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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팩5호, 포커스에이치엔에스(Focus H&S) 합병 결정

유진스팩4호에 이어 유진스팩5호도 합병을 진행하게 됩니다.

유진스팩5호는 포커스에이치엔에스(Focus H&S)를 합병한다고 4월 29일에 공시했습니다.

따라서 유진스팩5호는 거래정지가 되었고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합병비율은 1:8.4565입니다.

 

Focus H&S는 카메라 기반의 인공지능을 이용한 보안 사업을 하는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단순 CCTV 영상 저장 장치 외에도 자동차 차량번호를 인식한 무인정산 시스템이나 주차면 영상을 분석하여 빈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시스템 등 영상처리를 이용한 서비스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Focus H&S의 2020년 매출은 328억, 영업이익은 24억, 당기순이익은 21억입니다.

유진스팩5호의 발행주식수는 4,010,000주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Focus H&S주주들에게 배분되는 신주는 14,066,877주입니다.

 

따라서 합병회사의 총 주식수는 18,076,877주이며

거래정지 직전 종가 2,170원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392억입니다.

2020년 실적 기준 PER은 18.3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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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역대급 경쟁률...

SKIET의 청약이 288.17 대 1로 마감되었습니다.

증거금만 81조가 몰렸네요. 그 증거금이 그대로 주식시장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균등배분을 통해 1주라도 받고자 여러 증권사에 청약을 넣은 분들도 많은데

아쉽게도 균등배분을 통해 1주를 받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균등배분 관련 경쟁률 및 건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균등 배분 주식 수 1,241,354 859,420 381,964 95,491 95,491
청약 건수 1,429,352 1,293,832 323,911 750,836 946,626
기대 균등 주식 수 0.87 0.66 1.18 0.13 0.10

 

만약 다섯개 증권사 모두 최소 증거금으로 청약을 했다면 평균적으로 2.94개의 주식을 받게 됩니다.

운이 나쁘면 1개 밖에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를 만드는 회사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더 쏠렸던 것 같네요.

이 뜨거운 분위기가 시장에도 그대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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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팩4호, 프로이천과 합병. 상장예비심사 청구 및 거래정지

최근에 변동성을 보인 스팩 가운데 하나인 유진스팩4호가 합병을 발표하면서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였습니다.

상장예비심사 기간 중에 거래가 정지되며 승인이 날 경우 거래가 재개되게 됩니다.

 

유진스팩4호의 합병 대상은 비상장사 프로이천입니다.

프로이천은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장치를 제조,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2020년 기준 매출은 286억, 영업이익은 29억, 당기순이익은 19억입니다.

합병 비율은 1:537이며, 프로이천 주주들에게 배분될 신주는 총 23,734,901주로

기존 유진스팩4호의 주식 3,490,000주와 합치면 27,224,901주가 됩니다.

 

거래 정지 직전 종가 2,310원 기준으로 합병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629억 수준이며 PER은 32.9배입니다.

 

한편 합병 관련 소식이 바깥으로 샌 것 같네요.

합병 발표 4일 전부터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난 모습이 보입니다.

관련해서 확실히 조사를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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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가 10만5천원 확정, 수요예측 신기록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공모가가 밴드 상단인 105,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기관 경쟁률은 1,882.88:1로 사상최대입니다.

지난 달 공모청약을 받았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요예측 경쟁률(1275.47대1)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기관 의무확약비율은 63.2%입니다.

SK바이오팜의 81%대와 비교하면 많이 낮습니다만 SK바이오사이언스의 59.92%보다는 높은 편이네요.

15일 확약은 물량이 적은 편이라 부담이 크지는 않지만 1개월 물량부터는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KIET의 청약 분석 - 사업분야 및 밸류에이션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SK아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분석

SK아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오는 4월 28일, 2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상반기 최대 대어이자 2차전지라는 미래 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 관심이 뜨겁고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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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어닝서프라이즈, 1Q 영업익 343억..분기 사상 최대

포스코케미칼이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네요.

