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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407)
반도체칩 부족 사태 속 미 상원서 곧 관련 법안 발의될 듯

미국 상원에서 반도체 칩 부족 사태와 관련한 법안이 곧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인프라 투자 법안의 필요성에 대한 연설이 끝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다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초당적 그룹이 3∼4주 전 컴퓨터 칩 문제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법안에는 미국 업계에 안정적으로 반도체 칩을 공급하기 위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반도체 칩을 국가안보와 직결된 문제로 보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 주도권 확보를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기사 전문 링크

 

 

반도체칩 부족 사태 속 미 상원서 곧 관련 법안 발의될 듯

미국에 안정적 공급 위한 방안 포함 전망…12일엔 백악관 반도체 회의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상원에서 반도체 칩 부족 사태와 관련한 법안이 곧 발의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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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서 10년간 실적이 검증된 기업

성장주, 가치주, 고평가 논란 등이 시장에서 항상 화두가 되었지만

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회사의 주가는 실적에 수렴하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즉 매년마다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의 주식을 오래 투자하는 것이

위험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방법입니다.

 

IPO분석으로 유명한 "박회계사의 투자이야기" 블로그에 10년간 실적이 검증된 기업의 포스팅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0년간 실적 검증된 기업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정식 채택 10년차 기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작성...

blog.naver.com

 

10년이 아니라 3년 5년을 기준으로 필터링하여

앞으로 5년, 7년 혹은 10년 이상 실적이 증가할만한 기업을 찾는 것도 좋은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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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 노스볼트(Northvolt) 공급 계약의 함의

1. 노스볼트 계약 공시 요약
- 일진머티리얼즈,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와 동박 공급 계약 공시
- 2021년~2031년까지 약 4,000억원(1.7만톤) 규모 동박(I2S) 공급, 추후 물량 증가 가능성 언급

 


2. 첫번째 함의 : 高-Multiple 방어
- 일진머티리얼즈 역시 이번 계약 통해 peer 대비 높은 멀티플 부여받는 것에 대한 논거 확보
- 10년간 4,000억원이므로 연평균 400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2021년 예상 연결 매출 대비 5%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노스볼트가 2023년까지 빠르게 양산 추진하는 과정에서 계약 물량의 상당 부분은 계약 기간 앞에서 소화될 전망
- 실제 노스볼트는 2023년까지 40GWh 확보 의지 밝혔고 이는 연간 2.4만톤의 배터리 동박 수요 발생 시킴
- 따라서 10년 계약 총 물량 1.7만톤 중 상당 부분은 2025년까지 대부분 소화되거나 계약 물량 증가 가능성 높음
- 2025년까지 이번 계약 물량 대부분 소화된다고 가정하면 매출은 연평균 800억원 수준
- 연평균 800억원 매출 가정 시 2021년 연결 매출 기준 10%, 배터리 동박 사업 내에서는 14% 비중 차지
- 향후 물량 증가 가능성 감안하면 적지 않은 비중


2. 두번째 함의 : 동박 공급 부족
- 1.7만톤에 대해 4,000억원 계약 체결 이므로 kg당 약 23,000원 수준
- 이는 그동안 일반 배터리 동박 ASP인 kg당 15,000원 대비 약 50% 높은 수준
- 5년 이상 장기에 걸쳐 높은 ASP로 계약 체결했다는 것은 최근 배터리 시장 내 동박 공급 부족 상황을 방증

 

전문: 일진머티리얼즈 - Northvolt 공급 계약의 함의(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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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 사상 최대 실적 행진. 2Q21 또한 증익 전망(하나금융투자)

- 석유화학 커버리지 8종목(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금호석유, SKC, 대한유화, 효성티앤씨, 효성화학)의 4Q20 합산 영업이익은 2.76조원으로 컨센 2.38조원을 16% 상회할 전망 
 
- 미국 한파 영향으로 인한 일부 제품군의 공급차질이 발생했으나, 한파 이전에도 강한 재고확보 움직임이 나타났던 것으로 보아 단순히 현재의 시황 초강세를 공급 영향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 커버리지 업체 중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LG화학, 금호석유, 효성티앤씨로 총 3개 업체이며, 여타 업체 또한 사상 최대 실적에 근접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  
 
- 업체별로는 금호석유(+27%), 롯데케미칼(+23%) 컨센 상회폭이 가장 커. 여타 업체들의 실적은 컨센 대비 10% 내외의 상회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 2Q21에는 역내 공급 정상화 및 미국 한파 영향 회복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과 경제활동 정상화 등 영향으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Q20에도 전분기 대비 증익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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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Q21 잠정치 코멘트 - 유안타

