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4)
[한국스팩] 스팩 투자 방법 - 증권사와 발기인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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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의 합병 절차

스팩 투자 방법

스팩 상장 이후부터 합병 공시까지 얼마나 걸릴까?

스팩 합병 기업 가치 분석하기





스팩이 IPO를 거쳐 기관 및 개인 투자자를 모집하기 전, 설립을 해야하는데 이때 자본이 필요합니다.

설립 초기에 자본을 투자하는 이들을 발기인(Initiator)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관 증권사와 투자사들이 발기인으로 함께 참여합니다.


발기인들은 공모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스팩주를 배당받거나 전환사채(CB)를 발행받는 조건으로

초기 자본에 참여하게 됩니다.


스팩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발기인들을 눈여겨 보아야하는 이유는

이들도 투자자이며 동시에 합병 기업을 물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기인의 역량에 따라 합병의 성패가 갈릴 수 있습니다.


스팩의 발기인은 금융감독원 공시 사이트이나 네이버 증권에서 열람 가능한 투자설명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IBKS제6호스팩의 투자설명서를 캡쳐한 것입니다.

발기인으로 위드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주관증권사인 IBK투자증권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팩을 투자할 때, 스팩주의 가격과 더불어 어떤 발기인이 참여했는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기인에 따라 합병확률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발기인이 있는 스팩이 좋을까요?

어떤 발기인이 참여한 스팩에 투자해야할까요?




100% 정답은 없지만 과거 좋은 합병 실적을 올린 발기인이 능력이 있고 앞으로도 좋은 합병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스팩의 발기인은 크게 주관 증권사와 전문 투자사(혹은 투자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2014년 5월 이후 현재(2017년 6월말)까지 합병의 합병 실적을 기준으로 어느 증권사가 뛰어난 실적을 거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합병 성사 건의 독보적인 증권사는 KB투자증권NH투자증권입니다.
KB투자증권은 총 7건의 합병을 성사시켰고 NH투자증권은 6건의 합병을 성사시켰습니다.
두 증권사의 모든 합병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합병이 성사 되어야 수익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KB와 NH 모두 투자 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IBK투자증권은 합병 건수는 적지만 합병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합병일 종가 기준으로 IBKS2호스팩과 지엠팔텍의 합병은 174%의 수익을 거두었고
IBKS4호스팩과 솔라텍스의 합병은 66%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IBKS지엠비스팩이 세화피앤씨와 합병을 앞두고 있는데 어느정도의 실적이 거둘지 궁금하네요.


현재 미래에셋대우로 합병된 구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은 쎄노텍(미래에셋제4호스팩)과 토박스코리아(대우SBI스팩1호)의 합병을 통해
각각 175%, 171%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현재 합병된 미래에셋대우 역시 향후 스팩시장을 기대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그외 나머지 증권사들의 합병 성사 수는 아래 테이블로.... 

 

증권사

합병 건수

주요 합병 사례

KB투자증권

7

 화이브라더스, 프로스테믹스, 액션스퀘어

NH투자증권

6

 바디텍메드, 큐브엔터, 이노인스트루먼트

한화투자증권

3

 우정비에스씨, 디알텍

교보증권

3

 엑셈, 닉스테크

대신증권

2

 와이케이아이, 넵튠

한국투자증권

2

 엔터메이트, 씨아이에스

IBK투자증권

2

 지엘팜텍, 솔트웍스

하나금융투자

2

 우성아이비, 셀바스 헬스케어

케이프투자증권

2

 정다운, 켐트로스

SK증권

1

 한강인터트레이드

신한금융투자

1

 드림시큐리티

미래에셋증권

1

 쎄노텍

동부증권

1

 미스터블루

키움증권

1

 SGA솔루션즈

유진증권

1

 나노

유안타증권

1

 글로벌텍스프리

대우증권

1

 토박스코리아


 


스팩합병에 있어서 증권사보다 더 중요한 발기인은 투자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합병할 회사를 찾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합병 건수에 있어서 독보적인 투자사는 ACPC(에이씨피씨)와 위드인베스트먼트 입니다.
수익 창출 기회에 있어서 두 투자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스팩은 투자할만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BI(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들어 수익이 높은 합병을 잇달아 성사시킨 회사입니다.
2017년 상반기의 최고의 수익을 거둔 대신밸런스제2호스팩과 와이케이아이, 대우SBI스팩1호와 토박스코리아와의 합병 건 모두 SBI인베스트먼트의 작품입니다.

