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744)
하나금융투자 Small Cap, 단기, 중장기 추천종목(17/09/20)

스몰캡 주간


신규추천종목 - 아이원스

추천제외종목 - 아이진, 이테크건설


아이원스

해외 고객사로 나가는 제품 물량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추천일: 17/09/19


웅진에너지

주요제품인 잉곳 및 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17년 7월부터 편입되는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스테인레스 제품 판가 상승 수혜

추천일: 17/09/04



에코프로

글로벌 NCA 점유율 31%, NCM생산 가능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추천일: 17/08/28


엘엔에프

국내 배터리 업체에만 집중되어 있던 고객사가 중국업체로 확대

추천일: 17/08/28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정 성장 전망

추천일: 17/08/28


백산

일시적인 2분기 실적 감소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8/16


제이브이엠

한미약품 그룹 편입 후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년 본격 성장 기대

추천일: 17/08/08


지엔씨에너지

증가하는 IDC향 발전기 수요와 친환경 발전소의 가파른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

추천일: 17/07/19


대명코퍼레이션

부실 사업정리에 따른 적자 폭 감소와 본업의 구조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7/14


우리손에프앤지

1분기 호실적, 2분기 역시 돼지고기 수요 증가 및 곡물 가격 하락으로 호실적 유지될 것

추천일: 17/05/22






단기 투자유망종목



두산엔진

원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면서 조선소 선박수주재개

구주노선 주력 선대 업그레이드로 초대형 컨테이너 수주계약 증가

추천일: 17/09/18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IM사업부 실적 부진에도 반도체 실적은 하반기 지속 증가

4Q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양호한 실적으로 추정. 이는 내년까지 지속

추천일: 17/09/18


세아제강

북미향 에너지용강관 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및 3분기 수익성 확대

현 주가 12M Fwd BPS 대비 0.4배 불과,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 구간

추천일: 17/09/18


셀트리온

ESMO 학회서 허쥬마 임상실험 결과 오리지널과 동등한 입증 발표

29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임시주총을 앞둔 기대감

추천일: 17/09/18


웅진에너지

단결정 웨이퍼 수요 확대에 따라 생산설비 확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MS 46% 수준

추천일: 17/09/18


카프로

카프로락탐의 전방 나일론/엔지니어링 플라스틱향 수요 강세

향후 BASF와의 합작사를 통해 실적 추가 개선될 전망

추천일: 17/09/18


한국금융지주

펄어비스 등 IPO 딜, IB수익에 추가도리 부동산 딜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비 증권 자회사를 통한 이익 기여 증대로 수익 다변화

추천일: 17/09/18


AK홀딩스

실적모멘텀 존재, 올해 영업익 +36.8% 증가 예상, 현주가 저평가 상태

인도 중심의 가소제 수요 호조, 바이오디젤 증설에 따른 실적 상장 등

추천일: 17/09/18


더블유게임즈

3분기부터 DDC실적이 온기반영되며 급격한 성장 기록할 전망

하반기 결제액 상반기 대비 + 17% 성장(3년평균), 아시아시장 진출 가속화

추천일: 17/09/11


디와이파워

전세계 기업에 실린더를 공급, 글로벌 굴삭기 시장성장의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시장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될 전망

추천일: 17/09/11



삼양식품

수출 매출 호조로 인한 이익 성장세 지속

라면 가격 인상에 따른 내수 라면 매출 양호

추천일: 17/09/11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욕창치료제 2018년 상반기 임상1/2상 완료 기대

추천일: 17/09/11


제넥신

학회에서 임상 2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

성장 호르몬치료제 안정성 확인되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 가능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사권 보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LG화학

전기차 산업 성장으로 수혜 기대 부각, ESS 매출도 빠른 증가세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사업 육성 등 R&D 투자 확대

추천일: 17/09/11


SK하이닉스

모바일 DRAM의 수요 성수기 진입, 서버향 DRAM 수요 강세

72단 3D NAND 적용한 PC향 SSD 공급이 하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 에틸렌/PE 설비 1,140/450만톤 가동 차질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추천일: 17/09/04


동화기업

베트남 공장 CAPA 증설에 따른 해외부문의 성장 모멘텀 재부각

베트남에서 엠디에프뿐 아니라 마루 등 전 보드제품으로 확대

추천일: 17/09/04


사조산업

5월 신조선박 투입으로 전년대비 어획량 증가 기대

선망 어가 톤당 1,600불 하방 지지 전망, 이익 가시성 높아지는 국면

추천일: 17/09/04


웅진에너지

Wafer 설비 증설로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인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3분기부터 반영되는 두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세 예상

추천일: 17/09/04


케이씨텍

고객사의 3D NAND 증설 및 단수 증가로 CMP 장비 매출 증가 예상

텅스텐 Slurry 개발 진행 중, 향후 제품 다변화에 따라 매출 확대 기대

추천일: 17/09/04


현대백화점

2분기 대비 3분기 회복세 전환 긍정적, 4분기 기저효과 기대

12MF PER 7배, 밸류에이션 여유, 비중확대 유효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자회사 인터컨스텍의 기여로 인한 이익 성장

추천일: 17/09/04


흥국화재

낮은 자동차보험 비중으로 수해 영향 적어 3Q 손해율, 실적 개선 기대

실적 호조에 따른 RBC개선 등 재무구조 변화 진행 중

추천일: 17/09/04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과 고무적, 3분기 실적 개선 폭 기대치 상회 전망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블레이드앤소울M' 등 신작 가시화

추천일: 17/08/28


S-Oil

글로벌 지표 개선에 따른 정유 수요 증가

가동률 연간 최고치,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8/28


고려아연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실적 악화 우려 해소

현 주가 12개월 Fwd PBR 1.34배에 불과(3년간 밴드 하단 수준)

추천일: 17/08/21


다산네트웍스

2Q 실적 부진하나 3Q/4Q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 예상

3G 스마트폰 도입 이후 중단되었던 모바일 백홀 교체 수요 수혜 예상

추천일: 17/08/21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추천제외종목 - 현대그린푸드


웅진에너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추천일: 17/09/18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가시화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미국 에틸렌/PE 설비 가동 차질 및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기대

추천일: 17/09/11


메디톡스

톡신 수출은 고성장세 유지, 펜더멘탈 훼손없는 상태로 저가 매수 유효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 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지표 개선으로 정유 수요 증가, 허리케인 영향에 정제마진 호조

추천일: 17/09/11


웅진에너지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실적 호조 예상

추천일: 17/09/04


코웰패션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채널 확대 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배당 매력

추천일: 17/08/21


한화생명

하반기 이차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호조 전망

추천일: 17/08/14


SK네트웍스

성장성이 높은 M&A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ROE 개선 위한 노력

추천일: 17/08/14


S-Oil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여력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7/31


