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 JV 본계약 완료: 중국 진출, 업사이드 포텐셜

높은 중국 시장 진입 장벽, 최고의 파트너 손 잡고 넘는다

- 엘앤씨바이오는 중국 최고 IB 중 하나인 CICC(중국국제금융 공사)와 JV 설립을 완료

-  현지 공장 착 공과 인허가 진행을 통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

- 2분기에 CICC로부터 2차 1,100 만 달러의 자본금을 납입 받을 것으로 예상

- 메가덤 인허가로 진입할 수 있는 화상과 유방 재건 시장만 고려해도 약 3~4조 규모로 추정

- 중국 현지 경쟁 업체의 경우 기술력면에서 뒤지기 때문에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전망

 

새로운 시장의 선구자, 국내 규제 완화가 돕는다

- 20년 9월 메가큐어에 이어 21 년 3월 유착방지재 메가쉴드 허가

- 신의료기술로 평가받는 인체유래 동종 연골세포 치료제인 메가카티는 21년 2월 발표된 신의료기술 선사용-후평가 제도 개편에 따라 신의료기술평가 기간을 단축시켜, 추적관찰이 끝나는 22년 1월 인허가 신청 후 빠른 시장 진입이 기대

- ‘폐기물관리법’에 대한 일부개정법률안 개정 후 폐지방 활용이 가능해지면 메가ECM필러의 시장 진출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

 

21년에도 지속 성장, 22년 퀀텀 점프 예약

- 엘앤씨바이오의 21년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 (+28.6%, YoY), 영업이익 121억원 (+64.9%, YoY)으로 전망

- 제네릭 신사업과 메가쉴드 등 신제품 출시가 외형 성장을 견인 할 것으로 예상

-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영업이 익률이 50%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수익성에 기여할 전망

- 21년 하반기에 하이난성 지역 매출이 예상

- 22년은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매출과 메가카티의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해 실적 퀀텀 점프를 이룰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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