최근에 핫한 케이프이에스와 켐트로스의 합병, 엘아이지2호스팩과 정다운의 합병을 주도한 한울파트너스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이 이외에도 여러 투자사들이 합병을 성사시켰으며 수익율이 꽤 난 경우도 많습니다만 합병 건수나 수익율에 있어서 독보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팩 관련 실적으로 유명한 주관 증권사과 투자사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스팩 투자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고....
반드시 명심할 것은 과거의 합병 성사 건수 및 수익율이 미래의 합병 성사와 수익율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제가 언급한 증권사 및 투자사 외 다른 좋은 증권사, 투자사도 있으니
스스로 공부하시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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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자본전쟁의 서막, 대형사 초대형IB지정 - 교보증권

5대 대형사 초대형IB지정, 발행어음업무는 한국투자증권이 유일

11월 13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5대 대형사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초대형IB)로 지정. 하지만 동 사업의 핵심인 발행어음업무는 한국투자증권만 인가됨. 먼저 삼성증권은 대주주 적격성 관련 재판기간 동안 심사 자체가 보류 중이며 미래에셋대우는 불완전판매로 인해 11월 23일 제재심의위원회 심사여부가 결정될 전망.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 인허가 특혜관련 의혹으로 현재 심사 중에 있음. 따라서 3사 모두 발행어음업무 인가 시기는 불투명함.

한국금융지주는 사실상 다음주초부터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관련하여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사업계획서대로 조달 및 운용할 계획이며, 따라서 올해 연말까지 1조원 조달을 계획 중에 있음. 주요 투자처는 기업금융 관련 대출이 될 전망. 발행어음은 1년미만의 회사채를 발행하여 기업금융,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업무. 기업금융 최소운용비율은 수탁금의 50%이상, 부동산은 30%까지 제한됨.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배까지 자금조달이 가능.



발행 첫 해 우리는 이 스프레드마진이 1~1.5%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함. 그리고 규모는 5개회사 합산 11조원의 신규투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이는 2018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짐. 어쨌든 회사별 계획은 상이하지만 전반적인 방향성은 신용등급 A이하 채무증권, 중견ㆍ중소기업 대출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투자가 절반이상. 그 뒤로 인수금융, 구조화금융 등. 발행 첫 해라 보수적으로 가정하면 5개증권사가 대략적으로 1,100억원의 신규이익이 발생, 회사당 평균 220억원 수준임.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최선호주 유지

미래에셋대우는 초대형 투자은행 컨셉에 가장 잘 들어맞는 회사, NH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업무의 최소 50%는 기업금융에 투자되어야 하는데 그런 맥락에서 은행지주 산하 증권사가 유리하다고 판단. 뿐만 아니라 올해 순이익이 2,000억원만 발생해도 배당수익률은 4%를 상회. 한국금융지주는 선점효과뿐만 아니라 대형사 중 유일하게 ROE 10%상회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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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3Q preview-노이즈보다는 펀더멘털 변화에 집중 - 삼성증권

WHAT’S THE STORY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Q 실적 예상: 당사 Universe 내 증권업종 (미래에셋대우,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대신증권)의 3Q 순이익 합은 5,218억원으로 컨센서스 4,642억원을 12.4% 상회할 전망. 일평균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감소 및 채권운용손익 악화에도 불구하고, ELS 조기상환 증가와 IB 수수료수익 QoQ 유지로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다만 증시환경 부진, 규제 리스크,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 부각으로 KOSPI 증권주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10.3% 하락한 상황. 이에 따라 주요 이슈에 대한 점검 진행. 



