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팩열풍에도 ‘맥 못추는’ 스팩 ETF

스팩이 많은 상승을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스팩 ETF는 맥을 못추는 듯 하네요.

ETF보다는 좋은 회사와 합병하는 스팩 혹은 리더쉽이 괜찮은 합병 발표 전 스팩에 투자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 보입니다.

 

 

올해 미국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광풍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스팩 상장지수펀드(ETF)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가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상장된 스팩 ETF는 총 3개로 디파이언스 넥스트 젠 스팩 디라이브드 ETF(Defiance Next Gen SPAC Derived ETF·SPAK), 스팩 앤 뉴 이슈 ETF(SPAC and New Issue ETF·SPCX), Morgan Creek-Exos SPAC Originated ETF(모건 크릭 엑소스 스팩 오리지네이티드 ETF·SPXZ) 등이다.

스팩 열풍 속에서도 정작 ETF 스팩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들의 수익률은 지난 2월 중순까지 고공행진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SPAK의 수익률은 고점을 찍었던 2월 중순에 비해 23.4%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SPXZ도 같은 기간 21.9% 급락했고, SPCX도 10.2% 떨어졌다. 이 같은 배경엔 미국 국채금리 상승 압박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美 스팩열풍에도 ‘맥 못추는’ 스팩 ETF

올해 미국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광풍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스팩 상장지수펀드(ETF)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가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상장된 스팩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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