고려아연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올해 실적 악화 우려 해소

추천일: 17/07/31


케이엠더블유

4G 보완투자로 미국/일본 매출 전망 낙관적. 5G 수혜주

추천일: 17/07/31


NAVER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안정된 실적, 자회사 '라인' 성장성 존재

추천일: 17/07/13


한섬

M&A관련실적 불확실성해소.12MFPER10배로밸류에이션매력 높음

추천일: 17/07/10



SK하이닉스

DRAM,NAND출하량증가.양호한업황지속에증익가시성높은구간

추천일: 17/07/3


KB금융

1분기에이어2분기순이익호조. KB손보및캐피탈이익100%반영

추천일: 17/07/3


SK텔레콤

요금 인하 우려 낮아지는 상황. 하반기 인적 분할 기대감 부상

추천일: 17/07/3


SK

SK E&S, 1분기를 시작으로 적어도 2~3년의 증익 사이클 전망

추천일: 17/07/3


롯데케미칼

납사의 하향 안정화. 에틸렌 Up-Cycle 지속, 비에틸렌 체인 마진 개선

추천일: 17/07/3


녹십자

신규 품목(가다실), 기존 제품(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매출 성장 전망

추천일: 17/07/3


현대그린푸드

본업은2Q부터회복세,연결자회사의호실적전망.중장기배당확대여력

추천일: 1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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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제8호스팩 공모 청약

IBKS제8호스팩이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 청약일은 9월 21일~22일 이틀간입니다. 

청약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9월 20일까지 IBK투자증권에 계좌를 만드셔야 합니다.


IBKS제8호스팩의 발기인은 이에스인베스터, 이앤인베스트먼트, IBK투자증권입니다.

이에스인베스터는 켐트로스와 합병한 케이프이에스스팩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이앤인베스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와 합병한 현대드림2호스팩에 참였고, 두 스팩 모두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스팩합병 건은 많지 않았지만 대체로 성공적인 합병을 성사시켜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세화피앤씨 합병 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공모 증권 수량은 2,000,000주이며 발기인에게 이미 발행된 주식을 포함한 시가총액은 42억 수준으로 현재 상장되어있는 스팩들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따라서 유통되는 주식의 수가 작으므로 유동성이 클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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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세화피앤씨 합병상장 첫날 급락

오늘(9월 19일) 합병상장한 글로벌텍스프리(유안타제1호스팩 합병, 이하 GTF)와 세화피앤씨(IBKS지엠비스팩 합병)가 모두 급락했습니다. 역시 스팩은 밸류에이션에서 크게 저평가 되어있지 않는 한 합병 상장 전에 수익을 실현하거나 손절하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사실 GTF같은 경우에는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반면 세화피앤씨는 2017년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는데 예상외로 많이 부진했네요.




세화피앤씨는 장 초반 10%넘는 상승세를 보여서 괜찮은 듯 했으나 하락 반전하더니 결국 10%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종가는 1810원이으로 시총은 344억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2016년 실적 기준 PER은 20정도입니다. 2017년 예상 당기순이익이 36억으로 예상되므로 2017년 예상 PER은 9.49밖에 안 될 정도로 저평가 상태입니다. 3Q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하면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만 당장 수급이 너무 안 좋네요.


GTF는 상황이 심각합니다. 하루만에 25%넘게 하락했네요. 종가 1590원으로 2016년 실적 기준 PER은 32.6입니다. 여전히 높아요. 게다가 사드 이슈로 향후 전망도 좋지 않습니다. 


세화피앤씨, GTF모두 스팩 공모가 2,000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보여주네요.

스팩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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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중소형주 - 하이투자증권

 여타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제4차 산업혁명의 최종귀착점은 전세계 인류의 Better Than Yesterday 


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동력 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예정으로 범부처 종합대책 마련될 듯 ⇒ 중소형주 상승 모멘텀 


지난 8월 16일 국무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심의/의결했으며 근시일안에 위원회 설치를 완료하여 2017년 말까지 제4차 산업혁명 대응 범부처 종합대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확대 신설함에 따라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 기업 육성할 예정으로 연구 개발을 위해 기초연구에 장기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민간의 부동자금을 벤처기업 지원으로 끌어 들일 수 있도록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집약적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기존의 기술금융체계를 보다 발전시키는 한편 자본시장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되어야 한다.



한편, 중소형주의 경우 정부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데,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동력 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이기 때문에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이 구체화 될 때 즉, 제4차 혁명위원회가 설치될 때 중소형주의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중소형주의 미래 성장동력 가치에 대하여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할 것이므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 투자 유망 중소형주 


지니뮤직(043610): 지니야 음악 틀어줘 

ISC(095340): 소켓 실적 턴어라운드에 자율주행 성장성을 더하다 

유니퀘스트(077500): 이제부터 자회사들이 효자 효녀 

테크윙(089030): 전방산업 호조 및 자회사 실적 점프업 

디아이(003160): 싸이는 가고 실적이 온다 

한신기계(011700): 공장자동화 수혜 및 주주친화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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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251270) 신작 출시에 주목할 시점 - KTB투자증권

▶ Issue 


신작 출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 Pitch 


- 18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L2R)’ 일본 일 평균 매출 5억원,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 일 평균 매출 10억원, 18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합산 일 평균 매출을 10억원으로 가정. 글로벌 Peer 평균 PER을 감안해 12MF Target PER 23.5배 적용, TP를 18만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 유지 



▶ Rationale 


- 8월 23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L2R은 현재 일본 iOS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 기록 중. 평균적으로는 3~5위 내외에서 등락 반복. 일본 L2R 일매출은 출시 초기 효과를 반영해 17년 10억원, 이후 하향 안정화를 고려해 18년 5억원으로 가정 


- 4분기에는 L2R 북미/유럽 출시 예정. 중국은 여전히 판호 발급 지연 중. 그러나 판호 발급 재개 시 게임은 빠르게 출시될 수 있을 것. 2018년 북미/유럽/중국 L2R일매출 20억원으로 가정 



- 11월에는 모바일 MMORPG ‘테라M’ 출시 예정. ‘테라M’은 블루홀스튜디오의 자회사 블루홀스콜이 기존 PC MMORPG IP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으로, 동사는 퍼블리셔 역할. ‘테라M’은 8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현재 총 10개 서버(서버당 수용가능 인원은 L2R의 7~10배 수준) 중 1개 서버 신청 마감, 2개 서버 마감 임박 상태 


- 이외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 예정. 기대작은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세븐나이츠 MMORPG’. ‘테리아사가’, ‘팬텀게이트’, ‘나이츠크로니클(글로벌)’ 등도 출시 계획 


- 동사의 강점은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빠른 개발력. 과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track record를 고려하면 동사 신작 흥행은 이어질 것. 국내 L2R 매출의 급격한 하락으로 주가는 한때 공모가 대비 20% 이상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 추세. ‘테라M’등 신작 흥행 성과에 주목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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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Small Cap, 단기, 중장기 추천종목(17/09/18)

