(장비+촉매), 2) 비료공장, 소각과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아산화질소(N₂O)를 분해하는 시스템(장비+촉매)을 판매하는 비즈니스 영위

- 이외에도 미세먼지 원인인 VOC를 제거하는 시스템과 반도체 클린룸 내 필터 판매 비즈니스를 영위.

- 에코프로는 4월 29일 거래정지를 거쳐 5월 28일 에코프로(지주)와 에코프로에이치엔(환경사업부문)으로 분할 재상장 예정.

- 당사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적정가치를 7,500억원, 에코프로 지주의 적정가치를 1.35조원(NAV 50% 할인)으로 평가(표1).

- 합산 가치 2.1조원으로 평가되나 현재 시가총액은 1.3조원에 머물러 있음. 4월 29일~5월 28일 거래정지 기간 동안의 기회비용을 넘어서는 업사이드가 존재한다고 판단.

- 오히려 4월 22~23일 기후 정상 회의 이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상향 여부에 따라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적정가치 상향 조정을 염두에 둬야 함.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6v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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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독자 개발

삼성중공업이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독자 모델을 개발,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8일 삼성중공업은 세계 3대 선급인 미국 ABS, 노르웨이 DNV, 영국 LR부터 저탄소 배출 WTIV 개념설계 기본인증(AIP)을 업계 최초로 동시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WTIV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용이 가능한 듀얼 엔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독자 친환경 기술을 집약했다. 기존 디젤 엔진 선박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이 최대 50% 적다. 또 전력사용 효율이 높아 선박 운항 비용을 절감한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로

 

 

삼성중공업,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 독자 개발

삼성중공업이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독자 모델을 개발,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8일 삼성중공업은 세계 3대 선급인 미국 ABS, 노르웨이 DNV, 영국 LR부터 저탄소 배출 WTIV 개념설계 기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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