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1. 10:01, 한국 주식
SKIET가 따상(시가가 공모가의 200% + 상한가)에 실패했습니다.
SK바이오팜부터 시작된 공모주의 열기는 빅히트엔터,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사이언스의 따상으로 이어졌는데
많은 기회를 받았던 SKIET는 그러질 못했습니다.
시가는 210,000원으로 공모가 105,000원의 200%로 시작하긴 했는데, 상한가에 가지를 못했는데
균등배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대응방법이나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앞으로 등장할 대형 공모주의 청약에 참여할 때 따상은 당연한 것처럼 여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SKIET를 가지고 있다면 증권사의 목표가를 생각해서 거래해야 할 듯 합니다.
증권가에서 제시한 SKIET 적정 주가는 유안타증권 10만∼16만원, 하나금융투자 14만8천원, 메리츠증권 18만원 등 1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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