스몰캡 주간


신규추천종목 - 없음


아이진

First in class 당뇨망막증 치료제 기술 이전 협상 기대

추천일: 17/09/11


웅진에너지

주요제품인 잉곳 및 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17년 7월부터 편입되는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스테인레스 제품 판가 상승 수혜

추천일: 17/09/04



에코프로

글로벌 NCA 점유율 31%, NCM생산 가능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추천일: 17/08/28


엘엔에프

국내 배터리 업체에만 집중되어 있던 고객사가 중국업체로 확대

추천일: 17/08/28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정 성장 전망

추천일: 17/08/28


백산

일시적인 2분기 실적 감소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8/16


이테크건설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본업 성장 및 REC 상버 실적 기여 본격화

추천일: 17/08/10


제이브이엠

한미약품 그룹 편입 후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년 본격 성장 기대

추천일: 17/08/08


지엔씨에너지

증가하는 IDC향 발전기 수요와 친환경 발전소의 가파른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

추천일: 17/07/19


대명코퍼레이션

부실 사업정리에 따른 적자 폭 감소와 본업의 구조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7/14


우리손에프앤지

1분기 호실적, 2분기 역시 돼지고기 수요 증가 및 곡물 가격 하락으로 호실적 유지될 것

추천일: 17/05/22






단기 투자유망종목


신규추천종목 - 두산엔진, 삼성전자, 세아제강, 셀트리온, 애경유화, 웅진에너지, 인텔리안테크, 카프로, 한국금융지주, AK홀딩스, 


두산엔진

원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면서 조선소 선박수주재개

구주노선 주력 선대 업그레이드로 초대형 컨테이너 수주계약 증가

추천일: 17/09/18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IM사업부 실적 부진에도 반도체 실적은 하반기 지속 증가

4Q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양호한 실적으로 추정. 이는 내년까지 지속

추천일: 17/09/18


세아제강

북미향 에너지용강관 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및 3분기 수익성 확대

현 주가 12M Fwd BPS 대비 0.4배 불과,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 구간

추천일: 17/09/18


셀트리온

ESMO 학회서 허쥬마 임상실험 결과 오리지널과 동등한 입증 발표

29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임시주총을 앞둔 기대감

추천일: 17/09/18


웅진에너지

단결정 웨이퍼 수요 확대에 따라 생산설비 확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MS 46% 수준

추천일: 17/09/18


카프로

카프로락탐의 전방 나일론/엔지니어링 플라스틱향 수요 강세

향후 BASF와의 합작사를 통해 실적 추가 개선될 전망

추천일: 17/09/18


한국금융지주

펄어비스 등 IPO 딜, IB수익에 추가도리 부동산 딜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비 증권 자회사를 통한 이익 기여 증대로 수익 다변화

추천일: 17/09/18


AK홀딩스

실적모멘텀 존재, 올해 영업익 +36.8% 증가 예상, 현주가 저평가 상태

인도 중심의 가소제 수요 호조, 바이오디젤 증설에 따른 실적 상장 등

추천일: 17/09/18


더블유게임즈

3분기부터 DDC실적이 온기반영되며 급격한 성장 기록할 전망

하반기 결제액 상반기 대비 + 17% 성장(3년평균), 아시아시장 진출 가속화

추천일: 17/09/11


디와이파워

전세계 기업에 실린더를 공급, 글로벌 굴삭기 시장성장의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시장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될 전망

추천일: 17/09/11



삼양식품

수출 매출 호조로 인한 이익 성장세 지속

라면 가격 인상에 따른 내수 라면 매출 양호

추천일: 17/09/11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욕창치료제 2018년 상반기 임상1/2상 완료 기대

추천일: 17/09/11


제넥신

학회에서 임상 2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

성장 호르몬치료제 안정성 확인되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 가능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사권 보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LG화학

전기차 산업 성장으로 수혜 기대 부각, ESS 매출도 빠른 증가세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사업 육성 등 R&D 투자 확대

추천일: 17/09/11


SK하이닉스

모바일 DRAM의 수요 성수기 진입, 서버향 DRAM 수요 강세

72단 3D NAND 적용한 PC향 SSD 공급이 하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 에틸렌/PE 설비 1,140/450만톤 가동 차질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추천일: 17/09/04


동화기업

베트남 공장 CAPA 증설에 따른 해외부문의 성장 모멘텀 재부각

베트남에서 엠디에프뿐 아니라 마루 등 전 보드제품으로 확대

추천일: 17/09/04


사조산업

5월 신조선박 투입으로 전년대비 어획량 증가 기대

선망 어가 톤당 1,600불 하방 지지 전망, 이익 가시성 높아지는 국면

추천일: 17/09/04


웅진에너지

Wafer 설비 증설로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인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3분기부터 반영되는 두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세 예상

추천일: 17/09/04


케이씨텍

고객사의 3D NAND 증설 및 단수 증가로 CMP 장비 매출 증가 예상

텅스텐 Slurry 개발 진행 중, 향후 제품 다변화에 따라 매출 확대 기대

추천일: 17/09/04


현대백화점

2분기 대비 3분기 회복세 전환 긍정적, 4분기 기저효과 기대

12MF PER 7배, 밸류에이션 여유, 비중확대 유효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자회사 인터컨스텍의 기여로 인한 이익 성장

추천일: 17/09/04


흥국화재

낮은 자동차보험 비중으로 수해 영향 적어 3Q 손해율, 실적 개선 기대

실적 호조에 따른 RBC개선 등 재무구조 변화 진행 중

추천일: 17/09/04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과 고무적, 3분기 실적 개선 폭 기대치 상회 전망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블레이드앤소울M' 등 신작 가시화

추천일: 17/08/28


S-Oil

글로벌 지표 개선에 따른 정유 수요 증가

가동률 연간 최고치,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8/28


고려아연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실적 악화 우려 해소

현 주가 12개월 Fwd PBR 1.34배에 불과(3년간 밴드 하단 수준)

추천일: 17/08/21


다산네트웍스

2Q 실적 부진하나 3Q/4Q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 예상

3G 스마트폰 도입 이후 중단되었던 모바일 백홀 교체 수요 수혜 예상

추천일: 17/08/21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신규추천종목 - 웅진에너지, 인텔리안테크


웅진에너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추천일: 17/09/18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가시화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미국 에틸렌/PE 설비 가동 차질 및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기대

추천일: 17/09/11


메디톡스

톡신 수출은 고성장세 유지, 펜더멘탈 훼손없는 상태로 저가 매수 유효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 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지표 개선으로 정유 수요 증가, 허리케인 영향에 정제마진 호조

추천일: 17/09/11


웅진에너지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실적 호조 예상

추천일: 17/09/04


코웰패션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채널 확대 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배당 매력