대형사 어닝파워의 Key factor는 IB: 시장의 선입견과는 달리 일평균 거래대금이 증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또한 WM부문의 핵심 수익원이었던 펀드판매 또한 ETF의 등장으로 관련 수익이 구조적으로 축소되는 상황. 이로 인해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자기자본 활용을 중심으로 한 IB에 집중하였고, 올 상반기에 성과가 가시화되며 회사별 실적 차별화 확대. 키움증권의 경우에도 2Q 기준 영업수지내 리테일 비중이 50%까지 떨어지는 등 브로커리지에 대한 의존도 하락. 향후 초대형 IB에 대한 라이선스 인가가 완료되면 자본활용능력, 투자 네트워크, 리스크 관리 역량 등에 따라 회사별 차별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규모는 제한적: 하반기 들어 금리상승이 본격화 됨에 따라 채권평가손익 감소는 불가피하겠으나, 금리변화가 예측 가능한 추이로 이루어졌고, 회사별로 평균 채권 듀레이션갭을 선제적으로 축소하여 관련 리스크는 미미할 전망. 또한 일부 증권사의 경우 채권운용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국내 금리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상쇄한 것으로 판단. 결국 수년전 대비 금리 변화에 대한 운용손익 민감도가 하락한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 대규모 채권평가손실을 인식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




3Q preview 


Universe 합산 순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5,218억원 전망

당사 Universe내 증권업종(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NH, 키움, 메리츠, 대신)의 3Q 추정 당기순이익 합계는 5,218억원으로 컨센서스 4,642억원을 12.4% 상회할 전망이다.

3Q 조기상환 규모가 22.5조원으로 전분기의 2배에 육박하는 한편, 시중금리 상승(국고채 3년물 QoQ +19bp)이 예측 가능한 추세로 이루어져 운용손익 개선이 예상되고, 넷마블게임즈 IPO 등 대형 IB딜의 부재에도 딜 건수 자체가 하반기에 증가하면서 IB수수료수입도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물론 3Q 일평균 거래대금이 8.2조원으로 QoQ 7.9% 감소하여 브로커리지 손익 악화는 불가피하지만, ELS발행 규모와 주식형펀드 누적잔고가 각각 QoQ 15.1%, 3.7% 증가하여 WM수익 증분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대우: 3Q 연결순이익은 1,334억원(QoQ -17.7%)으로 컨센서스 1,088억원을 22.6% 상회할 전망. 이는, 1) ELS 조기상환 증가로 운용손익이 2Q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되고, 2) 상반기 부진한 IB 리그테이블에 비해, 동분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IPO(55억원)을 비롯하여 5건의 IB딜을 성사시킨 것에 기인. 다만 상반기에 관찰되었듯이, 외화자산 및 펀드분배금 관련 연결이익(1Q 세전 480억원, 2Q 세전 473억원)등 일회성 요인의 유무에 따라 이익 변동성 확대 가능.


NH투자증권: 3Q 연결순이익은 954억원(QoQ -10.9%)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866억원을 10.1% 상회할 전망. 이 같은 호실적은, 1) 강세장 지속에 따라 주식 Prop trading 손익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ELS 조기상환 증가에 따라 운용손익이 QoQ 유지 혹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전분기 넷마블 IPO 수익(160억원) 제외시 IB 수수료 수익도 양호하며, 3) 판관비 역시 2Q와 유사하여 비용 통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동사의 경우 트레이딩 부문의 일회성을 제외한 분기 경상 어닝파워는 850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