1Q21 영업이익 9.3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8.7조원 상회 

 

IM사업부와 CE사업부 실적이 예상치 상회 요인으로 추정 
- 스마트폰 출하량 7,000만대로 추정. 상대적 고마진제품군인 태블릿PC와 웨어러블기기 판매호조가 IM사업부 수익성 개선요인 
- 고가형TV/백색가전 판매비중 확대 

사업부별 1Q21 영업이익 추정치 
- IM 4.3조원, 반도체 3.5조원, 디스플레이 3,000억원, CE 1.1조원, 하만 800억원 

2Q21영업이익 10.2조원 전망 
- 비메모리사업 턴어라운드, 메모리 고정가 상승이 동사 ASP에 본격적으로 반영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사업부별 2Q21 영업이익 추정치 
- IM 3조원, 반도체 5.9조원, 디스플레이 4,400억원, CE 7,000억원, 하만 1,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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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태광, 60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합작공장 세운다

 

태광그룹의 모태인 석유화학 기업 태광산업이 LG화학과 손잡고 울산에 대규모 아크릴로니트릴모노마(AN) 생산공장을 짓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LG화학은 울산에 AN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총 투자금액은 6000여억원으로, 양사가 5대 5 지분을 갖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면서 “현재 최종 계약을 위한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LG화학 - 태광산업 합작법인 설립 추진 보도 관련

 

헤럴드경제 기사

 

[단독] LG-태광, 6000억원 규모 석유화학 합작공장 세운다

태광그룹의 모태인 석유화학 기업 태광산업이 LG화학과 손잡고 울산에 대규모 아크릴로니트릴모노마(AN) 생산공장을 짓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LG화학은 울산에 AN공장을 짓기 위한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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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소프트: 1Q21 탑픽, 본업 고성장, 하반기 신사업까지 추가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300원으로 상향
-지어소프트의 자회사 오아시스는 21년에도 신사업 확장, 오프라인 매장 및 신규 물류센터 증설, 새벽배송 일 수 증가 등을 통한 폭발적인 성장 지속 할 것
-특히 오아시스는 신선식품 풀필먼트 신사업 진출을 통해 신선식품 유통 토탈 솔루션 업체로 변모 중, 신사업 본격화 시 지어소프트의 밸류에이션 상향 가능


2. 자회사 실크로드 설립으로 신선식품 풀필먼트 사업 진출
- 오아시스는 최근 50억원 규모의 현금 출자를 통한 신규 자회사 ‘실크로드’를 설립, 실크로드는 신선식품 풀필먼트 서비스 사업을 영위 할 것
- 신규 물류센터 투자 및 물류 차량 내재화로 오아시스와의 시너지 및 통한 비용절감효과 또한 누릴 수 있을 전망
- 오아시스는 기존 고객군을 기반으로 통해 신선식품 외에도 일반식품, 공산품 등 SKU를 늘려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속적 ARPU 증가 또한 예상


3. 2021년 매출액 3,851억원 영업이익 169억원 전망
- 지어소프트 2021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50억원 (+31.78%, YoY)과 영업이익 31억원(+50.36%, YoY)으로 예상
- 3월말 기준 오아시스마켓은 누적 회원 수 64만명, 일평균 매출액은 7.1억원을 달성, 특히 오아시스의 온라인 매출액은 403억원(+10.86%, QoQ)을 달성할 것
- 오아시스는 2021년 신규 오프라인 매장 확보 및 제3 물류센터 증설을 통한 지역 확장 + 새벽배송 일 수 증가 (주 6->7일)로 신규고객 및 주문량 지속 증가 예상
- 오아시스마켓의 2021년 연간 온라인 매출액은 2,294억원(+90.3%, YoY)으로 추정

- 지어소프트의 자회사 오아시스는 21년에도 신사업 확장

 

지어소프트 - 하나금융투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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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 1분기 영업이익, 작년 연간 수치의 2.2배 전망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5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3.2%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

- 작년 연 간 영업이익의 2.2배에 해당하는 수치

- 주력 사업부문인 타이어보강재의 가동률/판가 개선이 예상

- 기타부문도 아라미드/탄소섬유가 견고한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스판덱스 플랜트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

 

효성첨단소재 - 1분기 영업이익, 작년 연간 수치의 2.2배 전망 :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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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하이브) - 글로벌 1위 기획사 이게 끝일까요?

