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및 우라늄 ETF, 중장기 성장 모멘텀 부각
- AI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기반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으로의 복귀 추세가 한 단계 더 증폭.
- 지난해 AI 관련 에너지 소비 규모가 빠르게 증가했고, 타이트한 전력 수급은 원전 부문에도 꾸준히 영향을 미칠 전망.
- SMR 구축 및 전력 공급계약 확대, 신규 원전 건설과 원전의 수명 연장 등 각국 정부의 인프라 개선 의지와 원전 재개에 우호적인 정책 환경은 원전 및 우라늄 ETF의 긍정적인 수급 흐름을 유도할 것
- URA: 우라늄 채굴 및 생산 기업 비중이 높은 ETF. 우라늄 채굴 기업뿐만 아니라 우라늄 농축, 원자력 부품 제조, 원자력 에너지 설비 등 원전 섹터 전반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분산투자 효과의 종목
- URNM: URA보다 우라늄 자체에 좀 더 집중하는 종목. 실물 우라늄을 보유하거나 우라늄 관련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어 우라늄 시세와 더 높은 상관관계 형성
- URNJ: 탐사 또는 생산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있는 중소형 우라늄 채굴 기업들을 편입하는 ETF.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형주를 선정하여 투자하는데 초점. URNM보다 높은 변동성
- URAN: 올해 9월에 상장한 종목. 우라늄 생산 기업들을 51.6%의 비중으로 편입. 나머지는 원자력 장비, 기술 및 설비 기업들로 구성하는 구성을 보유
- NLR: 우라늄 채굴 기업부터 발전소 설계, 건설 및 유지보수, 원전에 필요한 장비나 기술 관련 기업까지 원전 산업 전반에 대하여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종목. 우라늄 광산업 관련 비중이 45% 수준으로, 상기 종목들보다 우라늄에 대한 직접적 익스포져가 낮아지는 구성의 포트폴리오
- NUKZ: NLR과 유사하게 원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원전 테마 ETF. NLR과 마찬가지로 대형주 비중이 높은 특징. 현재 38개의 기업들을 편입
하나증권 자료: https://bit.ly/4ffkg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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