추천일: 17/08/21


한화생명

하반기 이차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호조 전망

추천일: 17/08/14


SK네트웍스

성장성이 높은 M&A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ROE 개선 위한 노력

추천일: 17/08/14


S-Oil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여력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7/31


고려아연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올해 실적 악화 우려 해소

추천일: 17/07/31


케이엠더블유

4G 보완투자로 미국/일본 매출 전망 낙관적. 5G 수혜주

추천일: 17/07/31


NAVER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안정된 실적, 자회사 '라인' 성장성 존재

추천일: 17/07/13


한섬

M&A관련실적 불확실성해소.12MFPER10배로밸류에이션매력 높음

추천일: 17/07/10



SK하이닉스

DRAM,NAND출하량증가.양호한업황지속에증익가시성높은구간

추천일: 17/07/3


KB금융

1분기에이어2분기순이익호조. KB손보및캐피탈이익100%반영

추천일: 17/07/3


SK텔레콤

요금 인하 우려 낮아지는 상황. 하반기 인적 분할 기대감 부상

추천일: 17/07/3


SK

SK E&S, 1분기를 시작으로 적어도 2~3년의 증익 사이클 전망

추천일: 17/07/3


롯데케미칼

납사의 하향 안정화. 에틸렌 Up-Cycle 지속, 비에틸렌 체인 마진 개선

추천일: 17/07/3


녹십자

신규 품목(가다실), 기존 제품(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매출 성장 전망

추천일: 17/07/3


현대그린푸드

본업은2Q부터회복세,연결자회사의호실적전망.중장기배당확대여력

추천일: 1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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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에 대한 시선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최근 글로벌 신약 Pipeline 보유 제약/바이오주 크게 상승

8월부터 최근까지 글로벌 신약 Pipeline을 보유한 제약/바이오주의 주가상승이 뚜렷하다. 그렇다고 바이오기업의 가시적인 신약개발 결과(발표)에 따른 것은 아닌 듯 하다. 비슷한 모델의 신약이 해외에서 개발된 경우나 임상 진전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지금은 신약 Pipeline에 대한 투기적 심리가 살아난 구간

작년 하반기 한미약품의 기술수출품목 반환 이슈 이후, R&D베이스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대다수 제약/바이오기업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그 여파로 금년 상반기까지 주가 조정이 이어졌다. 이 구간에서는 실적호전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다. 금년 하반기에는 한미약품의 주요 품목 임상재개,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임상 진전 등의 뉴스로 투기적 심리가 살아있을 것이다. 물론 9월, 10월은 3분기 실적시즌이라 실적호전 제약주가 잠시 주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길게 보면 4분기까지 R&D차별화 구간이 지속될가능성이 있다. 다만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신약관련주의 변동성(속성)을 감안, 매수타이밍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3분기 실적주 유망, 글로벌 신약관련주는 바스켓 매매 유효

최근 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환인제약, 대웅(대웅바이오) 등은 영업실적이 좋아 강세를 보였고, 녹십자와 대웅제약도 이러한 부류이다. 글로벌 신약개발 관련주로는 한미약품이 강세를 선도한 가운데, 신라젠, 메디포스트, 지트리비앤티, 바이로메드, 제넥신, 아이진, 펩트론, 인트론바이오 등도 급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주도 상승세다. 글로벌 신약의 임상과 상업적 성공에는 너무나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현실적으로 바이오기업의 개별 Pipeline에 대한 상업적 가치평가가 어렵다. 따라서 글로벌 임상2~3상 단계에 있는 제약/바이오기업을 하나로 묶어서 바스켓으로 매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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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스팩2호 거래 해재 후 흐름

케이티글자 배경색비스팩2호의 거래 재개 이후 주가 흐름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현재 9시 66분 기준 시가대비 -17.78%하락한 3,445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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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2호스팩, 클래시스 합병 분석

케이티비2호스팩 합병상장예비심사 승인으로 거래 재개




가치를 따라간다면 많이 오를 것이라 예상하긴 했는데 실제 많이 오르기는 했습니다.

거래 정지 직전 종가 2,095원 기준으로 본다면 64% 가량 상승한 상태이니까요.

하지만 장 시작 이후 주가 흐름은 좋지 않습니다.

그 원인은 거래 해재 이후 시가입니다. 

2,095원 기준 100%인 4,190원이 시가로 결정되면서 차익을 실현하는 물량이 쏟아져버린 것이니까요


장 초반에만 4,000원 대리를 유지하다가 속절없이 하락해버렸네요.


스팩도 IPO시 상장 첫날의 주가 흐름과 비슷해져 간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IPO에서는 보통 공모가 대비 시가가 높은 경우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량이 많은 기관들이 시가를 높게 형성하여서 개인투자자들을 유혹한 뒤 물량을 쏟아내면서 차익을 실현하거든요. 그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엄청난 손실을 가져가게 됩니다.


스팩도 거래 해재 이후 시가를 높게 가져간 뒤 물량을 쏟아내는 패턴이 최근들어 많이 보입니다.

하나머스트5호스팩, 하나머스트4호스팩에 케이비드림4호스팩까지...


따라서 IPO투자 법칙을 스팩에도 차용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1. 시가가 높은 경우에는 장 초반에 차익실현

2. 시가가 낮은 경우에는 합병회사 가치에 따라 홀딩/매도 여부 결정


마지막으로 거래 해재 이후 높아져있는 주가를 보고 매수를 시도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결국 기관 투자자들에게 놀아나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투자에 있어서는 Risk taken보다 Risk avoidance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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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스팩2호 합병상장예비심사 승인으로 거래 재개

클래시스와 합병을 결정한 케이티비스팩2호가 합병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9월 15일부터 거래가 재개됩니다. 

클래시스는 미용의료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실적이 급증했습니다. 

그에 비해 합병신주 발행 후 PER은 18이하로 아주 매력인 합병건으로 판단되는데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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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2호스팩, 클래시스 합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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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비스팩2호, 클래시스 합병 분석

케이티비스팩2호와 클래시스의 합병은 기대가 큰 건입니다.

올해 있어왔던 여러 합병 건과 달리 합병 비율이 괜찮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엑스티와 합병하는 케이비드림4호스팩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적당한 밸류에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상황 및 동종업계 대비 평가가 달라져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합병 건도 그런 부분이 없는지 더 따져봐야할 것 같네요.