- 이타카 인수에 따른 2022년 EPS 및 밸류에이션 상향

- 이타카는 위버 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2~3년 내 4조원 내외의 기업가치가 예상

- 주주 배정 유증에 따른 희석은 9%에 불과

- MD/컨텐츠 등 간접 매출 증가

- 1~4위 유튜브 합산 구독자 2.2억명에 기반한 글로벌 음악 산업 내 높은 바게이닝 파워, 추가적인 비 유기적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경쟁 불가한 압도적인 글로벌 1위 플랫폼의 가속화된 고성장이 예상

 

빅히트 글로벌 1위 기획사 이게 끝일까요? -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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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부활에도 웃지못하는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6일 파나마지역 선주와 1만5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급 컨테이너선 20척을 2조8099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세계 조선업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조선업 역사를 새로 썼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수주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3척을 포함해 올들어 총 42척, 51억 달러(약 5조7000억원)를 수주했다. 1분기가 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목표치 78억달러의 65%, 3분의 2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258억달러로 늘어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준이 됐다. 시황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1만2000TEU급 이상(네오파나막스급) 대형 컨테이너선 66척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절반인 34척을 수주했다. 2019년 이후 최근 3년간 실적 역시 40척으로 전체 138척 가운데 29%로 가장 많은 수준이다.

 

삼성중공업이 수주 잭팟을 터트리는 등 양호한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해 영업실적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액 6조9994억원, 영업손실 718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3% 증가하겠지만 적자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조54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2015년 이후 6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해양플랜트 리스크가 실적 부진의 이유로 꼽힌다. 앞서 이달초 삼성중공업은 스웨덴 스테나사와의 선수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했다. 영국 런던 중재 재판부는 스테나사의 반잠수식 시추설비 1처 건조 계약 해지가 적법한 것으로 판단하고 삼성중공업이 받은 선수금과 이에 대한 경과 이자 등 총 4632억원을 스테나에 반환할 것으로 결정했다. 이 결정으로 삼성중공업은 충당금 2877억원을 지난해 재무제표에 추가 반영했다.

 

 

 

[종목속으로]K조선 부활에도 웃지못하는 삼성중공업 : 네이버 금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국내 조선업이 역대급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역대급 수주를 이끈 삼성중공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지만 올해도 여전히 적자 국면이 지속

fin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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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 JV 본계약 완료: 중국 진출, 업사이드 포텐셜

높은 중국 시장 진입 장벽, 최고의 파트너 손 잡고 넘는다

-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최고 IB 중 하나인 CICC(중국국제금융 공사)와 JV 설립을 완료

-  현지 공장 착 공과 인허가 진행을 통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

- 2분기에 CICC로부터 2차 1,100 만 달러의 자본금을 납입 받을 것으로 예상

- 메가덤 인허가로 진입할 수 있는 화상과 유방 재건 시장만 고려해도 약 3~4조 규모로 추정

- 중국 현지 경쟁 업체의 경우 기술력면에서 뒤지기 때문에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전망

 

새로운 시장의 선구자, 국내 규제 완화가 돕는다

- 20년 9월 메가큐어에 이어 21 년 3월 유착방지재 메가쉴드 허가

- 신의료기술로 평가받는 인체유래 동종 연골세포 치료제인 메가카티는 21년 2월 발표된 신의료기술 선사용-후평가 제도 개편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을 단축시켜, 추적관찰이 끝나는 22년 1월 인허가 신청 후 빠른 시장 진입이 기대

- ‘폐기물관리법’에 대한 일부개정법률안 개정 후 폐지방 활용이 가능해지면 메가ECM필러의 시장 진출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

 

21년에도 지속 성장, 22년 퀀텀 점프 예약

- 엘앤씨바이오의 21년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 (+28.6%, YoY), 영업이익 121억원 (+64.9%, YoY)으로 전망

- 제네릭 신사업과 메가쉴드 등 신제품 출시가 외형 성장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

-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영업이 익률이 50%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수익성에 기여할 전망

- 21년 하반기에 하이난성 지역 매출이 예상

- 22년은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매출과 메가카티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해 실적 퀀텀 점프를 이룰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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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 여전히 저평가

1Q20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 2021년 1분기 매출액 7,616억원(+10% QoQ, +10.7% YoY), 영업이익 658억원 (+79.3% QoQ, +131.7%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