2021년 1분기 매출은 4672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14.4% 늘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107%에서 47.8%로 낮추어서 재무건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배터리 관련 양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6%, 음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늘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배터리 셀메이커의 영업이익을 소재회사들이 상회하는 경우도 많고,

내재화나 노스볼트와 같은 경쟁자 등장으로 노이즈가 생기는 셀메이커보다는

어느 셀메이커와도 협력할 수 있는 소재회사들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포스코케미칼은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1Q 영업익 343억..분기 사상 최대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1·4분기 매출 4672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사상 최대 분기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6일 공시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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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팩의 이유없는 상승 주의! - 한화에스비아이스팩, 케이프이에스제4호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의 차트입니다.

아직 어떠한 기업과도 합병을 진행한다고 공시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장가 대비 50%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한화에스비아이스팩은 상장 초기부터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던 회사였습니다.

 

 

 

케이프이에스제4호의 차트입니다.

2730원까지 올라갔다가 종가 2235원으로 끝났습니다.

만약 2600~2700원대에 추격 매수하였다면 손실이 크게 났을 것입니다.

 

합병하지 않는 스팩의 내재가치(NAV)는 2000원입니다.(물론 이자로 플러스 알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스팩을 투자했다가 고점에 물리고 난 뒤 합병없이 상장폐지가 된다면 주당 2000원에 추가적인 이자소득밖에 건질 수 없습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급등하는 스팩을 절대 추격매수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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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H, Super Group과 합병 발표

SEAH(Sports Entertainment Acquisition Corp)와 Super Group이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Super Group은 글로벌 스포츠 베팅 업체 및 온라인 게임 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Holding Company)로 유명한 스포츠 베팅회사인 Betway와 온라인 카지노 업체인 Spin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합병 기업가치는 $4.75B이며, PIPE는 없고 Super Group은 SEAH로부터  $450M의 현금을 수혈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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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 분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오는 4월 28일, 29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상반기 최대 대어이자 2차전지라는 미래 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 관심이 뜨겁고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IET는 2019년에 SK이노베이션에서 물적분할한 회사입니다.

 

주력사업으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분리막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분리막 부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LG화학)의 배터리 화재 사건이 SK이노베이션과의 소송으로 인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SKIET의 분리막을 바꾸면서 일어났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SKIET의 분리막 기술 경쟁력은 우수합니다.

 

분리막 이외에도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중 FCW(Flexible Cover Window)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FCW 시장은 아직 본격적으로 개화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SKIET의 실적은 대부분 분리막에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분리막을 주로 영위하는 회사로 봐도 무방합니다.

분리막은 제조방식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눕니다.

건식법은 PE, PP의 원료를 롤러 등으로 얇게 편 뒤, 상하좌우로 잡아당기는 비교적 단순한 공정방식으로 제조비용이 저렴하나 기공이 균일하지 못하며 기계적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건식 분리막은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지 않는 ESS나 전기버스용 배터리에 사용됩니다.

습식법은 원료에 오일 등을 첨가해 분리막을 생산한 후 오일을 제거하여 화학적 방식으로 기공을 만드는 제조방식으로 건식 대비 기공이 균일하며 강도가 높고 높은 에너지 밀도를 확보하는데 용이합니다. 최근 고용량, 고출력 등의 고사용이 요구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습식분리막의 시장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SNE리서치에서 전망한 자료를 보면 습식 분리막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리막은 이미 상위 5개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SKIET의 분리막 시장 점유율 세계 3위로 과점 업체 중 하나입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CATL, 파나소닉과 같은 Tier1 배터리 업체 기준으로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습식 분리막 시장이 커지는 만큼 또한 Tier1고객을 잡고 있는 만큼 SKIET는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재무 상태표와 손익계산서입니다.

2020년 기준 부채비율은 64.8% 수준이며 유동자산이 유동부채에 비해 2배 많아서 재무적으로 탄탄한 상태입니다.

