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 꾸준하다는 것은 인정 받아야 할 일

‘건강기능식품 시장’ 투자의 차선책 
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금융투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향후 3 년 간 연평균 10% 고성장할 것으로 추정한다. 업황에 대한 이견이 없다면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애터미’라는 안정적인 고객사를 바탕으로 ‘非 애터미’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업황 호황 기인해 올해 ‘非 애터미’ 매출은 YoY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 Capa는 기존 2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증설된다. 더불어 중국 강소콜마의 제1공장(Capa 700억원)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제적인 투자 기인해 콜마비앤 에이치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향후 3년 간 연평균 각각 17%,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Q20 Pre: 매출 및 이익 YoY 39.4%, 58.4% 증가 추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259억원(YoY +18.1%), 211억원(YoY +26.0%)로 추정한다. 코로나19 기인해 면역력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모힘’ 매출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대기업 고객사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장 의미 및 신규 고객사 확보 기인해 ‘非 애터미’ 매출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표주가 3.7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투자의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① ‘애터미’라는 안정적인 고객처를 확보한 가운데, ② 선제적인 국내 Capa 증설(기존 2천억원→3천억원)로 올해 ‘非 애터미’ 매출이 YoY 45% 큰 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③ 해외 성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강소콜마 제1공장 완공으로 700억원 내외의 Capa를 확보했다. 올해 강소콜마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200억원을 예상한다.  

 

출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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