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배터리 전략 - LG에너지솔루션, 전고체 배터리, 실리콘 음극재

- GM은 배터리의 원가 절감을 위해 다양한 기술에 투자중. 특히 코발트와 같은 가격 변동성 큰 원자재에 의존을 줄이고자 함. 전기차 생산 경쟁 격화로 코발트, 니켈, 기타 금속의 공급망이 5년내로 수요 폭발 전망. 따라서 해당 금속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고효율 배터리 개발 목표
- 구체적인 기술 개발 방향으로는 실리콘 고함유 전극, 리튬 메탈 음극, 전고체 전해질, dry 전극 공정등 도입해 차세대 Ultium 배터리 2025년 상용화 목표
- 곧 출시될 전기차(허머, 캐딜락 리릭)에 도입할 신기술은 NCMA 양극
- LG에너지솔루션과 23억달러(2조 5756억원) JV, 미국 오하이오 공장에서 2022년 Ultium 생산 예정. 테네시 2공장도 건축 협의 6월중 결론, 2025년까지 전기차 연간 100만대 생산 목표를 위함.
- GM은 MIT 출신 전고체 배터리 스타트업 SES(Solid Energy Systems)에도 5년째 투자중
- 배터리셀 제조단가 최종 목표는 2025년까지 100$/kWh 달성. 지금은 150$/kWh 수준
- 효율 측면에서는 일회 충전시 주행거리 805 to 965 km 목표
- 배터리 기술 개발 방향으로 실리콘 음극재, 리튬메탈 음극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에 주목할 필요 있음
- 특히, 2022~2023년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용량 증대, 충전시간 단축 등을 위해 흑연에 실리콘을 코팅한 음극재 기술을 앞다퉈 확보 및 양산을 계획하고 있음. 동시에 실리콘 함유량을 5~15%까지 증가하려고 계획 중
- 한국에서는 대주전자재료(LG화학에 납품), 한솔케미칼(삼성SDI 납품), 동진쎄미켐(노스볼트 납품 예정)등의 기술 및 수주 확대에 주목해야함

 

 

https://reut.rs/3s2Q21V

 

GM offers clues to technology aimed at slashing EV battery costs

General Motors Co is testing a variety of battery chemistries, technologies and manufacturing processes aimed at slashing the cost of future electric vehicle batteries and reducing its dependence on such price-sensitive metals as cobalt, President Mark Reu

www.reu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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