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8. 11:21, 미국 주식
벨로다인과 더불어 라이다 업체로 유명한 루미나(Luminar)에 대한 김철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의 분석 기사가 있어서 핵심 내용을 요약 공유합니다.
- 루미나 테크놀로지(LAZR)는 오스틴 러셀이 2012년 17세 나이로 창업한 라이다(LiDAR) 및 응용 소프트웨어 기업
- 모빌아이, 다임러, 볼보, 토요타 등 글로벌 탑10 중 7개 기업과 협력중
- 애플카가 화두에 올랐을 때 루미나가 가장 주목받았던 이유는 500달러라는 파격적인 라이다 가격 때문
- 가격외에도 제품 성능 때문임. 라이다의 인식 거리를 늘리기 위해 1550nm대 파장을 선택
- 라이다 업계의 위험 요인 중 하나는 상용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 또 다른 단점은 너무 비싸다는 점. 벨로다인(Velodyne, VLDR)은 2021년 예상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30배 수준이지만 루미나는 400배가 넘음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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