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410)
은행주, 합리적으로 보면 '우려'보다 긍정적 '개선요인'이 크다 -유안타

은행 17.3Q(P) Preview: 경상이익 개선 추세 이어갈 듯 


주요은행의 17.3Q(P) 당기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3.0조원으로 YoY 17.4% 증가, QoQ 13.4%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NIM이 상승하고, 대손비용이 안정화되며 경상이익 개선 추세(17.1Q, 17.2Q 각각 4~5천억원 일회성이익 소멸)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수수료이익도 양호한 수준이 예상된다.




17.3Q(P) 실적의 주요 이익지표 가정은, 1) 원화대출금(은행별) QoQ +1.5%~2.0%, 2) NIM(은행별) QoQ -1bp~+2bp, 3) 대손비용 21~55bp 등이다.



원화대출금의 경우, 8.2 부동산 대책 발표를 전후로 주담대, 신용대출, SOHO대출이 증가하며 QoQ 상승폭이 컸다.

NIM의 경우, 조달비용이 지속적으로 축소되었으나 대출금리 상승 속도가 둔화되며 QoQ 개선폭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대손비용은 전반적인 안정화 기조에 있다.

일회성 요인으로는 우리은행의 희망퇴직(약 3,000억원)과 금호타이어 자율협약 돌입에 따른 추가충당금 정도가 예상된다.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10월말에 구체화될 전망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10월말에 발표될 전망이다.

은행권에 영향을 미칠 부문은 신규로 대출받을 때 적용받는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핵심은 차주의 상환능력을 더 깐깐하게 심사하는 것에 맞춰질 전망이다.

이미 8.2대책으로 DTI(총부채상환비율), LTV(담보인정비율)의 상한선은 낮아진 상태이다.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추가적으로 나올만한 핵심 내용은 신DTI(총부채상환비율)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도입 및 적용범위(전국 확대 적용, 자영업자/임대사업자 대출 심사 강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은행은 이미 선제적으로 가계대출 성장률을 조절하고 있다.

실제로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성장은 16.3Q 13.0%에서 17.2Q 7.0%까지 하락했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주택금융공사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16.4%/17.6%로 여전히 높다.



경상ROE 개선 추세 지속, 2017년 수정ROE 9.3% 


17.3Q(P)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 2017년 주요은행 수익예상을 소폭 변경한다.

2017년 예상 주요은행 당기순이익은 12.3조원으로 YoY 30.2% 증가(2016년 이익성장률 18.9%)할 전망이며, 수정 ROE 는 9.3%로 2016년 7.5%대비 1.9%p 개선될 전망이다.



우려보다 좋아지는게 더 많은 은행주, Top-picks: 우리, 하나, 관심종목: DGB 


은행주 목표PBR로 0.76배를 제시한다.

은행주에 대한 우려보다는 개선요인이 더 크다는 판단을 유지한다.

2016년 상반기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하던 은행주가 8월 하락을 거친 이후 재반등 하는 모습이다.

은행주가 하락했던 이유는, 1)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 규제강화 우려, 2)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경쟁 심화 우려 때문이었다.

이후 시중금리 반등과 실적 개선 기대로 재반등 국면에 있다.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Top-picks로 우리은행하나금융지주를 유지한다.

관심종목은 DGB금융지주이다.

우리은행의 경우 이익지표 개선 및 지배구조 개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은행주 중 가장 높은 주가 업사이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은행 중 가장 높은 이익성장(2017년 이익증가율 42.4%)이 예상되며 저평가매력(PBR 0.58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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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미디어 앞서가는 펀더멘털, 뒤쳐지는 주가흐름 - 하나금융투자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So-So, 돋보이는 엔씨소프트 


인터넷게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엔씨소프트를 제외하고 큰 이슈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의 흥행에 힘입어 평균 일매출을 65억원 내외로 추정하고 있으며, 로열티 수익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도 DDI 인수효과 온기반영에 개선된 기존게임 매출에 대한 기대가 유효해 보인다.

반면 NHN엔터테인먼트, 게임빌, 컴투스 등의 실적은 신규게임의 흥행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기대치를 상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NAVER, 카카오의 실적도 모바일광고의 연간성장이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마케팅비용 등의 비중 증가가 비수기실적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4분기는 기업간 차별화가 두드러질 것 


4분기는 신규게임 런칭, 해외시장 진출, 계절적인 성수기 등을 감안할 때 기업간 펀더멘털의 차별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게임사들의 경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대만진출, “아이온” 모바일게임의 북미유럽 정식 출시 성과, 더블유게임즈의 신규게임 성과 및 비용효율성 제고, NHN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보드게임성과, 게임빌의 “로열블러드” 등 신규 라인업 등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NAVER의 4분기 계절적성수기 및 네이버페이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효과, 긍정적인 기대감이 높아진 카카오의 다양한 전략이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여부도 시장은 주목할 것이다.



Top Picks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NAVER, CJ E&M 


산업 내 최선호주는 여전히 엔씨소프트이다.

“리니지M”에 기반한 펀더멘털개선을 주가가 뒷받침하고 있지 못하다는 판단이다.

대만에서의 흥행가능성도 매우 높고, 국내 트래픽 및 업데이트 컨텐츠를 감안할 때 4분기실적에 대한 강한 기대감도 유효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더블유게임즈, NAVER, CJ E&M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더블유게임즈의 매출증가 및 마진개선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낮은 Valuation에 주목하고 있고, NAVER는 4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 CJ E&M은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에 따른 영업가치의 반영이 주가상승의 Catalyst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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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판매 동향과 전망: 10월은 반등폭 미미, 11월 기대 - 한화투자

현대차: 10월은 연휴로 반등 폭 제한적, 11월 기대 


9월 글로벌 출고량이 해외공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이 큰 폭으로 반등해 3.5% 증가하며 7개월 만에 성장세로 전환됐다.

지난해 9월이 근무일수가 적어 기저가 낮은 상황에서 내수가 그랜저와 코나가 판매를 견인해 44%나 성장했고 수출은 신차 선적으로 46% 늘었다.

반면 미국에서 판매 부진으로 출고량이 33%나 감소했고 중국 공장이 사드 이슈로 출고량이 18% 감소해 해외 공장은 10% 역성장했다.

글로벌 재고량은 지난달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미국의 재고량은 판매 급감에도 거의 줄어들지 않았다.




10월은 반등의 분위기를 이어 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내수와 수출이 지난해 개소세 혜택 종료, 파업 및 태풍으로 인해 기저가 매우 낮은 상황에서 신차 효과가 더해져 긍정적이지만 월초 장기 휴가에 따른 절대 근무일이 부족해 반등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해외공장은 중국 지역이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지난 동기 대비 큰 폭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미국에서의 판매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

기저효과가 거의 사라지고 근무 일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11월에 진정한 회복세를 기대해 본다.



기아차: 10월은 근무일수 감소로 9월보다 부진 


9월 글로벌 출고량은 해외 공장이 부진했지만 내수와 수출이 큰 폭으로 회복되면서 7% 증가했다.

내수가 지난해 연휴 및 파업으로 기저가 낮은 상황에서 신차효과와 판촉 강화로 전년 동월 대비 27%나 늘었다.

수출도 지난해 낮은 기저 영향과 스팅어 및 스토닉 신차의 선적 증가로 44%나 증가했다.

그러나 해외 출고량은 15% 줄었는데, 미국 공장이 주력 모델 노후화로 25% 역성장했고 중국에서 사드 배치 영향이 지속되고 경쟁 심화로 출고량이 27%나 감소한 결과다.



