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플랫폼 기술 경쟁력: 체내 안전성 및 우수한 세포 투과성을 보유한 OPNA 플랫폼 기술 보유. 2020년 OLP-1002 임상 결과에서 소량 투약 (옧리패스 100ug vs 경쟁사 100mg) 맊으로 효능 발현 기대. 2021년에는 특별한 전달체 없이 다양한 제형 개발 가능성 제시. 피하주사 외에 안구 점안액, 경구용 치료제로 임상 1상 개시 예정.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OLP-1002 1H20 환자 대상 임상 개시 및 2H20 결과 확인
• OLP-1002 (Nav1.7 타깃, 비마약성 진통제), 3월 관절염 환자 (K&L grade 3 또는 4) 대상 호주 임상 1b IND 신청 예정. 4Q20-1Q21, 임상 1b상에서 초기 인체에서의 개념 증명 (Human Proof of Concept; PoC) 확인. 4Q20 건강한 사람 대상 임상 1a상 완료. 2020~2021년 PK (Pharmacokinetics) 확인 목적으로 C14 (방사선 동위원소)을 부착한 OLP-1002에 대해 임상 개시 예정. Nav1.7 타깃에 대한 우려로 human PoC 데이터 확인 후 L/O 기대.
• OLP-1003 (VEGF 타깃, 당뇨성 망막증 치료제, 안구점안제), 2020년 in vivo 효능 검증 완 료 및 GLP 비임상 안전성 평가 예정. 경쟁 제품 유리체 주사 대비 투약 편의성 개선.
• CNS (뇌질환) 분야로 파이프라인 확대: 아주대의료원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으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계획.
Target X 신약 공동 개발 현황: 2020년 임상 1상 데이터 기반 OPNA 플랫폼 기술 경쟁력 입증 시, 글로벌 파트너사와 본격적인 공동 개발 확대될 것으로 기대.
우려를 뛰어넘는 기술: 바이오 업종 센티멘트 악화로 IPO에서 기대에 못 미친 공모자금 140억원 확보. ’19.12 1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19.12)에 따른 기업 가치 희석 우려 및 오버행 이슈 장기화로 주가 하락. OPNA 경쟁력을 입증하는 2020년 하반기부터 펀더멘탈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
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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