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80원 유지
텔레필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380원을 유지한다. 2020년 텔레필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6억원
(+80.2%, YoY)과 영업이익 0.45억원(흑자전환, YoY)을 달성했다. 통신장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85억원
을 시현했다. 특히 통신장비 중 PTN 장비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755% 증가한 29억원으로 눈에 띄는 매출액 성장을 달
성하였다. 이는 주요 고객사의 PTN 장비 수주와 기존 MSPP장비에서 PTN으로 교체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추정치 대비 약 8.5억원이 못 미쳤는데 그 요인으로 지급수수료비용 9억원이 외주 용역 정리로 인한 일회성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 PTN장비 =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
텔레필드는 본업의 전송장비와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한 프론트홀장비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2019년에 큰 외
형성장을 달성하였다. 특히, 5G 인프라 투자에 따른 프론트홀 장비 수주 급증과 기존 MSPP 및 차세대 제품인 PTN으
로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하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근거로 1) 본업인 전송장비부문에서는 미리
확보한 수주로 인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매출액 감소 영향은 없다고 판단되며 지속적으로 전송장비부문
수주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나갈 전망이며, 2) 자회사 썬웨이브텍의 매출액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5G 인프라 투자 지연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지연되었던 장비 발주가 다시 발생될 만큼 하반
기에는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2020년 매출액 664억원과 영업이익 116억원 전망
2020년 실적은 매출액 664억원(+17.4%. YoY)과 영업이익 116억원(+93.8%, YoY)으로 전망한다. 전송장비와 프론트홀
장비 모두 매 분기 매출 확대가 발생할 전망으로 연 매출액 664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썬웨이브텍
의 매출액은 5G 인프라 투자 재개로 지연된 상반기 매출액이 하반기에 인식될 전망으로 이에 따른 매출액 회복이 추정
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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