10월은 9월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수와 수출은 지난해 낮은 기저에다 스토닉, 스팅어의 신차 효과로 선전할 것으로 보나 추석 연휴로 인한 절대 근무일수가 감소로 반등의 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해외 공장은 여전히 어려운데, 중국에서 사드 문제 및 경쟁 심화로 가동률 회복이 더딜 것이고 미국, 유럽 지역도 경쟁 심화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정상으로 돌아오는 11월에 진정한 회복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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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이슈/전략 : 투자 심리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예상 - 하나금융

주간 이슈 및 코멘트 


1. 다음주 투자 전략 및 이슈 점검 


 설문조사 결과 국내 소비자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 찬성 56%, 반대 10%로 자급제 찬성비율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 도입 급물살 탈 전망 


 10/12일 과기부 국감에서 국회의원들 높은 단말기 가격 부담 언급하며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을 주장, 단말기 자급제 국감 최대 이슈로 부각 


 국감에서 과방위 위원들 주파수할당가격 인하/5G 경매대가의 통신비 인하 제원 활용을 요구, 정부의 통신비 인하 동참 목소리 커지는 상황 


 11/2(목) LGU+, 11/3(금) KT, 11/6(월) SKT 3Q 실적 발표 예정, SKT와 LGU+는 내용면에서 우수한 실적 달성 전망 


 3Q 투자가들의 우려와 달리 통신산업 전분기비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마케팅비용 감소 예상, 실적 시즌 통신주 주가 전망 낙관적 


 10월 보조금상한선 폐지에도 불구하고 통신시장 안정화 양상 지속 중,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 줄어들며 투자 심리 개선 예상 


 한국 2018년 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차기 ITU 회의에서 5G 후보기술 제출할 예정, 5G 표준 제정 작업 및 주도권 경쟁 본격화 예상 


 통신사 2018년도부터 단말기보조금 이연자산 처리화 예정, 회계 방식 변경으로 이익 변동 폭 축소/안정적 이익 성장 예상되어 긍정적 


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규제 리스크 크게 낮아지는 상황, 자급제 도입되면 사실상 정부 요금 규제 어려워지기 때문 


 10월 뉴스 플로우 변화하면서 통신주 본격 반등 예상, 특히 요금 규제 우려 낮아지고 5G 조기 도입 기대감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 



2. 금주 주가 동향 및 뉴스 점검 


 이번 주 통신업종은 시장 대비 1.0%p 하회. SKT가 전주대비 5.1% 상승했으나, KT와 LGU+가 각각 0.5%, 3.4% 하락 


<주요 뉴스 플로우> 


1) [국감 2017] 유영민 장관 “완전자급제 동의, 심도 있게 논의할 터”(파이낸셜뉴스, 17-10-12) 

2) "이통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해야"…찬 56% vs 반 10% (연합뉴스, 17-10-12) 

3) 이동통신 주파수대가 연 1조2천억…가입자당 2만원 부담 (연합뉴스, 17-10-11) 

4) KT, 판교에 '자율주행 실증단지' 만든다 (한국경제, 17-10-09) 

5) KT-SKT, 글로벌 5G 선도...글로벌 시상식 휩쓸어 (파이낸셜뉴스, 17-10-04) 

6)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연합뉴스,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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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규제 우려 극복하고 안정적 이익 지속 - NH투자증권

커버리지 은행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 예상 


커버리지 은행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상승한 2조6,2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대출 평잔이 완만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NIM 상승과 자산건전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3분기에도 대출평잔이 증가한 것은 8.2 부동산 대책이 도입되기 전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로 7월에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하였고, 8월 이후에는 규제를 받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담보대출이 증가하였으며, 신용대출도 증가하였기 때문.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 효과가 3분기까지 NIM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 특이사항으로는 우리은행 희망퇴직 (1,000명)비용이 반영되고, 금호타이어 자율협약에 따른 충당금 적립 우려 있으나 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하반기에도 대출 증가와 자산건전성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규제 강화로 대출 둔화 예상되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 가을 이사철을 맞이하여 주택담보대출 및 집단대출 니즈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소액대출 시장이 확대될 전망. 우량담보 중심의 대출 확대로 자산건전성 개선세도 지속될 전망.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모험자본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로 인해 대출의 질이 크게 악화되지는 않을 전망 


규제로 인한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 KB금융지주우리은행 Top Picks 유지


산금리, 연체이자율 등 다양한 규제가 지속되면서 은행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된 상황이다. 10월 중순에는 추가적으로 ‘가계부채 종합대책’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은행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은행 이익 개선에는 자산건전성 개선과 시장금리 상승,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대출 평잔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분의 규제로 인하여 전체적인 이익의 방향성이 훼손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오히려 규제가 풍선효과를 일으켜 다른 사업부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규제가 강화되어도 고객 수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풍선효과까지 통제하지는 못할 것이며 비이자쪽 수익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Top Picks로 KB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유지한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자회사와의 시너지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윤종규 회장의 연임으로 과거부터 추진된 정책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은행 펀더멘털 개선과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자회사를 편입하고 그에 따라 시너지 및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과거부터 대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 타 사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높다는 우려가 있으나 오히려 이러한 부문이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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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또 하나의 확실한 투자처 - 이베스트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에 셀트리온 헬스케어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사업영역으로는 셀트리온과 공동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시장수요가 높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제품으로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인플렉트라), 리툭산/맙테라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는 올해 7월 28일에 상장되었다 


실적추정 – 2019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42.1%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7년 매출액은 1조 686억원(+41.0% YoY)을 예상하며 향후 2년간 연평균 42.1% 성장을 전망한다. 2017년의 성장은 견조한 램시마 유럽매출, 성장하는 램시마 미국매출, 트룩시마 유럽 신규매출에 기인하며 향후 판매승인으로 발생하게 될 트룩시마 미국매출, 허쥬마 유럽 및 미국 매출, 램시마 SC제형 매출이 동사 매출의 고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3Q17 실적은 매출액 1,830억원, 영업이익 438억원(OPM 23.9%), 순이익 295억원(NPM 16.1%)를 예상한다. 제품별로는 유럽지역 램시마가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로 성장하고 터키지역 F&F 공정이 정상화되면서 트룩시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통관자료를 참고하면 2017년 8월 터키향 바이오의약품 선적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미국향 램시마 매출은 직전분기에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번 분기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였고 4Q17에는 미국향 발주 및 다량의 유럽향 텐더물량에 기인하여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원, 업종 내 Top-Pick 커버리지 개시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원, 업종 내 Top-Pick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12M FWD EPS 에 셀트리온과 동일한 밸류에이션인 Target PER 4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향후 성장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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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 새로운 바람 - 삼성증권

WHAT’S THE STORY 


새로운 강자 출연으로 게임 시장 활력: 내년 상반기까지 게임 섹터는 펄어비스를 시작으로 블루홀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 등 1조원 이상 대형주의 연이은 상장으로 주식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 특히, 펄어비스와 블루홀게임즈는 매출 안정성이 높은 PC 게임 기반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모바일과 콘솔로 플랫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높은 관심이 예상됨. 


대작 모바일 MMO 출시 경쟁: 내년 상반기까지 테라, 검은사막, 뮤, 블소, 리니지2 등 기존 PC MMO 대작 IP를 이용한 신작들이 연이어 출시될 계획. 신작들의 원작 IP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이들 신작의 흥행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됨. 그러나 1) 리니지와 기타 IP와의 인지도 및 충성도 차이와 2) 아이템 거래 활성화 여부를 고려했을 때 당사는 이들 신작이 리니지M을 위협하기보다는 2위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판단됨. 



PC 게임 부활과 콘솔 시장 진출: 블루홀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글로벌 게임 유통 채널인 Steam에서 동접자 1위 기록. 국내 시장에서도 PC방 트래픽 순위 2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 올 초 대만에 출시된 펄어비스의 검은 사막은 인기 PC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흥행 지속. 이들 게임은 내년 Xbox용으로도 출시되어 국산 게임의 콘솔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전망.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 대작 출현은 그 동안 모바일에만 편중되어 있던 게임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 


글로벌 진출 국내 기업에 주목: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록적인 동남아와 일본 성과로 북미와 중국 흥행 가능성 상승. 리니지M 역시 IP의 인지도 상승으로 글로벌 흥행 가능성 증가.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는 스팀을 기반으로 시장 확장 중.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카지노 인수 이후 글로벌 2위 소셜카지노 업체로 등극. 더블다운카지노 정상화 작업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매출 성장성 회복 가능. 국내 업체의 시장과 플랫폼 확대는 업체 전반의 밸류에이션 상승 효과를 가져올 전망. 


탑픽은 엔씨소프트. 펄어비스와 더블유게임즈 등도 주목: 대형주의 상장과 대작 출시, 시장 및 플랫폼 확대가 예상되는 게임 섹터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함. 해외 시장 확장과 모바일/콘솔 시장 진출이 예정된 펄어비스, 더블유카지노의 정상화와 시너지 예상되는 더블유게임즈, 해외 시장 확장과 대작 출시가 예정된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BUY 투자의견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엔씨소프트는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의 해외 진출과 신작 출시 모멘텀, 그리고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 존재. 목표주가 56만원으로 상향하며 기존 섹터 탑픽 의견유지. 웹젠 역시 기적:각성 출시 가시화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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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P와 Q에 대한 치열한 눈치싸움 - 미래에셋대우

열리기 시작한 바이오시밀러 시장, 우리나라가 제일 잘한다 


시장이 너무 좋다.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된 지 2년 만에 점유율 40%를 달성했고, 미국 시장도 작년 12월에 열렸다.

미국에서 잠시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내년부터 점유율은 서서히 상승할 전망이다.

아직 글로벌 1위 의약품인 휴미라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행스러운 점은 우리나라 업체가 1,2등을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투자자의 고민은 ‘유럽에서 시장점유율이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미국에서는 언제부터 점유율 반등이 나타날 것인가, 바이오시밀러의 가격은 어디까지 하락하고, 이에 따라 수량은 과연 증가할 것인가’이다.




