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3)
테슬라, ‘25년 신차 출시 계획 주목해야

29일(화) 테슬라(TSLA) 주가가 전일 대비 1.1% 하락한 259.52달러에 마감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일부 IB 의견은 다음과 같다.  

▲ 울프 리서치: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제시 않음.  엠마누엘 로스너는 “일부 투자자들은 중요한 요소를 놓치고 있다. 동사는 ‘25년에 여러 신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지적했다.   “’25년에 출시될 예정인 차종으로는 시작가가 3만 달러인 저가형 전기차의 여러 변형 모델뿐만 아니라 세단, SUV, 상용차 등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기했다.   

▲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220달러에서 235달러로 상향.   

▲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의 케이티 스톡턴 창립자는 “테슬라 주가는 265달러 부근에서 저항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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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ETF: AI시대에 다시 떠오르는 전원

원전 및 우라늄 ETF, 중장기 성장 모멘텀 부각

- AI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기반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전으로의 복귀 추세가 한 단계 더 증폭. 

- 지난해 AI 관련 에너지 소비 규모가 빠르게 증가했고, 타이트한 전력 수급은 원전 부문에도 꾸준히 영향을 미칠 전망.

- SMR 구축 및 전력 공급계약 확대, 신규 원전 건설과 원전의 수명 연장 등 각국 정부의 인프라 개선 의지와 원전 재개에 우호적인 정책 환경은 원전 및 우라늄 ETF의 긍정적인 수급 흐름을 유도할 것

 

URA: 우라늄 채굴 및 생산 기업 비중이 높은 ETF. 우라늄 채굴 기업뿐만 아니라 우라늄 농축, 원자력 부품 제조, 원자력 에너지 설비 등 원전 섹터 전반의 대형주를 중심으로 구성.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분산투자 효과의 종목
URNM: URA보다 우라늄 자체에 좀 더 집중하는 종목. 실물 우라늄을 보유하거나 우라늄 관련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어 우라늄 시세와 더 높은 상관관계 형성
URNJ: 탐사 또는 생산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있는 중소형 우라늄 채굴 기업들을 편입하는 ETF.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형주를 선정하여 투자하는데 초점. URNM보다 높은 변동성
URAN: 올해 9월에 상장한 종목. 우라늄 생산 기업들을 51.6%의 비중으로 편입. 나머지는 원자력 장비, 기술 및 설비 기업들로 구성하는 구성을 보유
NLR: 우라늄 채굴 기업부터 발전소 설계, 건설 및 유지보수, 원전에 필요한 장비나 기술 관련 기업까지 원전 산업 전반에 대하여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종목. 우라늄 광산업 관련 비중이 45% 수준으로, 상기 종목들보다 우라늄에 대한 직접적 익스포져가 낮아지는 구성의 포트폴리오
NUKZ: NLR과 유사하게 원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원전 테마 ETF. NLR과 마찬가지로 대형주 비중이 높은 특징. 현재 38개의 기업들을 편입

 

 

 

 

 

 

하나증권 자료: https://bit.ly/4ffkg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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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이(SOFI),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6.4% 하락

3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SOFI의 주가는 6.4%하락했습니다.

 

소파이(SOFI)의 실적을 보면

- 매출: 6억 9712만달러(+28.2%), 컨센서스 6,322만 달러 상회

- 영업이익: 6385.5만달러(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6074.5만달러(흑자전환)

- 주당순이익(EPS): 0.06$(흑자전환), 컨센서스 0.04달러 상회

- 고객 전년대비 30%증가

 

매출가이던스도 기존 24.3억~24.7억에서 25.4억~25.5억으로 EPS가이던스는 0.01~0.10달러에서 0.11~0.12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도이치뱅크의 애널리스트 마크 드브리스는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에서 SoFi의 성장은 "단순히 매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기술 부문에서 회사의 매출 성장률은 "예상치를 약간 밑돌았다"고 DeVries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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