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RM), 밸류에이션 높아 상승여력 기대할 수 없어

Arm은 오는 11월 6일에 FY25 2분기(7~9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Bernstein의 애널리스트는 Arm의 성장 펀더멘털이 견고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판단했다.  

“반도체 산업 각지에서 부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으나, Arm은 강력한 지적재산권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하더라도, Arm의 투자매력은 결코 높지 않다. Arm의 주가는 1개 분기의 1/4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40%랠리했으며,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막대하다”고 발언했다.   

“당사는 Arm에 대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반영한 밸류에이션을 책정하고 있으나, 이를 고려해도 추가적인 상승여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에서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00달러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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