유럽은 언제까지 좋고, 미국은 언제부터 좋아질까? 


유럽에서의 가파른 점유율 상승세가 둔화되지 않고 있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인 G-CSF와 EPO의 점유율이 각각 88%, 62%에 달하고, 유럽 주요 국가에서 케미칼 제네릭의 점유율도 60% 수준이다.

각국 정부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 정책을 시행하기에 바이오시밀러도 60%의 점유율은 무난할 것이다.

미국에서는 오리지널사의 방어전략으로 고전 중이다.

하지만 최근 보험사 커버리지가 계속 늘고 있으며, 오리지널사와 사보험사의 독점공급 계약 만료 시점이 순차적으로 도래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기에 내년부터 점유율은 서서히 상승할 전망이다.



P는 어디까지 하락하고, Q는 어디까지 증가할까? 


바이오시밀러의 경쟁은 심하지 않다.

임상 및 생산 비용이 크게 소요되기에 개발사가 많지 않아 소수의 업체가 과점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이 사업은 명백한 속도전이기 때문에 신규 업체가 진출하기에 매우 불리하다.

따라서 가격 인하는 심하지 않을 것이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의 할인율이 35~40% 수준이라는 점을 상기하자. 오히려 가격 인하에 따른 사용량 증가로 전체 시장이 커졌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된 지 2년이 채 안된 항 TNF-α 제제도 사용량이 19% 증가했다.



국내 3사 모두 '매수' 의견 제시, Top pick은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빠른 시장 침투, 미국에서 인플렉트라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과도한 재고자산과 재고의 유통기한 논란이 있었지만 연 매출액이 1조원까지 상승한 현 시점에서 이러한 논란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상위 바이오 


시밀러 3사 중 리스크가 가장 낮고, 주가부담도 작다.

셀트리온은 매출액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생산공정의 효율화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코스피 이전 상장에 따른 KOSPI200 편입 이슈도 긍정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아직 절대 이익은 크지 않지만, 바이오 CMO의 수요 확대로 실적 가시성이 매우 높다.

3공장 완공 시 총 CAPA 36만 리터로 명실상부한 바이오 CMO 1위 업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도 바이오 시밀러 개발 경쟁에서 앞서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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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높이자! 바이오시밀러 - SK증권

2020 년 대규모 특허만료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시장 고성장세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상위 100 개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이 점진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

2008 년 기준 상위 100 개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30%에 그쳤으나 2016 년에는 49%까지 상승하였으며, 2022 년에는 52%로 상승할 전망이다.

그런데 이러한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들의 특허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2020 년까지 800 억 달러(90 조원) 규모의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이 특허만료가 예정되어 있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높은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의료비 절감을 위해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 중 


바이오시밀러는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다.

환자입장에서 오리지널 약가 대비 평균 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제를 투여받을 수 있어 부담이 줄기 때문이다.

2016년부터 2020 년 사이에 특허권이 만료될 주요 8 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들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약제비가 30% 인하되었을 때 EU 5 개국과 미국의 의료비 절감 규모는 최소 490 억 유로(67 조원)에서 최대 980 억 유로(132 조원)에 달한다.

따라서 전세계 의약품 주요 시장인 유럽과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업체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동향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로슈의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은 2016 년 연간 매출액 69억달러(7.8 조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2016 년 10 월 유럽 EMA 에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 허가를 신청했으며, 2017 년 7 월에는 미국 FDA 에도 허가를 신청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가 곧 시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Top Pick: 셀트리온헬스케어 


당사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셀트리온헬스케어(BUY, TP: 67,000 원), 셀트리온(BUY, TP: 172,000 원), 삼성바이오로직스(BUY, TP: 390,000 원)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 중에서 Top Pick 은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선정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판매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직판체제 구축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JV 설립, 바이오텍 M&A 를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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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Weekly - 하나금융투자

* 주간 리뷰및 투자 전략 


- 업종지수는 전주 코스피 대비 2.6%p 언더퍼폼, 추석 연휴 앞두고 매도세 이어지면서 대부분 업체 주가 크게 하락 


- 오리온 +2.9%(중국 실적 회복 기대감), CJ제일제당 +1.3%(중국 환경 규제 기인해 라이신 판가 반등 기대감), 하이트진로 +0.8%(배당주 매력) 상승 


- SPC삼립 -18.0%(고용노동부가 프랜차이즈 고용 관계 시정 요청), CJ프레시웨이 -16.3%(밸류에이션 부담), 매일유업 -10.0%(국내 제조분유 매출 감소 우려), 롯데제과 -6.4%(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롯데푸드 -6.0%(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동원산업 -5.9%(스타키스트 담합 소송), 동원F&B -5.4%(선망 참치어가 강세), 현대그린푸드 -4.6%(리바트가 현대H&S 인수 제안), 대상 -3.5%(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하락 



* 오리온홀딩스 * 오리온홀딩스적정 가치는? 


- 오리온 분할 이후 홀딩스 주가 약세 지속, 홀딩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분할 직전 대비 10% 이상 하락한 것으로 파악, 사업 

사의 펀더멘탈 회복 기대감이 


‘홀딩스 매도&사업사 매수’로 이어지면서 홀딩스 주가 약세 지속 


- 최근 한 달 주가 추이 감안시 대주주 보유 지분 27% 전량 스왑할 개연성 희박, 18%만 스왑하더라도 홀딩스 지분 67% 보유 가능할 것으로 추산 


- 2Q17 기준 홀딩스 BPS는 27,000원, 참고로 농심홀딩스 등 주요 Peer 주가는 PBR 0.9~1.0배 거래 중 


- 하나금융투자는 홀딩스의 적정가치를 주당 34,000원으로 추정, ① 사업사 지분 12%(기존 자사주) 현가 30% 할인, ② 쇼박스 지분 현가 30% 할인, ③로열티 가치 700억원 내외(해외 0.5%, 국내 0.3% 반영한 세후가치에 Target 10배 적용) ④ 부동산 장부가 1,600억원 반영 


* 주간 관심종목 


- 오리온, 농심: 하반기 중국 부문 실적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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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Small Cap, 단기, 중장기 추천종목(17/09/25)

스몰캡 주간



아이원스

해외 고객사로 나가는 제품 물량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추천일: 17/09/19


웅진에너지

주요제품인 잉곳 및 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17년 7월부터 편입되는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스테인레스 제품 판가 상승 수혜

추천일: 17/09/04



에코프로

글로벌 NCA 점유율 31%, NCM생산 가능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추천일: 17/08/28


엘엔에프

국내 배터리 업체에만 집중되어 있던 고객사가 중국업체로 확대

추천일: 17/08/28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정 성장 전망

추천일: 17/08/28


백산

일시적인 2분기 실적 감소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8/16


제이브이엠

한미약품 그룹 편입 후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년 본격 성장 기대

추천일: 17/08/08


지엔씨에너지

증가하는 IDC향 발전기 수요와 친환경 발전소의 가파른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

추천일: 17/07/19


대명코퍼레이션

부실 사업정리에 따른 적자 폭 감소와 본업의 구조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7/14


우리손에프앤지

1분기 호실적, 2분기 역시 돼지고기 수요 증가 및 곡물 가격 하락으로 호실적 유지될 것

추천일: 17/05/22






단기 투자유망종목


신규추천종목 - 롯데쇼핑, 케이엠더블유, 한화생명, KB금융, KT&G, SK, SK텔레콤, S-Oil

추천제외종목 - 두산엔진, 세아제강, 셀트리온, 웅진에너지, 인텔리안테크, 카프로, 케이씨텍, 한국금융지주, AK홀딩스, SK하이닉스


롯데쇼핑

중국 사업 철수는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즈가에 긍정적일 전망

매각 성사 가능성 높아지면서 인수자 MS 상승 / 신규사업 용이

추천일: 17/09/25


케이엠더블유

4G 보완투자로 미국/일본 매출 전망 긍정적

5G관련 통신장비 매출 증가 기대

추천일: 17/09/25


한화생명

손해율 개선과 양호한 투자이익률 등에 실적 호조세, 금리 상승시 수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추천일: 17/09/25


KB금융

3Q 순이익 9730억원 전망, 호실적 지속에 배당 기대감

17년 PBR 0.67배(은행평균 0.66배)에도 ROE 10.01%감안시 매력적

추천일: 17/09/25


KT&G

기업은행의 KT&G 지분 매각 연기, 단기 오버행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

연말 배당 시즌 앞두고 중장기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

추천일: 17/09/25


SK

자체 사업 호조와 SK E&S 실적 급등 및 구조적 성장 기대

실적 모멘텀 보유, 이노베이션, E&S 하이닉스 하반기에도 호실적 전망

추천일: 17/09/25


SK텔레콤

3Q 실적 및 배당 감안하면 현 주가 바닥권으로 판단

요금 인하 이슈에서 5차 산업의 핵심인 5G로 시각 이동할 시점

추천일: 17/09/25


S-Oil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여력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호조 전망

