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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251270) 신작 출시에 주목할 시점 - KTB투자증권

▶ Issue 


신작 출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 Pitch 


- 18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L2R)’ 일본 일 평균 매출 5억원,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 일 평균 매출 10억원, 18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합산 일 평균 매출을 10억원으로 가정. 글로벌 Peer 평균 PER을 감안해 12MF Target PER 23.5배 적용, TP를 18만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 유지 



▶ Rationale 


- 8월 23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L2R은 현재 일본 iOS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 기록 중. 평균적으로는 3~5위 내외에서 등락 반복. 일본 L2R 일매출은 출시 초기 효과를 반영해 17년 10억원, 이후 하향 안정화를 고려해 18년 5억원으로 가정 


- 4분기에는 L2R 북미/유럽 출시 예정. 중국은 여전히 판호 발급 지연 중. 그러나 판호 발급 재개 시 게임은 빠르게 출시될 수 있을 것. 2018년 북미/유럽/중국 L2R일매출 20억원으로 가정 



- 11월에는 모바일 MMORPG ‘테라M’ 출시 예정. ‘테라M’은 블루홀스튜디오의 자회사 블루홀스콜이 기존 PC MMORPG IP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으로, 동사는 퍼블리셔 역할. ‘테라M’은 8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현재 총 10개 서버(서버당 수용가능 인원은 L2R의 7~10배 수준) 중 1개 서버 신청 마감, 2개 서버 마감 임박 상태 


- 이외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 예정. 기대작은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세븐나이츠 MMORPG’. ‘테리아사가’, ‘팬텀게이트’, ‘나이츠크로니클(글로벌)’ 등도 출시 계획 


- 동사의 강점은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빠른 개발력. 과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track record를 고려하면 동사 신작 흥행은 이어질 것. 국내 L2R 매출의 급격한 하락으로 주가는 한때 공모가 대비 20% 이상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 추세. ‘테라M’등 신작 흥행 성과에 주목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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