케이티비스팩2호와 클래시스의 합병 건은 합병예비상장심사 승인을 받아 9월 15일부터 거래가 재개되게 됩니다. 기존 발행된 스팩주는 5,500,000주, 합병 신주는 54,971,422주로 거래 정지 직전 종가 2,095원 기준 시가총액이 1266억입니다. 피합병사인 클래시스의 2016년 당기순이익은 70억으로 PER은 17.9, PBR은 7.75입니다. PER은 괜찮아 보이는데 PBR은 높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PBR은 실적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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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는 피부용 의료용기기를 제조하는 업체입니다.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네요. 클래시스의 재무 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2016년까지 유동자산은 매년 80%가량 증가해왔고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의 1/3 수준도 안됩니다. 2016년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이 95%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0% 넘게 증가했습니다. 놀라운 부분은 영업이익률인데 30%가 넘습니다. 매출원가 및 판매비와 관리비가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2017년 실적 예측치는 매출 364억, 영업이익 124억입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66%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성장이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1Q17의 실적을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중국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한중관계가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사드 이슈가 지속되던 작년 하반기나 올해 상반기 실적을 보면 상승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서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의료정밀기기 업종의 평균 PER은 31.81입니다. 2016년 실적 기준 PER 17.9는 상당히 낮다는 생각이 됩니다.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해 보이네요. 평균 PER에 도달하려면 주가가 3,000은 훌쩍 넘겨야 합니다. 특히, 의료정밀기기 업체 중 피부용 의료기기에 집중하는 회사인 루트로닉과 하이로닉의 PER은43.15, 109.03으로 의료정밀기기의 평균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합병으로 느껴지네요.


가치만 놓고 본다면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케이프이에스스팩과 같은 상승세를 보여줄 수도 있는 합병 건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케이티비스팩2호의 기관 보유 비율이 높고, 기관은 거래 재개 시 차익 실현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오르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결국 가치를 따라 수렴할 것이라고 믿는 다면 충분한 수익을 볼 수 있는 합병건이라 판단됩니다.


결론

- PER 17.9는 의료기기 업종의 평균 PER인 31.81보다 훨씬 낮다.

- 피부용 의료기기 업체와 비교하면 더욱 매력적인 합병.

- 매출, 영업이익 증가세도 상당히 높으며 영업이익률은 30%를 넘는 전형적인 성장하는 회사의 실적임

- 2017년 실적 예측치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며 2017년 기준 예상 PER은 13에 불과함

- 스팩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합병임



*제가 작성한 합병 분석은 과거 실적, 미래 가치를 제 나름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작성한 것으로 수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투자 시 참고만 하시고 투자에 대한 결정은 스스로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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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비수기는 없다 - 미래에셋대우

우리가 시장을 잘못 판단한 점 


우리는 2017년 3월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7개월간 반도체지수(KRX 반도체)는 코스피를 +16.1%p 아웃퍼폼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의견이 적중하지 않았다. 우리가 반도체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제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DRAM, NAND 공급이 2017년 하반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 2017년 하반기 PC와 모바일DRAM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공급 증가 예상은 어느정도 적중했다. 시장 대부분의 연초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7년 하반기 각각 DRAM 30K, 20K 이상 캐파를 증설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기존 계획 대비 공격적이다. 

반면 수요 예상이 잘 맞지 않았다. PC는 우리의 예상대로 수요 부진을 지속 중이다. 하지만 모바일 수요가 하반기 살아나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최근 화웨이, 샤오미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살아나고 있다. 그리고 9/12 발표한 애플의 아이폰X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폰 신모델은 2017년 내 8,500만대가 팔려 과거 대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전망 


우리는 1Q18까지 DRAM 가격 하락세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메모리 수급이 4Q17까지는 양호하다가 1Q18부터 비수기 진입으로 소폭 둔화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 달리 우리가 1Q18에도 수급 양호를 전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애플 아이폰 신모델 영향이 클 것이다.

아이폰 신모델의 연내 판매량은 8,500만대 수준에 달할 것이다. 특히 아이폰X의 생산 이슈로 판매 시작이 지연되면서 과거 신모델 판매가 4Q에 집중되고 1Q에 판매가 크게 하락하면서 비수기 효과를 만든 계절성이 이번엔 완화될 것이다. 이는 1Q18 메모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중국 스마트폰 판매가 개선될 것이다.

최근 화웨이 등이 AI 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중국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리면서 4Q 판매 개선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도시장이 좋을 것이다. 


3) 양호한 서버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머신러닝 처리 수요는 그동안 가능성으로만 존재했으나 최근 실제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서 AI기능을 강조하며 이를 처리하기 위한 하이 퍼포먼스 서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HBM과 메모리 중심 컴퓨팅이 추가 모멘텀 


우리는 2017년 3-4월 발간한 ‘2.5D 패키지가 떠오른다’ 등의 인뎁스 레포트를 통해 2.5D패키지와 HBM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2.5D 패키지란 CPU나 GPU와 같은 로직 반도체와 메모리를 1개의 패키지로 묶은 것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DRAM을 HBM(High Bandwidth Memory)라고 부른다. 최근 HBM은 AMD의 라데온 베가 그래픽카드, 엔비디아의 테슬라 P100, 인텔 제온파이 등에 탑재되며 수요가 크게 증가 중이다. HBM은 일반 DRAM 대비 훨씬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HBM 판매 증가는 메모리 업체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7년 플래시 메모리 서밋의 주요 주제였던 ‘메모리 중심 컴퓨팅’도 장기적으로 메모리 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950년 컴퓨터 등장 이후 항상 시스템의 중심은 CPU였다. 반면 메모리 중심 컴퓨팅이란 데이터센터 내의 메모리를 공유 풀로 만들고 복수의 CPU가 이를 병렬로 엑세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구조를 이렇게 바꾸면 전체 처리 능력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이는 머신러닝 등 새로운 IT 수요 증가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 메모리 중심 컴퓨팅을 구현한 시스템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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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웰-에이징시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KB증권

- 질병 치료에 대한 페러다임 변화로 의료기기 산업 지속 성장

- 2021년까지 연평균 5.1%의 고성장 전망되는 시장

- 매출성장과 수출증가 추세가 확인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



▶ 질병 치료에 대한 페러다임 변화로 의료기기 산업 지속 성장


- 100년전 인간의 평균 수명은 40세. 이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고 있고 안티에이징 시대에서 잘 늙어가는 법,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시대. 글로벌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구조적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되고 있음

- IT기술의 발전과 가처분소득의 증가는 질병의 치료 중심에서 치료이전에 적극적 진단과 예방으로 페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이는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적 성장의 배경이 될 것



▶ 매출 성장과 수출 증가 추세가 확인 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


- 치료의 페러다임이 진단과 예방으로 변화되면서 글로벌 의료장비 시장도 진단, 영상 분야가 향후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 국내 의료기기관련 기업 중 매출 성장과 수출증가 추세가 확인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잘 늙어가기를 바라는 시대,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시대


- 무병장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바라는 꿈, 한 저서에 따르면 20만년전의 인간 수명은 고작 20세였고, 100년 전에는 평균 수명이 40세였음. 하지만 이제는 인간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에 살고 있고, ‘안티에이징’ 시대에서 이제는 잘 늙는 법,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시대

- 이처럼 전세계 인구의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구조적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되고 있음. 특히 IT기술의 발전과 가처분소득의 증가는 질병의 치료 이전에 적극적 진단과 예방으로 페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적 성장 배경이 될 것