등/경유는 글로벌 수급밸런스 개선으로 구조적인 개선 가능성 높음

추천일: 17/09/25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IM사업부 실적 부진에도 반도체 실적은 하반기 지속 증가

4Q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양호한 실적으로 추정. 이는 내년까지 지속

추천일: 17/09/18


더블유게임즈

3분기부터 DDC실적이 온기반영되며 급격한 성장 기록할 전망

하반기 결제액 상반기 대비 + 17% 성장(3년평균), 아시아시장 진출 가속화

추천일: 17/09/11


디와이파워

전세계 기업에 실린더를 공급, 글로벌 굴삭기 시장성장의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시장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될 전망

추천일: 17/09/11



삼양식품

수출 매출 호조로 인한 이익 성장세 지속

라면 가격 인상에 따른 내수 라면 매출 양호

추천일: 17/09/11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욕창치료제 2018년 상반기 임상1/2상 완료 기대

추천일: 17/09/11


제넥신

학회에서 임상 2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

성장 호르몬치료제 안정성 확인되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 가능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사권 보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LG화학

전기차 산업 성장으로 수혜 기대 부각, ESS 매출도 빠른 증가세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사업 육성 등 R&D 투자 확대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 에틸렌/PE 설비 1,140/450만톤 가동 차질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추천일: 17/09/04


동화기업

베트남 공장 CAPA 증설에 따른 해외부문의 성장 모멘텀 재부각

베트남에서 엠디에프뿐 아니라 마루 등 전 보드제품으로 확대

추천일: 17/09/04


사조산업

5월 신조선박 투입으로 전년대비 어획량 증가 기대

선망 어가 톤당 1,600불 하방 지지 전망, 이익 가시성 높아지는 국면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인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3분기부터 반영되는 두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세 예상

추천일: 17/09/04


현대백화점

2분기 대비 3분기 회복세 전환 긍정적, 4분기 기저효과 기대

12MF PER 7배, 밸류에이션 여유, 비중확대 유효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자회사 인터컨스텍의 기여로 인한 이익 성장

추천일: 17/09/04


흥국화재

낮은 자동차보험 비중으로 수해 영향 적어 3Q 손해율, 실적 개선 기대

실적 호조에 따른 RBC개선 등 재무구조 변화 진행 중

추천일: 17/09/04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과 고무적, 3분기 실적 개선 폭 기대치 상회 전망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블레이드앤소울M' 등 신작 가시화

추천일: 17/08/28


S-Oil

글로벌 지표 개선에 따른 정유 수요 증가

가동률 연간 최고치,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8/28


고려아연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실적 악화 우려 해소

현 주가 12개월 Fwd PBR 1.34배에 불과(3년간 밴드 하단 수준)

추천일: 17/08/21


다산네트웍스

2Q 실적 부진하나 3Q/4Q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 예상

3G 스마트폰 도입 이후 중단되었던 모바일 백홀 교체 수요 수혜 예상

추천일: 17/08/21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신규추천종목 - 농심, 신세계

추천제외종목 - 웅진에너지, 인텔리안테크, 한섬


농심

중국 법인의 기저효과 및 국내 라면 물량 회복이 실적 견인할 것으로 기대

추천일: 17/09/25


신세계

제반 불확실성은 이미 주가에 반영, 면세점 정상화에 따른 기업 가치 제고

추천일: 17/09/25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가시화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미국 에틸렌/PE 설비 가동 차질 및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기대

추천일: 17/09/11


메디톡스

톡신 수출은 고성장세 유지, 펜더멘탈 훼손없는 상태로 저가 매수 유효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 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지표 개선으로 정유 수요 증가, 허리케인 영향에 정제마진 호조

추천일: 17/09/11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실적 호조 예상

추천일: 17/09/04


코웰패션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채널 확대 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배당 매력

추천일: 17/08/21


한화생명

하반기 이차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호조 전망

추천일: 17/08/14


SK네트웍스

성장성이 높은 M&A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ROE 개선 위한 노력

추천일: 17/08/14


S-Oil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여력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7/31


고려아연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올해 실적 악화 우려 해소

추천일: 17/07/31


케이엠더블유

4G 보완투자로 미국/일본 매출 전망 낙관적. 5G 수혜주

추천일: 17/07/31


NAVER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안정된 실적, 자회사 '라인' 성장성 존재

추천일: 17/07/13



SK하이닉스

DRAM,NAND출하량증가.양호한업황지속에증익가시성높은구간

추천일: 17/07/3


KB금융

1분기에이어2분기순이익호조. KB손보및캐피탈이익100%반영

추천일: 17/07/3


SK텔레콤

요금 인하 우려 낮아지는 상황. 하반기 인적 분할 기대감 부상

추천일: 17/07/3


SK

SK E&S, 1분기를 시작으로 적어도 2~3년의 증익 사이클 전망

추천일: 17/07/3


롯데케미칼

납사의 하향 안정화. 에틸렌 Up-Cycle 지속, 비에틸렌 체인 마진 개선

추천일: 17/07/3


녹십자

신규 품목(가다실), 기존 제품(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매출 성장 전망

추천일: 1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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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Small Cap, 단기, 중장기 추천종목(17/09/20)

스몰캡 주간


신규추천종목 - 아이원스

추천제외종목 - 아이진, 이테크건설


아이원스

해외 고객사로 나가는 제품 물량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추천일: 17/09/19


웅진에너지

주요제품인 잉곳 및 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17년 7월부터 편입되는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스테인레스 제품 판가 상승 수혜

추천일: 17/09/04



에코프로

글로벌 NCA 점유율 31%, NCM생산 가능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추천일: 17/08/28


엘엔에프

국내 배터리 업체에만 집중되어 있던 고객사가 중국업체로 확대

추천일: 17/08/28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정 성장 전망

추천일: 17/08/28


백산

일시적인 2분기 실적 감소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8/16


제이브이엠

한미약품 그룹 편입 후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년 본격 성장 기대

추천일: 17/08/08


지엔씨에너지

증가하는 IDC향 발전기 수요와 친환경 발전소의 가파른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

추천일: 17/07/19


대명코퍼레이션

부실 사업정리에 따른 적자 폭 감소와 본업의 구조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7/14


우리손에프앤지

1분기 호실적, 2분기 역시 돼지고기 수요 증가 및 곡물 가격 하락으로 호실적 유지될 것

추천일: 17/05/22






단기 투자유망종목



두산엔진

원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면서 조선소 선박수주재개

구주노선 주력 선대 업그레이드로 초대형 컨테이너 수주계약 증가

추천일: 17/09/18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IM사업부 실적 부진에도 반도체 실적은 하반기 지속 증가

4Q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양호한 실적으로 추정. 이는 내년까지 지속

추천일: 17/09/18


세아제강

북미향 에너지용강관 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및 3분기 수익성 확대

현 주가 12M Fwd BPS 대비 0.4배 불과,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 구간

추천일: 17/09/18


셀트리온

ESMO 학회서 허쥬마 임상실험 결과 오리지널과 동등한 입증 발표

29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임시주총을 앞둔 기대감

추천일: 17/09/18


웅진에너지

단결정 웨이퍼 수요 확대에 따라 생산설비 확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MS 46% 수준

추천일: 17/09/18


카프로

카프로락탐의 전방 나일론/엔지니어링 플라스틱향 수요 강세

향후 BASF와의 합작사를 통해 실적 추가 개선될 전망

추천일: 17/09/18


한국금융지주

펄어비스 등 IPO 딜, IB수익에 추가도리 부동산 딜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비 증권 자회사를 통한 이익 기여 증대로 수익 다변화

추천일: 17/09/18


AK홀딩스

실적모멘텀 존재, 올해 영업익 +36.8% 증가 예상, 현주가 저평가 상태

인도 중심의 가소제 수요 호조, 바이오디젤 증설에 따른 실적 상장 등

추천일: 17/09/18


더블유게임즈

3분기부터 DDC실적이 온기반영되며 급격한 성장 기록할 전망

하반기 결제액 상반기 대비 + 17% 성장(3년평균), 아시아시장 진출 가속화

추천일: 17/09/11


디와이파워

전세계 기업에 실린더를 공급, 글로벌 굴삭기 시장성장의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시장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될 전망

추천일: 17/09/11



삼양식품

수출 매출 호조로 인한 이익 성장세 지속

라면 가격 인상에 따른 내수 라면 매출 양호

추천일: 17/09/11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욕창치료제 2018년 상반기 임상1/2상 완료 기대