- 성장동력인 탄소섬유는 2021년 하반기부터 현대차 넥쏘로의 적용뿐 아니라 탄소섬유가 사용되는 수소 관련 인프라 제품들에 추가 적용까지 기대

 

목표주가 553,000원

- 본업뿐 아니라 기타부문에 속해있는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성장사업부문의 외형 및 이익 성장

- 주가는 2022년 기준 PER 8.7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효성첨단소재 - 여전히 저평가(이베스트투자증권 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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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 노스볼트 관련주...소부장 업체

폭스바겐 관련 악재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소부장업체 중에서는 노스볼트의 물량 확대로 인하여 수혜를 입는 회사도 있어 보입니다.

 

씨아이에스(CIS)

씨아이에스는 배터리 전극공정 제조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씨아이에스의 장점은 많은 배터리 업체에게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과 같은 국내업체 뿐만 아니라

세계 1위 M/S를 다투고 있는 CATL, 폭스바겐의 선택을 받는 노스볼트까지...

실제 씨아이에스는 노스볼트에 내년 7월 말까지 이차전지용 전극공정 제조 장비를 납품하기로 했다. 씨아이에스는 지난해 11월 노스볼트와 153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전극공정은 이차전지 제조 과정에서 전(前) 공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씨아이에스가 만드는 코터·롤프레스 납품이 예상된다. 씨아이에스 관계자는 18일 “노스볼트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추가 공급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노메트리

X-ray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이노메트리는 노스볼트에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노메트리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시선도스마트장비와 약 48억원 규모의 엑스레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 장비가 노스볼트 스웨덴 공장에 들어간다. 이노메트리는 엑스레이를 활용해 배터리 내부에 있는 불량이나 이물을 자동 검사하는 장비를 만들고 있다. 라인에서 실시간 검사가 가능하고 자동화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볼트의 이차전지 생산 능력 확대에 따라 검사장비 수요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앤이솔루션

2차전지 후공정 장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피앤이솔루션도 노스볼트와 141억원 규모의 충·방전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9월 말까지다. 피앤이솔루션은 배터리 수명을 테스트하는 '싸이클러'를 연구개발(R&D)용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동진쎄미켐

반도체 회사에 소재를 납품하면서 동시에 이차전지 음극제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2020년에 노스볼트와 음극제 및 CNT도전재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가시화되고 있다. 동진쎄미켐은 노스볼트에 음극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음극재는 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의 하나다. 동진쎄미켐은 음극재 납품을 위해 스웨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동진쎄미컴은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 부지 선정을 검토하는 등 노스볼트와의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EU 배터리 자립의 중추 '노스볼트', 韓 소부장 업체와 협력 확대 주목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가 폭스바겐 전기차 사업의 핵심 파트너이자 유럽연합(EU) 배터리 자립 전략 중추로 부상하면서 노스볼트와 협력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업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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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비우호적인 환경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꾸준히 커버해주는 정원석 애널리스트의 리포트입니다.

 

비우호적인 환경으로 4Q20 실적 부진

4Q20 실적은 매출액 1,180 억원(YoY: -5%, QoQ: -8%), 영업이익 74 억원(YoY: -47%, QoQ: -63%)으로 크게 악화

-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COVID-19 로 인한 IT 수요 강세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방 고객사들의 가동률이 높게 유지되면서 동사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Chemical 소재 출하는 견조했던 것으로 보임

- 다만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6% 하락하면서 매출과 이익 감소에 미친 영향이 컸음

- 주력 사업 Thinner 의 원재료인 PO(Propylene oxide)의 수요 강세로 가격이 연초 대비 약 90% 상승하면서 수익성 하락

 

1분기 전년 대비 역성장 불가피,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

- 1Q21 가동 예정이었던 동사의 주력 고객사인 CSOT 의 10.5 세대 LCD 신규 Capa.(60K/월)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Glass, DDI, PMIC 등 주요 부품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지연

-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공장이 한파로 인한 전력 중단 사태로 약 한달 가량 가동을 멈추면서 해외 공급 물량에 일부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

- 달러 약세 흐름으로 인해 당분간 환율 상승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아 보임

- 최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 4 월부터 신너 공급가를 50% 가량 인상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이로 인한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매수 투자의견 유지하나 목표주가 54,000 원으로 하향 조정

- 목표주가는 54,000 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는 21 년 예상 EPS 에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업종 평균 P/E 17.6 배를 적용하여 산출