2020년 매출액은 4,693억, 영업이익은 1,252억으로 영업이익률은 26.7%, 순이익률은 18.8%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이차전지 셀메이커인 LG에너지솔루션의 2021년 영업이익률 목표가 5~6%임을 감안하면 SKIET의 영업이익률은 훌륭한 수준입니다.

특히, 매년 급격히 성장하는 섹터인만큼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향후에도 매우 우수한 수익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 22~23일에 있었던 SKIET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14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공모가 밴드(7만8000~10만5000원) 상단인 10만5000원로 공모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 공모 주식수는 2139만주이며, 이중 855만6000주(40%)는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모집으로 SKIET로 공모 자금이 들어가며, 구주매출은 1283만4000주(60%)는 SK이노베이션이 가진 주식을 파는 것으로 공모 자금이 SK이노베이션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밴드 상단 10만5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되게 되면 SKIET 시총은 7조 4862억이 됩니다.

 

2020년 순이익 882억 기준 PER은 약 85배 수준입니다.

많이 비싼 편이지만 이차전지 소재 및 셀메이커들의 PER도 고평가인 상태라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상장 첫날 따상까지 가게되면 시총이 약 19조에 달하게 되며 PER은 220이 넘게 됩니다.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해 따상이 될 수도 있지만 높은 가격대에서 추격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밸류에이션이다고 볼 수 있습니다.

 

SKIET는 이번 청약을 위해서 6개의 동종업계 회사 - 중국 상해은첩,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천보 - 의 EV/EBITDA 평균 48.1배에 할인율을 적용하였습니다. 밴드 상단 10만5000원은 동종업계 대비 약 19.6%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

 

SNE리서치에서 2025년까지 분리막 시장이 연평균 40% 성장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SKIET의 순이익이 매년 40%씩 성장한다면 공모가 대비 PER은 아래와 같이 됩니다.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당기순이익 882억 1,235억 1,729억 2,420억 3,388억 4,744억
PER 84.9 60.6 43.3 30.9 20.1 15.8

만약 규모의 경제를 통한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한다면 순이익이 더 크게 늘수도 있습니다. 40%는 그냥 참고만 하는게.....

성장주인만큼 미래의 실적을 어느 정도 할인을 해서 현재 주가로 반영시킬지를 잘 판단해서 투자해야할 것 같습니다.

 

KTB증권의 SKIET 2021 예상 실적은 매출 7483억(YoY +59.5%), 영업이익은 1998억(YoY +59.6%), 당기순이익 1394억(YoY +58%)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TB증권에서 전망한 SKIET의 실적 전망입니다.

 

SKIET의 공모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모청약일 2021년 4월 28일 ~ 29일
환불일 2021년 5월 3일
상장일 2021년 5월 21일

 

SKIET의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입니다.

이중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이 그나마 청약을 시도해볼만한 곳이라 생각되고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은 배정물량이 너무 적어서 균등배정을 한다 하더라도 1주를 배정받는 것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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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TOL/UAM 합병 스팩들: QELL(Lilium), ACIC(Archer), RTP(Joby) 비교 2 - 밸류에이션

이전 포스팅에서 Lilium, Archer, Joby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Investor Presentation을 통해 밝힌 세 업체의 미래 예상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VTOL/UAM 합병 스팩들: QELL(Lilium), ACIC(Archer), RTP(Joby) 비교 1 - 특징

현재 3개의 eVTOL(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UAM(Urban Air Mobility)업체가 스팩 합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PC와 합병하는 Blade도 같이 비교할 수 있겠지만 Blade는 헬리곱터로 이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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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Lilium의 미래 실적 예측입니다.

Lilium은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2024년 $246M, 2025년 $1.3B, 2026년은 $3.3B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BITDA는 2025년부터 흑자 전환 할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 $70M, 2026년 $708M이 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Archer의 예상 실적입니다.