추천일: 17/09/11


제넥신

학회에서 임상 2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

성장 호르몬치료제 안정성 확인되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 가능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사권 보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LG화학

전기차 산업 성장으로 수혜 기대 부각, ESS 매출도 빠른 증가세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사업 육성 등 R&D 투자 확대

추천일: 17/09/11


SK하이닉스

모바일 DRAM의 수요 성수기 진입, 서버향 DRAM 수요 강세

72단 3D NAND 적용한 PC향 SSD 공급이 하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 에틸렌/PE 설비 1,140/450만톤 가동 차질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추천일: 17/09/04


동화기업

베트남 공장 CAPA 증설에 따른 해외부문의 성장 모멘텀 재부각

베트남에서 엠디에프뿐 아니라 마루 등 전 보드제품으로 확대

추천일: 17/09/04


사조산업

5월 신조선박 투입으로 전년대비 어획량 증가 기대

선망 어가 톤당 1,600불 하방 지지 전망, 이익 가시성 높아지는 국면

추천일: 17/09/04


웅진에너지

Wafer 설비 증설로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인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3분기부터 반영되는 두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세 예상

추천일: 17/09/04


케이씨텍

고객사의 3D NAND 증설 및 단수 증가로 CMP 장비 매출 증가 예상

텅스텐 Slurry 개발 진행 중, 향후 제품 다변화에 따라 매출 확대 기대

추천일: 17/09/04


현대백화점

2분기 대비 3분기 회복세 전환 긍정적, 4분기 기저효과 기대

12MF PER 7배, 밸류에이션 여유, 비중확대 유효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자회사 인터컨스텍의 기여로 인한 이익 성장

추천일: 17/09/04


흥국화재

낮은 자동차보험 비중으로 수해 영향 적어 3Q 손해율, 실적 개선 기대

실적 호조에 따른 RBC개선 등 재무구조 변화 진행 중

추천일: 17/09/04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과 고무적, 3분기 실적 개선 폭 기대치 상회 전망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블레이드앤소울M' 등 신작 가시화

추천일: 17/08/28


S-Oil

글로벌 지표 개선에 따른 정유 수요 증가

가동률 연간 최고치,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8/28


고려아연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실적 악화 우려 해소

현 주가 12개월 Fwd PBR 1.34배에 불과(3년간 밴드 하단 수준)

추천일: 17/08/21


다산네트웍스

2Q 실적 부진하나 3Q/4Q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 예상

3G 스마트폰 도입 이후 중단되었던 모바일 백홀 교체 수요 수혜 예상

추천일: 17/08/21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추천제외종목 - 현대그린푸드


웅진에너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추천일: 17/09/18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가시화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미국 에틸렌/PE 설비 가동 차질 및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기대

추천일: 17/09/11


메디톡스

톡신 수출은 고성장세 유지, 펜더멘탈 훼손없는 상태로 저가 매수 유효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 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지표 개선으로 정유 수요 증가, 허리케인 영향에 정제마진 호조

추천일: 17/09/11


웅진에너지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실적 호조 예상

추천일: 17/09/04


코웰패션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채널 확대 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배당 매력

추천일: 17/08/21


한화생명

하반기 이차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호조 전망

추천일: 17/08/14


SK네트웍스

성장성이 높은 M&A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ROE 개선 위한 노력

추천일: 17/08/14


S-Oil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여력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7/31


고려아연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올해 실적 악화 우려 해소

추천일: 17/07/31


케이엠더블유

4G 보완투자로 미국/일본 매출 전망 낙관적. 5G 수혜주

추천일: 17/07/31


NAVER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안정된 실적, 자회사 '라인' 성장성 존재

추천일: 17/07/13


한섬

M&A관련실적 불확실성해소.12MFPER10배로밸류에이션매력 높음

추천일: 17/07/10



SK하이닉스

DRAM,NAND출하량증가.양호한업황지속에증익가시성높은구간

추천일: 17/07/3


KB금융

1분기에이어2분기순이익호조. KB손보및캐피탈이익100%반영

추천일: 17/07/3


SK텔레콤

요금 인하 우려 낮아지는 상황. 하반기 인적 분할 기대감 부상

추천일: 17/07/3


SK

SK E&S, 1분기를 시작으로 적어도 2~3년의 증익 사이클 전망

추천일: 17/07/3


롯데케미칼

납사의 하향 안정화. 에틸렌 Up-Cycle 지속, 비에틸렌 체인 마진 개선

추천일: 17/07/3


녹십자

신규 품목(가다실), 기존 제품(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매출 성장 전망

추천일: 17/07/3


현대그린푸드

본업은2Q부터회복세,연결자회사의호실적전망.중장기배당확대여력

추천일: 1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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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중소형주 - 하이투자증권

 여타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제4차 산업혁명의 최종귀착점은 전세계 인류의 Better Than Yesterday 


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동력 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예정으로 범부처 종합대책 마련될 듯 ⇒ 중소형주 상승 모멘텀 


지난 8월 16일 국무회의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심의/의결했으며 근시일안에 위원회 설치를 완료하여 2017년 말까지 제4차 산업혁명 대응 범부처 종합대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확대 신설함에 따라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 기업 육성할 예정으로 연구 개발을 위해 기초연구에 장기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하여 민간의 부동자금을 벤처기업 지원으로 끌어 들일 수 있도록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집약적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기존의 기술금융체계를 보다 발전시키는 한편 자본시장의 역할이 보다 강화될 수 있는 방안도 검토되어야 한다.



한편, 중소형주의 경우 정부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데,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동력 정책은 제4차 산업혁명 이기 때문에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이 구체화 될 때 즉, 제4차 혁명위원회가 설치될 때 중소형주의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중소형주의 미래 성장동력 가치에 대하여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가능할 것이므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 투자 유망 중소형주 


지니뮤직(043610): 지니야 음악 틀어줘 

ISC(095340): 소켓 실적 턴어라운드에 자율주행 성장성을 더하다 

유니퀘스트(077500): 이제부터 자회사들이 효자 효녀 

테크윙(089030): 전방산업 호조 및 자회사 실적 점프업 

디아이(003160): 싸이는 가고 실적이 온다 

한신기계(011700): 공장자동화 수혜 및 주주친화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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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251270) 신작 출시에 주목할 시점 - KTB투자증권

▶ Issue 


신작 출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 상향 



▶ Pitch 


- 18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L2R)’ 일본 일 평균 매출 5억원,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 일 평균 매출 10억원, 18년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합산 일 평균 매출을 10억원으로 가정. 글로벌 Peer 평균 PER을 감안해 12MF Target PER 23.5배 적용, TP를 18만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 유지 



▶ Rationale 


- 8월 23일 일본 시장에 출시된 L2R은 현재 일본 iOS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 기록 중. 평균적으로는 3~5위 내외에서 등락 반복. 일본 L2R 일매출은 출시 초기 효과를 반영해 17년 10억원, 이후 하향 안정화를 고려해 18년 5억원으로 가정 


- 4분기에는 L2R 북미/유럽 출시 예정. 중국은 여전히 판호 발급 지연 중. 그러나 판호 발급 재개 시 게임은 빠르게 출시될 수 있을 것. 2018년 북미/유럽/중국 L2R일매출 20억원으로 가정 



- 11월에는 모바일 MMORPG ‘테라M’ 출시 예정. ‘테라M’은 블루홀스튜디오의 자회사 블루홀스콜이 기존 PC MMORPG IP를 활용해 개발한 게임으로, 동사는 퍼블리셔 역할. ‘테라M’은 8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현재 총 10개 서버(서버당 수용가능 인원은 L2R의 7~10배 수준) 중 1개 서버 신청 마감, 2개 서버 마감 임박 상태 


- 이외 4분기 다수의 신작 출시 예정. 기대작은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세븐나이츠 MMORPG’. ‘테리아사가’, ‘팬텀게이트’, ‘나이츠크로니클(글로벌)’ 등도 출시 계획 


- 동사의 강점은 다양한 게임 라인업과 빠른 개발력. 과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track record를 고려하면 동사 신작 흥행은 이어질 것. 국내 L2R 매출의 급격한 하락으로 주가는 한때 공모가 대비 20% 이상 하락했으나, 최근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 추세. ‘테라M’등 신작 흥행 성과에 주목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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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Small Cap, 단기, 중장기 추천종목(17/09/18)

스몰캡 주간


신규추천종목 - 없음


아이진

First in class 당뇨망막증 치료제 기술 이전 협상 기대

추천일: 17/09/11


웅진에너지

주요제품인 잉곳 및 웨이퍼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17년 7월부터 편입되는 자회사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스테인레스 제품 판가 상승 수혜

