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 Investment
스팩 투자 블로그
메리츠증권 자동차 업종 하반기 전망 자료

1H21 상대적 선방 → 2H21 절대적 선전

- 2H21은 반도체 공급 부족과 C19 영향으로부터의 회복기

- 1) 반도체 공급 안정화, 2) 백신 공급 확대, 3) 누적 대기 수요 통해 높은 성장 가능

- 글로벌 OEM 업체들 대부분 5월 중 생산 재개, Foundry 업체 증설 및 설비 전환 진행으로 6월 이후 공급 안정화 시작

- 자동차 수요 동행 지표인 실업률

- 소비심리 지수 회복세 = 주요 시장 수요 개선 빠르게 진행 중  초과 수요 상황 지속 = 주요 시장 재고 부족에 따른 판매 가격 상승세 지속

- 2H21, 수요 확장과 판매 단가 상승이 공존하는 이상적 영업 환경 발현

- 현대, 기아, 제한적 반도체 부족 영향과 성공적 신차 효과로 영업실적 호조 지속. 재고

- 인센티브 동반 하락세 유지

- SUV 판매 비중  출시 2년 미만 신차 판매 비중 빠르게 확대 중. 영업지표 호전 통한 실적 개선 = 기업가치 상승

 

모빌리티 생존 게임의 중심, 로보택시

- 1H21 가장 중요했던 이벤트, 현대차 Lyft 로보택시 공급 계약

-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가장 목말랐던 승차 공유 플랫폼 업체들, 자체 개발 포기

- Driver 없는 자동차는 비용 없는 비즈니스 모델. 이를 통해 창출될 이익을 플랫폼 업체와 디바이스 업체가 공유할 것

- 만약 소수 디바이스 업체가 기술 격차를 실현할 경우, 이익 배분 비율 상향 또는 플랫폼 시장 직접 진출도 가능

- 혁신의 주인공이자 수익 극대화의 중심은 결국 기술, 이는 5단계로 구분 가능 (BEV, Architecture, FOTA, Edge, Cloud) 로보택시 시작점인 에너지 공급 BEV 플랫폼의 선도 업체는 VW

- 현대차그룹. 현대차의 e-GMP 라이센스 사업 시작될 것

- 현대차그룹, 2H21 집중형 Architecture, 22년 Edge Computing, 23-24년 Cloud Computing 실현 예정 (23년 고속도로 자율주행, 24년 도심 내 자율주행 계획)

- 완성된 기술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B2C  B2B 로보택시 사업 확장될 것 B2C는 기존 Conveyor 공정, B2B는 Cellular 공정으로 제조될 것으로 예상되며, 싱가폴이 첫 번째 B2B 제조 거점  모빌리티의 부상과 로보택시의 등장으로 업종 가치평가 기준 변화 중. 미래학자의 장기 전망이 아닌 눈 앞의 현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uglqLz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