- 시장조사기관 BMI Espicom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3,251억 달러로 추정. 이는 전년대비 3.0% 감소한 규모이며 2011년 이후 성장률이 둔화되었지만 2016년에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3,360억달러 전망되고 2021년에는 4,330억달러 추정(향후 연평균5.1% 성장). 지역별로는 2016년 북미, 남미 지역이 전체 시장의 48.6%(1,634억달러)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연평균 4.5%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그 뒤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이 23.6%(793억 달러), 중국, 일본 포함한 아시아권이 20.9%(702억 달러)로 연평균 2.8% 성장 중




▶ 페러다임의 변화로 성장하는 의료기기 산업에 관심 지속 필요


- 의료기기산업은 4가지 특성이 있음. 첫째,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기술발전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는 추세라는 점.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 소모품, 기초의료용품에서 전자, 광학, IT 기술과 융합된 MRI, CT, 의료용 로봇 및 수술기기 등 광범위한 기기와 장비를 포괄, 기술발전에 따라 복잡화 및 다양화되는 추세. 둘째, 의료기기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 산업이라는 점. 단일 품종으로 10만대이상 생산하는 품목이 거의 없을 정도이며, 중저가 시장은 전문중소 기업, 고가의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형태. 셋째, 의료기기산업은 정부 규제형 산업이라는 점.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산업이라 정부의 인허가 등 규제의 벽이 높은 산업. 넷째, 수요가 한정된 산업이라는 점. 의료기기는 의료진단과 치료에 전문성을 지닌 병원이 주요 수요처임. 따라서 안정성, 신뢰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보수적 경 향이 강하기 때문에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고 가격탄력성이 낮은 산업

- 글로벌 의료기기 관련 주요 10대 기업으로는 존슨앤존슨이 2015년 기준 매출액 251억 달러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였고, 메디트로닉, GE헬스케어, 지멘스헬스케어 등의 기업들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매출액은 각각 202억 달러, 176억 달러, 145억 달러를 기록

- 치료의 페러다임이 진단과 예방으로 변화함에 따라 글로벌 의료장비 시장도 진단영상 분야가 2020년까지 11%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 외에 체외진단기기, IT를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

등도 7%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 중 매출 성장과 수출증가 추세가 확인 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증가 할 것으로 판단. 뷰웍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인바디, 바텍, 제이브이엠, 디오, 인터로조, 바디텍메드, 아이센스, 루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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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arge Cap & Mid-Small Cap 추천 종목(2017/09/14)

Mid-Small Cap 추천종목


원익IPS

전방산업의 3D NAND 및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동사 장비 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2019년부터 기존 주요 고객사 외 중국 등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점도 긍겆ㅇ적

추천일: 17/09/12


테스

3D NAND의 핵심 공정인 Hole Etching에 필요한 Hard Mask용 ACL 증착 장비가 주력 제품으로 3D NAND 확대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주요 고객사들이 추가 설비투자를 발표하고 생산시설 완공을 앞당기는 등 3D NAND 투자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 긍정적인 업황이 전망됨

추천일: 17/09/12


펩트론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외에도 자체 개발 R & D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2018년 오송 신공장 가동 시 원활한 임상 시료 생산 가능해, 주 1회 GLP-1제제 국내 3상, 월 1회 GLP-1제제 해외 1상,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2상 개시 기대

추천일: 17/09/12






진성티이씨

중국의 일대일로 및 미국 인프라투자 등에 힘입어 건설기계 시장 회복 지속 전망

Capterpillar는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Caterpillar의 동사 부품 채택율이 올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추천일: 17/09/08


제넥신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GX-H9(지속형성장호르몬) 기대감 확대 예상(오는 9월16일 국제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 중간 임상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GX-H9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추천일: 17/09/04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추천일: 17/09/01


원익머티리얼즈 

DRAM 업황 호조는 물론 3D NAND와 OLED향 소재 출하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차 강화될 전망.

3D NAND는 적층 증가에 따른 신규 재료 공급 확대로, OLED는 고객사내 M/S 확대 수혜 기대.

추천일: 17/09/01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 확대 가능.

하반기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기대. 

추천일: 17/08/30


인바디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 고성장세 확인. 하반기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도 기대. 

낮은 체성분 분석 침투율과 제품 다변화로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추천일: 17/08/11


도이치모터스 

올해 5시리즈, 2018년 X시리즈 및 2019년 3시리즈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어 신차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AS사업부의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

향후 도이치오토월드는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도이치파이낸스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추천일: 17/08/08




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자

추천제외종목 - 대한유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은 14.1조원으로 호실적 기대

견조한 반도체 가격, OLED 손익 개선, 갤럭시노트8 출시 효과로 인해 4/4분기 영업이익 15.2조원으로 이익 개선세 지속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추천일: 17/09/14


GS

글로벌 가동률 상승, 견고한 수요, 신증설 공백 등에 따른 구조적인 정제마진 강세 전망

칼텍스의 구조적 성장 전망과 증설 및 가동률 개선에 따른 발전 3사의 실적 개선 감안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일: 17/09/12


미래에셋대우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8


셀트리온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7


SK케미칼 

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 및 생명과학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전 사업부문 성장 통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기대. 현주가는 2017E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추천일: 17/09/04




두산 

신정부의 RPS 강화(2023년까지 발전량의 1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30년까지 28%)에 따라 지연됐왔던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 지속, 면세점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7/08/29


POSCO 

중국 철강가격이 강세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제품가격 하락폭 제한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매입한 고가원료 고갈에 따른 하반기 원재료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 또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추천일: 17/08/28


삼성SDI 

성장동력인 xEV(친환경차)용/ESS(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영업가치 상승 기대.

2차전지 이외에도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올해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추천일: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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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의 혁신성장. 규제개혁의 수혜산업과 종목 - 대신증권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시사점과 남아있는 숙제 


8월말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는 혁신성장이라는 J노믹스의 두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주목할 부분은 문재인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 1호가 공개되었다는 점이다. 이번 규제 완화 정책은 산업육성정책이 전면에 나서는 계기이자, 산업정책에 대한 규제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점으로 판단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기술혁신의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새 정부마다 반복되어 왔던 규제개혁/혁신이었지만, 이번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권보다 정책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들이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적 대응 강도를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발족과 더불어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J노믹스 수혜가 예상되는 IT, 제약/바이오 업종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업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펼쳤던 벤처기업 육성/활성화, 차세대 성장동력/장기비전 등의 정책이 KOSDAQ 강세로 이어졌던 바가 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국정과제, 2018년 예산안과 규제완화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 IT제약/바이오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정책수혜 가능성이 높다.

