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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첫 레벨3 자율주행에 벨로다인(VLDR) 대신 발레오 라이다 채택

2020년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한 라이다 점유율 세계1위 업체인 벨로다인 라이다가 현대차의 자율주행이 채택이 되지 않았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현대 모비스의 지분 3% 투자를 받았고 공동으로 양산형 라이다를 개발한 만큼 제네시스 G90에 탑재되는 자율주행에 벨로다인의 라이다가 사용될 것이라 예상되었는데, 벨로다인 대신 발레오 라이다가 채택되었다고 하네요.

 

벨로다인의 세계1위는 연구용 납품 위주였으며 라이다 양산에는 차질을 빚고 있어 보입니다.

양산은 개발과 또 다른 어려운 과제인 것 같네요.

 

 

현대차, 첫 레벨3 자율주행차에 '발레오' 라이다 단다

현대차그룹이 2022년에 출시하는 첫 '레벨3' 자율주행차 '제네시스 G90'에 벨로다인이 아닌 프랑스 발레오의 라이다를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가 600억원을 투자한 벨로다인과 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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