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어닝서프라이즈, 1Q 영업익 343억..분기 사상 최대

포스코케미칼이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네요.

2021년 1분기 매출은 4672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114.4% 늘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유상증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107%에서 47.8%로 낮추어서 재무건전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배터리 관련 양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36%, 음극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늘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배터리 셀메이커의 영업이익을 소재회사들이 상회하는 경우도 많고,

내재화나 노스볼트와 같은 경쟁자 등장으로 노이즈가 생기는 셀메이커보다는

어느 셀메이커와도 협력할 수 있는 소재회사들이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포스코케미칼은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1Q 영업익 343억..분기 사상 최대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1·4분기 매출 4672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사상 최대 분기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6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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