향후 정책과 규제개혁의 구체화 과정, 예산안 국회통과 등의 이슈가 관련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책수혜,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J노믹스의 혁신성장과 정책의 방향성에 관심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패러다임 변화. 자율주행차,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 주목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은 혁신성장을 촉진하여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 민생부담 해소 등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전략, 추진과제는 세부내용으로 구체화되고 있는데, 이 중 신산업 분야 규제를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사전허용-사후규제)로 전환하고 법령개정 없이도 신제품, 서비스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 규제 샌드박스 등의 도입 등을 주목한다. 특히 신산업 규제개선 로드맵을 구축하기로 했는데, 자율주행차,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 우선적으로 규제개혁 관련 변화가 예상된다. 자율주행차의 경우는 2017년, 금년 중에 가시적인 규제개선 로드맵이 구축될 예정이다.



규제개혁을 새로운 성장기회로 활용할 산업과 기업 


이번 신정부의 규제개혁은 대기업보다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수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는 자율주행이나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의 경우 이번 규제 개혁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한라홀딩스, 넥스트칩,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옵트론텍, 유니퀘스트를 주목한다.

드론의 실질적인 수혜주를 찾기는 힘드나 휴니드가 무인사단정찰기에 들어가는 통신장비부품을 대한항공에 공급하고 있다. 맞춤형 헬스케어로는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아이센스, 인바디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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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폰 공개: 11월부터 판매 급증 전망 - KB증권

아이폰 OLED 비중: 17E (24%), 18E (66%), 19E (100%) 


미 현지시각 2017년 9월 12일 애플은 신형 아이폰 3종인 아이폰 8 (4.7인치 LCD), 아이폰 8 플러스 (5.5인치 LCD), 아이폰 X (5.8인치 flexible OLED: 아이폰 10주년 에디션)를 공개했다.

5.8인치 OLED인 아이폰X (64GB, 256GB)는 3D 안면인식 (페이스ID)으로 홈 버튼 대체, AR (증강현실), 무선충전, 새로운 컬러필터로 색감이 강화된 12MP OIS 듀얼카메라, A11 등을 탑재했다.

아이폰X 가격은 기존 초고가 전망보다 낮은 999달러 (64GB 모델: 아이폰8 699달러, 아이폰8플러스 799달러)이며 사전예약은 10월27일 시작해 11월3일 정식 출시된다.

KB증권은 1) 2017년 5.8인치 아이폰 OLED 출하량을 5,400만대 (전체 아이폰 출하의 OLED 비중: 24%)로 전망하고, 2) 2018년 출시될 5.8인치, 6.5인치 아이폰 OLED 출하량은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7억대로 예상되어 2018년 아이폰 OLED 모델 비중은 내년 아이폰 출하의 66%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라 애플은 OLED 패널 생산능력이 확대되는 2019년에 아이폰 OLED 출하비중이 100% (2.6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OLED 수율 정상화: 11월부터 판매 본격 가능 


9월부터 아이폰 OLED 패널 100%를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생산라인 (A3) 수율이 80~90%에 도달한 것으로 예상되어 9월초부터 풀 가동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제기됐던 아이폰 OLED 패널의 수율 이슈는 해결된 것으로 판단되어 애플은 판매일인 11월 3일부터 아이폰 X 판매가 본격 가능해질 전망이다.특히 높은 세트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OLED 모델은 4분기부터 판매급증이 기대된다. 이는 Verizon, T-Mobile, AT&T 등 북미 4대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파격적으로 늘려 공격적인 마케팅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형 아이폰 수혜주: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이노텍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총 아이폰 판매수량은 11억대, 사용 중인 아이폰은 7억대, 이 중 47% (3.3억대)가 2년 약정기간이 만료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96% 증가한 8,800만대로 전망되고, 2018년 아이폰 출하량도 전년대비 14% 증가한 2.6억대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 OLED 모델은 고가 핵심부품 탑재가 증가해 관련 공급업체인 삼성전자 (flexible OLED 패널), 삼성전기 (MLCC, RFPCB), LG이노텍 (듀얼카메라, 3D 센싱모듈, RF-PCB, 무선충전) 등은 ASP 상승과 물량증가 효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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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arge Cap & Mid-Small Cap 추천 종목(2017/09/12)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원익IPS, 테스, 펩트론
추천제외종목 - NHN한국사이버결제, 인바디

원익IPS

전방산업의 3D NAND 및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동사 장비 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2019년부터 기존 주요 고객사 외 중국 등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점도 긍겆ㅇ적

추천일: 17/09/12


테스

3D NAND의 핵심 공정인 Hole Etching에 필요한 Hard Mask용 ACL 증착 장비가 주력 제품으로 3D NAND 확대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주요 고객사들이 추가 설비투자를 발표하고 생산시설 완공을 앞당기는 등 3D NAND 투자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 긍정적인 업황이 전망됨

추천일: 17/09/12


펩트론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외에도 자체 개발 R & D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2018년 오송 신공장 가동 시 원활한 임상 시료 생산 가능해, 주 1회 GLP-1제제 국내 3상, 월 1회 GLP-1제제 해외 1상,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2상 개시 기대

추천일: 17/09/12






진성티이씨

중국의 일대일로 및 미국 인프라투자 등에 힘입어 건설기계 시장 회복 지속 전망

Capterpillar는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Caterpillar의 동사 부품 채택율이 올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추천일: 17/09/08


제넥신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GX-H9(지속형성장호르몬) 기대감 확대 예상(오는 9월16일 국제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 중간 임상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GX-H9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추천일: 17/09/04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추천일: 17/09/01


원익머티리얼즈 

DRAM 업황 호조는 물론 3D NAND와 OLED향 소재 출하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차 강화될 전망.

3D NAND는 적층 증가에 따른 신규 재료 공급 확대로, OLED는 고객사내 M/S 확대 수혜 기대.

추천일: 17/09/01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 확대 가능.

하반기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기대. 

추천일: 17/08/30


인바디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 고성장세 확인. 하반기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도 기대. 

낮은 체성분 분석 침투율과 제품 다변화로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추천일: 17/08/11


도이치모터스 

올해 5시리즈, 2018년 X시리즈 및 2019년 3시리즈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어 신차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AS사업부의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

향후 도이치오토월드는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도이치파이낸스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추천일: 17/08/08




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GS

추천제외종목 - 한국콜마


GS

글로벌 가동률 상승, 견고한 수요, 신증설 공백 등에 따른 구조적인 정제마진 강세 전망

칼텍스의 구조적 성장 전망과 증설 및 가동률 개선에 따른 발전 3사의 실적 개선 감안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일: 17/09/12


미래에셋대우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8


셀트리온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7


SK케미칼 

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 및 생명과학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전 사업부문 성장 통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기대. 현주가는 2017E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추천일: 17/09/04




두산 

신정부의 RPS 강화(2023년까지 발전량의 1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30년까지 28%)에 따라 지연됐왔던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 지속, 면세점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7/08/29


POSCO 

중국 철강가격이 강세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제품가격 하락폭 제한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매입한 고가원료 고갈에 따른 하반기 원재료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 또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추천일: 17/08/28


삼성SDI 

성장동력인 xEV(친환경차)용/ESS(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영업가치 상승 기대.

