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리비아 원유 생산량 10배 이상 증가 -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한조선 수주 경합 예상

요즘 연초부터 조선주들의 수주 소식이 들려오면서 조선주가 이번엔 살아날지 기대가 됩니다.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애널리스트의 보고서 요약입니다. 보고서 전문은 포스팅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리비아에서 최근 내전이 종료되면서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은 최근 3개월 사이 12배 증가, 원유 수출량은 9배 증가

- 리비아는 북아프리카 최대 원유 수출항구를 갖고 있고 인근 국가의 원유 생산량도 함께 늘어 리비아 트리폴리 항구로 집결 하게 될 것이므로 리비아의 원유 수출규모는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가능성

- 중대형 탱커선의 전통적인 경쟁 조선소는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최근 대한조선도 경쟁력을 보임

- 선박 연료는 이미 LNG로 달라졌으며 이런 기술 흐름으로 선주들의 관심은 한국 조선소에만 집중 될 예정

- LNG추진 기술이 적용되는 선박 발주 수요가 높아질 것이고 그로 인해 수주 선가도 서서히 오르게 될 것

 

대우조선해야 TP: 40,000원

삼성중공업 TP: 10,000원

한국조선해양 TP: 170,000원

현대미포조선 TP: 70,000원

동성화인택 TP: 17,000원

HSD엔진 TP: 14,000원

 

[조선] 리비아 원유 생산량 10배 이상 증가 -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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