추천일: 17/09/04



에코프로

글로벌 NCA 점유율 31%, NCM생산 가능에 따라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추천일: 17/08/28


엘엔에프

국내 배터리 업체에만 집중되어 있던 고객사가 중국업체로 확대

추천일: 17/08/28


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용 일렉포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정 성장 전망

추천일: 17/08/28


백산

일시적인 2분기 실적 감소로 인한 과도한 주가 하락,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8/16


이테크건설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본업 성장 및 REC 상버 실적 기여 본격화

추천일: 17/08/10


제이브이엠

한미약품 그룹 편입 후 2016년 실적 턴어라운드 달성, 2017년 본격 성장 기대

추천일: 17/08/08


지엔씨에너지

증가하는 IDC향 발전기 수요와 친환경 발전소의 가파른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

추천일: 17/07/19


대명코퍼레이션

부실 사업정리에 따른 적자 폭 감소와 본업의 구조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7/14


우리손에프앤지

1분기 호실적, 2분기 역시 돼지고기 수요 증가 및 곡물 가격 하락으로 호실적 유지될 것

추천일: 17/05/22






단기 투자유망종목


신규추천종목 - 두산엔진, 삼성전자, 세아제강, 셀트리온, 애경유화, 웅진에너지, 인텔리안테크, 카프로, 한국금융지주, AK홀딩스, 


두산엔진

원화 환율이 강세로 전환되면서 조선소 선박수주재개

구주노선 주력 선대 업그레이드로 초대형 컨테이너 수주계약 증가

추천일: 17/09/18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IM사업부 실적 부진에도 반도체 실적은 하반기 지속 증가

4Q에 디스플레이, 반도체 양호한 실적으로 추정. 이는 내년까지 지속

추천일: 17/09/18


세아제강

북미향 에너지용강관 수출 증가세 지속 전망 및 3분기 수익성 확대

현 주가 12M Fwd BPS 대비 0.4배 불과,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 구간

추천일: 17/09/18


셀트리온

ESMO 학회서 허쥬마 임상실험 결과 오리지널과 동등한 입증 발표

29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임시주총을 앞둔 기대감

추천일: 17/09/18


웅진에너지

단결정 웨이퍼 수요 확대에 따라 생산설비 확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기업으로 글로벌 MS 46% 수준

추천일: 17/09/18


카프로

카프로락탐의 전방 나일론/엔지니어링 플라스틱향 수요 강세

향후 BASF와의 합작사를 통해 실적 추가 개선될 전망

추천일: 17/09/18


한국금융지주

펄어비스 등 IPO 딜, IB수익에 추가도리 부동산 딜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비 증권 자회사를 통한 이익 기여 증대로 수익 다변화

추천일: 17/09/18


AK홀딩스

실적모멘텀 존재, 올해 영업익 +36.8% 증가 예상, 현주가 저평가 상태

인도 중심의 가소제 수요 호조, 바이오디젤 증설에 따른 실적 상장 등

추천일: 17/09/18


더블유게임즈

3분기부터 DDC실적이 온기반영되며 급격한 성장 기록할 전망

하반기 결제액 상반기 대비 + 17% 성장(3년평균), 아시아시장 진출 가속화

추천일: 17/09/11


디와이파워

전세계 기업에 실린더를 공급, 글로벌 굴삭기 시장성장의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시장 하반기에도 높은 성장세 지속될 전망

추천일: 17/09/11



삼양식품

수출 매출 호조로 인한 이익 성장세 지속

라면 가격 인상에 따른 내수 라면 매출 양호

추천일: 17/09/11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욕창치료제 2018년 상반기 임상1/2상 완료 기대

추천일: 17/09/11


제넥신

학회에서 임상 2상 결과 발표에 대한 기대감

성장 호르몬치료제 안정성 확인되면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 가능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사권 보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LG화학

전기차 산업 성장으로 수혜 기대 부각, ESS 매출도 빠른 증가세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사업 육성 등 R&D 투자 확대

추천일: 17/09/11


SK하이닉스

모바일 DRAM의 수요 성수기 진입, 서버향 DRAM 수요 강세

72단 3D NAND 적용한 PC향 SSD 공급이 하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허리케인 영향으로 미국 에틸렌/PE 설비 1,140/450만톤 가동 차질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추천일: 17/09/04


동화기업

베트남 공장 CAPA 증설에 따른 해외부문의 성장 모멘텀 재부각

베트남에서 엠디에프뿐 아니라 마루 등 전 보드제품으로 확대

추천일: 17/09/04


사조산업

5월 신조선박 투입으로 전년대비 어획량 증가 기대

선망 어가 톤당 1,600불 하방 지지 전망, 이익 가시성 높아지는 국면

추천일: 17/09/04


웅진에너지

Wafer 설비 증설로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인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3분기부터 반영되는 두 연결 자회사 실적 호조세 예상

추천일: 17/09/04


케이씨텍

고객사의 3D NAND 증설 및 단수 증가로 CMP 장비 매출 증가 예상

텅스텐 Slurry 개발 진행 중, 향후 제품 다변화에 따라 매출 확대 기대

추천일: 17/09/04


현대백화점

2분기 대비 3분기 회복세 전환 긍정적, 4분기 기저효과 기대

12MF PER 7배, 밸류에이션 여유, 비중확대 유효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자회사 인터컨스텍의 기여로 인한 이익 성장

추천일: 17/09/04


흥국화재

낮은 자동차보험 비중으로 수해 영향 적어 3Q 손해율, 실적 개선 기대

실적 호조에 따른 RBC개선 등 재무구조 변화 진행 중

추천일: 17/09/04


엔씨소프트

'리니지M' 성과 고무적, 3분기 실적 개선 폭 기대치 상회 전망

'리니지2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블레이드앤소울M' 등 신작 가시화

추천일: 17/08/28


S-Oil

글로벌 지표 개선에 따른 정유 수요 증가

가동률 연간 최고치,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8/28


고려아연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실적 악화 우려 해소

현 주가 12개월 Fwd PBR 1.34배에 불과(3년간 밴드 하단 수준)

추천일: 17/08/21


다산네트웍스

2Q 실적 부진하나 3Q/4Q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 예상

3G 스마트폰 도입 이후 중단되었던 모바일 백홀 교체 수요 수혜 예상

추천일: 17/08/21





중장기 투자유망종목


신규추천종목 - 웅진에너지, 인텔리안테크


웅진에너지

글로벌 단결정 웨이퍼 수급 타이트한 상황으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추천일: 17/09/18


인텔리안테크

선박 및 해상용 초고속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추천일: 17/09/18


아이진

하반기 임상 프로토콜 변경(저용량 아스피린 환자 수까지 확대) 가시화

추천일: 17/09/11


대한유화

미국 에틸렌/PE 설비 가동 차질 및 에틸렌/BD 마진 추가 개선 기대

추천일: 17/09/11


메디톡스

톡신 수출은 고성장세 유지, 펜더멘탈 훼손없는 상태로 저가 매수 유효

추천일: 17/09/11


펩트론

Exenatide의 파긴스병 치료 임상시험 결과, 운동능력 개선 효과 확인

추천일: 17/09/11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지표 개선으로 정유 수요 증가, 허리케인 영향에 정제마진 호조

추천일: 17/09/11


웅진에너지

1.5GW 규모의 Wafer 생산시설 확보하며 큰 폭의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황금에스티

니켈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호조, 실적 성장 기대

추천일: 17/09/04


지란지교시큐리티

SpamSniper APT 출시로 본업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실적 호조 예상

추천일: 17/09/04


코웰패션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 및 채널 확대 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배당 매력

추천일: 17/08/21


한화생명

하반기 이차스프레드 개선으로 실적 호조 전망

추천일: 17/08/14


SK네트웍스

성장성이 높은 M&A에 투자하면서 장기적으로 ROE 개선 위한 노력

추천일: 17/08/14


S-Oil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여력 감소에 따른 정제마진 호조 전망

추천일: 17/07/31


고려아연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로 연초부터 제기된 올해 실적 악화 우려 해소