2차전지 이외에도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올해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추천일: 17/08/25


SK하이닉스 

DRAM의 경우 중국 IT업체들의 재고 조정, 하반기 공급 증가 가능성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서버향 수요가 견조해 가격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전망. 

제한적인 DRAM 공급과 NAND의 빠른 수요성장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 호조세 지속될 것. 

추천일: 17/08/09


대한유화 

하반기 중국 수요 회복과 제품 가격 반등에 따른 NCC 업황 개선 전망.

지난 6월 에틸렌 증설이 완료된 가운데 외형확대와 원가절감, 원료자체 조달 등 증설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추천일: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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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흙속의 진주 찾기 - 하나금융투자

기술특례 상장 기업들 중 숨어있는 보석 찾기

- 2014년 이후 비교적 최근 상장된 기업들 중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 2의 바이로메드나 제넥신처럼 주가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 확장이 가능한 펩트론

- 해외 임상진행 정도 및 결과에 따라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아이진

- 확실한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산업용 효소개발 기업인 아미코젠과 제노포커스 주목


펩트론

- 서방형 방출기술인 SmartDepot 플랫폼 기술기반으로 약효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수 있는 플랫폼 기술 보유

- 단백질의 변형없이 일정한 속도로 약물을 방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Safe한 방식의 지속형기술

- 기존 방식 대비 미립구의 크기를 작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 확보

- 당뇨와 비만질환을 대상으로 각종 호르몬 유래의 펩타이드 제제들이 개발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할 때 플랫폼 기술의 확장 가능성 충분

-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평가협약 체결 이후 본물질에 대한 계약이 이루어진다면 펩트론의 기업가치 제고 기대



아이진

- 자체 연구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 1~2상 진행 후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수출하는 비즈니스

- 핵심경쟁력은 RGD motif를 포함한 폴리펩타이드 성분

- 허혈성질환으로 파생되는 비증식성 당뇨망막증과 욕창치료제 파이프라인 보유

- 비증식성 당뇨망막증은 현재 유럽에서 임상 2a 진행 중 빠른 임상 환자 모집만 된다면 2018년 상반기 가시적 성과 기대

- 욕창치료제는 국내에서 임상 1/2상 진행 중으로 2018년 상반기 종료예정


제노포커스

- 맞춤효소 개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 수요에 맞는 효소 개발

- 현재 상용화된 3개의 효소와 6~7개 이상의 효소를 개발하여 상용화 목전

- GOS 생산용 락테이즈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 성공. 올해 상반기에만 20억원 매출 달성. 올해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한 50억원 달성 예상

- 과산화수소를 분해하는 카탈레이즈는 반도체 3D NAND 공정에 적용. 글로벌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3D NAND 캐파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카탈레이즈 매출도 꾸준히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글로벌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페이즈 개발. 2016년 하반기 공급자로 등록되면서 2018년부터 매출 발생 예상


아미코젠

- 미생물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통해 원하는 효소를 개발하는 유전자진화 플랫폼 기술 보유

- 2015년 중국의 루캉리커 회사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률 훼손

- 이것은 중국의 환경규제 정책으로 조업이 중단, 공장가동률 50% 이하로 떨어지면서 발생

- 환경설비 보완 완료, 공장조업 정상화 기대

- 항생제 중간체 생산을 위한 CX 효소의 꾸준한 매출과 아미코젠차이나의 조업 정상화

- 프리미엄급으로 인정받고 있는 건강기능 식품 소재 다량 보유

- 항체시장의 Q 확대로 촉발된 Protein A 레진과 같은 신성장 동력 확보

- 아미코젠의 본격적인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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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계 - 산업 분위기 돌아서기 시작하다 - 케이프투자증권

조선 및 기계섹터에서 호재가 나오기 시작했다. 우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LNG운반선 15척을 한국에서 건조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해양플랜트 쪽에서도 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고, 굴삭기 업체들은 중국에서 THAAD 관련한 문제 없이 판매가 순조롭다고 한다. 북동쪽 유럽 국가인 에스토니아가 한화테크윈에서 자주포를 구매하려고 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Sector Key Digits 

- KRW/USD 1,133 (+0.52% MoM, +0.03% QoQ, +3.61% YoY), WTI 47.48 (-3.44% MoM, +6.79% QoQ, +0.29% YoY) 


Sector Key News(조선) 

- DGB금융 비자금 사태…하이투자證 매각 다시 ‘안갯속’ (관련기업: 현대미포조선)

- Russia will have fifteen tankers built at South Korean shipyards (관련기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 수주절벽에 부딪힌 현대중공업, 이번주부터 순환 휴직 돌입 (관련기업: 현대중공업)

- Total launches Iran EPC tenders (관련기업: 현대중공업)

- Shell starts to shorten list for Vito platform (관련기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 한진重 필리핀 수빅 위해 올인하는데…노사갈등에 고심 (관련기업: 한진중공업) 

- JP Morgan snaps up SwissMarine capesize pair

- Delivery slides for newbuilds as KC-1 woes mount (관련기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ector Key News(기계) 

- 한화테크윈, 에스토니아 정부와 K9자주포 수출 협상 진행 (관련기업: 한화테크윈)

- 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中 굴삭기 시장서 ‘대박’ (관련기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 현대건설기계/현대일렉트릭 – 유무상증자 결정 (관련기업: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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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 유니맥스정보시스템과 합병 결정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가 방산업체 유니맥스정보시스템과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9월 11일에 공시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합병건은 합병상장예비심사에 들어가게 되며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거래가 정지 됩니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한컴의 자회사로 2016년 매출은 96억, 자본 총계는 76억, 영업이익 20억, 당기순이익은 16억원입니다.

해당 합병건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8,563,098주, 기존 스팩주 5,500,000주로 거래 정지 직전 종가 2,060원 기준 시가총액은 496억, PER은 30.51, PBR은 6.48입니다.

PER이 높은 편이라서 피합병사가 고평가 된게 아닌지 아니면 미래가치가 높은지 추가로 확인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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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제3호스팩, 영구크린과 합병 취소

고평과 논란이 있었던 IBKS제3호스팩과 영구크린과의 합병이 취소되었습니다.

IBKS제3호스팩은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영구크린과 상호 협의를 통해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합병계약을 해지했다고 9월 8일에 공시했습니다.


관련글

IBKS제3호스팩 - 포장이사로 400억?…고평가 논란에 영구크린 상장 적신호

IBKS제3호스팩은 9월 11일에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며 추후 적정한 합병대상기업을 물색하기 위한 작업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합병건은 취소되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다음에는 스팩투자자도 발기인도 모두 만족할만한 기업과의 합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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