한국금융지주: 3Q 연결순이익은 1,145억원(QoQ -12.8%)를 기록하여 컨센서스 1,052억원을 8.8% 상회할 전망. 전분기와 유사하게 3Q에도 호실적은 대부분 한국투자증권이 견인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 ELS 조기상환 관련 트레이딩 손익이 크게 증가하였고, 2) 부동산 이외 IB딜 증가에 따라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손익 감소 영향이 일부 상쇄된 것으로 예상되며, 3) 상반기 일회성 비용 인식에 따라 적자를 기록한 한투파트너스의 흑자 전환이 기대되기 때문. 또한, 한투저축은행과 한투캐피탈에서도 경상적인 이익(합산 20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 다만, 상반기와 달리 3Q, 4Q에는 정책성자산 매각/평가차익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카카오의 영업력 확대에 따라 관련 적자 규모도 분기 당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


키움증권: 3Q 연결순이익은 531억원 (QoQ -27.1%)로 컨센서스 542억원에 소폭 못 미칠 것으로 전망. 동분기 시장 개인거래 비중이 60.9%로 QoQ 0.9%p 감소하면서, 동사 약정 M/S도 하락하여 브로커리지 수익 악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반면, 강세장 지속과 하반기 IB딜 증가로 PI와 IB수익 등 비리테일 부문 손익은 전분기 대비 감익이 크지 않을 전망. 다만, 동사의 리테일 지배력은 여전히 압도적인 가운데, 10월(9 영업일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을 상회하였고, 동사 약정 M/S도 6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Q 이후 동 부문의 실적개선 가시화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3Q 연결순이익은 1,006억 (QoQ +4.0%)으로 컨센서스 815억원을 23.4% 상회할 전망.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강화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 부문의 규모의 경제 도달에 따른 수익성 안정화로 관련 수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 비록 타 대형사와 달리 ELS 조기상환 관련 수혜가 없고, 금리 변동성 축소로 채권운용손익은 QoQ 감소가 예상되나,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운용손익 증가로 전체 운용손익은 QoQ 대비 감익이 미미할 전망. 또한 메리츠캐피탈도 경상적인 수준의 이익(분기 120억원)을 기록할 전망. 향후 RCPS 자금 운용관련 손익 가시화 시 추가적인 어닝파워 레벨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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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역량부족이냐 기업이 문제냐' 스팩 합병 실패의 변

최근 골든브릿지제3호스팩의 합병 실패, 대신밸런스제4호스팩의 합병 취소로 인하여 관련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연합인포맥스의 "'증권사 역량 부족이냐 기업이 문제냐'…스팩 합병 실패의 변"이라는 기사입니다.


 골든브릿지제1호스팩은 과거 거래소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았으나 상장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제2호스팩의 경우 한 차례 공모를 포기한 뒤 상장해 현재 휴대용 노래방 기기 제조업체 엔터미디어의 합병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의 경우 지난해 6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심사를 자진 철회하기도 했다. 스팩 합병 상장이 줄줄이 실패하거나 난항을 겪으며 일각에서는 골든브릿지증권의 스팩 운영 역량과 노하우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중략>

코넥스 상장기업 중 지정자문인을 바꿔 코스닥 이전 상장을 도전한 기업 중 상장 문턱에서 미끄러진 곳이 더러 존재한다. 줌인터넷도 지정자문인을 한국투자증권에서 골든브릿지증권으로 바꿨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하이투자증권에서 골든브릿지증권으로 주관사를 바꿨다. 얼마 전 스팩과 합병에 실패한 지티지웰니스도 하이투자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주관계약을 변경한 사례다. 



이 기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간추려 요약해보면


1. 증권사의 역량이 스팩 합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

2. 코넥스 상장기업과의 합병은 실패 사례가 많다.

3. 주관사를 자주 변경하는 피합병기업(발행사)은 밸류에이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이 기사는 "증권사의 역량"과 "주관사를 자주 변경하는 발행사(피합병기업)" 둘 다 합병 실패의 원인일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스팩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피합병사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증권사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네요. 

관련하여 제가 작성해놓은 증권사와 발기인에 대한 글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스팩 투자 방법 - 증권사와 발기인 위주로...



윗 기사의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 역량 부족이냐 기업이 문제냐'…스팩 합병 실패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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