추천일: 17/07/31


케이엠더블유

4G 보완투자로 미국/일본 매출 전망 낙관적. 5G 수혜주

추천일: 17/07/31


NAVER

모바일 광고시장 확대로 안정된 실적, 자회사 '라인' 성장성 존재

추천일: 17/07/13


한섬

M&A관련실적 불확실성해소.12MFPER10배로밸류에이션매력 높음

추천일: 17/07/10



SK하이닉스

DRAM,NAND출하량증가.양호한업황지속에증익가시성높은구간

추천일: 17/07/3


KB금융

1분기에이어2분기순이익호조. KB손보및캐피탈이익100%반영

추천일: 17/07/3


SK텔레콤

요금 인하 우려 낮아지는 상황. 하반기 인적 분할 기대감 부상

추천일: 17/07/3


SK

SK E&S, 1분기를 시작으로 적어도 2~3년의 증익 사이클 전망

추천일: 17/07/3


롯데케미칼

납사의 하향 안정화. 에틸렌 Up-Cycle 지속, 비에틸렌 체인 마진 개선

추천일: 17/07/3


녹십자

신규 품목(가다실), 기존 제품(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매출 성장 전망

추천일: 17/07/3


현대그린푸드

본업은2Q부터회복세,연결자회사의호실적전망.중장기배당확대여력

추천일: 1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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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에 대한 시선 -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최근 글로벌 신약 Pipeline 보유 제약/바이오주 크게 상승

8월부터 최근까지 글로벌 신약 Pipeline을 보유한 제약/바이오주의 주가상승이 뚜렷하다. 그렇다고 바이오기업의 가시적인 신약개발 결과(발표)에 따른 것은 아닌 듯 하다. 비슷한 모델의 신약이 해외에서 개발된 경우나 임상 진전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현상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지금은 신약 Pipeline에 대한 투기적 심리가 살아난 구간

작년 하반기 한미약품의 기술수출품목 반환 이슈 이후, R&D베이스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대다수 제약/바이오기업 주가가 대폭 하락했다. 그 여파로 금년 상반기까지 주가 조정이 이어졌다. 이 구간에서는 실적호전 제약주가 강세를 보였다. 금년 하반기에는 한미약품의 주요 품목 임상재개,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임상 진전 등의 뉴스로 투기적 심리가 살아있을 것이다. 물론 9월, 10월은 3분기 실적시즌이라 실적호전 제약주가 잠시 주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길게 보면 4분기까지 R&D차별화 구간이 지속될가능성이 있다. 다만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신약관련주의 변동성(속성)을 감안, 매수타이밍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3분기 실적주 유망, 글로벌 신약관련주는 바스켓 매매 유효

최근 유나이티드제약, 휴온스, 환인제약, 대웅(대웅바이오) 등은 영업실적이 좋아 강세를 보였고, 녹십자와 대웅제약도 이러한 부류이다. 글로벌 신약개발 관련주로는 한미약품이 강세를 선도한 가운데, 신라젠, 메디포스트, 지트리비앤티, 바이로메드, 제넥신, 아이진, 펩트론, 인트론바이오 등도 급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주도 상승세다. 글로벌 신약의 임상과 상업적 성공에는 너무나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현실적으로 바이오기업의 개별 Pipeline에 대한 상업적 가치평가가 어렵다. 따라서 글로벌 임상2~3상 단계에 있는 제약/바이오기업을 하나로 묶어서 바스켓으로 매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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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비수기는 없다 - 미래에셋대우

우리가 시장을 잘못 판단한 점 


우리는 2017년 3월 작성한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7개월간 반도체지수(KRX 반도체)는 코스피를 +16.1%p 아웃퍼폼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의견이 적중하지 않았다. 우리가 반도체 업종에 대해 중립의견을 제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DRAM, NAND 공급이 2017년 하반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 2017년 하반기 PC와 모바일DRAM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공급 증가 예상은 어느정도 적중했다. 시장 대부분의 연초 예상과 달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7년 하반기 각각 DRAM 30K, 20K 이상 캐파를 증설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기존 계획 대비 공격적이다. 

반면 수요 예상이 잘 맞지 않았다. PC는 우리의 예상대로 수요 부진을 지속 중이다. 하지만 모바일 수요가 하반기 살아나고 있다. 상반기 부진했던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최근 화웨이, 샤오미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살아나고 있다. 그리고 9/12 발표한 애플의 아이폰X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폰 신모델은 2017년 내 8,500만대가 팔려 과거 대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전망 


우리는 1Q18까지 DRAM 가격 하락세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메모리 수급이 4Q17까지는 양호하다가 1Q18부터 비수기 진입으로 소폭 둔화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 달리 우리가 1Q18에도 수급 양호를 전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애플 아이폰 신모델 영향이 클 것이다.

아이폰 신모델의 연내 판매량은 8,500만대 수준에 달할 것이다. 특히 아이폰X의 생산 이슈로 판매 시작이 지연되면서 과거 신모델 판매가 4Q에 집중되고 1Q에 판매가 크게 하락하면서 비수기 효과를 만든 계절성이 이번엔 완화될 것이다. 이는 1Q18 메모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중국 스마트폰 판매가 개선될 것이다.

최근 화웨이 등이 AI 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중국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늘리면서 4Q 판매 개선세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도시장이 좋을 것이다. 


3) 양호한 서버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머신러닝 처리 수요는 그동안 가능성으로만 존재했으나 최근 실제 수요로 연결되고 있다.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에서 AI기능을 강조하며 이를 처리하기 위한 하이 퍼포먼스 서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HBM과 메모리 중심 컴퓨팅이 추가 모멘텀 


우리는 2017년 3-4월 발간한 ‘2.5D 패키지가 떠오른다’ 등의 인뎁스 레포트를 통해 2.5D패키지와 HBM 수요의 폭발적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2.5D 패키지란 CPU나 GPU와 같은 로직 반도체와 메모리를 1개의 패키지로 묶은 것이다. 여기에 들어가는 DRAM을 HBM(High Bandwidth Memory)라고 부른다. 최근 HBM은 AMD의 라데온 베가 그래픽카드, 엔비디아의 테슬라 P100, 인텔 제온파이 등에 탑재되며 수요가 크게 증가 중이다. HBM은 일반 DRAM 대비 훨씬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HBM 판매 증가는 메모리 업체 수익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7년 플래시 메모리 서밋의 주요 주제였던 ‘메모리 중심 컴퓨팅’도 장기적으로 메모리 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950년 컴퓨터 등장 이후 항상 시스템의 중심은 CPU였다. 반면 메모리 중심 컴퓨팅이란 데이터센터 내의 메모리를 공유 풀로 만들고 복수의 CPU가 이를 병렬로 엑세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구조를 이렇게 바꾸면 전체 처리 능력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이는 머신러닝 등 새로운 IT 수요 증가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 메모리 중심 컴퓨팅을 구현한 시스템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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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웰-에이징시대,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 KB증권

- 질병 치료에 대한 페러다임 변화로 의료기기 산업 지속 성장

- 2021년까지 연평균 5.1%의 고성장 전망되는 시장

- 매출성장과 수출증가 추세가 확인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



▶ 질병 치료에 대한 페러다임 변화로 의료기기 산업 지속 성장


- 100년전 인간의 평균 수명은 40세. 이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살고 있고 안티에이징 시대에서 잘 늙어가는 법,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시대. 글로벌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구조적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되고 있음

- IT기술의 발전과 가처분소득의 증가는 질병의 치료 중심에서 치료이전에 적극적 진단과 예방으로 페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이는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적 성장의 배경이 될 것



▶ 매출 성장과 수출 증가 추세가 확인 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


- 치료의 페러다임이 진단과 예방으로 변화되면서 글로벌 의료장비 시장도 진단, 영상 분야가 향후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 국내 의료기기관련 기업 중 매출 성장과 수출증가 추세가 확인되는 기업에 대한 관심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잘 늙어가기를 바라는 시대,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시대


- 무병장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바라는 꿈, 한 저서에 따르면 20만년전의 인간 수명은 고작 20세였고, 100년 전에는 평균 수명이 40세였음. 하지만 이제는 인간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에 살고 있고, ‘안티에이징’ 시대에서 이제는 잘 늙는 법, ‘웰 에이징’을 추구하는 시대

- 이처럼 전세계 인구의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 증가는 구조적으로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으로 연결되고 있음. 특히 IT기술의 발전과 가처분소득의 증가는 질병의 치료 이전에 적극적 진단과 예방으로 페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의료기기 산업의 지속적 성장 배경이 될 것

- 시장조사기관 BMI Espicom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3,251억 달러로 추정. 이는 전년대비 3.0% 감소한 규모이며 2011년 이후 성장률이 둔화되었지만 2016년에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3,360억달러 전망되고 2021년에는 4,330억달러 추정(향후 연평균5.1% 성장). 지역별로는 2016년 북미, 남미 지역이 전체 시장의 48.6%(1,634억달러)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연평균 4.5%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그 뒤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이 23.6%(793억 달러), 중국, 일본 포함한 아시아권이 20.9%(702억 달러)로 연평균 2.8% 성장 중