- 동사 전체 매출에서 반도체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고, 작년 초 착공한 미국 오스틴 생산 설비가 내년부터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서 중장기적으로 시스템 반도체향 매출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요인들을 고려할 때 Valuation 배수의 상향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됨

- 현 시점에서 단기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하이투자증권 정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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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워데이(Power Day)의 시사점 - 유진투자증권

폭스바겐, 배터리 주력 타입으로 각형 채택
- 노스볼트를 통한 내재화 추진, 유럽의 전기차 밸류체인 통합 전략(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에 맞게 각형을 주력타입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임

- 생애주기관점에서 볼 때 각형전지는 파우치 대비 우수한 내구성과 ESS 로의 확장도 용이하며 Vent 설치를 통해 화재사건에서도 나름 자유로운 특성을 보임.

- 각형전지도 3m 이상 와인딩시 빗감김 불량, 데드스페이스 발생, 전극이 길어 전자 이동 속도가 느려 출력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상적이지는 않음

 

 

산업의 성장, 내재화, 고객사 변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
-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업체 내재화와 특정 배터리 타입의 선정이 파우치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업체 LG화학,SK이노베이션에 부정적인 것은 사실.

- 원통형 전지는 CID 설치를 통해 열폭주 현상에서 자유로운 편이며 셀당 용량도 파우치, 각형보다 낮아 열관리에도 용이한 편. 

- 폭스바겐 파워데이 이슈는 산업의 빠른 성장과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 추진, 고객사 변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해석

 

 

리포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I_ElectronicEquip_20210316_Eugene_69742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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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기관 85% 의무보유 - 따상 가능성

오는 3월 18일에 증시에 상장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85.3%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의무확약 물량 중에선 6개월 비중(31.3%)이 가장 높고 3개월(26.4%), 1개월(24.7%)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고 하네요.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등 기관에 배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중 무려 85%가 상장일 매도 불가능한 물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6개월 이상 보유 의사를 밝힌 기관이 많은 공모주를 받아가면서 수요예측 때보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높아졌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처럼 '따상(상장 당일 시초 가격이 공모가의 두 배로 형성된 뒤 종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것)'을 거둘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도 덩달아 커졌다. - 이하 생략.

 

 

 

[단독] SK바사, 기관 85% 의무보유…'따상상상' 바이오팜보다 유통물량 적네

기관 최종 확약내역 살펴보니 의무보유비중 바팜·카겜 상회 '6개월 안팔겠다'도 31% 달해 SK케미칼·우리사주 감안하면 상장일 11.5% 물량만 풀릴듯 당일수요 몰리면 따상 가능성 공모청약 인기에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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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로 갈아탄 폭스바겐 -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악재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에 악재가 나왔네요.

15일에 있었던 폭스바겐의 "파워데이" 행사에서 배터리를 각형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우치형와 원통형 배터리를 주로 생산하는 LG에너지솔루션, 파우치형만 생산하는 SK이노베이션에게 있어서 악재네요.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소송 결과로 인하여 포드 및 폭스바겐 향 배터리를 생산하는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큰 고객을 하나 잃을 수도 있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군요.

SK이노베이션만큼 타격이 크지는 않지만 LG에너지솔루션에게 있어서도 폭스바겐은 큰 고객입니다.

 

폭스바겐은 향후 CATL 및 노스볼트의 각형 배터리를 주로 탑재할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 3사 중 각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삼은 삼성SDI에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김성은 기자, 박소연 기자] 폭스바겐이 장기적 배터리 포석을 공개했다. 중국 CATL과 자체 투자 중인 노쓰볼트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각형 배터리를 중장기적 핵심 부품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테슬라를 잡고 중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 폭스바겐을 잃게 된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배터리사들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 이하 생략... 원문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LG·SK 만남도 단칼에 거절…'中배터리' 갈아탄 폭스바겐 속내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김성은 기자, 박소연 기자] 폭스바겐이 장기적 배터리 포석을 공개했다. 중국 CATL과 자체 투자 중인 노쓰볼트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각형 배터리를 중장기적 핵심 부품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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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 - 마그나, LG전자

KB증권 리포트 요약

 

애플카 위탁생산: 마그나, 폭스콘 유력
- 3월 11일 마그나 (Magna: MGA)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

- 애플카 위탁생산 가능성과 실적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완성차 업체들이 브랜드 훼손과 하청업체 인식 등의 우려로 애플과 협상이 쉽지 않음.
- 애플카 위탁생산이 유력한 업체로는 북미 1위, 세계 3위 전장부품 업체인 캐나다 마그나 (Magna)와 대만 폭스콘 (Foxconn) 등으로 판단됨.