Lilium과 마찬가지로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며 2024년 $42M, 2025년 $1B, 2026년 $2.2B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BITDA기준으로는 2025년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고, 2025년 $255M, 2026년 $647M입니다.

 

 

마지막으로 Joby의 예상 실적입니다.

역시 2024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2024년 $131M, 2025년 $721M, 2026년 $2B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표로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ilium Archer Joby
2024E 매출 $246M $42M $131M
2024E EBITDA $(197)M $(147)M $(69)M
2025E 매출 $1,314M $1,044M $721M
2025E EBITDA 39M $255M $185M
2026E 매출 $3,306M $2,230M $2,050M
2026E EBITDA $521M $647M $824M

 

매출 전망은 Lilium이 가장 높고 EBITDA기준 이익 전망은 2025년에는 Archer가, 2026년에는 Joby가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실 낙관 편향으로 자신들의 매출, 이익 전망을 추정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참고만 해야합니다.

 

밸류에이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PSR

PSR기준으로는 Lilium이 가장 저렴합니다.

PSR Lilium Archer Joby
2024E PSR 13.50 89.28 50.38
2025E PSR 2.52 3.59 9.15
2026E PSR 1.00 1.68 3.22

 

EV/EBITDA기준 밸류에이션 비교입니다. 2026년까지 간다면 Archer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봅니다.

EV/EBITDA Lilium Archer Joby
2024E EV/EBITDA -13.88 -18.46 -67.09
2025E EV/EBITDA 70.10 10.64 25.02
2026E EV/EBITDA 5.25 4.19 5.62

 

테크 기업들의 미래 실적 기준 EV/EBITDA입니다.

eVTOL/UAM3사의 2026년 실적이 현실화 될 수가 있다면 할인율을 적용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매력적이며 업사이드도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타임라인 대로 개발 및 상용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2024년까지 기체를 만들어 상용화를 하지 못한다면 미래 실적은 의미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투자했을 경우 반듯이 타임라인대로 개발이 이루어지는지 꼭 트래킹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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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스팩 SVFC, Mapbox와 합병크의 스팩 SVFC, Mapbox와 합병 논의 중

소프트뱅크의 스팩 중 하나인 SVFC(SVF Investment Corp 3)가 위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Mapbox와 합병을 논의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합병 기업가치는 약 $2B 수준이라고 하네요.

 

Mapbox는 2017년에 소프트뱅크가 이미 비전펀드를 통해 $164M을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Mapbox는 2020년 4월에 $1.2B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를 받은 적이 있는데,

1년이 지난 현재 합병에서 인정받는 기업가치는 $0.8B이 더 오른 상태입니다.

 

2020년에 설립된 Mapbox는 개발자를 위한 지도 서비스와 위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Mapbox의 고객으로는 페이스북(Facebook), 스냅(Snap), IBM, Lonely Planet, CNN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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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TOL/UAM 합병 스팩들: QELL(Lilium), ACIC(Archer), RTP(Joby) 비교 1 - 특징

현재 3개의 eVTOL(Electric Vertical Take Off and Landing)/UAM(Urban Air Mobility)업체가 스팩 합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PC와 합병하는 Blade도 같이 비교할 수 있겠지만 Blade는 헬리콥터로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직접 eVTOL/UAM을 만들지 않고 향후 서비스만 제공할 회사라 제외)