▶ 페러다임의 변화로 성장하는 의료기기 산업에 관심 지속 필요


- 의료기기산업은 4가지 특성이 있음. 첫째,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기술발전에 따라 점차 복잡해지는 추세라는 점.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 소모품, 기초의료용품에서 전자, 광학, IT 기술과 융합된 MRI, CT, 의료용 로봇 및 수술기기 등 광범위한 기기와 장비를 포괄, 기술발전에 따라 복잡화 및 다양화되는 추세. 둘째, 의료기기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 산업이라는 점. 단일 품종으로 10만대이상 생산하는 품목이 거의 없을 정도이며, 중저가 시장은 전문중소 기업, 고가의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형태. 셋째, 의료기기산업은 정부 규제형 산업이라는 점.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산업이라 정부의 인허가 등 규제의 벽이 높은 산업. 넷째, 수요가 한정된 산업이라는 점. 의료기기는 의료진단과 치료에 전문성을 지닌 병원이 주요 수요처임. 따라서 안정성, 신뢰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보수적 경 향이 강하기 때문에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고 가격탄력성이 낮은 산업

- 글로벌 의료기기 관련 주요 10대 기업으로는 존슨앤존슨이 2015년 기준 매출액 251억 달러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하였고, 메디트로닉, GE헬스케어, 지멘스헬스케어 등의 기업들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매출액은 각각 202억 달러, 176억 달러, 145억 달러를 기록

- 치료의 페러다임이 진단과 예방으로 변화함에 따라 글로벌 의료장비 시장도 진단영상 분야가 2020년까지 11%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 외에 체외진단기기, IT를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

등도 7%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

-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업 중 매출 성장과 수출증가 추세가 확인 되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은 증가 할 것으로 판단. 뷰웍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인바디, 바텍, 제이브이엠, 디오, 인터로조, 바디텍메드, 아이센스, 루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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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Large Cap & Mid-Small Cap 추천 종목(2017/09/14)

Mid-Small Cap 추천종목


원익IPS

전방산업의 3D NAND 및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동사 장비 수주 모멘텀 강화 기대

2019년부터 기존 주요 고객사 외 중국 등 고객사 및 제품 다변화가 가시화 될 것이라는 점도 긍겆ㅇ적

추천일: 17/09/12


테스

3D NAND의 핵심 공정인 Hole Etching에 필요한 Hard Mask용 ACL 증착 장비가 주력 제품으로 3D NAND 확대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주요 고객사들이 추가 설비투자를 발표하고 생산시설 완공을 앞당기는 등 3D NAND 투자에 속도를 올리고 있어 긍정적인 업황이 전망됨

추천일: 17/09/12


펩트론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외에도 자체 개발 R & D 파이프라인 다수 보유

2018년 오송 신공장 가동 시 원활한 임상 시료 생산 가능해, 주 1회 GLP-1제제 국내 3상, 월 1회 GLP-1제제 해외 1상, 파킨슨병 치료제 국내 2상 개시 기대

추천일: 17/09/12






진성티이씨

중국의 일대일로 및 미국 인프라투자 등에 힘입어 건설기계 시장 회복 지속 전망

Capterpillar는 원가 절감을 위해 부품 아웃소싱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중국에서 Caterpillar의 동사 부품 채택율이 올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

추천일: 17/09/08


제넥신 

동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GX-H9(지속형성장호르몬) 기대감 확대 예상(오는 9월16일 국제 소아 내분비 학회에서 중간 임상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한독과 공동 개발중인 GX-H9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주1회 또는 월 2회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 

추천일: 17/09/04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추천일: 17/09/01


원익머티리얼즈 

DRAM 업황 호조는 물론 3D NAND와 OLED향 소재 출하 증가로 실적 모멘텀 점차 강화될 전망.

3D NAND는 적층 증가에 따른 신규 재료 공급 확대로, OLED는 고객사내 M/S 확대 수혜 기대.

추천일: 17/09/01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 반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 마진 확대 가능.

하반기 이익개선을 바탕으로 6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 기대. 

추천일: 17/08/30


인바디 

2분기 실적을 통해 주력사업인 전문가용 인바디 고성장세 확인. 하반기 인바디 밴드 신제품 효과도 기대. 

낮은 체성분 분석 침투율과 제품 다변화로 미국·중국 등 해외시장의 고성장세 지속 전망.

추천일: 17/08/11


도이치모터스 

올해 5시리즈, 2018년 X시리즈 및 2019년 3시리즈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있어 신차 모멘텀 본격화가 예상되며, AS사업부의 CAPA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

향후 도이치오토월드는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도이치파이낸스의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점에도 주목. 

추천일: 17/08/08




Large Cap 추천종목


신규추천종목 - 삼성전자

추천제외종목 - 대한유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은 14.1조원으로 호실적 기대

견조한 반도체 가격, OLED 손익 개선, 갤럭시노트8 출시 효과로 인해 4/4분기 영업이익 15.2조원으로 이익 개선세 지속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추천일: 17/09/14


GS

글로벌 가동률 상승, 견고한 수요, 신증설 공백 등에 따른 구조적인 정제마진 강세 전망

칼텍스의 구조적 성장 전망과 증설 및 가동률 개선에 따른 발전 3사의 실적 개선 감안시 저평가 매력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추천일: 17/09/12


미래에셋대우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8


셀트리온

경쟁사가 진행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가 유럽과 미국 허가 신청이 철회 및 지연되면서 반사이익 기대(동사는 EMA 보완자료 제출 후 예정대로 올해 4분기 유럽허가 취득 목표)

램시마 유럽 지역 판매 호조세 이어지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도 예상 

추천일: 17/09/07


SK케미칼 

Co-polyester 신공장 가동 효과 및 생명과학 신제품 효과 본격화 기대.

하반기 전 사업부문 성장 통한 펀더멘털 개선 가능성 기대. 현주가는 2017E PB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추천일: 17/09/04




두산 

신정부의 RPS 강화(2023년까지 발전량의 10% 신재생에너지로 충당→2030년까지 28%)에 따라 지연됐왔던 대형 연료전지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전자, 모트롤 등 기존사업 강세 지속, 면세점 턴어라운드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전망.

추천일: 17/08/29


POSCO 

중국 철강가격이 강세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제품가격 하락폭 제한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분기에 매입한 고가원료 고갈에 따른 하반기 원재료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 또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추천일: 17/08/28


삼성SDI 

성장동력인 xEV(친환경차)용/ESS(에너지저장장치)용 2차전지 영업가치 상승 기대.

2차전지 이외에도 OLED 스마트폰과 OLE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올해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추천일: 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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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노믹스의 혁신성장. 규제개혁의 수혜산업과 종목 - 대신증권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시사점과 남아있는 숙제 


8월말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는 혁신성장이라는 J노믹스의 두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주목할 부분은 문재인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 1호가 공개되었다는 점이다. 이번 규제 완화 정책은 산업육성정책이 전면에 나서는 계기이자, 산업정책에 대한 규제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점으로 판단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기술혁신의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새 정부마다 반복되어 왔던 규제개혁/혁신이었지만, 이번 문재인 정부는 과거 정권보다 정책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들이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적 대응 강도를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4차산업혁명위원회 발족과 더불어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J노믹스 수혜가 예상되는 IT, 제약/바이오 업종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업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펼쳤던 벤처기업 육성/활성화, 차세대 성장동력/장기비전 등의 정책이 KOSDAQ 강세로 이어졌던 바가 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국정과제, 2018년 예산안과 규제완화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보면 IT제약/바이오 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정책수혜 가능성이 높다.

향후 정책과 규제개혁의 구체화 과정, 예산안 국회통과 등의 이슈가 관련 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책수혜, 성장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J노믹스의 혁신성장과 정책의 방향성에 관심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패러다임 변화. 자율주행차,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 주목 


정부 규제개혁 추진방향은 혁신성장을 촉진하여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 민생부담 해소 등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전략, 추진과제는 세부내용으로 구체화되고 있는데, 이 중 신산업 분야 규제를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사전허용-사후규제)로 전환하고 법령개정 없이도 신제품, 서비스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 규제 샌드박스 등의 도입 등을 주목한다. 특히 신산업 규제개선 로드맵을 구축하기로 했는데, 자율주행차,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 분야에 우선적으로 규제개혁 관련 변화가 예상된다. 자율주행차의 경우는 2017년, 금년 중에 가시적인 규제개선 로드맵이 구축될 예정이다.



규제개혁을 새로운 성장기회로 활용할 산업과 기업 


이번 신정부의 규제개혁은 대기업보다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수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는 자율주행이나 드론, 맞춤형 헬스케어의 경우 이번 규제 개혁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한라홀딩스, 넥스트칩,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옵트론텍, 유니퀘스트를 주목한다.

드론의 실질적인 수혜주를 찾기는 힘드나 휴니드가 무인사단정찰기에 들어가는 통신장비부품을 대한항공에 공급하고 있다. 맞춤형 헬스케어로는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아이센스, 인바디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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