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콘텐츠서비스 성장세가 ‘20 년 외형을 ‘또 다시’ 주도할 것
콘텐츠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9 년 2,095 억원(+66.5% y-y)에 이어 ‘20 년 3,401 억원 (+62.4% y-y)을 전망, 특히 북미 이용자 75%가 미래 소비주역인 Z 세대이고, iOS 앱 스토어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Netflix, Tiktok, Hulu 와 함께 최상위 앱에 랭크된 점 고무적. 전년 12 월 기준 유료 이용이 연초 대비 3 배 이상 증가, ARPPU(지불 이용자 1 인당 월 평균 결제금액) 역시 2 배 이상 증가. 지난 해 웹툰의 글로벌 GMV 가 60% 넘게 성장(해외 비중 약 20%), 특히 연말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졌던 상황에서, 20Y 기 점 본격적으로 1)유럽,남미 지역 커버리지 확대, 2)영상(2 차) 콘텐츠 공략 병행할 것.
동사 기회요인 다수, 그 중에서도 ‘커머스’와 ‘결제’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 유
콘텐츠서비스의 고성장은 지역 커버리지 확대로 담보된 상황. 그 외에도 테크핀을 지향 하는 네이버파이낸셜, 금융권 B2B 클라우드 영역 확대 중인 네이버클라우드, 브랜드 스토어 오픈하는 네이버쇼핑, 챗봇 및 OCR 등 인지 기술력 기반 B2B 수익화가 기대 되는 클로바 등 기회요인 다수. 그 중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부문은 ‘커머스’ 그리고 이에 기반한 ‘네이버페이’. 올해 네이버 커머스 거래액은 약 24 조원으로 이커머스 기업 인 이베이코리아, 쿠팡을 여전히 상회할 것으로 예상. 네이버페이는 이미 월 결제액 1.5 조원, 결제자 수 1,100 만명을 돌파한 상황
강력한 트래픽의 유입 + 빅데이터 핸들링에 특화 = 플랫폼의 밀도 높은 확장성
커머스에서의 절대적 지위는 물론, 페이와 금융 서비스, 데이터 사업자로서의 확장까지 용이한 상황. 아울러 MAU 1,900 만명의 네이버 소셜로그인은 금융 분야의 인증, 비대 면 채널 적용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의 밀도 높은 확장 정책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
출처: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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