Lilium은 QELL(Qell Acquistion Corp), Archer Aviation은 ACIC(Atlas Crest Investment Corp), Joby Aviation은 RTP(Reinvent Technology Partners)와 각각 합병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2Q안에 합병이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 종가 기준 Lilium과 합병하는 QELL은 $9.90, Archer와 합병하는 ACIC는 $9.89, Joby와 합병하는 RTP는 $9.98로 모두 $10이하의 가격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시들해진 스팩의 인기와 더불어 이항의 공매도 보고서로 인해 해당 섹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도 시세에 반영된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VTOL/UAM의 시장은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24년에 1조47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따라서 해당 섹터의 회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표로 세 회사의 합병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Lilium Archer Joby
합병 스팩 회사 QELL ACIC RTP
스팩 $10기준 합병 기업 가치 $3.32B $3.75B $6.6B
스팩 내재 가치(Trust Value) $380M $500M $690M
PIPE $450M $600M $910M
합병비율 1.1 : 8.9 1.3 : 8.7 1 : 9
eVTOL 탑승인원 파일럿 1명 + 승객 6명 파일럿 1명 + 승객 4명 파일럿 1명 + 승객 4명
상용 운행 예상 2024 2024 2024
주요 투자자 텐센트
길포드
유나이티드 항공 우버
토요타
길포드

 

 

 

기업가치는 Joby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가장 고평가 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고 가장 가치가 높은 만큼 eVTOL/UAM의 상용화에 가장 앞서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Joby는 이미 시험비행을 진행 중으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라는 지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고 우버라는 대중교통 플랫폼 강자와 제조업 강자인 토요타를 파트너를 통한 플랫폼 선점 및 기체 제조의 안정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Joby Aviation의 5인승 기체

 

Lilium 역시 Joby와 마찬가지로 5인승으로 시험비행에 성공한 회사입니다.

다만 첫 상용 기체는 7인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인승 기체는 아직 개발 중인 상황이라 Joby에 비해서는 느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ilium은 Joby나 Archer에 비해서 더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어서 경제성 측면에서 우위를 가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7인승 개발 이후에 16인승 기체를 개발할 예정인데 기체 확장성 측면에서는 Lilium이 Joby, Archer에 비해 앞서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Lilium의 7인승 기체와 16인승 기체

Archer는 유나이티드 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기와의 연계 서비스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체를 개발중인 상황으로 시험비행 중인 Joby에 비해 뒤쳐져 있고 Lilium과 같이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애매합니다만 FAA인증 관련해서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Wisk의 기술 도용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라 해당 이슈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Electric Aircraft Start-Up Accuses Rival of Stealing Its Secrets - The New York Times (nytimes.com)

 

Electric Aircraft Start-Up Accuses Rival of Stealing Its Secrets

A lawsuit by Wisk, partly owned by the Google co-founder Larry Page, says two engineers took sensitive files before joining Archer.

www.nytimes.com

 

지금까지 Lilium, Archer, Joby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 회사들의 미래 예상 매출과 밸류에이션에 대해서 알아 보는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VTOL/UAM 합병 스팩들: QELL(Lilium), ACIC(Archer), RTP(Joby) 비교 2 - 밸류에이션

이전 포스팅에서 Lilium, Archer, Joby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Investor Presentation을 통해 밝힌 세 업체의 미래 예상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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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시간이 필요 했던 조정, 이제 다시 미래를 겨냥(하나금융)

1Q21 Review : 동박 수요 강세
- 1Q21 실적은 매출 888억원(YoY +25%), 영업이익 4억원(YoY -96%)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
- 반도체 패키지용 PCB 동박 매출이 539억원으로 YoY 61% 증가하며 매출 성장 견인

- 전지박 부문 매출은 43억원으로 첫 매출(9억원) 발생했던 4Q20 이후 본격적인 증가세 돌입, 양산 라인 가동 초기의 관련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

 

 

전지박 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

2Q20 실적은 매출 911억원(YoY +21%), 영업이익 3억원(YoY -97%)로 매출 증가세 불구, 전지박 부문 적자 확대로 전사 낮은 수익성 유지될 것으로 판단
- 전지박 부문 2분기 매출은 124억원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고정비 커버 이상 가능한 매출 발생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전지박 부문 매출은 3분기 290억원, 4분기 371억원으로 증가하며 연간 전지박 부문 매출은 829억원을 전망
- 수익성 개선은 2022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bit.ly/3gyG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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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ET,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

