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7. 09:54, 한국 주식
태광그룹의 모태인 석유화학 기업 태광산업이 LG화학과 손잡고 울산에 대규모 아크릴로니트릴모노마(AN) 생산공장을 짓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LG화학은 울산에 AN공장을 짓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총 투자금액은 6000여억원으로, 양사가 5대 5 지분을 갖는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면서 “현재 최종 계약을 위한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 하나금융투자 보고서
헤럴드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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