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Wework), 스팩 합병 추진

2년 전에 IPO에 실패한 뒤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한 위워크(Wework)가 스팩 합병을 추진중입니다.

 

상장 실패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위워크가 바우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연계된 한 스팩의 합병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합니다. 바우캐피털은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소유자이자 티코 소프트웨어 설립자인 비벡 라나디베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위워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10B의 밸류에이션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2018년 IPO시 평가받았던 4.7B보다 5분의 1수준 정도 밖에 안됩니다.

 

 

 

 

WSJ News Exclusive | WeWork in Talks to Combine With SPAC or Raise Money Privately

A deal, more than a year after WeWork’s high-profile failure to stage a traditional initial public offering, could value the company at some $10 billion.

www.wsj.com

 

반응형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