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9. 07:52, 한국 주식
삼성중공업이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독자 모델을 개발, 본격 시장 공략에 나섰다.
8일 삼성중공업은 세계 3대 선급인 미국 ABS, 노르웨이 DNV, 영국 LR부터 저탄소 배출 WTIV 개념설계 기본인증(AIP)을 업계 최초로 동시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 WTIV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용이 가능한 듀얼 엔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독자 친환경 기술을 집약했다. 기존 디젤 엔진 선박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이 최대 50% 적다. 또 전력사용 효율이 높아 선박 운항 비용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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