- 2021년 상장후 가치 밴드 7.0 ~ 11.5조원 수준
- SK이노베이션㈜ 자회사로, 2차전지 분리막 전문생산업체((전기차용 습식). 증권거래소 상장을 진행 중인데, 4/22~23일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4/28~4/29일 청약, 5.11일 거래소 상장
- 2020년 확정 실적 ‘매출액 4693억원, 영업이익 1252억원(이익률 26.7%), 순이익 882억원. 글로벌 분리막 생산능력 비중 은첩고분 28.9%, SKIE테크 10.9%
- SKIE 분리막 생산능력 확장 계획 : 2020년 말 8.6억㎡, 2021년 말 13.7억㎡, 2022년말 15.4억㎡, 2023년 23.1억㎡, 2024년 27.4억㎡
- SKIE테크 밸류에이션 범위 : 공모가격 6.6 ~ 7.5조원, 균형 Fair value 기준안 7 ~ 8조원 전후(세계 1위 중국 은첩고분 EV/Ebita 38배, PER 65배 적용), 낙관적 경우 11.5조원(은첩고분 PBR 9.0배 적용), 최악가치 2.4조원(전고체 전지 조기도입으로 2030년부터 수익 0 가정)
- 수요예측시 고려사항 : 9월 Kospi 200 편입 가능성, 11월 재무적투자자 보호예수 해제(발행주식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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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50조 평택 3공장 투자 확정 6월 발표

50조 규모의 투자는 한국 평택 공장에서 이루어지는군요.

 

 

삼성전자와 협업 중인 평택시 관계자는 "삼성에서 평택 P3 투자를 6월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6월 발표를 전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 투자 규모는 40조~50조원 선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는 외관 완공 후 시스템반도체 비중을 얼마나 둘 것이냐에 따라 투자 규모가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P3 추진과 관련, 관계자가 투자 규모와 투자 시기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2의 1.75배인 P3는 공장 길이가 약 700m로 연면적이 70만㎡에 이른다. 이 때문에 각각 30조원이 투입된 P1와 P2보다 산술적으로 훨씬 많은 투자 규모가 예상된다. 몇해 전만 해도 월 생산능력 1만장당 약 1조원의 비용이 들었지만, 최근 첨단공정 라인에는 인프라 등 건설 비용에만 3조원 이상이 필요하다. 특히 7나노 이하 공정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장비가 1대당 2000~3000억원을 웃돌면서 투자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막대한 비용은 신생업체들의 도전을 초기에 차단하는 진입장벽이 된다.

 

 

 

[단독] 삼성, 최대 50조 평택 3공장 투자 확정 6월 발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최대 50조원 규모의 경기 평택 3공장(P3) 투자를 오는 6월 발표한다.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P3를 통해 초격차 리더십을 유지하고,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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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본이득세 40%로 인상 추진

바이든 정부가 자본이득세의 최고 세율을 20%에서 40%로 인상한다는 뉴스와 함께 어제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인프라 투자 및 돈풀기를 계속 해야하는 미국으로선 채권 발행 외에도 추가로 재원을 마련해야하는 상황이라

세금 인상 관련 노이즈는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블룸버그 뉴스와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10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자에 대해 자본이득세를 현행 20%에서 39.6%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투자 소득세를 포함하면 세율은 최대 43.4%까지 높아질 예정이다.바이든 대통령은 다음주 28일 예정된 의회 연설에서 1조달러 규모의 '미국 가족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본이득세 인상 제안은 미국 가족 계획의 재원 마련 방안 중 하나로 알려졌다.

 

 

 

“바이든, 고소득자 자본이득세율 두 배 인상”…美증시 ‘출렁’

[앵커] 밤사이 뉴욕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고소득층의 자본이득세율을 두 배가량 인상할 것이란 소식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류정훈 기자, 자본이득세율이 구체적으로 얼마까지 오를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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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와 합병하는 IPOE, SEC의 새로운 회계 지침을 반영

얼마전에 나왔던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스팩의 워런트를 부채로 분류하라는 새로운 회계 지침을 내렸습니다.

