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 첫날...코스닥 폭락

공매도는 재개 첫날인 3일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더 큰 충격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2.20%) 내린 961.8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31일(956.17) 이후 최저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5%) 내린 982.97에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졌다.

 

 

 

공매도 재개 코스닥 충격… 시총 상위권 일제히 하락

공매도는 재개 첫날인 3일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더 큰 충격을 줬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64포인트(2.20%) 내린 961.8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지난 3월 31일(956.17)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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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첫날 코스닥 상위 종목들은 충격을 다소 많이 받았네요.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과대 종목들도 마찬가지...

 

작년에 핫했던 신풍제약....-12.18%

 

역시 작년에 핫했던 두산퓨얼셀....-10.98%

공매도 때문에 한때 고생했던 셀트리온...역시나 공매도와 뗄수 없는... -6.20%

5G관련 주 에이스테크..기대를 받았으나 적자...실적이 안따라주면...-12.53%

공매도로 인해 많이 빠진 종목들이 계속해서 약세를 보일지...이 시련을 단기간내에 이겨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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