마그나: 완성차 위탁 생산 중, 폭스콘: 지리자동차와 JV 설립
- 마그나는 북미 1위, 세계 3위 전장부품 업체로 현재 벤츠, BMW, 도요타, 재규어 등의 완성차를 위탁
생산 중

- 마그나는 LG전자와 전장부품 합작회사 (JV: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LG Magna e-Powertrain Co., Ltd) 설립 (2021년 7월 공식 출범)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

- 폭스콘은 중국 지리자동차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올해 4분기 경량 전기차 2종을 출시 계획, 미국 전기차 업체인 피스커 (Fisker)의 두 번째 전기차 모델 위탁생산 (2023년 4분기 시작)을 위한 MOU를 체결

 

마그나, 유리한 위치의 애플카 위탁생산 선택지
- 마그나 (Magna)는 LG전자가 인수한 오스트리아 자동차 램프업체인 ZKW와 마찬가지로 향후 3년간 생산 가능한 물량을 이미 수주 확보한 것으로 예상

- 3년간 LG - 마그나 합작법인은 연평균 매출성장률이 +44%에 이를 것으로 추정

- 애플이 애플카를 위탁생산 방식으로 결정한다면 마그나가 다소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는 선택지로 판단

  ① 마그나가 5년 전 애플카 프로젝트 초기에 애플과 협력을 진행했던 사례
  ② LG전자와 합작법인을 통해 LG그룹 전장부품 계열사와의 전략적 협업이 가능하고 효율적 부품 공급망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

LG그룹은 배터리(LG에너지솔루션), 전장(LG전자), OLED(LG디스플레이) 등 전기차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음.

 

 

KB증권 리포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I_ITServices_20210312_KB_69679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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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리포트 - 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간 선호도는 NAND 업황이 결정

- 전주 삼성전자 -0.5%, SK하이닉스 -1.1% 기록, 미국 금리 상승 악재, PC DRAM현물 가격 상승세가 급락 방어

- NAND Flash 현물가격이 2월 말부터 반등

- 마이크론은 실적 가디언스 상향 조정. 일단 DRAM 업황의 P, Q 호조세 반영

- 마이크론 발표에 따르면 NAND Flash의 P, Q중에서 Q만 일단 긍정적

-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의 발표에 따르면 NAND Flash실적은 바닥 통과

- SK하이닉스 기준으로 NAND Flash 가격의 반등하는 시기는 3Q21로 전망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간의 선호도는 NAND 업황이 결정 -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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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숏티지(Shortage) 관련 주식들

삼프로TV에 나왔던 르네상스자산운용 이건규 대표의 숏티지(Shortage) 투자 아이디어와 관련하여 투자할만한 회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삼프로TV에 나왔던 숏티지 관련 영상은 포스팅 아래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숏티지(Shortage) 투자 아이디어는 2020년 숏티지(Shortage) 이슈로 인하여 마스크, 진단키트, 가구,  전기차, 배터리, 해운화물 관련 주식들이 급등하였는데, 2021년에는 어느 분야에서 숏티지가 발생할지 예측하여 투자해보자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제가 잘못 정리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투자하기 전 숏티지 분야가 맞는지 추가 검증이 필요하며 해당 회사들이 투자할만한 회사인지 재무상황은 괜찮은지 미래 성장성도 괜찮은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2021년 숏티지(Shortage:공급부족)이 일어날만한 분야

 

1. 건설 관련 콘크리트 파일(PHC파일) 대란, 철근 부족

콘크리트 파일: 삼일씨엔에스, 동양파일, 아이에스동서 상위 3개사가 시장 50%이상을 점유하는 과점구도

철근: 대한제강, 한국철강, KISCO홀딩스, 현대제철

 

2. 글로벌 OTT들의 한국 진출에 따른 컨텐츠 공급업체의 숏티지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위지윅스튜디오, 디앤씨미디어, 키다리스튜디오, 에이스토리, 초록뱀, CJ ENM, NEW, 팬엔터테인먼트, 미스터 블루

 

3. 택배 박스 대란

신풍제지, 아세아제지, 태림포장, 대영포장

 

4. 백신 위탁 생산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한미약품, 에스티팜, 바이넥스, 이수앱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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