 

 

 

미국 SEC, 스팩 워런트를 회계상 부채로 분류하라는 지침, 스팩 관련 악재

미국 스팩과 관련 악재가 나왔네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워런트를 회계상 지분 상품이 아닌 부채로 분류하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또한 회계 변경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스팩 상장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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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지침에 따르지 않는 스팩은 합병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여서 많은 스팩들이 하락했었는데

SoFi와 합병하는 IPOE와 SEC의 새 회계 지침을 적용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IPOE와 SoFi의 합병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합병 투표 관련 일정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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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PCB 대란 심화…FC-BGA 기판 가격 폭등,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18일 반도체 패키징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사양 칩 패키징에 쓰이는 기판 공급 부족으로 관련 부품 가격이 기존보다 최고 4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패키징 업계 고위 관계자는 “가격 상승 문제가 아니라 물량이 아예 동나면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각 분야 고객사들이 비용은 얼마든지 치를 수 있으니 물량부터 확보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PCB 대란 심화…FC-BGA 기판 가격 폭등

반도체 업계에 인쇄회로기판(PCB) 품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가격 상승세에 물량 부족 사태까지 심각해지면서 전례 없는 반도체용 PCB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 반도체의 후공정 생태계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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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PCB관련 회사: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이수페타시스, 티엘비

이 중 일부는 당기순이익이 나지 않거나 성장이 정체된 회사도 있습니다.

충분히 공부하고 난 다음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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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美 GM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주 박물관에서 GM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 합작공장 투자 발표 행사를 열었다.

양사는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를 통해 제2 합작공장에 총 2조7000억원을 투자, 2024년 상반기까지 35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창출되는 일자리는 1300명이다.

 

 

 

LG엔솔, 美 GM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 설립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1위 자동차 업체인 GM(General Motors)과 전기차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6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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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점유율 세계 1위 노린다

포스코케미칼은 오는 2025년까지 세계 1위 수준(점유율 기준 20%)의 양극재 양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2025 27만 톤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목표인 2025 21만 톤 대비 목표치를 25.6%가량 높인 것이다. 광양공장은 이를 위한 3·4단계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3년에는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이 10만 톤으로 높아지게 된다. 정 사업부장은 “포스코케미칼은 그룹사의 자본력과 건설 및 ICT 부문의 핵심 역량 지원, 니켈·리튬 등 핵심 원료의 확보까지 2차전지 소재 회사 중 ‘톱티어’로 올라설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췄다”며 “국내 배터리 3사를 뒷받침하는 회사는 포스코케미칼일 수밖에 없다. 반드시 톱티어 소재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에어슈팅 적용 생산효율 ↑...양극재 점유율 세계 1위 노린다

[서울경제] ‘슉~퐁!’ 소리와 함께 최대 700m 떨어진 제조 현장에 있던 양극재 샘플이 캡슐에 담긴 채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났다. 마치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광경이 벌어지는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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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리차, 스팩에서 돈줄 찾나...폴스타 스팩 합병 고려

지리차의 유럽 전기차 자회사를 스팩 상장하여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또한, 볼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또한 스팩 합병을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폴스타는 $20B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루시드의 합병 기업가치 $16B보다 높은 수준입니다만 이미 전기차를 잘 팔고 있는 회사인만큼 괜찮아 보입니다.

폴스타의 합병 소식은 시장을 뜨겁게 달굴만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완성차 업체 지리차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3억달러(약 3368억원) 이상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별도로 지리차와 볼보가 합작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도 스팩을 통한 미국 상장을 고려중이다.

기업가치 2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IPO를 통한 예상 조달 금액은 100억달러 수준이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폴스타1과 폴스타2 모델 2종을 보유하고 있다.

 

 

中지리차, 스팩에서 돈줄 찾나...3억달러 조달 검토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 완성차 업체 지리차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을 통해 3억달러(약 3368억원) 이상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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