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점유율 세계 1위 노린다

포스코케미칼은 오는 2025년까지 세계 1위 수준(점유율 기준 20%)의 양극재 양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2025 27만 톤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목표인 2025 21만 톤 대비 목표치를 25.6%가량 높인 것이다. 광양공장은 이를 위한 3·4단계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23년에는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생산능력이 10만 톤으로 높아지게 된다. 정 사업부장은 “포스코케미칼은 그룹사의 자본력과 건설 및 ICT 부문의 핵심 역량 지원, 니켈·리튬 등 핵심 원료의 확보까지 2차전지 소재 회사 중 ‘톱티어’로 올라설 수 있는 모든 여건을 갖췄다”며 “국내 배터리 3사를 뒷받침하는 회사는 포스코케미칼일 수밖에 없다. 반드시 톱티어 소재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에어슈팅 적용 생산효율 ↑...양극재 점유율 세계 1위 노린다

[서울경제] ‘슉~퐁!’ 소리와 함께 최대 700m 떨어진 제조 현장에 있던 양극재 샘플이 캡슐에 담긴 채 순식간에 눈앞에 나타났다. 마치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광경이 벌어지는 듯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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